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에서 집을 보러 온 사람들은 대개 청명마을 4단지 삼성래미안을 마지막에 들른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마음을 굳힌다.

20년 넘은 구축인데도 동간 거리가 널찍하고, 대로변을 등지고 청명산 자락에 폭 안겨 소음과 먼지가 없으며, 세대당 1.7대의 주차 공간이 밤 열 시에도 텅텅 빈다.

38·47·52·64평의 대형 평형으로만 지어진 714세대. 영통 택지지구 안에서 평균 대지지분이 가장 넓은 단지라는 사실은, 이 단지를 단순한 실거주 명품에서 재건축 사업성 1순위 카드로 바꿔 놓는다. 신성초를 정문 건너편에 낀 초품아에, 청명역과 영통 중심상가를 도보권에 두고도 번화하지 않은 이 아이러니가 청명 래미안의 정체성이다.

굳이 흠을 잡자면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지 않은 구식 설계, 단지 뒤편의 송전탑, 그리고 구축이라 리모델링이 반쯤 필수라는 점.

그런데 살아 본 사람들의 후기는 이 단점들마저 "살다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로 수렴한다.

영통에서 한 번 자리 잡으면 좀처럼 떠나지 않는다는 그 단지다.

1.7대
세대당 주차
청명역
도보 4분
초품아
신성초 인접
청명산
숲세권

1. 입지와 단지 환경 — 대로변을 등진 숲속 명당[편집]

청명 래미안의 좌표는 수인분당선 청명역 도보 4~5분이다.

여기에 광역버스 정류장이 도보 4분 거리라 서울행 선택지가 넉넉하다.

강남역까지 M5100 계열 광역버스로 40분, 지하철로 45분, 서울시청·사당·잠실 방면 광역버스가 배차 5~10분으로 들어온다.

분당 정자역은 지하철로 24분.

여기에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동선(영통역), GTX-A 용인역 접근까지 얹히면 교통 카드가 두툼하다.

차량 동선도 좋다.

청명IC·수원신갈IC·흥덕IC가 차로 5~10분 이내라 용서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진입이 빠르고,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과의 직주근접이 이 지역 수요의 뿌리다.

생활 인프라는 걸어서 다 해결된다.

농협 하나로마트 도보 5분, 홈플러스·롯데마트 도보 10~15분, 프랜차이즈 식당과 극장이 밀집한 영통 중심상가가 왕복 4차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바로다.

시립도서관·주요 관공서·금융기관까지 도보 10분, 코스트코와 이케아는 차로 15분.

"식사는 집앞 왕복4차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만 건너면 식당 천지라 그냥 픽업해서 해결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재미있는 건 단지의 정문·후문이 언뜻 엉뚱한 곳에 있어 보인다는 점이다.

하지만 임장을 두 번 해 본 사람들은 정문·후문 외에 도보 전용 출입구가 두 개 더 있어 청명역과 중심상가로 최단 동선이 뚫린다는 걸 알게 된다.

자연·조경 — 산소호흡기 수준의 청량함

이 단지의 진짜 무기는 청명산이다. 단지 뒤가 곧바로 청명산 자락이라 도보 3분이면 생태공원 둘레길로 진입하고, 노블카운티 외곽 숲길을 지나 기흥호수공원까지 산책 코스가 이어진다.

대로변에 접하지 않은 안쪽 배치 덕에 여름에도 조용하고 공기가 맑다는 후기가 압도적으로 많다.

정문 옆 반달공원, 단오어린이공원, 영통사공원이 도보 3~7분이고, 59만㎡ 규모의 영흥공원(영흥수목원)이 도보 10분 거리에서 산책 코스를 하나 더 얹어 준다.

"이곳은 소각장과 지역난방공사 굴뚝 영향도 없고 오히려 청명산 아래 공기 맑고 조용하고 지하철과 중심상가 인접인데 저평가라 아쉽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단지 내 조경도 대형 브랜드값을 한다.

