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평(75㎡) 기준 최근 실거래는 3억 7,300만(2026.6, 9층), 매매 시세 3억 6,500만 · 전세 2억 1,000만(1년 전 대비 +1.4%).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1.7 4억 1,500만(8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28평(75㎡) | 180 | 3억 7,300만 2026.6 · 9층 | 4억 1,500만 2021.7 | 3억 6,500만 | 2억 1,000만 |
| 20평(55㎡) | 160 | 2억 7,200만 2026.4 · 2층 | 3억 500만 2021.8 | 2억 7,000만 | 1억 6,000만 |
| 24평(65㎡) | 160 | 3억 1,900만 2025.10 · 2층 | 4억 100만 2021.12 | 3억 2,000만 | 1억 9,000만 |
| 31평(84㎡) | 160 | 3억 9,600만 2026.7 · 10층 | 4억 9,000만 2022.2 | 4억 2,000만 | 2억 3,000만 |
| 39평(110㎡) | 40 | 4억 6,000만 2025.12 · 8층 | 5억 8,000만 2021.7 | 4억 6,500만 | 2억 7,000만 |
| 45평(126㎡) | 40 | 5억 2,500만 2026.6 · 6층 | 5억 4,000만 2023.6 | 5억 1,000만 | 3억 |
벽산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혹시 녹물 나올까요?어떤 동이 로얄동일까요?
곧 이사할 예정인데 1층도 난방 틀면 따뜻하죠 쓰기 나름이겠지만 난방비 얼마정도 나오나요?
혹시.. 재건축이 힘들면 리모델링사업은 어떨까요..? 영통이랑 권선쪽에 같은해에 준공한 아파트들 리모델링사업 추진 한다던데..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후문을 열고 나가면 등산로가 시작된다.
광교산 자락에 등을 붙이고 앉은 740세대·11개 동의 이 단지는, 1989년 7월 사용승인을 받은 30년 훌쩍 넘긴 구축이면서도 "공기 좋다", "조용하다"는 후기가 압도적으로 붙는 흔치 않은 아파트다.
단지 옆에는 도립도서관이 붙어 있고, 정문 쪽으로는 수원북중학교의 넓은 운동장이 펼쳐진다.
걸어서 닿는 재래시장이 조원시장·연무시장 둘, 단지 앞 정류장에는 수원 시내버스가 거의 전 노선 서다시피 한다.
20평부터 45평까지 여섯 개 평형이 섞여 있어 신혼부부와 20년차 장기 거주자가 같은 동에 산다.
그런데 이 단지의 모든 대화는 결국 한 단어로 수렴한다.
주차. 총 주차 370대, 세대당 0.5대. 몇 년째 토씨 하나 안 바뀐 채 반복되는 민원이고, 이 단지의 유일하면서도 거대한 약점이다.
그리고 그 약점은 지금 재건축 동의서라는 형태로 답을 찾는 중이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산 밑에 앉은 구축의 반전[편집]
주소는 수원시 장안구 조원로 16. 지도만 보면 지하철역이 없는 버스 의존 입지지만, 실제 거주자들이 교통을 불평하는 경우는 드물다.
단지 앞에서 19번 버스를 타면 광교중앙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탈 수 있고, 앉아서 가는 노선이라 강남·판교 출퇴근이 실제로 굴러간다.
수원역행 버스도 단지 앞에 여러 노선이 걸려 있고, 광역버스는 우만4단지나 조원한일타운 쪽으로 나가 환승하는 것이 정석이다.
자차로는 동수원IC가 멀지 않아 한남까지 한 시간 안쪽이라는 후기가 나온다.
"아파트 바로 앞에 19번 버스타고 광교중앙역 신분당선 갈수있어요. 강남권이나 판교 출퇴근하기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미래 교통 호재도 이 단지 게시판의 단골 소재다.
신분당선 연장의 수성중사거리역, 그리고 인덕원~동탄선이 지나는 월드컵경기장역이 반경 안에 걸려 있어, 도보 10~20분권 역세권 편입 가능성이 오래도록 회자돼 왔다.
