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복판,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지에서 40년 넘게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아파트가 있다.

1978년 준공된 광장 아파트는 오래된 연식에도 불구하고 여의도역 초역세권 입지와 윤중초·중을 품은 학군, 그리고 여의도공원샛강공원을 옆에 둔 쾌적한 환경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단지다.

겉보기엔 구도심의 흔적을 간직했지만, 내부에서는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하며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있다.

이곳은 총 744세대의 중대형 평형 위주 단지로, 세대당 1.2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TP타워 지하 통로를 통해 여의도역과 직접 연결되는 편리함은 신축 아파트조차 부러워할 만한 독보적인 장점으로 꼽힌다.

여의도역
지하 직결
윤중초·중
초품아 학군
여의도공원
도보 5분
세대당 1.2대
주차 용이

1. 입지와 단지 환경 — 여의도의 심장, 고요한 주거지[편집]

광장 아파트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핵심 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5호선9호선 급행이 지나는 여의도역이 있어 서울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가깝다. 특히 TP타워 지하 통로를 통해 여의도역과 직접 연결되면서 주민들은 날씨와 상관없이 쾌적하게 지하철을 이용한다.

"TP타워가 새롭게 생겨서 여의도역까지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북카페도 생기고, 팀홀튼에 스벅까지, 나중에 재건축되면 지하로 연결되면 좋을듯요", 입주민 한줄평

직장인들의 활기 넘치는 상업지구와 불과 몇 걸음 떨어져 있지만, 단지로 들어서면 거짓말처럼 고요한 주택 전용 지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의도공원샛강공원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언제든 푸른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한강공원 역시 멀지 않아 여의도의 모든 인프라를 지근거리에서 누리는 동시에 쾌적하고 조용한 주거 환경을 유지한다.

"조금만 걸어나가면 직장인들이 이리저리 몰려다니고, 살짝 아파트로 돌아오면 주택전용 지역같이 고요한, 그때의 묘한 느낌을 잊을수 없네요.",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 도심 속 푸른 쉼터

단지는 넓은 동간 거리와 풍부한 녹지 및 조경을 자랑한다.

오래된 연식만큼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 사계절의 변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봄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난다.

주변에 유해 시설이 전혀 없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소음 걱정 없이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튼튼하고 좋아요. 화단도 넓고, 봄에 벚꽃도 살컷 구경하고.", 입주민 한줄평

거리뷰 — 광장

2. 세대 구성과 시설 — 연식의 한계, 관리의 저력[편집]

광장 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10개 동, 총 744세대 규모의 단지다. 33평형부터 59평형까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 평형은 45평형이다. 복도식이 아닌 계단식 구조로 설계되어 문을 열어두면 통풍이 잘 되고 채광이 우수하여 집 안이 밝고 쾌적하다는 평이 많다.

"복도식 아니라서 문 열어두면 통풍잘됩니다 볕도 잘들고요 창이 많아서 밝고 쾌적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다만, 연식으로 인한 몇 가지 특징들이 있다.

중앙난방 방식을 사용하며, 오래된 배관으로 인해 녹물 필터 사용을 권장하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압은 좋은 편이며, 올수리된 세대는 샤시 교체 등으로 겨울철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

층간 소음은 의외로 적어 주민 만족도가 높다.

"오래된 구축이었어도 불편함없이 사는내내 평안했던것이 얼마나 큰축복이었는지 깨닫고 내선택에 계속 후회중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차 — 관리로 극복하는 공간

총 893대 주차 가능하며 세대당 1.2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지하 주차장이 없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단지 외 별도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고 관리사무소의 노력으로 이중 주차가 거의 없는 편이다. 밤 8시 이후에는 주차가 어려울 때도 간혹 있지만, 전반적으로 여의도 내 다른 구축 아파트에 비해 주차 스트레스가 적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여의도 구축중 유일하게 주차스트레스 적은 단지에요", 입주민 한줄평

그러나 최근 외부 차량 주차가 늘어나면서 단속이 강화되기도 했다.

주차장 내 뺑소니 사고가 잦은데 CCTV 화질이 좋지 않아 범인 검거가 어렵다는 불만도 제기된다.

커뮤니티·상가 — 외부 인프라 활용

단지 내에는 별도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나 상가가 부족한 편이다.

주민들은 주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IFC몰더현대 서울 등 주변 상업지구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이마트 외에 그럴싸한 슈퍼가 없어 식료품 구매 시 배송 서비스 의존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주변 상권이 직장인 위주로 형성되어 있어 평일 점심시간에는 식당 자리 잡기가 어렵고, 주말에는 쉬는 음식점이 많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관리와 운영 — 높은 만족도의 비결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관리가 매우 잘 되고 있다는 평이 많다.

