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5단지는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대로 97에 자리한 14개 동 1,606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순천 동부권의 대표 택지지구인 신대지구의 한가운데에 들어서 있어, 입주민들이 입을 모아 "신대 중에서도 위치가 제일 좋다"고 꼽는 단지다.
2014년 5월 입주했으며 24·28·33㎡대(공급 기준)의 중소형 위주 평형으로 구성된다.
본래 임대 아파트로 출발했다가 몇 해 전 분양 전환된 이력이 있어, 같은 신대지구의 다른 중흥 단지들과는 출발점이 조금 다르다.
신대지구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 원도심 사이, 여수·광양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조성된 신도시급 택지지구다.
그 중심을 차지한 5단지는 초등학교·도서관·상가·병원을 모두 걸어서 닿을 수 있는 보행 생활권을 갖췄다.
다만 2025년 여름, 단지 입주자대표회의가 택배기사에게 공동현관 통행료를 요구한 일이 전국적인 뉴스로 번지면서 본의 아니게 단지 이름이 널리 알려지는 곡절도 겪었다.
1. 입지와 단지 환경[편집]
5단지의 가장 큰 무기는 신대지구 정중앙이라는 위치다.
입주민들은 "신대지구 가운데에 있어서 이곳저곳 가기 좋다"거나 "걸어서 웬만한 생활권을 다 누릴 정도로 위치가 좋다"고 말한다.
상가·도서관·편의시설이 도보권에 모여 있고, 여수와 광양 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부담이 적은 편이다.
순천 동부권 직주근접 수요가 꾸준히 단지를 받쳐 주는 배경이다.
"신대지구 가운데에 있어서 이곳저곳 가기 좋습니다. 초등학교도 앞에 있고, 기찻길 소음도 없어요.", 입주민 한줄평
특히 기찻길과 떨어져 있어 철도 소음에서 자유롭다는 점을 여러 입주민이 장점으로 든다.
단지 앞쪽으로는 시야가 트여 있고, 밤이면 멀리 도로 불빛이 보이는 야경도 좋다는 평이 있다.
동(棟) 배치에 따라 체감 차이는 있지만, 501·502·503동은 바로 앞 도서관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도서관 공원 뻥뷰"라 불릴 만큼 선호된다.
"신대 살아본 사람은 알 텐데 5차 위치가 제일 좋고, 501·502·503동은 도서관 공원 뻥뷰가 꿀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단지 조경은 신대지구 내 중흥 단지들 가운데서도 평가가 좋은 편이다.
입주민들은 "30평대 조경이 공원처럼 정말 잘 되어 있다", "단지 내 조경도 깔끔하다"고 말하며, 동간 거리가 넓어 일조와 통풍이 양호하다는 점을 함께 든다.
인근에 산책로가 확보되어 있어 단지 밖으로도 걷기 좋은 환경이라는 의견도 있다.
"동간 간격도 넓고 아파트가 깨끗해요. 조경도 좋고요.", 입주민 한줄평
2. 세대 구성과 시설[편집]
5단지는 24·28·33㎡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진 1,606세대 대단지다.
40평대 이상 대형이 없어 "큰 평형이 없어 아쉽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신혼·자녀양육 세대에는 부담이 적은 구성이라는 평가가 공존한다.
한 입주민은 3.5베이 구조의 독특함을 언급하며 안방 채광이 다소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을 짚기도 했다.
주차
총 주차 대수는 1,956대로 세대당 1.21대 수준이다.
"주차장이 입구 들어오자마자 있어 편하다"거나 "지상에 주차장이 거의 없어 아이 키우기 좋다"는 호평이 있는 한편, 차량이 늘면서 주차 공간이 빠듯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주차장은 다른 단지도 그렇지만 차가 많아요.",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관리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배드민턴장, 골프 연습 시설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어린이집(아이유어린이집)과 신대지구에서 알아주는 킨터캐슬 유치원이 단지 안에 있어 영유아 가구의 만족도가 높다.
입주 시점이 2014년인 만큼, 화장실을 비롯해 입주 전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실거주 의견도 있다.
"단지 내 편의시설로 피트니스, 배드민턴, 골프 시설 등이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편집]
교육 환경은 5단지가 자랑하는 또 다른 강점이다.
좌야초등학교가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닿는 거리에 있어 통학 안전성이 높다.
좌야초는 2015년 개교한 비교적 신설 학교로 학생 수가 많은 편이며, 신대지구 학령 인구를 폭넓게 수용한다.
"초등학교가 앞에 있어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상권 접근성이 높아 학원 다니기 너무 편해요.", 입주민 한줄평
상가가 가까워 학원가 접근성도 양호하고, 소아과가 인근에 여러 곳 있어 양육 인프라가 두텁다는 평이 많다.
무엇보다 단지 바로 앞 공터에 들어선 신대도서관(전남권 최대 규모로 거론된 공공도서관)이 완공되면서, "학교 옆 대형 도서관에서 아이와 활동하기 좋다"는 기대가 현실이 됐다.
