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83㎡) 기준 최근 실거래는 13억 8,000만(2026.7, 11층), 매매 시세 15억 5,000만 · 전세 7억 1,500만(1년 전 대비 +26.5%).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6.2 16억 1,000만(10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30평(83㎡) | 783 | 13억 8,000만 2026.7 · 11층 | 16억 1,000만 2026.2 | 15억 5,000만 | 7억 1,500만 |
현대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여기 과거 3년전에 리모델링 동의안나와서 무산되걸로 아는데, 재건축 진행되고 있나요?궁금합니다
재건축 관련 역세권은 최대 1.3배 허용인데.우리단지는 어떻게 적용되는걸까요..520%면 좋겠네요.
1. 용적률 400으로 재건축 추진중인가요?2. 재건축이 확정된다면 입주시기는 언제쯤이 될까요? 여의도 보면 45년 된 아파트도 있던데 관리처분 인가까지 향후 약 20년 보면 될까요?2. 재건축이 확정된다면 언제쯤 입주일까요?
현관문을 열고 3분 뒤에 2호선 열차에 앉아 있을 수 있는 아파트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역까지 뛰면 1분이면 된다는 말이 농담이 아니라 생활 정보로 통한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2가, 2호선과 5호선이 교차하는 영등포구청역에 딱 붙어 있는 7개동 783세대 단지다.
1994년 입주해 전 세대가 전용 82㎡ 단일 평형이고, 5호선 출입구는 단지 상가와 사실상 이어져 있다.
정문과 후문에 마을버스가 서고, 걸어서 닿는 대형마트가 세 곳이다.
그런데 이 단지의 정체성은 교통이라는 단어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
정확히는 교통이 나머지 모든 약점을 덮고 있는 단지다.
초품아가 아니고, 지하주차장은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지 않으며, 창호는 30년을 그대로 견뎠다.
그리고 용적률 299%. 리모델링이냐 재건축이냐를 두고 단지가 5년 넘게 갈라섰던 모든 논쟁이 이 숫자 하나에서 출발한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교통이 모든 것을 덮는다[편집]
영등포구청역 2·5호선 더블 역세권, 그것도 초역세권이다. 5호선 출입구는 단지 앞 상가에 붙어 있어 비 오는 날 우산을 펼 일이 없고, 2호선은 작은 길 하나만 건너면 된다. 한 정거장만 가면 당산역에서 9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어 실질적으로는 세 개 노선을 쓰는 셈이다.
덕분에 출퇴근 동선이 압도적으로 짧다.
여의도는 세 정거장, 시청·을지로·광화문·명동이 환승 없이 연결되고 강남은 40~45분이다.
서울 대부분 지역을 지하철 30~40분 안에 커버한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2, 5호선 열차를 현관 나간지 3분내로 탄다는게 웃길정도로 놀라운곳이었어요.", 입주민 한줄평
차를 쓸 때도 나쁘지 않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진입이 가깝고, 서부간선도로를 타면 고속도로까지 바로 연결된다.
생활 인프라는 이 단지의 두 번째 무기다.
코스트코와 롯데마트는 도보권, 홈플러스는 마을버스 두 정거장,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다이소는 도보 5분이다.
타임스퀘어와 영등포 신세계·롯데백화점은 걸어서 15분 안팎이라 산책 삼아 다녀오는 주민도 있고, 영등포청과시장과 오목교 현대백화점까지 선택지에 들어간다.
여기에 영등포구청과 보건소가 담장 하나 건너에 있다.
관공서·은행·병원이 한데 모여 있어 행정 볼일이 단지 내 심부름 수준으로 끝난다.
자연·조경
단지 자체 조경은 아쉽다는 평이 많다.
1994년식 구축답게 지상은 차와 주차면이 상당 부분을 차지해 신축의 공원형 조경과는 거리가 있다.
대신 담장 밖 녹지가 그 몫을 대신한다.
바로 옆 당산근린공원이 산책과 반려견 동반 코스로 쓰이고, 조금 더 걸으면 문래근린공원과 문래도서관, 그 옆으로 생각공장 도서관이 있다.
안양천과 양평유수지를 따라 걷다 보면 한강공원까지 이어져, 자전거로 한강에 나가는 주민이 적지 않다.
