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부상으로는 34평인데, 정작 사는 사람들은 이 집을 40평대라고 부른다.

앞뒤 2.2m 광폭 발코니를 확장해 지은 구조 덕에 같은 평형의 이웃 단지보다 체감 면적이 2~3평은 더 넓기 때문이다.

율하에서 발품을 좀 팔아본 사람일수록 이 차이를 먼저 알아본다.

경남 김해시 율하동 율하2로 87. 행정상 이름은 율상마을5단지모아미래도지만, 동네에서 이렇게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통칭은 모아1차다. 2012년 3월 사용승인, 11개 동 786세대, 개별난방. 세대수로는 율하1지구의 대장이 아니지만 위치로는 늘 상위권에 이름이 오른다.

율하1지구 중심상가를 담장 밖에 끼고, 율하초·율하중·율하고를 도보 5분 안에 두고 있다. 반전은 하드웨어 쪽이다. 자재가 좋지 않다는 지적, 단열이 약하다는 불만, 지상에 차가 빼곡해 미관이 아쉽다는 이야기까지 주민들이 스스로 인정하는 약점이 적지 않다. 그런데도 "30평대는 이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눌러앉는 장기 거주자가 유난히 많다는 점이, 이 단지를 설명하는 가장 정직한 문장이다.

786세대
11개동
1.18대
세대당 주차
도보 5분
초중고 품음
34~35평
광폭 발코니

1. 입지와 단지 환경 — 슬리퍼 신고 다 되는 동네[편집]

이 단지의 정체성은 한 단어로 요약된다.

중심상가. 율하1지구의 상업 중심축이 단지 후문 바로 아래에 붙어 있어, 주민들이 스스로 슬세권이라 부른다.

후문으로 내려가면 상가, 정문 쪽으로 나가면 학교라는 동선이다.

도보권에 들어오는 시설의 목록이 꽤 길다.

병원·은행·마트·다이소·스타벅스·영화관이 걸어서 5~10분 안이고, 기적의도서관율하서부도서관, 문화센터, 교통공원도 같은 반경 안에 있다.

상가 뒤편으로는 카페거리와 먹자골목이 이어진다.

주목할 점은 이 중심상가에 유흥시설이 없다는 것이다.

학원과 병원, 식당 위주로 채워진 상권이라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에 부담이 적다.

율하2지구 상가가 모텔·유흥·식당 중심으로 성격이 갈리면서, 오히려 1지구 중심상가에는 학원이 계속 늘었다.

"학교, 카페거리, 중심상가 등 두루두루 가까워서 개인적으로 율하1지구에서는 중앙하이츠 다음으로 좋은 입지라고 봅니다.", 입주민 한줄평

율하 안에서 이 단지의 좌표를 두고는 의견이 갈린다.

다만 중심상가 접근성 하나만 놓고 보면 이견이 거의 없다는 것이 여러 후기의 공통점이다.

같은 이유로 상가와 가장 가까운 503동·504동·511동은 소음을 걱정하는 문의가 반복해서 올라온다.

자연·조경

거실 창 정면으로 굴암산이 들어온다.

앞을 막는 고층 건물이 없어 조망이 트여 있고, 산을 보고 앉은 향 덕에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덜 춥다는 평이 많다.

502동·503동은 산 전망이, 509동 고층은 앞이 뻥 뚫린 조망이 좋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후문 아래로는 율하천 산책로와 율하공원이 연결된다.

하천이 흘러 여름에는 아이들 물놀이 장소가 되고, 산책 코스로도 자주 언급된다.

하천까지 거리가 애매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동네 자체의 보행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어디로 걸어도 무난하다는 반응이 대체로 우세하다.

지형 이야기도 빠지지 않는다.

이 단지는 율하1·2지구를 통틀어 지대가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

폭우와 태풍이 지나가도 지하주차장 침수가 없었다는 점을 주민들은 꽤 자랑스럽게 말한다.

"율하 1,2지구중에 제일 지대가 높아서, 폭우나 태풍이 와도 지하주차장 침수도 없고, 너무 안전해요.", 입주민 한줄평

단점도 지형에서 나온다.

바람이 많이 분다는 지적, 창문을 열면 도로 쪽 오토바이 소음이 들어온다는 지적이 함께 따라붙는다.

거리뷰 — 율상마을5단지모아미래도

2. 세대 구성과 시설 — 34평 등기, 40평 체감[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 구성은 34평과 35평 두 가지로 단순하다.

그런데 실제 체감은 표기 평형과 다르다.