벚꽃과 단풍이 계절을 알리고, 중앙광장의 작은 수영장은 여름이면 아이들 천지가 된다.

수목량이 많아 저층이어도 채광이 거실 깊숙이 들어온다는 평이 많다.

거리뷰 — 청명마을삼성

2. 세대 구성과 시설 — 큰 평수와 넉넉한 주차의 여유[편집]

세대 구성과 집

청명 래미안은 38·47·52·64평의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9개 동 714세대다.

소형이 아예 없어 단지 전체가 여유로운 밀도를 갖는다.

탑층에는 작은 다락방이 딸려 있어 선호도가 높고, 넓은 앞베란다를 홈카페처럼 꾸며 쓰는 집도 많다.

2001년 입주한 구축인 만큼 내장재와 새시는 연식이 있어 리모델링 후 입주가 사실상 기본 코스로 통한다.

다만 삼성물산 시공답게 골조와 자재 자체는 튼튼하다는 평이 지배적이고, 풀인테리어를 마친 세대의 실거주 만족도는 특히 높다.

"제작년에 풀인테리어하고 들어와 살고 있는데 집 안에 있으면 고요 그 자체입니다. 동 간 거리도 널찍하고 멀리 보이는 풍경도 좋고 인테리어할 때 고민을 좀 했었는데 남겨두길 잘한 것 같아요.", 입주민 한줄평

주차 — 밤 열 시에도 텅텅

이 단지 최고의 자랑거리다.

세대당 1.7대(총 1,217면)의 주차 공간은 영통 일대에서 손에 꼽히게 넉넉하다.

지하 2층까지 내려가는 주차장은 밤늦게 귀가해도, 새벽에 들어와도 자리가 남는다는 후기가 끝없이 이어진다.

"7동 앞 주차장 지하2층, 밤 10시 현재 자리가 텅텅 비어있네요. 살면서 주차 걱정 해본적이 없네요.", 입주민 한줄평

단 하나의 옥에 티는 엘리베이터가 지하주차장과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주차 후 계단을 몇 걸음 오르내려야 한다.

다만 계단이 밝고 거리가 짧아 실제로 살아 보면 크게 불편하지 않다는 반응이 다수다.

커뮤니티·상가 — 스타벅스가 단지 앞으로

단지 내 상가와 중앙광장 수영장이 생활 편의를 받친다.

2022년, 436동 옆 기존 베이커리 카페 자리에 스타벅스가 입점하면서 그동안 아쉬웠던 대형 카페 갈증이 풀렸다는 반응이 컸다.

단지 상가에는 태권도·영어·수학·미술·피아노 학원까지 들어와 있어 아이들이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학원을 다닐 수 있다.

"밤늦게와도 지하주차장 널널하고 바로옆 스타벅스있어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 세콤이 지키는 단지

관리 품질은 이 단지의 또 다른 간판이다.

에스원(세콤)이 경비·보안을 맡아 방과 화장실마다 있는 비상 버튼으로 출동 대응이 가능하고, 카드로 외출하면 세대 내부 움직임을 감지하는 시큐리티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아이 키우는 집이 안심하는 이유다.

시설 개선도 부지런하다.

엘리베이터를 최신형으로 교체했고("호텔 같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중앙현관 출입문·우편함 교체, 지하주차장 도색, 단지 전체 도색까지 주기적으로 손을 본다.

폭설 시 제설과 분리수거 관리도 깔끔하다는 평이 많다.

"영통이나 죽전맘까페 가보면 급작스런 한파로 난리도 아닌데 청명래미안은 딴세상 같아요. 관리사무소에 문의해도 우리 아파트는 문제없다고 하고요.",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초품아 위에 얹힌 영통 학군[편집]

청명 래미안은 신성초를 정문 건너편에 둔 초품아다.