"주변에 한강공원, 안양천, 양평유수지, 당산공원, 문래공원 등등 산책할 곳도 많고요.", 입주민 한줄평
또 하나의 반전은 소음이다.
대로와 관공서를 끼고 있어 시끄러울 것 같지만, 정작 단지 안쪽은 조용하다는 후기가 압도적이다.
다만 대로변 동은 교통 소음을 감안해야 하고, 구청 옆이라 선거철에는 확성기 소음을 피할 수 없다.
"차도를 끼고 있지만 신기하게 아파트 내부는 되게 조용하구요.", 입주민 한줄평
2. 세대 구성과 시설 — 783세대가 전부 같은 집[편집]
세대 구성과 집
전 세대가 전용 82㎡, 이른바 30평 단일 평형이다. 평형 갈등도 로열 평형 프리미엄도 없는 대신, 자녀가 늘어 넓은 집이 필요해지면 단지를 떠나야 한다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 세대수도 783세대로 대단지 규모는 아니다.
동별로는 101동 1·2호 라인이 전망 좋은 자리로 꼽힌다.
앞이 트여 있고, 101동은 5호선 엘리베이터까지 2분이면 닿는다.
대로변 동은 시야가 열려 있어 고층에서는 여의도 스카이라인까지 보인다.
조망을 지켜주는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저층 영등포유통상가라, 이곳이 개발되면 조망이 막힐 수 있다는 계산도 주민들 사이에 깔려 있다.
구조는 거실과 부엌이 넓은 편이라는 평가와 화장실·발코니가 좁다는 평가가 같이 나온다.
발코니가 설계보다 좁게 준공됐다는 지적이 있고, 안방 화장실은 샤워부스를 놓기 어렵다.
"안방 화장실이 작아서 샤워부스 설치가 안되는 건 단점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집 컨디션은 정직하게 말하면 30년차 구축이다.
난방 배관은 동파이프이고, 창호를 손대지 않은 집은 겨울 결로와 여름 벌레 문제를 겪는다.
하수구 냄새와 층간소음 호소도 있다.
반대로 해가 길게 들어 한파에도 포근하다는 후기도 나란히 있어 결국 동·라인·수리 이력에 따라 편차가 크다.
"교통은 정말 좋지만, 샤시 올수리 아니면 실거주는 힘들어요.", 입주민 한줄평
주차
총 740면, 세대당 0.94대다. 지하 3층까지 있고, 숫자만 보면 구축치고 나쁘지 않다. 실제 후기도 오래된 아파트치고 주차가 쉬운 편이라는 쪽이 많다.
다만 층별 편차가 있다.
지상과 지하 2층까지는 붐비고 지하 3층은 여유가 있어, 늦게 귀가하면 아래로 내려가는 수고를 감수해야 한다.
등록은 1대까지 무료, 2대 이상은 월정액이다.
이 단지 최대의 생활 불편은 주차 대수가 아니라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지 않은 동이 있다는 점이다.
입주 초부터 지속된 지적이고, 정비사업 논의에서 항상 첫 줄에 오르는 항목이다.
역설적으로 체감이 덜한 이유도 있다.
차를 거의 쓰지 않는 주민이 많다.
"서울에서 자가용없이 살 수 있는 동네. 따라서 주차장 항상 여유가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신축의 호텔식 커뮤니티는 없다.
대신 헬스·골프·탁구·요가·에어로빅 같은 생활 운동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무인택배함이 설치돼 있으며 금연 아파트로 운영된다.
대단지 신축과 비교하면 부족하지만 담장 밖 인프라가 워낙 두터워 덮인다는 평가가 많다.
단지 앞 상가는 5호선 출입구와 연결되는 구조다.
후문 쪽에 스타벅스가 들어왔고, 상가 출구 주변으로 치킨·족발집 등 먹자 상권이 붙어 있다.
다만 도보권 상가 자체는 규모가 작아 아쉽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집이 서너 곳 운영되고, 후문 쪽 유치원은 인기가 높다.
미취학 아이를 키우기에는 최적화되어 있다는 표현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관리와 운영
연식에 비해 관리가 잘된다는 평가가 이 단지의 숨은 자산이다.
엘리베이터는 단지 전체를 신규 교체했고, 장기수선충당금을 쌓아 시설을 하나씩 갈아 끼우며 노후를 방어해 왔다.
