1986년 준공 당시에는 그저 평범한 부산시영 아파트였지만, 이제 이 단지는 부산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부산진구 범전동의 노후 아파트가 아닌,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지상 60층 규모의 하이엔드 아파트 '아크로 라로체'로의 변신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110세대의 소규모 단지로, 엘리베이터 없는 5층 건물과 오래된 수도관, 주차난 등 노후 아파트의 숙명을 안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은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질 운명이다.
부산시민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리고 부전역 초역세권이라는 압도적인 입지 위에, 재개발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준비를 마쳤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부산의 심장, 공원과 역을 품다[편집]
부산시영 아파트는 부산진구 범전동, 부산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단연 초역세권 입지와 부산시민공원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주민들은 단지의 위치가 진짜 장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단지 바로 옆에는 동해남부선과 부전역 1호선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앞으로 부전역은 KTX 정차역으로 기능할 예정이며, 복합환승센터까지 들어설 계획이라 교통 허브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사상-해운대 대심도 지하 고속도로가 예정되어 있어, 시민공원IC를 통해 부산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조경
단지 바로 앞에는 부산시민공원이 펼쳐져 있어, 마치 아파트의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들은 시민공원 앞이라 좋다며 운동이나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는 환경이라고 말한다.
"부산시민공원을 앞마당으로 사용할수 있어 운동도 할수있고 동해남부선과 부전역 1호선이 바로 옆이라 생활하기 엄청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과거 미군 부대였던 공간이 공원으로 바뀌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도 많다.
여기에 초읍 어린이대공원과 송상현광장까지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숲세권을 형성한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과거의 아쉬움, 미래의 기대감[편집]
부산시영은 1986년 준공된 2개 동, 총 110세대의 소규모 단지다. 주력 평형은 21평과 27평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랜 세월에도 튼튼하게 지어져 지금까지 큰 하자 없이 살고 있다는 주민 평이 있다.
세대 구성과 집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튼튼하게 지어졌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지만, 세월의 흔적은 피할 수 없다.
수도관이 오래되어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있으며, 방음이 매우 안 된다는 불만도 제기된다.
"오래된 집이지만 부전역에 가까이있어서 이동이 편리합니다.시민공원 도보로 2분거리라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차
가장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는 주차 불편이다.
재건축 전까지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조금 걸어가면 지하철,버스 있고 공원 앞이라 좋아요주차 불편 수도관 오래되서...",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단지인 만큼, 현대적인 커뮤니티 시설이나 대규모 상가는 기대하기 어렵다.
단지 내 상가 역시 소규모로 운영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관리와 운영
단지 내 엘리베이터가 없어 5층은 너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택배 기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는 언급에서 생활의 불편함이 엿보인다.
노후 아파트의 특성상 현대적인 관리 시스템과는 거리가 있지만, 재건축을 통해 이 모든 문제들이 해결될 예정이다.
3. 교육 환경 — 재개발과 함께 새롭게 태어날 학군[편집]
부산시영 아파트의 교육 환경은 재개발 사업과 맞물려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현재는 인근 학교로 배정되지만, 향후 새로운 학군 조성이 기대된다.
초등학생 자녀들은 성지초등학교에 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근 촉진2-1구역 재개발 사업과 연계하여 성지초등학교와 부산진중학교가 시민공원 야외주차장 부지로 이전하여 신축될 예정이라,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가 크다.
중학교는 서면중학교와 부산진중학교에 배정될 가능성이 있다.
부산진중학교 역시 신축 이전을 앞두고 있어, 재개발 이후에는 새롭고 쾌적한 교육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과거의 이웃, 미래의 격차[편집]
현재 부산시영은 주변의 오래된 단지들과 비슷한 입지에 놓여 있지만, 재건축이라는 강력한 변수를 통해 완전히 다른 위상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주변의 해운, 초읍한일맨션, 서면동원맨션, 당감삼성 등 유사 단지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미래 가치를 품고 있다.
| 비교 항목 | 부산시영 | 해운 | 초읍한일맨션 | 서면동원맨션 | 당감삼성 |
|---|---|---|---|---|---|
| 재건축 진행 | 시공사 선정 및 관리처분인가 완료, 철거 예정 | 미진행 | 미진행 | 미진행 | 미진행 |
| 미래 브랜드 | DL이앤씨 '아크로 라로체' | 없음 | 없음 | 없음 | 없음 |
| 미래 세대수 | 3,545세대 | 185세대 | 175세대 | 193세대 | 144세대 |
| 미래 최고 층수 | 60층 | 5층 | 5층 | 5층 | 5층 |
| 역세권 | 부전역 초역세권 | 역세권 아님 | 역세권 아님 | 역세권 아님 | 역세권 아님 |
| 공원 접근성 | 부산시민공원 도보 2분 | 도보 10분+ | 도보 10분+ | 도보 10분+ | 도보 10분+ |
vs 해운 — 재개발 여부가 가른 운명
해운 아파트는 부산시영과 비슷한 시기에 준공된 소규모 단지지만, 재건축이라는 큰 변수가 없다. 부산시영이 아크로 라로체라는 하이엔드 브랜드의 3,545세대 60층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인 반면, 해운은 현상 유지가 예상되어 미래 가치에서 큰 격차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vs 초읍한일맨션 — 공원 접근성의 차이
초읍한일맨션 역시 오래된 소규모 단지로, 부산시영과 마찬가지로 부산시민공원 인근에 위치한다. 그러나 부산시영은 사실상 시민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초근접 입지를 자랑하며, 재개발 이후에는 공원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입지적 우위가 더욱 확고해질 전망이다.