생활 인프라는 구도심 특유의 촘촘함이다.
조원시장과 연무시장 두 곳을 기분 따라 골라 다니고, 대형마트는 홈플러스나 조원시장 쪽 풍산마트, 영화관은 북수원 CGV, 수영장은 장안구청 수영장을 쓴다.
장안구청·보건소가 가깝고, 단지 옆 경기도교육청과 보훈복지청 부지가 통째로 녹지 완충 역할을 해준다.
자연·조경
이 단지의 정체성은 사실상 여기서 결정된다.
후문으로 나가면 광교산 등산로가 바로 연결되고, 봄이면 광교저수지 벚꽃이 걸어갈 거리다.
여름엔 산바람이 내려오고 겨울엔 채광이 좋아 따뜻하다는 평이 반복된다.
단지 안 조경도 연식에 비해 후한 점수를 받는다.
아름드리 나무가 많아 "나무 많은 게 너무 좋다"는 후기가 나오고, 아침에 새 소리가 들린다는 표현까지 등장한다.
수원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방화수류정과 화성 북문, 남문 통닭거리까지 도보 사정권이다.
"숲세권이라 좋음. 아침에 새 소리나고 산 속에 있는 것 같음. 시원한 산바람 불고 조금만 걸어올라가면 호숫가랑 광교산 있고, 조용하고.", 입주민 한줄평
조용함은 이 단지의 자랑이지만 예외가 하나 있다.
단지 바로 옆 경기도교육청 청사 앞 집회다.
확성기 소리가 심할 때는 통화도 어려울 정도였다는 후기가 청사와 마주 보는 라인에서 나왔고, 이 문제는 교육청 이전 논의와 함께 오래 묵은 주제였다.
그 외에는 유흥가가 없고 밤이 이르게 조용해지는 동네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남향 채광과 0.5대의 딜레마[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0·24·28·31·39·45평 여섯 종류이고 대표 평형은 28평이다.
작은 평형은 신혼·1인 가구가, 큰 평형은 장기 거주 가구가 잡고 있어 세대 구성이 꽤 넓게 퍼져 있다.
난방은 개별난방이다.
채광 평가는 후하다.
정남향이 아닌 동에서도 하루 종일 볕이 든다는 후기가 많고, "전 세대 남향"이라는 표현을 쓰는 주민도 있다.
골조에 대한 신뢰도 의외로 높아 연식 대비 튼튼하다는 평이 반복된다.
문제는 설비다.
부엌 쪽 상수관은 교체된 라인이 있지만 화장실 배관은 그대로라 필터를 자주 갈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고, 1층은 난방 효율이 떨어진다는 후기도 나왔다.
리모델링을 하지 않은 원형 그대로의 집은 방마다 전기 콘센트가 하나씩뿐이라 멀티탭이 필수다.
"리모델링 싹해서 들어갔는데 나무 많은게 너무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차
이 단지를 논할 때 피할 수 없는 항목이다.
총 주차 370대, 세대당 0.5대. 지하주차장이 없는 지상 주차 구조라 저녁이 되면 이중·삼중 주차가 일상이고, 평일 밤 9시·일요일 저녁 6시 이후에는 자리를 찾기 어렵다는 것이 다수 후기의 공통 증언이다.
여기에 주차 차단기가 없어 외부 차량이 들어와 세우는 문제까지 겹친다.
관리사무소 안내방송에 주차 민원이 하루에도 몇 번씩 실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중삼중주차. 주차도 힘들고.", 입주민 한줄평
다만 절망 일색은 아니다.
순차 주차 요령이 붙으면 견딜 만하다는 반론도 상당수고, 한 달쯤 살면 적응된다거나 차 뺄 데가 없던 적은 없었다는 후기도 나온다.
늦은 밤에는 옆 도서관이나 교육청 주차장을 쓴다는 현실적인 우회법도 공유된다.
흥미로운 건 이 만성 스트레스에도 입주민끼리 얼굴 붉힌 적 없다는 평이 여러 번 등장한다는 점이다.