앞뒤 2.2m 광폭 발코니를 확장한 설계 때문에 서비스 면적이 크고, 같은 34평 아파트보다 방과 수납이 확연히 넓게 빠졌다는 것이 거의 모든 후기의 공통 결론이다.

타입은 A타입과 B타입으로 갈린다.

B타입은 판상형으로 거실과 주방이 넓고 방 세 개가 모두 크며 다용도실이 특히 넉넉하다.

508동·510동이 전 세대 B타입이라 로열동으로 꼽힌다.

A타입은 보편적인 구조가 아니다. 거실 통유리가 양쪽 벽에 있고 반대편 벽의 절반가량이 창이라 채광이 밝으며, 안방이 거실보다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신 다용도실이 좁다는 아쉬움이 따라온다.

"서비스 면적이 커서 40평대같은 느낌의 집이라는 점이에요. 타입은 B타입이 훨씬 실용적이에요.", 입주민 한줄평

수납은 이 단지의 확실한 무기다.

뒷베란다에 김치냉장고·세탁기·건조기를 모두 놓고도 자리가 남는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인근 단지에서 수납 부족으로 고생하다 이사 온 사례가 후기에 직접 등장할 정도다.

현관 앞 공간과 복도도 넓고, 라인당 엘리베이터 2대가 연동되어 집 안에서 호출하면 빠른 쪽이 바로 잡힌다.

동별 선호는 향에서 갈린다.

남동보다 남서향을 선호하는 흐름이 있어 508동·510동이 우선 거론되는데, 508동은 앞에 놀이터가 있어 다소 시끄럽고 510동이 더 조용하다는 것이 실거주자의 정리다.

집 컨디션은 솔직하게 말하면 양면적이다.

샷시는 LG샤시(LX지인) 시공이라 튼튼하다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전반적인 마감 자재는 저렴하다는 지적이 많다.

단열이 약해 우풍이 있다, 집에 따라 곰팡내가 난다, 중문 설치가 애매해 신발장 절반을 포기해야 한다는 실무적인 불만도 반복된다.

층간소음은 평가가 엇갈려, 거의 없다는 쪽과 제법 있다는 쪽이 공존한다.

안방이 거실보다 큰 구조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로 자주 언급된다.

"다만 자재가 좋은 편이 아닌데, 1지구 다른 아파트들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 편이라 수긍하고 살 만한 정도는 됩니다.", 입주민 한줄평

반대로 배관은 칭찬을 받는다.

단지와 동네 배관이 비교적 새것이라 수돗물이 깨끗하다는 후기가 있다.

정수 필터 색이 1년 가까이 거의 변하지 않는다는 구체적인 증언까지 나온다.

주차

총 930면, 세대당 1.18대. 30평대 위주 단지 치고는 넉넉한 편이고, 실제로 주차 스트레스가 없다는 평이 이 단지의 대표 자랑거리 중 하나다. 단지 내 지상 도로가 넓어 양쪽 주차구획을 모두 쓸 수 있는 구조도 여유에 한몫한다.

다만 시간대별 편차는 있다.

밤 9시 이후로는 자리가 협소해진다는 지적이 꾸준하지만, 단지 안에서 결국 못 댄 적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밤 되면 주차장이 꽉차긴 하는데 단지 내에서 못 댄 적은 없음.", 입주민 한줄평

구조적인 문제는 따로 있다.

원래 지상에 차를 두지 않는 설계로 지어졌는데 단속이 느슨해 지상에 차가 빼곡히 들어섰고, 미관이 아쉽다는 불만이 오래 이어졌다.

여기에 중심상가 이용객의 불법주차가 겹치면서 관리 문제로 번졌다.

이후 지상주차 금지 시행과 주차관제 시스템 도입으로 상황이 정리되는 흐름이다.

"상가와 가까워서 상가이용객들이 불법주차를 많이하고 관리가 안돼요.",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커뮤니티 구성은 화려하지 않지만 실용적이다.

피트니스센터, 단지 도서관, 골프연습장, 탁구장, 무인택배함이 갖춰져 있고, 아파트 도서관은 아이들이 실제로 자주 이용한다는 후기가 있다.

재활용품을 모으는 리사이클룸도 깨끗하게 유지된다는 평이다.

단지 자체 상가보다 중요한 것은 담장 밖이다.

후문에서 중심상가까지 슬리퍼 차림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라, 단지 내 편의시설의 부족분을 상권이 그대로 메운다.

"휘트니센터 도서관 골프연습장 탁구장 무인택배함 등 살기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관리 평가는 대체로 우호적이다.

관리비가 저렴하다는 언급이 여러 후기에 반복된다.

