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 실거래가
23평(59㎡) 기준 최근 실거래는 3억 1,900만(2026.7, 16층), 매매 시세 3억 500만 · 전세 2억 2,500만(1년 전 대비 +0%).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1.8 4억 2,500만(15층).
23평(59㎡)30평(85㎡)43평(127㎡)34평(97㎡)● 실거래 — 시세(KB)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KB시세 (2026.8 기준) — 리치고에서 전 거래 내역 보기 ↗ 주민 Q&A
금호타운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몇년 살았어도 주차 못한적 한번도 없어도 심지어 새벽에 들어와서도 주차했답니다!
입주민 답변 · 2021.02
103동은 사실 언덕 올라가는 것이 좀 부담스러울 수는 있지만 채광과 고층 산뷰는 정말 숲색권에 사는 이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구요 계절 변화도 너무 잘 느껴져서 좋네요
입주민 답변 · 2021.09
아이들도 많고 신혼 부부들도 많아요 저는 차없이 다닌답니당
입주민 답변 · 2021.03
주민들이 직접 적어 내려간 이 단지 장점 목록의 첫 줄은 세대수도, 역세권도 아니었다.
"가평 안 가도 됨." 안양 만안구 박달동 삼봉로 61, 여섯 개 동이 산자락에 기대어 선 금호타운은 그렇게 스스로를 설명하는 아파트다.
정체성은 단어 두 개로 끝난다.
숲세권과 초품아. 단지 뒤로는 바로 등산로가 이어지고, 정문에서는 안양천 산책로로 길이 뻗는다.
담장 밖 몇 걸음이면 박달초·박달중·안양고가 차례로 서 있고, 유해시설이라 부를 만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1996년 준공, 752세대, 개별난방, 23·30·34·43평의 네 가지 평형.
그런데 이 단지의 매력은 대부분 그 위치가 만들어낸 불편함과 짝을 이룬다. 숲에 붙어 있으니 조용하지만 그만큼 외지고, 산자락이니 언덕을 올라야 하며, 도보권에 지하철역이 없어 안양역까지는 마을버스를 타야 한다.
세대당 0.87대의 주차장은 늦은 밤이면 자리 찾기 게임이 된다.
그럼에도 "살아 보시면 압니다"라는 문장이 이 단지 후기에서 유독 자주 반복되는 이유는, 그 트레이드오프를 주민들이 이미 계산을 마치고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지하철은 없는데, 없는 게 없다[편집]
이 단지의 생활권을 이해하려면 안양이 아니라 광명역을 먼저 봐야 한다.
자차로 10분 남짓이면 KTX 광명역과 그 일대의 코스트코·이케아·롯데아울렛·AK몰, 그리고 중앙대학교병원까지 한 번에 닿는다.
반대 방향으로 15분이면 평촌 생활권이고, 목감IC를 통해 고속도로에 올라타면 서울 도심과 송파·성남·판교가 30분대 사정거리에 들어온다.
서울 방향 출퇴근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후기가 많다.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 개통 이후 서울 접근성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이야기가 여러 차례 나왔고, 여의도나 일산으로 출근하는 주민들도 이전 서울 거주지와 소요 시간이 비슷하다고 적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 개통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대중교통은 이 단지의 명확한 약점이자, 오해가 겹치는 지점이기도 하다.
도보권 지하철역은 없다. 대신 단지 바로 앞 정류장으로 1번·83번·01번 마을버스가 5분 간격으로 들어오고, 안양고를 가로질러 5분쯤 걸어 나가면 큰길의 간선 버스 노선을 대부분 잡을 수 있다.
안양역까지는 버스로 15분 안팎.
"역까지 차로 10분"이라는 표현이 후기마다 등장하는 이유이자, 자차 없이 살기는 다소 불편하다는 평가가 따라붙는 이유다.
생활 편의시설도 단지 안에서 다 해결되지는 않는다.
상가와 박달시장이 도보권에 있지만 음식점 선택지가 다양하지 않아, 제대로 된 외식을 하려면 안양1번가까지 나가거나 배달에 의존하게 된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주변에 편의시설들이 부족해서 시장 등 각종 편의시설들을 누리기엔 20분 이상 걸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그 모든 불편을 상쇄하는 것이 단지를 감싼 산이다.