커뮤니티·상가
단지 상가는 이 아파트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예전에는 서점·학원·문방구·지하마트·안경점이 있었고 바로 옆에 은행까지 있었지만 하나씩 빠져나가며 상권이 얇아졌다. 지금은 후문 앞 편의점, 세탁소, 소형 마트 수준으로 생활 최소 단위만 남아 있다.
"앞에 상가들이 조금 있지만 그럭저럭 쓸만하다.", 입주민 한줄평
대신 담장 밖 인프라가 그 공백을 메운다.
걸어서 시장 두 곳, 도서관 하나, 구청과 복지센터가 붙어 있는 구조라 단지 내 상가에 의존할 이유 자체가 크지 않다.
관리와 운영
1989년생 아파트치고 관리 상태가 좋다는 평가가 꾸준하다.
단지가 조용하고 깨끗하게 유지된다는 후기가 여러 해에 걸쳐 반복되고, 관리비가 저렴하다는 것도 실거주자들이 꼽는 장점이다.
운영 규칙 중 하나는 분리수거다.
재활용은 화요일 아침부터 수요일 아침까지만 배출할 수 있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고,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은 매일 버릴 수 있다.
한편 재건축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큰돈이 드는 보수 공사는 최소한으로 가져간다는 시선도 주민들 사이에 있다.
3. 교육 환경 — 중학교가 단지 정문[편집]
이 단지 학군의 첫 문장은 언제나 수원북중학교다.
단지 정면에 학교가 붙어 있어 통학 동선이라 부를 것도 없이 길을 건너면 끝이고, 넓은 운동장이 사실상 주민 운동·산책 공간으로 겸용된다.
"중학교가 바로 앞에 있고, 도서관이 옆에 있고 광교산 가깝고 다른 곳보다 한산함.", 입주민 한줄평
초등 단계는 영화초와 조원초 생활권을 함께 쓴다.
학원 역시 단지 안이 아니라 영화초 인근이나 조원주공 쪽 조원초 근처 학원가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초등 저학년 사교육은 도보보다 차량·셔틀 동선에 가깝다.
광교산 자락 특유의 한산함이 면학 분위기에는 유리하게 작동하지만, 대형 학원가가 단지 발밑에 있는 구조는 아니다.
유아 단계는 단지 안팎에 선택지가 있었다.
단지 내 유치원과 인근 연화유치원을 함께 언급하는 후기가 있는 반면, 입주민 고령화로 단지 내 가정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문을 닫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세대 구성이 바뀌면서 단지 내 보육 수요 자체가 얇아진 흔적이다.
학군에서 이 단지가 진짜로 강한 지점은 따로 있다.
도립도서관이 단지 바로 옆이라는 사실이다.
장서가 많고 공부하기 좋아 애용한다는 후기가 반복되고, "아파트 도서관인 줄 알 만큼 가깝다"는 표현까지 나온다.
초·중·고가 두루 인접해 학군이 좋다는 총평도 함께 붙는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같은 조원동, 다른 무기[편집]
| 비교 항목 | 조원 벽산 | 조원한일타운 | 우만4단지 |
|---|---|---|---|
| 광교산 접근 | 후문이 곧 등산로 입구 | 조원동 생활권, 도보 이동 필요 | 동수원 생활권에 가깝다 |
| 도서관 접근 | 단지 바로 옆 도립도서관 | 도보권 밖 | 도보권 밖 |
| 중학교 통학 | 수원북중 길 건너 | 별도 배정 동선 | 별도 배정 동선 |
| 광역버스 환승 | 인근 단지 쪽으로 나가야 한다 | 환승 거점 | 환승 거점 |
| 신분당선 수혜 | 버스로 광교중앙역 환승 | 조원동 중심 버스 환승 | 월드컵경기장역 개통 시 직접 수혜 기대 |
| 주차 방식 | 지상 주차, 세대당 0.5대 | 지하주차장 보유 | 지하주차장 보유 |
| 연식 부담 | 1989년 준공, 설비 노후 | 벽산보다 젊은 연식 | 벽산보다 젊은 연식 |
| 단지 내 상권 | 이탈로 얇아진 상태 | 상가 유지 | 상가 유지 |
vs 조원한일타운 — 같은 동네, 편의 대 자연
조원동 안에서 규모와 편의로 대표성을 갖는 쪽은 조원한일타운이다.