지하주차장에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틀어 두는 소소한 운영 디테일은 주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클래식 음악이 잔잔하게 흐르는 지하주차장이네요.", 입주민 한줄평

시설 개선도 꾸준했다.

지상주차 금지 시행, 주차관제 시스템 도입, 외벽 재도색 추진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그것이다.

반면 개별 세대 설비에서는 아쉬움도 보고된다.

한 주민은 온수를 틀면 찬물이 나온다는 보일러 관련 불편을 호소했다.

3. 교육 환경 — 경남 최고 학군지라는 자부심[편집]

이 단지 주민들이 가장 크게 목소리를 높이는 지점이 학군이다.

초·중·고를 모두 품은 단지이며, 세 학교 모두 도보 5분 안팎이라는 점이 반복해서 강조된다.

초등 단계는 이견이 없다.

율하초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이고 통학로가 정비되어 있어 큰길을 건널 일이 적다.

유해시설 없는 중심상가와 맞물려 아이를 혼자 내보내도 부담이 적다는 평이 많다.

중등 단계에서 자부심이 정점을 찍는다.

이 단지에서 배정받는 율하중학교의 특목고 진학 실적이 주민들 사이에서 회자되는데, 한 해 22명이 특목고에 진학했다는 이야기가 후기에 직접 등장한다.

인근에 외국어고등학교가 있어 외고까지 도보 10분 거리라는 점도 함께 거론된다.

"모아에서 배치받는 율하중학교에서 최근 22명이나 특목고 진학했어요.", 입주민 한줄평

고등 단계에서는 율하고등학교를 포함해 두 곳의 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초·중·고를 한 동네에서 끝낼 수 있다 보니, 중학교 진학을 이유로 이사를 고민하는 흐름이 이 단지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아이가 초등 저학년일 때 들어와 중학생이 될 때까지 그대로 사는 사례가 후기에 흔하다.

결정적인 것은 학원가다.

중심상가 일대에 학원이 밀집해 있고, 율하2지구 입주가 늘면서 그쪽 상권이 유흥·식당 중심으로 기울자 오히려 1지구 중심상가로 학원이 더 모였다.

학원 수가 100곳을 넘긴다는 이야기가 주민들 입에서 나올 정도로 밀도가 높다.

아이가 학원을 도보로 다닐 수 있다는 점이 학부모들이 이 단지를 고르는 가장 큰 이유다.

아이가 어릴 때는 병원 때문에, 초·중·고에 올라가면 학원 때문에 이 위치를 택한다는 후기가 그 순환을 잘 보여준다.

"율하1지구의 중심상가쪽 학원이 점점 늘어나네요. 학원수가 이제 101개로 엄청나요.",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율하냐, 그 밖이냐[편집]

비교 항목율상마을5단지모아미래도율현마을동원로얄듀크1차구산이진캐스빌2단지한라비발디삼계이안
생활권율하1지구 중심율하동구산동구산동삼계동
세대 규모786세대750세대668세대749세대856세대
중심상가 접근후문에서 도보 1분율하 상권 도보권율하 생활권 밖율하 생활권 밖율하 생활권 밖
율하초·중·고 통학도보 5분, 초중고 품음율하 학군 도보권해당 없음해당 없음해당 없음
율하 학원가학원 밀집 상가 바로 옆도보 접근 가능차량 이동 필요차량 이동 필요차량 이동 필요
실면적 체감광폭 발코니로 2~3평 우위수납이 부족하다는 평보통보통보통
주차 여유세대당 1.18대, 넓은 지상 도로보통보통보통보통
굴암산·율하천거실 정면 산 조망, 후문 하천율하천 생활권해당 없음해당 없음해당 없음
김해 북부 상권원거리원거리인접인접삼계 상권 직결

vs 율현마을동원로얄듀크1차 — 같은 율하, 갈리는 건 수납

율하동 안에서 규모와 성격이 가장 비슷한 상대다.

두 단지 모두 율하 학군과 중심상가를 공유하기 때문에 입지 싸움으로는 승부가 잘 나지 않는다.

갈리는 지점은 집 안이다.

동원로얄듀크1차에 살다 이 단지로 옮긴 주민의 후기에서 수납공간 부족이 이주 사유로 직접 지목된다.

광폭 발코니 확장과 넓은 다용도실이 이 단지의 결정적 차별점이라는 뜻이다.

vs 구산이진캐스빌2단지 — 신도시 학군이냐, 원도심 접근이냐

구산동은 김해 북부 생활권이다.

김해시청과 원도심 방면으로 움직일 일이 많은 실수요라면 동선에서 우위가 있다.

