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인데, 정작 주민들이 가장 먼저 자랑하는 층은 41층이 아니라 1층이다.

옥계우미린더스카이의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다.

주차장 전체를 지하로 밀어 넣고 지상을 통째로 정원으로 만든 설계 덕에, 아이들은 단지 안에서 차와 마주칠 일이 없다.

그 위에 얹힌 것이 전 세대 앞가림 없는 영구조망이다.

앞을 막는 건물이 없는 평지 단지에 최고 41층까지 올렸으니, 저층 세대에서도 시야가 트인다는 후기가 흔하다.

여기에 해마루초등학교와 해마루중학교가 계단도 횡단보도도 없이 도보 3분 거리에 붙어 있어, 이 단지의 정체성은 십 년 넘게 "아이 키우기 좋은 집" 한 줄로 고정돼 왔다.

그런데 이 단지를 저평가의 자리에 붙잡아 둔 것도 바로 그 트인 시야다.

정문 옆 넓은 공터가 옥계 중심 상권과의 사이를 끊어 놓아, 720세대의 주민들은 외식 한 끼, 장 한 번을 위해 도보 10~15분을 걷거나 차 키를 든다.

조경과 학교로는 옥계 최상위, 상권으로는 옥계 하위 — 이 단지의 정직한 좌표다.

720
세대
41층
최고층
1.36대
세대당 주차
도보 3분
초·중 통학

1. 입지와 단지 환경 — 트인 시야, 끊긴 상권[편집]

주소는 산호대로 925. 구미 시내 동 지역 주거벨트의 북동쪽, 옥계동에 자리한다.

언덕도 계단도 없는 완전 평지 단지라는 점이 이곳의 첫 번째 자산이고, 주변 아파트들이 계단으로 오르내리는 동네에서 이 차이는 생각보다 크게 체감된다.

차를 쓰는 사람에게는 꽤 유리한 자리다.

25번 국도가 가까워 대구·상주·문경 방향 이동이 편하고,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는 평이 반복적으로 나온다.

구미는 자차가 사실상 필수라는 지역 특성 덕에, 주민들 스스로 도보 상권 부족은 차로 상쇄된다는 쪽에 서 있다.

단지 앞 도로는 30km 제한 구간이라 통행 속도가 낮다.

도로변에 붙은 라인이라 소음을 걱정하는 문의가 꾸준히 올라오지만, 5년 이상 실거주한 저층 주민이 전혀 그런 것 없다고 정면으로 답한 사례가 남아 있다.

반대로 도로 소음이 심한 편이라는 소수 의견도 존재해, 라인에 따라 체감이 갈리는 항목으로 보는 편이 정확하다.

"막히는거 하나없는 영구조망뷰 최고. 앞에 도로도 30키로 제한이라 소음없고 구미 최고층아파트.", 입주민 한줄평

약점은 명확하다.

메인 상권과의 거리다.

옥계 번화가까지는 도보 10~15분, 주민들 표현으로는 외식하거나 뭐 사려면 걸어가기 애매한 거리다.

한 주민은 이 단지가 입지 대비 저평가된 가장 큰 이유로 옆 공터가 만드는 단절감을 꼽았다.

"옆에 공터가 존재하여 옥계상권과의 단절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대신 유흥가가 없다는 점은 학부모에게 장점으로 되돌아온다.

술집이 없고 상권에서 한 발 떨어져 있어 조용하다는 평이 여러 후기에서 반복된다.

옥계 안에 대형 병원이 없다는 지적은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자연·조경

이 단지의 조경은 옥계 일대에서 자주 비교 대상으로 불려 나온다.

래미안 조경을 맡았던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작업했다는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 정설처럼 자리 잡았고, 연못과 산책로를 갖춘 지상 정원은 계절마다 색이 바뀐다는 표현으로 회자된다.

"에버랜드 조경답네요. 눈이 행복해요.", 입주민 한줄평

아이러니는 이 조경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으니 주민들은 지하주차장에서 곧장 집으로 들어가고, 정작 공들인 정원을 보려면 일부러 걸어 나와야 한다는 자평이 나온다.

단지 뒤쪽으로는 해마루공원 산책로가 이어진다.

유아기 아이를 키우는 세대들이 단지 안 놀이터와 이 산책로를 한 세트로 묶어 쓴다는 후기가 많고, 해마루밸리도 도보권으로 언급된다.

내천을 앞에 둔 배산임수 지형이라 통풍과 일조가 함께 좋다는 평도 꾸준하다.

거리뷰 — 옥계우미린더스카이

2. 세대 구성과 시설 — 거실은 넓고 수납은 좁다[편집]

세대 구성과 집

5개 동, 720세대의 중형 단지이고 평형은 30평과 34평 두 축으로 단순하다. 대표 평형은 34평이며, 최고층은 41층이다.