뒷산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이 단지에서 곧장 시작되고, 정문 쪽으로는 안양천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연결된다.
도심 아파트에서는 좀처럼 얻기 어려운 조합이다.
특히 105동과 106동은 창밖이 그대로 산으로 채워지는 마운틴뷰로, 이 단지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선호 라인이다.
고층에서는 산과 트인 전경이 함께 들어온다.
대로변이 아니어서 차 소음이 거의 없고, 대신 계절마다 달라지는 새소리가 아침을 깨운다는 표현이 후기마다 반복된다.
"계절에 따라 새 소리가 다르게 들려서 아침에 들리는 새 소리에 깰 때도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숲에 붙어 있다는 건 벌레 이야기가 따라온다는 뜻이기도 하다.
여름철 베란다로 들어오는 벌레를 감수해야 한다는 후기가 있는 반면, 체감이 거의 없다는 반박도 비슷한 비중으로 존재한다.
이 단지 후기에서 벌레는 결론이 나지 않은 오래된 논쟁거리에 가깝다.
그보다 실질적인 부담은 언덕이다.
단지 자체가 경사지에 올라앉아 있어 눈이 오는 날에는 진입로가 미끄럽고, 평소에도 걸어 올라오는 길이 만만치 않다.
그마저도 "다리 힘이 길러진다"는 농담으로 넘기는 것이 이 단지 주민들의 화법이다.
"베란다에 앉아서 숲을 바라보면 정말 캠핑 갈 필요가 없겠다 생각이 들어요.", 입주민 한줄평
2. 세대 구성과 시설 — 구축인데 튼튼하다는 자부심[편집]
세대 구성과 집
23평·30평·34평·43평의 네 가지 평형이 6개 동에 담겼고, 대표 평형은 23평이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한 단지 안에 갖춰져 있다 보니, 23평 전세로 시작해 같은 단지 43평으로 갈아탄 사례처럼 단지 내에서만 이사를 반복하는 장기 거주자가 유독 눈에 띈다.
구조 평가는 갈린다.
거실이 널찍한 대신 주방이 좁다는 지적이 대표적인 불만이고, 반대로 베란다를 확장하면 체감 면적이 크게 늘어 만족한다는 의견도 많다.
연식이 있는 만큼 인테리어를 새로 한 세대와 그렇지 않은 세대의 체감 차이가 큰 편이다.
"주방이 좁고 거실이 널찍한 구조인 건 꽤 불편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이 단지 주민들이 은근히 자랑스러워하는 대목은 시공 품질이다.
삼풍 사고 이후에 지어진 1996년식이라 튼튼하다는 이야기가 후기에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다만 층간소음은 정반대로 갈리는 항목이다.
"전혀 문제 없다"는 후기와 "화장실 소리까지 들린다"는 후기가 나란히 붙어 있어, 라인과 이웃 운에 좌우된다고 보는 편이 정확하다.
105동처럼 엘리베이터가 두 대 있는 동은 출근 시간대 편의가 낫다는 평이다.
주차
총 656대, 세대당 0.87대. 입주 초기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이 단지의 가장 오래된 불만이다.
늦은 시간에 귀가하면 자리를 한참 찾게 되고, 결국 이중주차를 피하기 어렵다.
"늦은 시간 들어오면 자리를 한참을 찾게 됩니다.", 입주민 한줄평
다만 체감은 귀가 시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밤 9~10시대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는 후기가 여럿이고, 며칠만 살아 보면 어느 자리가 비는지 감이 잡힌다는 현실적인 조언도 나온다.
인근 구축 단지들과 비교하면 오히려 나은 편이라는 평가도 있다.
단지 입구에 주차 차단기가 설치되면서 외부 차량의 단지 내 주차가 정리된 것은 주민들이 꼽는 대표적인 개선 사례다.
커뮤니티·상가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세대의 단지는 아니다.
대신 106동 앞 트랙에서 가벼운 조깅이 가능하고, 아이들이 단지 안에서 자전거와 킥보드를 타기에 무리가 없다.
운동장과 놀이터는 날이 풀리면 동네 아이들이 몰리는 사실상의 광장 역할을 한다.
도보 5분 거리에는 축구장도 있다.
