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평(60㎡) 기준 최근 실거래는 10억 9,000만(2026.6, 12층), 매매 시세 10억 1,000만 · 전세 4억 8,200만(1년 전 대비 +33.8%).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6.6 10억 9,000만(12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25평(60㎡) | 206 | 10억 9,000만 2026.6 · 12층 | 10억 9,000만 2026.6 | 10억 1,000만 | 4억 8,200만 |
| 32평(85㎡) | 152 | 12억 1,500만 2026.6 · 5층 | 12억 1,500만 2026.6 | 11억 | 6억 1,000만 |
| 43평(115㎡) | 119 | 13억 9,000만 2026.1 · 19층 | 13억 9,000만 2026.1 | 12억 9,500만 | 6억 7,000만 |
폐선된 철길이 숲으로 바뀌는 데 10년이 걸렸다.
그 숲이 완성되는 동안 담장 하나 옮기지 않고 정문 앞 풍경을 통째로 바꿔 받은 단지가 마포구 중동 현대1차다.
주민들이 "나가면 바로 공원"이라고 말하는 그 공원의 이름은 선형의 숲이고, 상암에서 공덕까지 이어지는 마포의 생태축 한 토막이 이 단지 앞을 지난다.
스펙 자체는 요란하지 않다.
477세대 6개 동, 25·32·43평 세 가지 평형, 세대당 주차 1.16대, 개별난방, 2001년 입주.
다만 건폐율 21% 라는 낮은 숫자가 이 단지의 성격을 대신 설명한다.
땅을 덜 덮고 하늘을 더 남긴 배치라, 6개 동짜리 소규모 단지인데도 답답한 느낌이 적다.
반전은 교통이다.
상암DMC 직주근접지로 소개되는 위치인데, 정작 지하철역까지는 도보 11분이다.
대신 버스 정류장은 도보 1분이다.
마포에서 학군으로 이름을 날리는 동네도 아니다.
그런데 이 단지 후기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단어는 화려한 수식어가 아니라 가성비다.
요란한 장점 하나가 아니라, 빠지는 항목이 적다는 쪽으로 점수를 버는 단지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역세권보다 숲세권[편집]
주소는 성암로 91. 상암과 성산 사이에 끼인 중동은 마포구에서도 조용한 편에 속하는 동이다.
지하철은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이 도보 11분 거리로 가장 가깝고, 조금 더 걸으면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생활권에 걸린다.
DMC역은 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가 겹치는 결절점이다.
서울역까지 10분대, 인천공항까지 40분대라는 이 역의 스펙이 중동의 대외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떠받친다.
여기에 버스 정류장이 도보 1분이라, 실제 주민들의 첫 수단은 지하철보다 버스인 경우가 많다.
출퇴근 관점에서 이 단지의 진짜 무기는 상암DMC다.
방송사와 미디어·콘텐츠 기업이 몰린 업무지구가 자전거로도 닿는 거리에 있어, 일찍부터 DMC 직주근접 단지로 거론돼 왔다.
강남 방향 통근에는 불리하지만, 상암·마포·도심 축으로 출근하는 세대에게는 동선이 짧다.
생활 편의는 단지 담장 밖에 흩어져 있다.
성암로 연변 근린상가와 도보권 편의점이 일상 수요를 받고, 장을 보거나 외식을 하려면 상암·성산 쪽 상권으로 나가는 구조다.
백화점급 상권을 도보로 기대할 위치는 아니다.
자연·조경
이 단지 이야기는 결국 공원으로 돌아온다.
정문 앞을 지나는 선형의 숲은 옛 경의선 폐선 부지와 성산자동차학원·택시조합 부지를 되살려 만든 총 1.52km의 선형 공원이다.
산책로와 잔디마당, 인공 폭포, 맨발 황톳길이 들어섰고, 심어진 수목은 2만 6천여 주에 이른다.
이 숲은 경의선숲길과 이어져 상암에서 공덕까지 약 7.8km의 생태축을 만든다.