지하주차장을 갖춘 젊은 연식에 단지 상가가 살아 있어, 생활 편의만 놓고 보면 벽산이 이길 수 있는 항목이 많지 않다.
대신 벽산은 광교산·도서관·수원북중이라는 세 개의 담장 밖 자산을 도보 1분 거리에 세워두고 있다.
편의를 사려면 한일타운, 환경과 정적을 사려면 벽산이라는 구도가 오래 유지돼 왔다.
vs 우만4단지 — 역이 먼저냐, 산이 먼저냐
우만4단지는 벽산 주민들이 광역버스를 타러 나가는 곳이자, 월드컵경기장역이라는 미래 교통의 직접 수혜지로 자주 거론된다. 신분당선과 인덕원~동탄선이 겹치는 위치라 교통 기대감만 놓고 보면 벽산보다 앞선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대로 벽산이 가진 것은 산과 저수지, 그리고 도서관이 반경 안에 다 들어오는 정주 환경이다.
여기에 재건축 준비위가 이미 굴러가고 있다는 점이 벽산 쪽 서사를 완성한다.
5. 변천사 · 재건축과 주변 개발 — 20년을 기다린 단지[편집]
추진 경과
준비위 구성과 교육청 부지 매각처럼 끝난 일은 이미 정리됐지만, 정작 재건축의 관문인 동의율 확보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동의율 확보가 전부다. 준비위가 수작업으로 서류를 취합하며 목표 동의율을 향해 접수를 이어가고 있고, 외부 소유주 파악이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된다.
- 쟁점 ② [현재 진행] — 정비 기본계획 편입 문제. 단지가 시 정비 기본계획에서 빠져 있어 재건축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이를 풀기 위한 협의체가 별도로 꾸려졌다.
- 쟁점 ③ [예정] — 재건축이냐 리모델링이냐. 재건축이 장기화될 경우 리모델링을 대안으로 검토하자는 의견이 주민들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다.
주변 개발
단지의 미래를 좌우하는 변수는 담장 밖에 더 많다.
매각된 경기도교육청 부지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전망이 오래 회자돼 왔고, 영산공원 정비는 단지 바로 앞 녹지를 바꾸는 사업이다.
교통 쪽에서는 신분당선 연장과 인덕원~동탄선이 축이고, 영화초 사거리 통합환승센터 구상도 함께 거론된다.
여기에 스타필드가 차로 6분 거리에 들어서면서 북수원 생활권의 소비 지형도 달라졌다.
"관공서로 장안구청, 보건소 가깝고 광교공원, 광교저수지, 아파트 후문으로 광교산 등산로 따라 산책길도 좋고요.", 입주민 한줄평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밤 9시의 벽: 평일 밤 9시, 일요일 저녁 6시가 주차 자리의 사실상 마감 시각이다.
- 차단기 없는 정문: 외부 차량이 들어와 세워도 걸러낼 장치가 없다.
- 화장실 물: 부엌 상수관은 교체된 곳이 있지만 화장실은 아니어서 필터 교체 주기가 짧다.
- 콘센트 한 개: 원형 그대로의 집은 방마다 전기 콘센트가 하나뿐이다.
- 1층 난방: 1층 세대에서 난방이 잘 들지 않는다는 후기가 있다.
- 분리수거 창구: 재활용 배출이 주 1회 24시간 창구로 제한돼 타이밍을 놓치면 일주일을 기다린다.
꿀팁
- 밤 주차 우회: 늦은 시각에는 옆 도서관이나 교육청 주차장을 이용한다는 것이 오래된 요령이다.
- 19번 버스: 광교중앙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앉아서 강남·판교로 갈 수 있다.