단지 상가에는 마트와 치킨집, 학원 등이 들어와 있어 급한 것은 해결되지만, 구성이 아쉽다는 목소리가 꾸준하다.
간간이 들어오는 푸드트럭이 소소한 이벤트로 언급되는 정도다.
"아파트 상가는 한 번 정리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생활 편의 면에서 자주 칭찬받는 것은 쓰레기 배출이다.
지정 요일 없이 매일 버릴 수 있어 편하다는 후기가 많다.
주차 차단기 설치처럼 주민 의견을 수렴해 시설을 손보는 흐름이 이어져 왔고, 단지 커뮤니티를 통해 의견을 모으고 개선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비교적 활발한 편이다.
"쓰레기 지정요일 없이 매일 버릴 수 있고 아무래도 단지가 언덕에 좀 외곽에 있다 보니 공기 좋고 조용한 편이에요.",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초·중·고를 한 번에 품은 드문 배치[편집]
이 단지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이 돌아오는 답은 학교다.
박달초·박달중·안양고가 모두 도보 10분 이내, 짧게는 3~5분 거리에 늘어서 있다.
만안구에서 초·중·고가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있는 입지는 흔치 않다는 것이 주민들의 공통된 자부심이다.
초등학교는 사실상 초품아다.
단지에서 학교로 내려가는 계단 샛길이 작은 놀이터와 연결되어 있는데, 계단이 높지 않아 저학년 아이들도 무리 없이 등하교한다.
짧은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학교라는 점, 그리고 단지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다는 점이 학부모 후기에서 반복해 강조된다.
"초중고도 평도 좋은 학교가 앞에 있다는 게 행운인 것 같아요.", 입주민 한줄평
중·고등학교까지 도보권에 들어온다는 점은 실거주 관점에서 특히 무겁다.
초등학교 시절만 만족하고 중학교 진학 즈음 다른 동네로 옮겨 가는 패턴이, 이 단지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나타나는 편이다.
오히려 아이가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그대로 눌러앉았다는 장기 거주 후기가 자주 보인다.
학교가 코앞이라 아이들이 늦잠을 잔다는 행복한 푸념이 나올 정도다.
학원 인프라는 대치나 평촌 같은 대형 학원가와 견줄 수준은 아니다.
다만 단지 상가와 인근 근린상가를 중심으로 학원과 카페가 형성돼 있어, 초·중등 단계의 기본적인 사교육을 소화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는 평이 많다.
고학년 이후 본격적인 입시 준비 단계에서는 평촌 등 인근 학원가로 이동하게 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공부하는 아이들이 많아 학원가라 할 정도로 학원도 많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박달동 안에서, 그리고 만안구 전체에서[편집]
같은 박달동 생활권의 대단지들, 그리고 만안구 신축의 기준점이 된 대장 단지와 나란히 놓으면 이 단지의 좌표가 선명해진다.
vs 박달한라비발디 — 규모와 주차냐, 숲과 학교냐
박달한라비발디는 같은 박달동 생활권에서 세대수·동수·평형 스펙트럼이 모두 이 단지를 앞선다.
무엇보다 세대당 주차 1.19대는 이 단지가 따라갈 수 없는 격차다.
연식도 네 해가량 젊고 지형도 완만하다.
대신 이 단지가 내세우는 것은 산과 학교의 거리다.
뒷산 등산로가 단지에서 곧장 시작되고, 초·중·고가 모두 도보 10분 안에 들어오는 배치는 박달동 안에서도 이 단지가 가장 극단적으로 밀고 나간 성격이다.
주차와 규모의 편의를 살 것인가, 숲과 통학 동선을 살 것인가의 선택에 가깝다.
vs 박달우성 — 재건축 시계가 다르게 도는 이웃
박달우성은 세대수가 더 크고 연식은 더 오래된, 박달동의 대표적인 정비사업 대상 단지다.
재건축이라는 같은 키워드를 공유하면서도 출발점과 시계가 다르다.
주차는 세대당 0.70대로 이 단지보다 빠듯하고, 평형도 26~30평대에 몰려 있어 선택의 폭이 좁다.
반대로 세대수는 1,000세대를 넘겨 사업성 측면의 체급은 더 크다.