반대로 율하 학군과 학원가를 통째로 포기해야 한다. 아이 교육을 최우선에 둔다면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 단지 주민들의 시각이다.

vs 한라비발디 — 세대수는 비슷, 목적지가 다르다

749세대로 규모가 거의 같지만 위치가 다르다.

구산동 생활권이라 김해 북부의 업무·상업 인프라에 붙어 있다.

율하가 제공하는 도보 완결형 생활, 즉 학교와 학원과 상가와 하천을 걸어서 해결하는 구조는 이쪽에서 재현되지 않는다.

신도시형 보행 생활을 원하는지, 원도심 접근성을 원하는지가 선택 기준이 된다.

vs 삼계이안 — 규모로는 앞서지만

856세대로 이 비교군에서 세대수가 가장 많다.

삼계동은 김해 북부의 주요 주거지라 자체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생활 편의 자체는 부족하지 않다.

다만 이 단지가 내세우는 초·중·고 도보 5분과 100곳 넘는 학원가라는 조합은 성격이 다른 무기다.

학군 하나만 놓고 판단한다면 율하 쪽이 유리하다는 것이 지역 내 통념이다.

5. 변천사와 주변 개발 — 지상주차 금지, 그리고 관제 시스템[편집]

추진 경과

2012. 03
사용승인. 11개 동 786세대 입주 시작.
2020. 03
중심상가에 영화관이 들어서며 도보권 생활 인프라 완성.
2020. 11
외벽 재도색 추진이 주민 사이에서 논의됨.
2021. 10
율하2지구 입주 확대로 상권 성격이 갈리며 중심상가 학원가가 100여 곳 규모로 성장.
2022. 01
단지 지상주차 금지 시행.
2024. 04
주차관제 시스템 도입 완료.
2025. 08~
빈 벽면 공간을 주차 구획으로 전환해 세대당 앞뒤 2대 주차를 허용하는 방안 논의 중.

지상주차 정리와 관제 시스템 도입은 이미 마무리된 사안이고, 주차 구획을 늘려 세대당 두 대까지 확보하려는 논의는 현재 진행 중이다.

주변 개발

이 단지의 환경을 가장 크게 바꾼 변수는 담장 밖에 있었다.

율하2지구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생활권이 확장됐는데, 결과는 예상과 조금 달랐다.

2지구 상가가 모텔·유흥·식당 중심으로 채워지자 학부모 수요는 오히려 1지구 중심상가로 몰렸다.

덕분에 이 단지 코앞의 상권은 학원·병원·은행 중심의 생활 상권이라는 성격을 유지했고, 학원 밀도는 더 높아졌다.

중심상가에 영화관이 들어선 것도 도보권 생활의 완결성을 끌어올린 변화로 꼽힌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주차 구획 확대안. 단지 내 빈 벽면 공간을 주차면으로 바꿔 세대당 앞뒤 두 대까지 세울 수 있게 하자는 방안이 주민 사이에서 거론된다. 세대당 1.18대라는 수치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밤 9시 이후 협소해지는 체감을 해소하려는 시도다.
  • 쟁점 ② [현재 진행]상가 이용객 불법주차. 중심상가와 붙어 있다는 최대 장점이 그대로 최대 관리 과제가 된다. 지상주차 금지와 관제 시스템으로 개선됐지만, 상권 접근성이 유지되는 한 완전히 사라지기 어려운 성격의 문제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자재 등급: 마감 자재가 저렴하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다만 율하1지구 다른 단지들과 큰 차이가 없어 수긍하고 산다는 반응이 많다.
  • 단열과 우풍: 겨울에 난방을 거의 안 해도 따뜻하다는 후기와, 단열이 약하고 우풍이 있다는 후기가 공존한다. 향과 층에 따라 편차가 크다는 뜻이다.
  • 중문 설치 난이도: 현관 구조상 중문을 달려면 신발장 절반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인테리어 견적을 뽑을 때 미리 확인해야 할 항목이다.
  • 바람과 오토바이 소음: 지대가 높아 바람이 세고, 창문을 열면 상가 쪽 오토바이 소음이 들어온다.
  • 지상 미관: 원래 지상 무주차 설계였던 만큼, 지상에 차가 늘어선 모습이 아쉽다는 평가가 오래 이어졌다.