동·라인별 성격은 향으로 갈린다.

남동향은 장천 쪽 뷰, 남서향은 산호대교 쪽 뷰로 나뉘는데, 남동향은 아침부터 정오까지 햇살이 쏟아지는 대신 오후 볕이 약하다는 실거주 증언이 있다.

로열동을 놓고는 102동 남서 3·4라인이라는 설이 오래 돌았으나 확정된 정론은 없다(미확인).

구조는 4베이 판상형이 주력이다.

복도가 긴 포베이 구조라 모든 방에 볕이 들고 거실이 유난히 넓게 빠졌지만, 그 대가로 수납이 부족하다.

분리수거함을 어디 둘지 고민한다는 하소연이 나올 만큼 다용도실이 좁다는 지적이 있다.

대신 드레스룸이 있는 특이한 평면 구성은 호평을 받는다.

"연식이 좀 있는 아파트라 요즘 새아파트처럼 수납공간이 많이 없어 거실이 정말넓어요.", 입주민 한줄평

층고가 일반 아파트보다 10cm 높게 빠진 것도 이 단지의 숨은 사양이다. 개방감이 좋고 층간소음이 덜하다는 근거로 자주 인용된다. 단열은 거의 만장일치로 극찬을 받는데, 겨울에 난방을 덜 돌려도 따뜻한 대신 나머지 계절엔 덥다는 반작용이 따라온다.

"단열은 정말이지 최상상급입니다 대신 겨울이외의 계절은 덥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층간소음은 이 단지에서 가장 의견이 갈리는 항목이다. 청소기 소리조차 들은 적 없다는 후기가 다수인 한편, 기침 소리와 나사 돌리는 소리까지 들린다는 정반대 증언도 있다. 좀 더 구체적인 쪽은 화장실 배관을 타고 위아래·옆집 소리가 전달된다는 지적으로, 여러 후기에서 반복 확인된다.

컨디션 이슈로는 베란다 결로와 곰팡이, 화장실 타일·배수 하자가 일부 세대에서 보고됐다.

단열이 워낙 좋아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는 탓이라는 설명이 붙고, 창이 커서 환기가 잘돼 결로를 겪지 않았다는 반론도 나란히 있다.

엘리베이터는 평형에 따라 갈린다.

34평 102·103·104동은 라인당 2대이고 속도도 빠르다는 평이지만, 30평형대는 1대뿐이라 출근 시간에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다.

"30평대의 경우 엘리베이터가 1대라 출근시간에 엘리베이터를 오래 기다려야 할 경우가 있음.", 입주민 한줄평

주차

982대, 세대당 1.36대. 41층 고층 단지라 주차난을 각오하고 들어왔다가 안심했다는 후기가 여럿이다.

지하 2층까지 내려갈 일이 없었다는 증언, 밤 열 시에 들어와도 애먹은 적이 없다는 증언이 나란히 있다.

"층이 높아서 주차난을 걱정했는데 이사오고 두달간 지하2층에 가본적이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다만 무조건 여유롭지는 않다.

한밤중에 귀가하면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는 단서가 장기 거주자 후기에 공통으로 붙는다.

지상에 아예 주차를 못 하는 구조이므로, 늦은 시간 만차는 곧바로 지하 순회로 이어진다.

구조 자체는 초행자에게도 친절하다.

단지가 일자로 길게 앉은 덕에 지하주차장에서 길을 잃을 일이 없고 마트 주차장 같다는 평가가 있다.

등록은 기본 2대까지, 3대부터 추가 요금 체계다.

커뮤니티·상가

커뮤니티센터가 이 단지의 육아 인프라 핵심이다.

헬스장이 잘 운영된다는 평이 오래됐고, 무엇보다 문화센터 프로그램이 단지 안으로 들어와 있다. 성인 요가, 유아 발레, 유아 미술, 독서논술, 역사, 종이접기, 클레이, 어린이 요리 수업까지 입점해 유아부터 초등까지 저렴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반복 언급되는 강점이다.

단지 내 공부방도 함께 운영된다.

"단지내 커뮤니티센터에서 유아부터 초등까지 저렴하게 교육을 시킬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정작 커뮤니티는 붐비지 않는다는 후기가 많다.

시설 규모 대비 이용자가 적어 여유롭다는 쪽이다.

놀이터를 세대 내 CCTV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어린 자녀를 둔 세대가 자주 꼽는 편의다.

단지 상가는 정문 옆 마트 정도로 소박하다.