정리하면 우성이 "낡은 대신 정비사업 기대"라면, 이 단지는 "살 만한 상태로 버티면서 기대를 얹는" 쪽에 가깝다.
실거주와 기대감을 함께 가져가려는 수요라면 후자의 무게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vs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 신축 대장과의 정면 비교는 성립하지 않는다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는 4,250세대 규모의 만안구 대장 단지다.
안양1번가와 안양역 생활권, 평지, 지하주차장, 신축 커뮤니티까지 이 단지가 갖지 못한 것을 거의 전부 갖췄다.
정면 비교로는 애초에 결이 다르다.
이 단지의 승부처는 신축 사양이 아니라 숲과 통학 동선, 그리고 조용함이다.
도심 한복판의 편의를 원한다면 답은 명확하지만, 창밖이 산이고 아이가 걸어서 학교에 가는 환경을 우선한다면 선택지는 뒤집힌다.
5. 변천사 · 재건축과 주변 개발 — 30년 만에 돌아온 시계[편집]
추진 경과
1996. 10
사용승인. 752세대·6개동 규모로 입주 시작.
2021. 04
단지 입구 주차 차단기 설치. 외부 차량 단지 내 주차 문제 정리.
2021. 10
주민 대상 리모델링 설문조사 실시. 정비 방식 논의 본격화.
2025. 10
재건축 추진위원회 활동 개시. 사업 방식이 재건축으로 기울며 진행 중.
2026. 01
재건축 절차 본격 착수. 추진위 주도로 진행 중.
주차 차단기 설치나 리모델링 설문처럼 마무리된 사안과 달리, 재건축은 이제 막 궤도에 올라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이다.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일을 정말 잘해주셔서 속도도 빠르게 착착 진행되고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주변 개발
이 단지 주민들이 가장 오래, 가장 자주 입에 올린 이름은 박달스마트밸리다.
단지 코앞에서 추진되는 산업단지 조성 사업으로, 이 단지를 최대 수혜지로 보는 시각이 주민 사이에 널리 퍼져 있다.
사업이 진행되면서 삼봉로 쪽 진입로가 넓어지고 정비될 것이라는 기대도 함께 따라붙는다.
교통 쪽에서는 군부대 방면으로 목감을 잇는 도로 개설이 거론된다.
개통되면 고속도로 진입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 일대에서 오래 회자돼 온 철도 노선 유치 이야기는 확정된 계획이라기보다 주민들의 기대에 가깝다.
개발 소식이 한동안 잠잠해지면 "얘기가 쏙 들어갔다"는 냉소가 돌기도 한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재건축 사업 방식과 속도. 리모델링과 재건축을 저울질하던 시기를 지나 재건축으로 방향이 잡혔고, 추진위가 절차를 밟는 중이다. 진행이 빠르다는 긍정 평가와 함께, 최소 8년 이상은 걸릴 것으로 보는 현실적인 전망도 나란히 나온다.
- 쟁점 ② [진행 중] — 박달스마트밸리와의 타이밍. 재건축 완료 시점과 산업단지 조성 시점이 맞물릴 것이라는 기대가 크지만, 사업 진척이 체감되지 않는다는 답답함도 오래 누적돼 있다.
- 쟁점 ③ [예정] — 교통망 개선. 목감 방면 도로 개설과 진입로 정비가 실제로 이뤄질지가 이 단지의 최대 약점인 대중교통 접근성을 좌우한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언덕: 평소에는 운동이라 여기며 오르지만, 눈 오는 날 경사진 진입로는 확실히 부담이다.
- 층간소음 복불복: 없다는 후기와 화장실 소리까지 들린다는 후기가 공존한다. 라인과 이웃에 따라 편차가 크다.
- 버스 노선의 다양성 부족: 배차는 촘촘하지만 단지 앞 정류장에 서는 노선 자체가 많지 않다.
- 외식·배달 선택지: 음식점 구성이 다양하지 않아 제대로 된 외식은 안양1번가 몫이 된다.
- 상가 구성: 필요한 것은 있지만 정리와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하다.
- 예비군 훈련장: 인근에 있지만 존재감은 크지 않고, 가끔 기계음이 들리는 정도라는 후기가 대부분이다.
꿀팁
- 계단 샛길: 단지에서 학교로 바로 내려가는 계단길이 작은 놀이터와 연결된다. 등하교 최단 경로다.