"연식에 비해 외관이나 주차장, 기타 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곳.", 입주민 한줄평
생활 규칙은 단순하다.
분리수거는 수요일, 음식물 쓰레기는 카드 인식 방식이며 금요일에는 알뜰장이 열린다.
관리 주체에 대한 평가는 갈린다.
경비 인력이 친절하다는 후기가 여럿인 반면, 관리사무소가 불친절하고 위압적이라는 강한 불만도 있다.
입주자대표회의 교체 뒤 단지가 눈에 띄게 깔끔해졌다는 후기도 나와, 운영 품질이 집행부에 따라 출렁여 온 흔적이 보인다.
3. 교육 환경 — 초품아가 아니라는 한 문장의 무게[편집]
이 단지의 최대 약점은 학군이다.
정확히는 초등학교 단계의 통학 동선이다.
배정 초등학교는 당중초등학교로, 단지에서 약 535m, 도보 9분 거리다.
학교 자체는 평가가 좋다.
새 건물이고 학업성취도 지표도 상위권으로 꼽히며 시설과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문제는 초품아가 아니라는 사실과, 통학로가 오래도록 공업사·공장 지대를 지나야 했다는 점이다.
그 자리에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며 통학 환경은 개선되는 흐름이다.
중학교로 올라가면 평가가 반전된다.
배정 중학교인 양화중학교는 이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학교로, 특목고 진학 실적이 양호하다는 평이 꾸준하다.
남녀공학치고 분위기가 괜찮고 아이들이 성실하다는 학부모 후기도 여럿이다.
고등학교는 여의도권 배정 가능성이 열려 있어, 오히려 중·고 단계에서 만족도가 올라간다.
"초등은 멀지만 중학교 가깝고 성취도도 나쁘지 않고 남녀공학치고 괜찮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학원가는 단지 안이 아니라 밖에서 해결한다. 도보권에 보습학원조차 마땅치 않다는 지적이 있는 대신, 5호선을 타면 목동 학원가가 한 정거장이다.
후문으로 목동 학원 셔틀버스가 들어오고, 영등포구청 앞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동선도 있다.
여의도보다 목동이 더 빠르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래서 단계별 이주 패턴이 뚜렷하다.
어린이집·유치원 시기에는 단지 안에서 거의 모든 게 해결돼 어린 아이가 유독 많지만, 초등학교 진학 즈음 다른 동네로 옮기는 분위기라는 후기가 반복된다.
반대로 학교 시설과 중학교 실적을 이유로 머무는 집도 있어, 학군은 가장 의견이 갈리는 항목이다.
"초등학교때쯤 이사가는 분위기의 아쉬운 학군이 단점인듯요.",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신축의 상품성 대 구축의 좌표[편집]
주민들이 스스로 가장 자주 견주는 상대는 같은 영등포 안의 신축,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다.
재건축 사업성을 따질 때도 기준선으로 등장한다.
| 비교 항목 | 당산 현대 |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
|---|---|---|
| 역 접근성 | 2·5호선 영등포구청역 초역세권, 출구 상가 직결 | 5호선 양평역 역세권 |
| 노선 다양성 | 2·5호선에 한 정거장 9호선 환승까지 | 5호선 단일 |
| 집 상태 | 1994년식, 창호·배관 노후 | 신축 상품성 |
| 커뮤니티 | 생활 운동 프로그램 수준 | 신축 커뮤니티 |
| 평형 선택 | 전용 82㎡ 단일 평형 | 다양한 평형 구성 |
| 생활 인프라 | 구청·보건소 담장 밖, 도보 대형마트 3곳 | 마트·상권 이용 가능 |
| 정비사업 단계 | 재건축 추진 초기, 신속통합기획 준비 | 이미 완료된 신축 |
| 용적률 여건 | 299%로 사업성 난이도 높음 | 279%로 재건축 완료 |
vs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 다 지은 신축과, 아직 못 지은 초역세권
승부는 명확하게 갈린다.
오늘 당장의 주거 품질이라면 신축이 이긴다.
창호·배관·커뮤니티·평형 선택 같은 항목에서 30년차 구축이 뒤집을 방법은 없다.
반대로 입지의 급에서는 이 단지가 앞선다는 것이 주민들의 일관된 주장이다.