경비원이 상주하며 친절하게 주민들을 응대하고, 관리비는 경비 인력으로 인해 약 10만 원 정도 더 나올 수 있지만, 이는 일자리 나눔 차원에서 기꺼이 부담한다는 의견도 있다.

누수 등 연식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공사 후에는 괜찮아지는 등 적극적인 시설 개선 노력이 엿보인다.

"관리가 정말 잘되어있어서", 입주민 한줄평

다만, 단점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은 엘리베이터 구조다.

엘리베이터가 층과 층 사이 중간에 서기 때문에, 내린 후 반 층을 올라가거나 내려가야 하는 구조다.

유모차나 휠체어 사용 가구에게는 불편할 수 있는 점이다.

3. 교육 환경 — 초품아의 장점, 학원가의 아쉬움[편집]

광장 아파트윤중초등학교윤중중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초품아·중품아 단지다. 초등학교는 한 반에 아이들이 많지 않고 주변 아파트들이 비슷한 수준이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큰 장점으로 꼽힌다. 도보 10분 이내 통학이 가능하여 안전하고 편리하다.

"윤중초 윤중중이 단지 바로 옆에 있어서 자녀가 있다면 보내기에도 좋구요.", 입주민 한줄평

그러나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원가는 다소 아쉽다는 평이 있다.

주요 학원가인 동여의도 홍우빌딩 쪽까지 가려면 거리가 있어 통학에 불편함이 따른다.

초등학교까지는 만족하지만 중학교 진학 즈음 학원가 접근성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주를 고민하는 가구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전반적인 학군 평판은 좋지만, 전문적인 학원 인프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부모들에게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아이들 학원가가 머네요",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편집]

(유사·경쟁 단지 후보가 없어 해당 섹션을 생략합니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여의도 재건축의 선두 주자[편집]

광장 아파트는 여의도 재건축의 주요 단지 중 하나로, 오랜 시간 동안 주민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특히 28동(3~11동)을 중심으로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2024. 03
TP타워 지하 통로를 통해 여의도역과 연결되어 초역세권 단지로 거듭났다.
2025. 05
광장아파트 28동(3~11동) 재건축 정비계획 주민공람이 진행되었다.
2025. 06
여의도공원 재구조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2세종문화회관 신축이 추진 중이다.
재건축 정비계획 주민공람이 진행되는 등 사업 자체는 순항 중이지만, 단지 전체의 통합 재건축 여부 등은 현재 진행형 쟁점이다.

현재 계획 — 1391가구, 200m 높이의 미래

2025년 5월 진행된 주민공람에 따르면, 광장 아파트 28동(3~11동) 재건축 정비계획은 높이 200m, 총 1391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 중 조합원 몫 576가구와 공공임대주택 232가구를 제외하면 58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올 것으로 추산된다.

용도지역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되었으며, 상업지역 내 비주거 비율 완화 혜택도 받는다.

추정 비례율은 100.39%로 양호한 사업성을 기대하게 한다.

"광장아파트28(3~11동) 재건축 순항중입니다. 현재 정비계획 주민공람중! 추정비례율 100.39%", 입주민 한줄평

현재 핵심 쟁점 — 통합 재건축의 숙제

  • 쟁점 ① [현재 진행]일부 동의 분리 재건축 가능성. 광장 아파트는 28동(3~11동)을 중심으로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지만, 1~2동의 통합 재건축 여부는 여전히 논의 중이다. 과거 1~2동에서 통합 재건축을 위한 행정소송을 제기한 바 있어, 단지 전체의 통일된 사업 추진이 과제로 남아있다.
  • 쟁점 ② [현재 진행]재건축 진행 속도에 대한 기대와 우려. 여의도 내 다른 재건축 단지들과의 비교를 통해 광장 아파트의 재건축 속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더블 역세권, 공원 인접 등 뛰어난 입지 조건에도 불구하고 재건축이 더디게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

주변 개발 — 제2세종문화회관 신축

여의도공원 재구조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2세종문화회관 신축이 추진 중이다. 2025년 6월 서울시의회에 관련 계획안이 제출되었으며, 완공 시 여의도공원이 세계적인 도심 문화공원으로 재편되고, 광장 아파트 주민들은 더욱 풍부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의도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잰걸음…연내 실시설계 착수", 입주민 한줄평

6. 사건·사고[편집]

(보도되거나 기록된 사건·사고 데이터가 없어 해당 섹션을 생략합니다.)