단지 앞에서 걷기 시작하면 이론상 공덕까지 초록을 밟고 갈 수 있다는 뜻이다.
"나가면 바로 공원이 있어서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여기에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하늘공원·노을공원·난지천공원)이 상암 방향으로 붙어 있다.
산책·러닝·자전거를 일상으로 삼는 사람에게는 마포 어디와 견줘도 밀리지 않는 환경이고, 건폐율 21%의 낮은 밀도가 단지 안쪽 개방감까지 보태준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477세대가 쓰는 6개 동[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세 갈래다.
25평 206세대, 32평 152세대, 43평 119세대. 소형 위주 단지도, 대형 위주 단지도 아닌 삼각 구성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신혼·소가족부터 중고등 자녀를 둔 4인 가구까지 한 단지 안에서 평형을 옮겨 다닐 수 있다.
6개 동에 477세대이니 동당 세대수가 적고, 엘리베이터는 9대다.
세대수 대비 승강기 여유가 있어 출근 시간대 대기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난방은 개별난방이다.
세대별로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2001년 준공 단지답게 신축의 설비 사양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주차
총 주차면은 558면, 세대당 1.16대다.
2000년대 초 준공 단지 기준으로는 무난한 수치이고, 세대당 0.7~0.9대에서 밤마다 이중주차 전쟁을 벌이는 1990년대 구축들과는 결이 다르다.
다만 1.16대는 넉넉함이 아니라 평균이다.
2대 이상 보유 세대가 겹치는 시간대에는 여유가 빠듯해질 수 있는 구간이다.
커뮤니티·상가
477세대 6개 동이라는 규모는 대형 커뮤니티를 갖추기에 유리한 조건이 아니다.
수영장·대형 피트니스 같은 신축 커뮤니티를 기대하는 수요와는 애초에 결이 다른 단지다.
역설적으로 그 공백을 메워주는 것이 담장 밖이다.
선형의 숲과 월드컵공원이 단지 커뮤니티가 제공할 만한 운동·산책 기능을 대신 흡수한다.
관리와 운영
건폐율 21% 의 낮은 밀도는 관리 측면에서도 유리하게 작동한다. 동간 거리와 조경 여유가 있어 단지 내부가 빽빽하지 않고, 6개 동짜리 소규모 단지 특유의 관리 동선 단순함도 있다.
3. 교육 환경 — 초등은 도보권, 그 다음이 숙제[편집]
가장 확실한 카드는 초등이다.
배정 초등학교인 서울신북초등학교(월드컵북로38길)까지는 도보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이 단지가 초품아로 분류되는 근거이고, 저학년 자녀를 둔 세대가 이 단지를 고르는 첫 이유이기도 하다.
중학교는 중암중학교가 신북초와 같은 길목에 있다.
신북초·성원초·상암초 출신이 학생 구성의 주축을 이루는 학교라, 초등 친구 관계가 중학교까지 이어지는 편이다.
성산동 방향으로 넘어가면 성서중학교가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되고, 고등학교는 가재울고등학교가 도보권에 걸린다.
학원가는 이 단지의 약한 고리다.
마포구는 오래전부터 "학군 빼고 다 좋다"는 평을 들어온 자치구이고, 중동·성산 일대에는 대치·목동급으로 집약된 학원 상권이 없다.
상암·DMC 권역 학부모들이 목동 학원가를 셔틀로 왕복하는 패턴이 언급되는 것도 같은 이유다.
정리하면 초등까지는 도보권 안에서 해결되고 중학교도 동네에서 이어지지만, 고등 입시 단계에서는 학원 동선을 단지 밖에서 설계해야 하는 구조다.
초등 시기 만족도가 높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고민이 커진다는 평이 마포 서부권 전반에 걸쳐 나오는 편이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마포 400~500세대 리그[편집]
마포구에는 이 단지처럼 400~500세대급,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준공 아파트가 여러 곳 흩어져 있다.