5호선 단일 역세권과 2·5호선 교차 역세권은 체급이 다르고, 관공서와 대형마트를 걸어서 쓰는 생활 편의도 비교하기 어렵다.
소유주들이 입지에서는 이견이 없다고 말하는 근거다.
문제는 그 입지가 곧 발목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역세권이라 용적률을 이미 299%까지 써버린 탓에, 사업성 계산에서는 용적률 279%로 재건축을 마친 상대 단지가 오히려 더 유리한 조건이었다.
입지가 좋다는 사실이 곧 재건축 호재는 아니다라는 반대파의 반박도 여기서 나왔다.
5. 변천사 · 재건축과 주변 개발 — 리모델링 5년, 그리고 선회[편집]
이 단지의 최근 역사는 사실상 정비사업 노선 투쟁의 역사다.
시작은 재건축이 아니라 리모델링이었다.
추진 경과
리모델링과 재건축 사이의 노선 다툼은 재건축 선회로 일단 결론이 났지만, 신속통합기획 신청과 동의율 확보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현재 계획
추진 주체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준주거지역 종상향과 용적률 500% 확보를 목표로 잡고 있다.
사전 동의서를 일정 비율 이상 확보해 영등포구와 서울시에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하고, 동의율이 더 오르면 전체 소유주 대상 사업설명회를 여는 순서다.
사업 기간 단축과 역세권 인센티브를 얹어 사업성을 다시 계산하는 국면이다.
시공사 접촉 이력은 화려하다.
삼성물산·GS건설·포스코·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롯데건설·한화건설 등이 설명회와 타당성 검토에 이름을 올렸으나, 확정된 시공사는 아직 없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용적률 299%라는 출발선. 이미 고밀로 지어진 단지라 일반분양 물량 확보가 어렵다. 종상향과 인센티브로 이를 뚫어내지 못하면 조합원 분담금이 급격히 커진다는 지적이 반대 측의 핵심 논거다.
- 쟁점 ② [현재 진행] — 동의율. 리모델링 시절에도 조합 설립 문턱을 끝내 넘지 못했다. 재건축 역시 사전 동의 확보가 첫 관문이며, 이 단계의 속도가 사업 전체 일정을 좌우한다.
- 쟁점 ③ [현재 진행] — 평형 축소 우려. 용적률 여건상 지금의 30평대를 유지하지 못하고 평형과 세대수를 줄여야 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있다. 반면 종상향이 관철되면 이 우려가 해소된다는 반론이 맞선다.
"현실을 부정하고 싶겠지만 서울시에서 용적률 500%~700% 준다는 착각에서 벗어 납시다.", 입주민 한줄평
"30년 전 짧지만 근방 최고의 아파트였는데 그 영광이 다시 오는 것 같네요.", 입주민 한줄평
주변 개발도 단지 여론을 밀어 올리는 변수다.
가장 확실한 것은 영등포구청 통합 신청사다.
투자심사를 통과하고 국제설계공모 당선작까지 나왔으며,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 일정으로 추진된다.
당산근린공원 일부에 구청과 구의회가 들어서고, 현 청사 자리는 다시 근린공원으로 조성되는 구조다.
신청사와 함께 주변 보행 환경도 정비된다.
여기에 영등포유통상가 미래산업거점 개발, 국회대로와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인근 청년주택·지식산업센터 준공이 겹친다.
주변이 올드하고 어수선하다는 것이 이 단지의 고정 단점이었지만, 그 배경이 하나씩 정리되는 중이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미연결: 장바구니를 들고 계단을 오르는 동이 있다. 정비사업 논의에서 항상 1번으로 언급되는 항목이다.
- 선거철 소음: 평소엔 조용하지만 구청 옆이라 선거 시즌만큼은 예외다.
- 아이들에게 인색한 시선: 통학 차량 입차를 문제 삼는 민원이 나온 적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집에서 서운함을 토로한다.
- 좁은 발코니와 안방 화장실: 설계보다 좁게 준공됐다는 지적이 있고, 샤워부스 설치가 어렵다.
"단지 내 어린이 통학 차량 거슬린다고 입차금지 신청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아이들에 대한 시선이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꿀팁
- 101동은 5호선 직결급: 엘리베이터에서 5호선 승강장까지 2분, 2호선까지도 가로질러 5분이면 닿는다.