도보 1분, 왕복 차선을 건너지 않고 등교가 가능하며, 파출소가 동선 근처라 늦은 밤 학원 귀가까지 안심된다는 학부모 후기가 반복된다.

학생 수가 많지 않아 맞벌이 가정 돌봄이 사실상 100% 가능하고 세세한 케어가 된다는 점이 이 단지 육아 세대의 결정적 선택 포인트다.

중학교는 영덕중·영일중이 도보 10분권이다.

영통 학군은 2000년대 후반부터 수원을 대표하는 학군으로 자리 잡았는데, 그 중심에 있는 영덕중은 학업성취도 기복이 있어도 특목고 진학률에서 수원 상위권을 유지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등학교로는 삼성전자·한전 등 대기업 취업 실적이 좋은 수원하이텍고가 인접해, 예비 학부모들이 관심을 두는 학교 중 하나다.

"초품아이고, 학생수가 많지 않아 맞벌이 가정이면 100% 돌봄이 가능해 학교보내기가 무척 수월합니다. 단지 앞 상가에 학원들이 잘 돼있어 하교후에도 단지안에서 학원을 다닐 수 있어 안심이 됩니다.", 입주민 한줄평

학원 인프라도 강점이다.

대형 학원부터 소형 학원까지 도보 5~10분 이내 학원가가 형성돼 있고, 광교에서 영통으로 원정을 보낼 만큼 밀집도가 높다.

단지 상가 안에도 초등 학원이 들어와 있어 저학년은 단지 안에서, 중·고등은 인근 학원가에서 골라 다니는 구조다.

다만 영통 학군은 중학교까지는 강하지만 단일 대형 학원가나 최상위 고등학교가 뚜렷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그럼에도 강남 광역버스 통근권 안에서 가성비 학군으로는 손에 꼽힌다는 것이 중론이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영통 4단지의 좌표[편집]

같은 영통 생활권에서 청명 래미안과 비교선상에 오르는 단지들이다.

대형 평형·재건축 사업성·조용함이라는 축에서 청명 래미안이 어디쯤 서 있는지 견줘 본다.

비교 항목청명마을삼성매탄에듀파크시티1신나무실극동,풍림신나무실6단지동보,신명주공그린빌3단지동수원자이2차삼성,태영방죽마을영통뜨란채
브랜드삼성 래미안신축 브랜드극동·풍림동보·신명주공자이삼성·태영뜨란채
평형 성격대형 위주(38~64평)중소형중형중형중소형중형중형중형
대지지분·재건축 사업성영통 최상위낮음보통보통보통낮음보통낮음
주차 여유세대당 1.7대보통부족보통부족보통보통보통
숲세권·조용함청명산 인접보통보통보통보통보통청명산 인접보통
초품아·학군신성초 초품아보통학군 양호학군 양호보통보통학군 양호보통
역세권청명역 도보 4분망포권영통역권영통역권매탄권망포역권청명역권망포역권

vs 삼성,태영 — 같은 청명역·같은 청명산, 갈리는 평형과 지분

같은 청명역·청명산 생활권을 공유하는 이웃이다.

다만 삼성·태영이 중형 위주라면 청명 래미안은 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대지지분과 재건축 사업성에서 앞선다. 조용함과 숲세권은 두 단지가 나눠 가지지만, 초품아·주차 여유에서 래미안이 한 발 앞선다는 평이 많다.

vs 신나무실극동,풍림 / 신나무실6단지동보,신명 — 영통역 대 청명역

신나무실 단지들은 영통역 생활권에 묶여 학군·인프라 접근성이 좋은 대안군이다.

다만 대형 평형과 대지지분, 청명산 숲세권이라는 청명 래미안의 차별점은 그대로 유지된다.

조용함을 최우선으로 두는 수요라면 래미안 쪽으로 기운다.

vs 매탄에듀파크시티1 — 신축 프리미엄 대 재건축 기대

매탄에듀파크시티1은 신축이라는 무기를 가진다.