vs 서면동원맨션 — 교통과 인프라의 중심
서면동원맨션은 부산시영과 같은 범전동에 위치하지만, 부전역 초역세권 및 복합환승센터 개발이라는 직접적인 호재를 누리기는 어렵다. 부산시영은 교통과 상업의 중심이 될 부전역 개발의 최대 수혜 단지로, 미래에는 서면동원맨션이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인 생활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vs 당감삼성 — 대단지 프리미엄과 브랜드 가치
당감삼성은 당감동에 위치한 소규모 단지로, 부산시영이 재개발 후 갖게 될 3,545세대의 대단지 규모와 DL이앤씨 '아크로 라로체'라는 하이엔드 브랜드 파워에 비할 바가 못 된다. 재개발 이후 부산시영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부산의 미래를 바꿀 대형 프로젝트[편집]
부산시영 아파트는 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핵심으로, 부산의 주거 지도를 바꿀 대규모 프로젝트의 중심에 서 있다. 1986년 준공 이후 30여 년간의 세월을 뒤로하고, 이제는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
추진 경과
현재 계획
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부산시영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다. 총 3,545세대 (임대 180세대 포함) 규모의 대단지로, 지하 6층부터 지상 60층까지 총 18개 동으로 건설될 계획이다.
특히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 라로체'가 들어설 예정이며, DL이앤씨가 시공사로 선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부산 최고 수준의 주거 단지 탄생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시공사 교체 및 제안 미흡.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로 인해 기존 시공사였던 현대산업개발이 해지된 후, DL이앤씨가 단독 입찰했으나 제시한 조건이 기존 제안보다 미흡하여 조합 측에서 보완을 요청한 바 있다.
주변 개발 호재
부산시영은 재개발 자체 외에도 주변의 엄청난 개발 호재들을 품고 있다.
- 교통: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가 2030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KTX가 부전역에 정차할 예정이다. 사상-해운대 대심도 고속도로가 예정되어 있으며, 시민공원IC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역세권/정비: 부산시민공원 주변 재정비촉진사업은 부산시민공원을 둘러싸고 총 5개 구역, 약 8,63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계획되어 있어 일대가 부산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 도심 혁신파크: 단지 남측의 범천철도차량정비단 부지는 향후 4차 산업 및 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도심권 혁신파크'로 탈바꿈하여 일자리, 주거,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허브가 될 예정이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부산시영 아파트는 재건축을 앞두고 있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교차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래된 단지의 불편함 속에서도 새로운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감이 공존하는 모습이다.
주민만 아는 단점
- 엘리베이터 없는 불편함: 엘리베이터가 없어 5층은 너무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하소연이 많다. 특히 택배 기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라고 한다.
- 기차 소음: 부전역 인근에 위치한 만큼, 기차 소리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가 제기되기도 한다.
카더라 · 분위기
- '아크로'에 대한 열망: 재개발 시공사로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라로체'가 유력해지면서, 주민들 사이에서는 "아크로 미만잡", "A C R O" 같은 기대감 섞인 표현들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 옛 단지에 대한 향수: 재건축으로 사라질 단지에 대한 아쉬움도 묻어난다. "부산시영 그립습니다"라는 한 주민의 짧은 댓글에서 오래된 아파트에 대한 애착이 느껴진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압도적인 입지: 부전역 1호선 및 동해선 초역세권에 KTX 정차까지 예정되어 부산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 숲세권 라이프: 단지 바로 앞 부산시민공원을 비롯해 초읍 어린이대공원, 송상현광장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 재개발 호재: 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3구역 재개발을 통해 DL이앤씨 '아크로 라로체'라는 하이엔드 브랜드의 대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 미래 가치: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사상-해운대 대심도, 범천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 등 주변의 거대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 가치가 매우 높다.
- 튼튼한 건물: 준공된 지 오래되었지만 튼튼하게 지어져 큰 하자 없이 거주할 수 있었다는 평이 있다.
단점·유의점
- 노후화된 시설: 오래된 수도관과 엘리베이터 없는 구조는 현재 거주에 큰 불편함을 준다.
- 주차난: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밤 시간대 등에는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다.
- 취약한 방음: 오래된 아파트의 특성상 방음이 잘 안 된다는 불만이 제기된다.
- 재개발 진행 과정: 시공사 교체 및 제안 조건 등 재개발 과정에서의 쟁점들은 사업 진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토론[편집]
Q. 재건축 진행 상황과 미래 가치에 대해 궁금합니다.
A. 부산시영은 현재 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핵심 단지로,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2024년 7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고, 2026년 4월부터 철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라로체'가 지상 60층, 3,545세대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며, 부전역 복합환승센터와 시민공원 등 주변 개발 호재가 맞물려 미래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됩니다.
Q. 현재 거주 환경의 장단점은 무엇이며, 특히 불편한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현재 부산시영은 부산시민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고 부전역이 바로 옆에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1986년에 준공된 노후 아파트인 만큼 주차 공간 부족, 오래된 수도관, 엘리베이터 부재 (특히 5층 거주자에게), 그리고 방음이 잘 안 되는 점 등은 현재 거주자분들이 겪는 주요 불편 사항으로 지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