- 전망은 도로변 고층: 대로변 동 고층에서는 여의도까지 시야가 열리고, 101동 1·2호 라인이 대표적인 전망 라인으로 통한다.
- 목동 학원은 후문 셔틀: 후문에 학원 셔틀이 들어오고, 5호선으로도 한 정거장이다.
- 주차는 지하 3층부터: 지상과 지하 2층에서 헤매지 말고 바로 내려가는 편이 빠르다.
- 창호는 매수 전 확인: 결로와 벌레 문제는 수리 이력에 따라 체감이 완전히 달라진다.
카더라 · 분위기
단지 분위기를 설명하는 키워드는 조용함과 장기 거주다.
30년 가까이 살았다는 후기, 세를 주고 나갔다가 결국 돌아왔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입주해 스무 살 후반까지 살았다는 주민도 있다.
"오고 가며 인사 나눈 몇몇 이웃분들도 모두 점잖으시고 매너있으셔서 참 기분좋은 아파트다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또 하나의 정서는 저평가론이다.
위치 대비 저평가라는 표현이 오래 반복되다가, 신고가 흐름과 함께 영등포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기대로 옮겨갔다.
외부의 관심이 부담스럽다는 반응과, 관심이 사업 속도를 올린다는 반응이 함께 나온다.
그리고 조망을 지켜주는 것이 저층 유통상가라는 아이러니.
개발을 바라면서 동시에 개발이 미뤄지길 바라는 이중 심리가 그대로 남아 있다.
"영등포 유통상가 덕분에 아직은 조망권이 살아있는데 유통상가가 더 버텨주길 바랍니다.",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2·5호선 초역세권: 현관에서 열차까지 3분, 5호선 출구는 단지 상가와 직결이다.
- 환승 없는 업무지구 접근: 여의도 세 정거장, 시청·을지로·광화문이 환승 없이 연결된다.
- 도보권 대형마트 3곳: 코스트코·롯데마트가 걸어서, 홈플러스는 마을버스 두 정거장이다.
- 연식 대비 관리 품질: 엘리베이터 전면 교체 등 시설 개선이 꾸준히 이어졌다.
- 조용한 단지 내부: 대로와 관공서를 끼고도 안쪽은 조용하다는 후기가 압도적이다.
단점 · 유의점
- 초품아가 아니다: 당중초까지 도보 9분, 초등 진학기에 이주를 고민하는 집이 많다.
-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미연결 동: 입주 초부터 이어진 최대 생활 불편이다.
- 30년차 노후: 창호·배관·결로·벌레 문제가 수리 이력에 따라 갈린다.
- 단일 평형·중소 규모: 전용 82㎡ 하나뿐이라 가족 구성이 바뀌면 단지를 떠나야 한다.
- 재건축 불확실성: 용적률 299%와 동의율이라는 두 관문이 남아 있다.
토론[편집]
Q. 아이를 키우는 집이 실거주로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A. 자녀 연령에 따라 답이 완전히 갈립니다.
미취학이라면 단지 내 어린이집과 후문 유치원, 도보권 대형마트와 평지 동선까지 갖춰져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반면 초등 진학기부터는 도보 9분 통학로와 도보권 학원 부재가 현실적인 부담이 되고, 실제로 이 시기에 다른 동네로 옮기는 흐름이 뚜렷합니다.
다만 배정 중학교의 평판이 좋고 고등학교는 여의도권 배정 가능성이 열려 있어, 통학 동선을 감수할 수 있다면 중·고 단계에서는 오히려 유리해집니다.
결정 전에 통학로를 직접 한 번 걸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Q. 재건축을 기대하고 진입해도 되는 상황인가요?
A. 방향은 정해졌지만 단계는 아직 초기라고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리모델링에서 재건축으로 선회한 뒤 주민설명회까지 진행됐고, 준주거 종상향과 용적률 500%를 목표로 신속통합기획 신청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다만 용적률 299%라는 출발선 때문에 사업성 계산이 까다롭고, 동의율 확보가 리모델링 시절에도 끝내 넘지 못한 문턱이었다는 점은 반드시 감안하셔야 합니다.
영등포구청 신청사와 주변 정비라는 우호적인 배경은 분명히 있지만 일정이 확정된 사안은 아니므로, 실거주 만족도 자체로 납득이 되는 조건에서 접근하시는 편이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