- 버스 환승 루트: 안양고를 가로질러 5분이면 큰길 버스 노선을 대부분 잡을 수 있다.
- 주차 타이밍: 밤 9~10시대까지 귀가하면 자리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
- 선호 라인: 105동·106동이 마운틴뷰로 가장 선호된다. 고층은 산과 트인 전경이 함께 들어온다.
- 주말 코스: 안양천 산책로를 한 바퀴 돌고 박달시장에 들러 먹거리를 포장해 오는 동선이 주민들의 정석이다.
카더라 · 분위기
- "살아 보시면 압니다": 이 단지 후기에서 가장 자주 반복되는 문장이다. 직접 와 봐야 진가를 안다는 확신이 주민 정서의 바탕에 깔려 있다.
- 단지 내 갈아타기: 23평 전세로 시작해 같은 단지 안에서 더 넓은 평형으로 옮기는 사례가 여럿 보인다. 동네를 뜨지 않고 평형만 올리는 셈이다.
- 저평가 정서: 주변 단지에 비해 저평가받는다는 아쉬움이 오래된 단골 화제다.
- 공기 이야기: 이사 온 뒤 아이의 아토피가 사라졌다는 개인 후기가 회자된다. 인과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공기에 대한 주민들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일화로 소비된다. 미확인.
- 떠난 뒤에 그리워지는 단지: 이사 나간 사람들이 다시 언급하며 아쉬워한다는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서 자주 오간다.
"금호아파트에 살고 나면 딴 동네로 갈 생각을 안 하게 되네요.",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숲세권: 단지에서 바로 이어지는 등산로와 마운틴뷰. 도심에서 얻기 힘든 환경이다.
- 초·중·고 도보권: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0분 이내. 통학 부담이 사실상 없다.
- 정숙성: 대로변이 아니어서 차 소음이 거의 없고 유해시설도 없다.
- 광명역세권 접근성: KTX와 대형 유통시설, 대학병원이 자차 10분대다.
- 고속도로 접근성: 목감IC를 통해 서울·판교 방면 이동이 수월하다.
- 다양한 평형: 23평부터 43평까지 갖춰져 단지 내에서 생애주기 이동이 가능하다.
- 재건축 기대: 추진위 활동이 본격화되며 장기 호재로 자리 잡았다.
단점·유의점
- 주차난: 세대당 0.87대. 늦은 귀가는 이중주차를 각오해야 한다.
- 대중교통: 도보권 지하철역이 없고, 단지 앞 버스 노선도 다양하지 않다.
- 언덕: 경사지 입지라 도보 이동과 겨울철 진입로에 부담이 있다.
- 층간소음: 구축 특성상 편차가 크다는 후기가 꾸준하다.
- 생활 인프라: 외식·쇼핑 선택지가 부족해 자차 의존도가 높다.
- 벌레: 산 인접 특성상 여름철 벌레 유입 가능성은 감안해야 한다.
- 재건축 시간표: 이제 시작 단계로,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Q. 아이 키우기 좋다는 평이 많은데, 실제로 어떤 점이 다른가요?
A. 초등학교뿐 아니라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모두 도보 10분 안에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초등학교 시절만 가깝고 중학교부터 통학이 길어지는 단지들과 달리, 아이가 자라도 통학 동선을 다시 설계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에서 학교로 내려가는 계단 샛길이 따로 있어 저학년 등하교도 부담이 적고,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다는 점 역시 학부모 후기에서 반복해 언급됩니다.
다만 대형 학원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고학년 이후 사교육은 인근 학원가로 이동해야 할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Q. 재건축을 보고 지금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A. 재건축은 추진위 단계에서 이제 막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 단기간에 결론이 날 사안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주민들 사이에서도 최소 8년 이상을 예상하는 현실적인 전망이 나옵니다.
따라서 재건축만 보고 들어가기보다는 실거주 만족도를 먼저 따져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단지는 통학 환경과 자연환경 면에서 실거주 평가가 좋은 편이라 대기 기간을 버티기 수월한 유형에 속합니다.
반대로 주차와 대중교통은 재건축 전까지 개선되기 어려운 구조이므로, 차량 운용과 출퇴근 동선을 먼저 점검해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