반면 청명 래미안은 구축이지만 넓은 대지지분에 기반한 재건축 기대감과 검증된 실거주 만족도로 맞선다.

지금 당장의 컨디션이냐, 미래 사업성이냐로 성격이 갈린다.

vs 주공그린빌3단지 / 동수원자이2차 / 방죽마을영통뜨란채 — 생활권과 평형의 결이 다른 대안

세 단지는 각각 매탄·망포 생활권의 중형 대안이다.

청명역 초역세권 + 대형 평형 + 청명산 숲세권이라는 청명 래미안 특유의 조합과는 결이 다르다.

실수요 성격과 예산에 따라 갈리는 선택지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대지지분이 부른 재건축 기대[편집]

청명 래미안은 1990년대 수원영통·용인영덕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영통지구 4단지에 속한다.

2001년 준공된 이래 대형 평형·넓은 대지지분이라는 태생적 조건 덕에, 영통 일대에 재건축·리모델링 바람이 불 때마다 "영통에서 몇 안 되는 재건축 가능 단지"로 거론돼 왔다.

핵심은 노후계획도시 정비특별법이다.

영통지구는 택지 조성 20년 이상·100만㎡ 이상 요건을 충족해 특별법 적용 대상으로 확정됐고, 안전진단 완화와 용적률 상향(역세권 등 조건 충족 시 대폭 상향)이 논의된다.

청명 래미안은 38평 약 15평, 47평 약 19평, 52평 약 22평, 64평 약 27평으로 평균 대지지분이 20평대에 이르러, 마이너스 재건축을 하더라도 일반분양 세대수를 넉넉히 뽑을 수 있는 사업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추진 경과

2001. 10
청명마을 4단지 삼성래미안 입주(9개 동 714세대).
2023. 02
노후계획도시 정비 지원 특별법 발표. 영통이 택지 조성 20년·100만㎡ 요건 충족 대상지로 부각.
2026. 06
수원시 선도지구 선정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진행 중.
2026~
영통 3·7단지 통합재건축 논의 시작. 4단지도 통합재건축 정보공유방 개설 등 논의 진행 중.
2026. 12
수원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고시 예정.

정비특별법 발표로 판이 깔린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조합·구역 지정은 아직 논의 초기 단계다.

끝난 것은 없고, 지금은 주민 의견 수렴과 통합재건축 방향 조율이 진행 중이라고 보는 편이 정확하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영통 3·4·7단지 통합재건축 범위. 건영·삼성·주공 4단지를 아우르는 통합 재건축이 거론되며, 역세권 특례로 용적률이 상향되면 현재 2,000여 세대를 3,000세대 규모로 키울 수 있다는 기대가 논의되고 있다.
  • 쟁점 ② [진행 중]4단지 내 의견 결집. 그간 4단지 매매가가 인근 단지보다 낮았던 만큼, 이번 특별법 국면을 사업성으로 전환하려는 정보공유방·소통 창구가 열린 상태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지하주차장-엘리베이터 미연결: 이 단지 유일의 구조적 흠. 주차 후 계단 몇 걸음이 필수다. 다만 계단이 밝고 짧아 살다 보면 잊는다는 반응이 대다수.
  • 송전탑: 단지 뒤편 송전탑을 두고 말이 많았지만, 전자파 측정치가 가전제품보다 낮은 미미한 수준이라는 주민 정리 글이 정설처럼 통한다.
  • 층간소음: 구축 특성상 층간소음이 약간 있다는 후기가 있다. 다만 대형 평형·점잖은 주민 구성 덕에 심각한 분쟁은 드물다는 평.
  • 저층 흡연: 금연 아파트가 아니라 1층 근처 흡연을 종종 보게 된다는 아쉬움을 남긴 후기가 있다.