세대 규모가 비슷하니 승부는 결국 어느 생활권을 사느냐로 갈린다.
| 비교 항목 | 현대1차 | 신촌삼익 | 서강GS | 신공덕삼성래미안2차 | 코오롱하늘채 | 한강삼성 |
|---|---|---|---|---|---|---|
| 생활권 | 중동·상암 | 신수동·광흥창 | 신정동·창전 | 신공덕동·공덕 | 연남동·홍대 | 토정동·합정 |
| 세대 규모 | 477세대 | 391세대 | 538세대 | 458세대 | 466세대 | 456세대 |
| 지하철 결절점 |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 6호선 광흥창역 | 6호선 광흥창역 | 5·6호선·경의중앙·공항철도 공덕역 | 2호선·경의중앙 홍대입구역 | 2·6호선 합정역 |
| 주 직주근접 축 | 상암DMC·미디어 | 여의도·신촌 | 여의도·마포 | 도심·광화문 | 홍대·상암 | 여의도·마포 |
| 녹지 접근 | 선형의 숲·월드컵공원 도보 직결 | 노고산·와우산 방면 | 서강·밤섬 방면 | 도심형 | 경의선숲길 연남동 구간 | 한강공원 망원지구 |
| 초등 도보권 | 초품아 도보권 | 도보권 | 도보권 | 도보권 | 도보권 | 도보권 |
| 상권 밀도 | 근린상가 중심 | 서강대 배후 상권 | 근린·대학 상권 | 공덕 역세 상권 | 연남·홍대 상권 | 합정·망원 상권 |
| 평형 스펙트럼 | 25·32·43평 3종 | 중소형 중심 | 중소형 중심 | 중소형 중심 | 중소형 중심 | 중소형 중심 |
vs 신촌삼익 — 대학가의 활력 대 숲의 정적
신수동 391세대의 신촌삼익은 서강대·신촌 배후라는 위치값이 분명하다. 상권 활력과 도심 접근성에서는 앞서지만, 정문을 나서면 공원이 시작되는 정주 환경은 현대1차 쪽이다.
세대 규모도 현대1차가 조금 더 크고, 무엇보다 43평까지 있는 평형 스펙트럼이 다르다.
대학가의 밀도를 피하고 싶은 가족 수요라면 저울은 중동으로 기운다.
vs 서강GS — 세대수는 밀리고 환경은 앞선다
신정동 538세대로 이 비교군에서 가장 큰 단지다. 준공은 1999년으로 현대1차보다 앞서고, 광흥창·서강 생활권의 도심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다만 단지 앞 공원이라는 항목에서는 비교가 어렵다.
규모의 안정감을 살 것인가, 선형의 숲 직결을 살 것인가의 문제다.
vs 신공덕삼성래미안2차 — 교통 최강자에게 없는 것
신공덕동 458세대의 무기는 명확하다. 5·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가 겹치는 공덕역 생활권은 마포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교통 요지이고, 브랜드 인지도 역시 앞선다.
대신 도심 한복판이라 녹지 체감과 조용함은 중동 쪽이 우위다.
여의도·광화문으로 매일 출근한다면 신공덕, 상암DMC로 출근하면서 산책로를 챙기고 싶다면 중동이 답이다.
vs 코오롱하늘채 — 같은 숲길, 다른 온도
연남동 466세대의 코오롱하늘채는 경의선숲길 연남동 구간을 끌어안은 단지다. 사실 이 숲길과 중동의 선형의 숲은 같은 폐선 축의 다른 구간이라, 두 단지는 한 생태축의 남단과 북단을 나눠 가진 셈이다.
차이는 온도다.
연남동은 상권 활력과 유동 인구가 자산이자 소음이고, 중동은 그 반대다.