4. 경쟁 단지와 비교[편집]
같은 해룡면 신대지구 안에는 중흥S-클래스 형제 단지들이 늘어서 있어, 비교 대상이 사실상 같은 브랜드의 다른 차수다.
5단지는 그중에서도 중심 입지와 도서관·초등학교 인접을 앞세운다.
| 단지 | 세대수 | 위치 | 특징 |
|---|---|---|---|
| 중흥S-클래스5단지 | 1,606 | 신대지구 중심 | 좌야초·신대도서관 인접, 분양 전환 이력 |
| 중흥S-클래스6단지(메가타운) | 1,842 | 신대지구 | 신대 내 최대 규모, 조경 우수 |
| 중흥S-클래스3단지 | 1,296 | 신대지구 | 중흥 형제 단지 |
| 중흥S-클래스2단지 | 1,166 | 신대지구 | 중흥 형제 단지 |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조경은 6차 다음으로 5차가 잘 되어 있다", "신대 중 최고 입지는 5차"라는 평이 함께 오간다.
한편 신대지구가 중흥 한 건설사 단지들로만 채워진 점을 두고 "단조롭다"는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다.
5. 변천사[편집]
2014년 5월 — 중흥S-클래스5단지 입주(사용승인). 14개 동 1,606세대 규모로 신대지구 중심에 자리.
2020~2021년 — 신대지구 생활 인프라가 자리 잡으며 단지 앞 신대도서관 착공이 가시화. 입주민들 사이에 "전남 최대 도서관" 기대가 형성됨.
2022년 12월 — 단지 앞 신대도서관 완공. 학교·도서관·상가가 도보권에 모이는 보행 생활권이 완성됨.
분양 전환 — 본래 임대 아파트였던 단지가 몇 해에 걸쳐 분양 전환되며 소유 구조가 바뀜.
2025년 8월 — 입주자대표회의의 택배기사 공동현관 통행료 부과가 외부에 알려지며 전국적 논란. 비판 여론 속에 부과 방침 철회.
여담[편집]
비하인드 — 택배 통행료 논란
5단지의 이름이 순천 밖으로까지 알려진 계기는 뜻밖에도 택배기사 통행료 사건이었다.
2025년 8월, 단지 입주자대표회의가 택배기사에게 공동현관 출입 카드 보증금과 월 5,000원가량의 통행료를 부과한 사실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보배드림·각종 커뮤니티와 다수 언론을 통해 "갑질" 논란으로 번졌다.
비판이 거세지자 단지 측은 부과 방침을 철회했고, 순천시도 현장을 점검한 뒤 관내 아파트에 "요금을 받지 말아 달라"는 권고 공문을 보냈다.
"입주민들은 죄가 없습니다. 소수 입주자 대표진이 협의 없이 독단적으로 한 일이라 입주민으로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당시 댓글창에는 "성지순례 왔다"는 외부 방문 글이 쏟아졌지만, 정작 실거주민들 다수는 "입주민으로서 부끄럽다", "택배기사님께 정중히 사과하라"며 입대위의 결정과 거리를 뒀다.
의사결정 주체와 일반 입주민이 같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을 읽을 때 함께 봐야 할 대목이다.
카더라
분양 전환 단지 특성상 "임대 후 분양이라 마감 자재가 일반 분양분보다 단출하다"는 이야기가 입주민 사이에서 돈다.
다만 이는 일부 세대의 체감에 가까운 평이라, 동·향·리모델링 여부에 따라 편차가 크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주민 평가[편집]
장점으로는 신대지구 중심이라는 입지가 단연 먼저 꼽힌다. 좌야초 도보 통학, 단지 앞 대형 도서관, 가까운 상가와 병원, 여수·광양 출퇴근 편의가 두루 거론된다. 기찻길 소음이 없고 동간 거리가 넓어 일조가 좋다는 점, 조경이 공원처럼 잘 되어 있다는 점도 호평이다.
"초등학교·도서관·상가·병원 모두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단점으로는 차량 증가에 따른 주차 혼잡, 40평대 이상 대형 평형의 부재, 입주 연식에 따른 리모델링 필요가 지적된다. 일부 동의 3.5베이 구조로 인한 안방 채광 부족을 아쉬워하는 의견도 있다.
"30평대 조경은 정말 잘 되어 있고 주차장 구조도 편리한데, 40평대가 없어 아쉽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토론[편집]
Q. 신대지구에서 실거주용으로 5단지를 고를 만한가요?
A. 신대지구 안에서 학교·도서관·상가를 모두 도보로 누리고 싶다면 5단지는 충분히 우선순위에 둘 만합니다.
입주민들도 "신대 중 최고 입지"로 5단지를 꼽는 경우가 많고,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라면 좌야초가 길 하나 건너에 있어 통학 안전성이 큰 장점입니다.
다만 평형이 중소형 위주라 넓은 집을 찾는다면 다른 차수나 단지를 함께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도서관·공원 조망을 노린다면 어느 동이 좋을까요?
A.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501·502·503동이 단지 앞 신대도서관과 공원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어 선호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같은 동이라도 층과 향에 따라 조망과 채광 차이가 크니, 가능하다면 실제 매물의 층·향을 직접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