7.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겨울 강바람: 여의도의 특성상 겨울철에는 강바람이 매섭게 불어 걸어 다니기 매우 춥다는 평이 많다.
  • 하수구 문제: 중층 세대에서는 수압이 좋지만, 하수구는 자주 뚫어줘야 한다는 후기가 있다.
  • 반회비: 일부 주민들은 이전에 살던 곳에서는 보지 못했던 '반회비'를 내야 하는 것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기도 한다.
  • 민도 논란: 일부 후기에서는 주차장 뺑소니 사고가 잦고 CCTV 화질 문제에도 관리사무소의 교체 의지가 없다는 점을 들어 '의외로 민도가 별로'라는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꿀팁

  • 올수리: 올수리 후 입주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확장된 집이라도 샤시를 새것으로 교체하면 춥지 않고 여름에는 문을 열어두면 시원하다.
  • 층간소음 프리: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층간 소음이 거의 없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심지어 집에서 줄넘기를 해도 아래층에서 모른다는 후기도 있을 정도다.
  • 중앙난방의 온기: 중앙난방 방식이라 관리비가 다소 나올 수 있지만, 겨울철 집 내부는 매우 따뜻하게 유지된다.

카더라 · 분위기

  • 은퇴 후 정착지: 주민 연령대가 높은 편이라 단지가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이웃 간 예의를 지키는 분위기다. 장기 거주하는 중장년층이 많아 평안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 주말의 고요함: 주변 상권이 직장인 위주이다 보니 주말에는 길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어 고요함을 즐길 수 있다. 더현대 서울 개장 후 유동 인구가 늘었지만, 여전히 단지 내는 조용한 편이다.

8.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초역세권: 여의도역(5, 9호선)TP타워 지하 통로 연결로 서울 어디든 편리한 교통.
  • 쾌적한 자연: 여의도공원, 샛강공원이 단지 옆에 있어 숲세권, 공세권 프리미엄.
  • 뛰어난 생활 인프라: 더현대 서울, IFC몰이 도보권에 있어 슬세권 라이프 가능.
  •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넓은 동간 거리, 풍부한 녹지, 낮은 층간 소음으로 평화로운 일상.
  • 우수한 관리: 오래된 연식에도 불구하고 단지 관리가 잘 되어 주거 만족도가 높음.
  • 초품아 학군: 윤중초, 윤중중이 단지 바로 옆에 있어 어린 자녀 교육에 유리.

단점·유의점

  • 오래된 연식: 1978년 준공으로 인한 녹물, 누수 가능성, 중앙난방 방식.
  • 엘리베이터 불편: 엘리베이터가 층 중간에 서서 반 층을 이동해야 하는 구조.
  • 주차 문제: 지하 주차장 부재, 외부 차량 유입으로 인한 단속 강화 및 뺑소니 사고 발생.
  • 단지 내 상가 부재: 대형 마트 외 그럴싸한 슈퍼 부족, 직장인 위주 상권으로 주말 식당 이용 불편.
  • 학원가 접근성: 중고등학생을 위한 주요 학원가가 다소 멀어 통학에 불편함.
  • 겨울철 추위: 여의도의 강바람으로 인해 겨울철 외부 활동 시 체감 추위가 심함.

토론[편집]

Q. 광장 아파트의 재건축 진행 상황과 전망은 어떠한가요?

A. 광장 아파트는 여의도 재건축의 주요 단지 중 하나로, 특히 28동(3~11동)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에는 정비계획 주민공람이 진행되었으며, 높이 200m, 총 1391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추정 비례율도 100.39%로 사업성이 양호한 편입니다.

다만, 단지 전체의 통합 재건축 여부와 일부 동 간의 의견 조율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Q.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광장 아파트의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한, 실거주 시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 광장 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오래된 아파트이지만, 실거주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여의도역 초역세권이라는 압도적인 입지와 여의도공원, 샛강공원을 품은 쾌적한 환경 때문입니다.

또한, 넓은 동간 거리, 낮은 층간 소음, 그리고 연식 대비 훌륭하게 유지되는 관리 품질이 주민들의 평안한 일상을 보장합니다.

올수리 후 입주하는 경우 신축 못지않은 주거 만족도를 느낄 수 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다만, 실거주 시 유의할 점으로는 연식으로 인한 엘리베이터의 반층 이동 구조가 유모차나 휠체어 사용자에게 불편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지하 주차장이 없어 외부 차량 유입 시 주차 단속이 강화되거나 뺑소니 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중앙난방 방식과 오래된 배관으로 인한 녹물 필터 사용 여부도 고려해야 합니다.

실거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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