정적인 숲을 원하면 중동, 북적이는 숲을 원하면 연남동이다.
vs 한강삼성 — 한강 대 공원
토정동 456세대, 1997년 준공으로 이 비교군에서 가장 오래됐다. 대신 한강공원 망원지구와 합정 상권이 가깝다는 위치값이 뚜렷하다.
한강 접근성이라는 한 방은 현대1차에 없는 카드다.
그러나 준공 시기와 세대당 1.16대의 주차, 그리고 평형 스펙트럼에서는 현대1차가 앞선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철길이 숲이 되는 사이[편집]
이 단지의 변천사는 단지 안이 아니라 단지 앞에서 일어났다.
입주 당시 정문 앞은 폐선 부지와 자동차학원·택시조합 부지였고, 그 땅이 20여 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숲으로 바뀌었다.
추진 경과
선형의 숲은 3단계까지 마무리되어 완성된 상태이고, 단지의 미래를 흔들 변수인 성산시영 재건축은 현재 진행 중이다.
"선형의 숲이 바로 앞에 있어 산책하기 좋네요.", 입주민 한줄평
현재 계획
주변 개발의 최대 변수는 성산시영 재건축이다.
최고 46층, 4,823세대 규모로 계획된 대단지 사업으로, 재건축진단 통과와 정비구역 지정을 거쳐 조합 설립까지 마쳤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중동·성산 일대의 인구·학군·상권 지형이 한 번에 바뀐다.
4,800세대급 신축이 생활권 안에 들어오는 일은 소규모 구축 단지에 기회이자 부담이다.
단지 자체는 준공 20년을 넘겨 리모델링 연한에 들어섰다.
마포·공덕 일대에서는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이 어려운 2000년대 초 단지들이 리모델링 쪽으로 방향을 잡는 흐름이 있었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 — 성산시영 재건축의 파급. 이주 수요와 공사 기간의 교통·소음 부담을 먼저 겪고, 신축 대단지 입주 이후에는 학군 배정과 상권 재편이라는 변화를 함께 맞는다.
- 쟁점 ② [진행 중] — 구축 단지의 노후 대응. 리모델링 연한을 넘긴 상태에서 개별 시설 개선으로 갈지 사업 추진으로 갈지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역까지 11분의 벽: 도보 11분은 뛰기도, 버스를 타기도 애매한 거리다. 결국 정류장 도보 1분이라는 카드를 쓰게 되고, 이 단지는 지하철보다 버스로 굴러가는 단지가 된다.
- 강남 방향은 멀다: 상암DMC·도심 방향 동선은 짧지만 강남권 출근에는 명확히 불리하다. 직장 위치가 이 단지 만족도를 가장 크게 가르는 변수다.
- 큰 상권은 없다: 도보권은 근린상가 수준이다. 주말 장보기와 외식은 단지 밖으로 나가는 것이 기본값이다.
꿀팁
- 평형 스펙트럼을 활용한다: 25·32·43평이 한 단지에 있으니, 가족 구성이 바뀌어도 동네를 떠나지 않고 평형만 갈아탈 수 있다.
- 숲길을 통근 동선으로 쓴다: 선형의 숲이 DMC역 방향으로 이어져 있어 걷거나 자전거를 쓰면 산책과 출근이 한 동선이 된다.
- 승강기 9대의 여유: 세대수 대비 승강기가 넉넉해 출근 시간대 병목이 덜하다는 점은 실제 거주에서 체감되는 항목이다.
카더라 · 분위기
- 조용함이 정체성: 상암과 성산 사이에 끼인 위치 덕에 유동 인구가 적다. 활력을 원하는 20대에게는 심심하고, 아이 키우는 세대에게는 그 심심함이 장점이 된다.
- 저층 밀도의 체감: 건폐율 21%라는 수치는 서류상 숫자에 그치지 않는다. 단지 안 개방감과 채광에 대한 평이 후하다.