꿀팁

  • 도보 전용 출입구 2개: 정문·후문 말고 청명역·중심상가로 직행하는 샛문 두 개를 알아 두면 동선이 확 짧아진다.
  • 탑층 다락방: 탑층에 딸린 작은 다락방은 이 단지만의 숨은 보너스다.
  • 중앙광장 수영장: 여름철 아이들 물놀이터로 요긴하다.
  • 영흥수목원 루프: 저녁 식사 후 영흥공원 둘레길 한 바퀴가 주민들의 국민 산책 코스.

카더라 · 분위기

  • 용인 래미안 1호의 원형: 삼성물산이 용인 구성역 래미안을 론칭하기 직전 시범 시공한 단지라 두 단지가 매우 닮았다는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 돈다(미확인).
  • 저평가 서사: "송전탑 소문에 대장 자리를 내줬지만 언젠가 다시 돌아온다"는 자부심 섞인 정서가 오래된 주민들 사이에 깔려 있다.
  • 떠나지 않는 동네: "여기 살다 다른 데 못 간다", "십수 년이 훌쩍 지났다"는 장기 거주 후기가 유독 많다. 이웃끼리 먼저 인사하는 분위기라는 평이 반복된다.

"래미안 9년 거주했고 사정이 생겨서 전세주고 옆동네로 잠시 이사 나왔어요. 이사한 집에서 첫 날 밤새 자동차소음에 시달리면서 청명삼성래미안이 정말 조용하고 아늑했단걸 새삼 알았네요.",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넉넉한 주차: 세대당 1.7대, 밤에도 자리가 남는 주차 여유는 영통 최상위급.
  • 청명산 숲세권: 도보 3분 생태공원, 대로변을 등진 배치로 소음·먼지 없는 청량함.
  • 대형 평형·넓은 대지지분: 영통 최상위 지분으로 재건축 사업성 기대까지 겸비.
  • 초품아 + 학군: 신성초 코앞, 영덕중·하이텍고 인접, 도보권 학원가.
  • 관리·보안: 에스원(세콤) 상주, 엘리베이터·시설 교체 부지런한 관리 품질.
  • 조용하고 점잖은 분위기: 장기 거주가 많고 이웃 매너가 좋다는 후기가 지배적.
  • 중심상가·교통 근접: 청명역 도보 4분, 광역버스, 중심상가 도보권.

단점·유의점

  • 구축 컨디션: 2001년식이라 내장재·새시 노후, 리모델링 후 입주가 사실상 기본.
  • 주차장-엘베 미연결: 지하주차장에서 계단 이동이 필요한 구식 설계.
  • 송전탑·층간소음: 뒤편 송전탑과 약간의 층간소음은 감안할 요소.
  • 재건축은 초기 단계: 사업성은 좋으나 아직 논의 초기라 시일이 걸린다.

토론[편집]

Q. 구축인데 리모델링이 꼭 필요한가요? 컨디션이 많이 떨어지나요?

A. 2001년 준공 단지라 내장재와 새시는 요즘 아파트와 차이가 있어, 대부분 풀인테리어나 리모델링 후 입주하는 편입니다.

다만 삼성물산이 시공한 대형 평형이라 골조와 기본기는 튼튼하다는 평이 지배적이고, 인테리어를 마친 세대의 실거주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넓은 앞베란다와 탑층 다락방 같은 요소를 잘 살리면 큰 평수의 장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Q. 재건축 기대감이 크다는데 실제로 임박한 이야기인가요?

A. 아직 초기 단계로 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특별법 대상지로 확정돼 판은 깔렸고, 청명 래미안은 영통에서 대지지분이 가장 넓어 사업성이 좋은 단지로 꼽힙니다.

다만 2026년 현재는 수원시의 주민 의견 수렴과 통합재건축 방향 논의가 진행 중인 단계라, 실제 구역 지정·조합 설립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의 실거주 가치를 우선하되 재건축은 중장기 기대치로 접근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실거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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