꿀팁

  • 타입 선택: 실용성으로는 B타입이 앞선다는 것이 다수 의견이다. 다용도실이 넓고 방 세 개가 모두 크다.
  • 동 선택: 508동과 510동은 전 세대 판상형 B타입이다. 다만 508동 앞에는 놀이터가 있어 510동이 더 조용하다.
  • 조망 우선이라면: 굴암산 전망은 502동·503동, 앞이 트인 조망은 509동 고층이 자주 거론된다.
  • 소음이 걱정이라면: 503동·504동·511동은 중심상가와 가장 가깝다. 편의성과 소음을 맞바꾸는 자리다.
  • 리모델링 체크: 기존 샷시는 LG샤시(LX지인) 시공이라 그대로 써도 무방하다는 의견이 많다. 아트월 콘센트 위치가 낮은 편이라, TV 설치를 고려한다면 콘센트와 랜선 높이를 함께 조정하는 편이 낫다.

카더라 · 분위기

  • 모아1차 대 모아2차: 2차가 낫다는 말이 돌지만, 먹자골목이 너무 가까워 소음과 담배 연기가 신경 쓰인다는 이유로 1차를 택했다는 주민이 적지 않다.
  • 저평가론: 김해라는 이유로 이만한 주거 환경이 저평가받고 있다는 정서가 후기 전반에 깔려 있다.
  • 건설사 재평가: 이름값은 크지 않은 시공사인데 건물은 잘 지었다는 평이 반복된다. 좋은 샷시와 적은 층간소음을 근거로 든다. 다만 세대수가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늘 따라붙는다.
  • 이사 대신 리모델링: 새 아파트를 보러 다녀도 결국 눌러앉는다는 이야기가 반복된다. 40평대로 옮길지, 이 집을 고쳐 살지가 흔한 고민거리다.

"새아파트가 그리워 이사도 생각해보고 여기저기 둘러봤지만 30평대는 이제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초·중·고를 품은 단지: 율하초·율하중·율하고가 도보 5분권. 외고까지 도보 10분.
  • 학원가 도보 접근: 중심상가 일대에 학원이 100곳 넘게 밀집해 아이 혼자 다닐 수 있다.
  • 평형 대비 넓은 실면적: 앞뒤 광폭 발코니 확장으로 동일 평형 대비 2~3평 우위.
  • 수납 여유: 뒷베란다에 김치냉장고·세탁기·건조기를 모두 놓고도 자리가 남는다.
  • 주차 여유: 세대당 1.18대에 넓은 지상 도로. 밤늦게 들어와도 결국 자리가 난다.
  • 유흥시설 없는 상권: 병원·은행·마트·도서관·영화관이 도보권인데 유해시설이 없다.
  • 높은 지대: 폭우와 태풍에도 지하주차장 침수 이력이 없다.

단점·유의점

  • 마감 자재: 저렴한 자재라는 평가가 일관되게 나온다. 연식을 감안한 리모델링을 전제하는 편이 낫다.
  • 단열·우풍 편차: 집에 따라 우풍과 곰팡내를 호소하는 사례가 있다.
  • 층간소음 복불복: 거의 없다는 평과 제법 있다는 평이 엇갈린다.
  • 밤 시간대 주차: 오후 9시 이후로는 자리가 협소해진다.
  • 상가 이용객 불법주차: 상권과 붙어 있는 구조상 반복되는 관리 과제다.
  • 상가 인접 동의 소음: 503동·504동·511동은 편의성과 소음을 함께 감수해야 한다.
  • 개별 설비 노후: 보일러 온수 관련 불편이 보고된 사례가 있다.

토론[편집]

Q. 34평인데 40평대 느낌이라는 말이 과장은 아닐까요?

A. 과장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앞뒤 2.2m 광폭 발코니를 확장해 지은 구조라 서비스 면적이 크고, 같은 평형의 인근 단지보다 2~3평 정도 넓게 빠졌다는 후기가 오랜 기간 일관되게 나옵니다.

특히 B타입은 다용도실과 방 세 개가 모두 넓어 체감 차이가 큽니다.

다만 등기상 면적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므로, 두세 곳을 함께 둘러보고 실제 체감을 비교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Q. 아이 교육 때문에 이사를 고려 중인데, 중학교 진학 시점에 다시 옮겨야 할까요?

A. 그럴 필요는 크지 않습니다.

이 단지는 초·중·고가 모두 도보권에 있고, 배정받는 율하중학교의 특목고 진학 실적이 지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학원가도 중심상가에 밀집해 있어 아이가 걸어서 다닐 수 있습니다.

다만 마감 자재와 단열은 연식만큼의 아쉬움이 있으니, 입주 전 인테리어 범위를 미리 잡아 두시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실거래가
율상마을5단지모아미래도국토부 실거래가·시세 추이는 리치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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