- 가성비 프레임: 이 단지 후기의 결론은 대체로 값에 비해 빠지는 게 없다는 쪽으로 수렴한다. 화려한 랜드마크 대신 결점이 적은 쪽을 사는 선택이다. 재건축·리모델링 추진설이 오가기도 하지만 확인된 사업 단계는 없다. 미확인.
7. 주민 평가[편집]
이 단지 후기를 관통하는 단어는 화려한 수식어가 아니라 가성비다.
상암DMC 직주근접, 도보권 초등학교, 정문 앞 공원, 세대당 1.16대 주차라는 항목들이 하나씩은 다 채워져 있다는 쪽의 만족이다.
"살아보니 갑성비 최고의 아파트.", 입주민 한줄평
장점
- 정문 앞 선형의 숲: 1.52km 선형 공원이 단지 앞을 지나고, 경의선숲길과 이어져 상암~공덕 7.8km 축에 올라탄다.
- 월드컵공원 생활권: 평화의공원·하늘공원·노을공원까지 상암 방향 녹지가 겹겹이다.
- 상암DMC 직주근접: 미디어·콘텐츠 업무지구가 가까워 통근 동선이 짧다.
- 세대당 1.16대 주차: 같은 시기 구축 대비 주차 스트레스가 덜하다.
- 건폐율 21%의 저밀도: 6개 동 소규모인데도 개방감과 동간 거리가 확보된다.
- 25·32·43평 3종 구성: 생애주기 변화를 단지 안에서 흡수할 수 있다.
- 초등 도보권: 서울신북초등학교까지 도보 10분 미만, 중암중학교까지 같은 길목이다.
단점 · 유의점
- 지하철 도보 11분: 초역세권과는 거리가 있고, 버스 의존도가 높다.
- 강남 접근성: 도심·상암 축은 강하지만 강남 방향 통근에는 불리하다.
- 학원가 부재: 도보권 학원 상권이 얇아 고학년 이후 동선을 밖에서 설계해야 한다.
- 커뮤니티 시설: 신축급 커뮤니티를 기대할 규모가 아니다.
- 준공 20년 이상: 리모델링 연한에 들어선 구축으로, 세대 컨디션은 개별 리모델링 여부에 좌우된다.
- 도보 상권의 한계: 대형 마트·백화점 수요는 단지 밖으로 나가야 한다.
- 주변 공사 변수: 인접 대단지 재건축이 진행되는 동안 교통·소음 부담을 감안해야 한다.
토론[편집]
Q. 상암DMC로 출퇴근하는 3~4인 가족인데, 이 단지가 실거주로 괜찮은 선택일까요
A. 조건이 잘 맞는 편입니다.
상암DMC 직주근접에 서울신북초등학교가 도보 10분 이내이고, 중암중학교까지 같은 통학 길목으로 이어져 초·중 구간을 동네 안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정문 앞 선형의 숲과 상암 방향 월드컵공원까지 붙어 있어 아이를 데리고 나갈 공간이 넉넉합니다.
다만 지하철역까지 도보 11분이라 버스 이용이 기본값이 되고, 고등 입시 단계에서는 목동 등 외부 학원가로 나가는 동선을 따로 계획해야 합니다.
강남 방향 출근이 섞여 있다면 만족도가 크게 떨어질 수 있으니 직장 위치를 먼저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Q. 2001년 준공 단지인데 노후도와 재건축·리모델링 가능성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A. 준공 20년을 넘겨 리모델링 연한 자체에는 들어섰지만, 확인된 사업 추진 단계는 없습니다.
마포·공덕 일대에서 용적률 때문에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을 검토한 2000년대 초 단지들이 있었던 만큼 장기 시나리오로는 열려 있는 편입니다.
다만 477세대 6개 동이라는 규모는 사업성 확보가 쉽지 않은 조건이므로, 정비사업 기대를 전제로 진입하는 것은 권하기 어렵습니다.
대신 인접 성산시영이 최고 46층 4,823세대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어 생활권 자체의 정비 효과는 별도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거주 만족도와 임대 수요를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편이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