- 후문 등산로: 연화유치원 뒷길로 올라가면 광교산 산책로가 나온다.
- 시장 이원화: 조원시장과 연무시장을 품목에 따라 골라 쓰면 장보기 단가가 확 내려간다.
- 주말 코스: 수원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방화수류정과 화성 북문, 남문 통닭거리까지 이어진다.
- 생활 인프라 매칭: 수영장은 장안구청, 영화관은 북수원 CGV, 대형마트는 홈플러스가 표준 조합이다.
카더라 · 분위기
- 매물이 없다: 재건축 기대감으로 팔 생각이 없다는 장기 거주자가 많아 매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반복된다.
- 인테리어 딜레마: 재건축까지 몇 년이 걸릴지 몰라 인테리어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가 예비 입주자들의 단골 고민이다.
- 교육청 부지: 매각된 옆 부지에 어떤 브랜드가 들어오느냐가 오랫동안 게시판의 화제였다. 구체적인 사업자 확정 여부는 미확인.
- 20년차가 흔하다: 2002년부터 살고 있다거나 20년째 거주 중이라는 자기소개가 유난히 자주 보이는 단지다.
- 고령화와 세대 교체: 입주민 연령대가 올라가며 단지 내 보육시설이 문을 닫은 반면, 신혼부부 입주 문의가 꾸준히 올라온다.
- 이웃 인심: 주차난이 만성인데도 입주민끼리 얼굴 붉힌 적 없다는 후기가 여러 번 나온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숲세권: 후문이 곧 광교산 등산로다. 여름에 시원하고 공기가 좋다.
- 정적: 유흥가가 없고 단지가 조용해 정주 만족도가 높다.
- 도서관 초근접: 도립도서관이 사실상 단지 부속 시설처럼 쓰인다.
- 중학교 도보 1분: 수원북중이 단지 정면에 있어 통학 부담이 없다.
- 버스 노선의 밀도: 수원 시내 거의 모든 방향의 버스가 단지 앞을 지난다.
- 저렴한 관리비: 연식 대비 관리 상태가 좋고 관리비 부담이 낮다.
- 재래시장 두 곳: 조원시장과 연무시장을 도보로 골라 쓴다.
단점·유의점
- 세대당 0.5대: 지상 주차 370대, 저녁 이후 이중·삼중 주차가 일상이다.
- 차단기 부재: 외부 차량 유입을 통제할 수단이 없다.
- 설비 노후: 배관·전기 등 1989년식 설비의 한계가 곳곳에서 드러난다.
- 층간소음: 연식상 층간소음이 있다는 후기가 꾸준하다.
- 단지 상가 공동화: 서점·학원·은행 등이 빠져나가 단지 내 상권이 얇다.
- 집회 소음: 인접 청사 앞 집회 확성기 소음이 특정 라인에서 문제가 됐다.
- 재건축 시계 불확실: 준비위 단계이며 안전진단·시공사 선정 등은 아직 앞의 일이다.
토론[편집]
Q. 강남·판교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살기에 현실적인가요?
A. 지하철역이 도보권에 없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하지만, 단지 앞에서 19번 버스를 타고 광교중앙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는 동선이 실제로 많이 쓰입니다.
앉아서 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체감 피로도가 낮다는 후기가 많고, 사당 방면 광역버스를 이용하려면 인근 단지 정류장까지 나가는 환승이 필요합니다.
자차 이용자라면 동수원IC 접근성이 나쁘지 않습니다.
Q. 재건축을 보고 지금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A.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가 구성돼 동의서 접수를 진행 중인 단계이므로, 안전진단과 시공사 선정, 분담금 논의는 아직 앞에 남아 있다고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실거주를 겸한다면 주차 여건과 설비 노후를 먼저 감당할 수 있는지 판단하시는 것이 우선이고, 리모델링 대안론이 주민들 사이에서 계속 언급되는 만큼 단일한 결론을 전제로 계획을 세우시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다만 광교산과 도서관, 중학교가 붙어 있는 정주 여건 자체는 재건축 여부와 무관하게 유지되는 자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