그래서 주민들이 실제로 쓰는 곳은 후문에 붙은 세영리첼 상가다.

편의점과 학원, 공부방이 여기에 모여 있어, 자기 단지 상가보다 옆 단지 상가가 더 편하다는 말이 정착했다.

"정문에 마트있고 후문 세영상가에 애들 학원도 다 있고 편의점도 있고 살기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관리 품질은 이 단지에서 이견이 거의 없는 항목이다.

준공 9년차 단지인데 5~6년차 수준의 상태를 유지한다는 평가가 나오고, 조경 관리 역시 옥계 일대 최고라는 자부가 붙는다.

단지 내 금연이 규칙으로 잡혀 있는 점도 만족 요인으로 언급된다.

"관리를 잘함 9년찬데 다른 5.6년차 관리와 같음.",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초·중은 앞구르기, 고등학교는 2028년[편집]

이 단지의 교육 환경은 거리로 설명이 끝난다.

해마루초등학교와 해마루중학교가 단지 후문에서 도보 2~3분, 그 사이에 계단도 언덕도 횡단보도도 없다. 주민들은 앞구르기로 등교 가능이라는 표현을 쓴다.

"초등학교 중학교 후문에서 2,3분 내로 갈 수 있어 정말정말 좋아요 계단도 없고 신호등 건널 일도 없어서 이런 아파트 또 있을까 싶네요.", 입주민 한줄평

여기에 지상 무차량이 겹쳐, 등하교 안전에서 비교 우위가 크다.

주변 단지 아이들이 계단으로 오르내리는 동안 이 단지 아이들은 평지를 삼삼오오 걸어간다는 풍경 묘사가 여러 후기에 남아 있다.

"단지에 차가없어서 등하교길이 아주 장관을 이룹니다 아이들이 삼삼오오 나란히 걸어다니는것보면 세상 편안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배정 초등학교인 해마루초는 과밀이다.

한 학년에 11반까지 편성되는 초대형 학급 구조인데, 학부모들은 이를 단점보다 친구 사귀기 좋은 조건으로 받아들이는 쪽이 우세하다.

하원·하교 시간대 놀이터가 아이들로 가득 찬다는 묘사가 이를 뒷받침한다.

"해마루초 한학년에 11반까지있는 초대형과밀학급이나 그만큼 친구사귀기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해마루중학교는 전국 상위권으로 분류되는 공립 중학교다. 과학고 진학률이 3%대이고 자사고·외고 진학도 함께 잡히는 수준이며, 주민들 사이에서는 구미 특목·자사고 진학률 최상위라는 말이 통용된다. 인근 옥계동부중학교도 함께 선택지에 들어온다.

오랜 아쉬움은 고등학교였다.

옥계·양포 지역의 고등학교 부족으로 장거리 통학이 십 년 넘게 문제였고, 그래서 정문 옆 공터를 향한 주민들의 민원 캠페인이 수년간 이어졌다.

그 결과 (가칭)해마루고등학교 22학급 신설이 확정되어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초·중·고를 모두 도보권에 두는 그림이 완성 단계에 들어선 셈이다.

학원 인프라는 상권 규모만큼 소박하지만 실사용에는 무리가 없다는 평이다.

세영리첼 상가 학원과 단지 내 공부방을 합치면 선택지가 나쁘지 않고, 대형 학원도 차량으로 5분 거리이며 학원 셔틀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 반복 언급된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같은 구미, 다른 생활권[편집]

비교 항목옥계우미린더스카이구미고아세영리첼레이크뷰e편한세상구미교리
생활권옥계동, 구미 시내 동 지역 주거벨트고아읍, 낙동강 서편선산읍, 구미 북부
세대 규모720세대·5개동581세대803세대
시내 접근성동 지역 내부, 낙동강 횡단 불필요시내 진입 시 낙동강 건너야 함시내에서 25번 국도로 북상
초·중 통학해마루초·중 도보 3분, 평지·횡단보도 없음읍 소재 학교 이용읍 소재 학교 이용
고교 인프라2028년 해마루고 개교 추진읍 단위 배정읍 단위 배정
조망·층수최고 41층, 전 세대 영구조망호수·강변 조망 상품 구성읍 시가지 생활권
단지 설계지상 무차량, 지상 전체 정원화일반 지상 주차 병용일반 지상 주차 병용
주차 여유세대당 1.36대읍 지역 특성상 여유읍 지역 특성상 여유
도보 상권옥계 번화가까지 도보 10~15분읍 중심 상권 인접선산 시가지 상권 인접

vs 구미고아세영리첼레이크뷰 — 강을 건너느냐, 상권을 걷느냐

고아읍은 구미 시내에서 낙동강을 건너야 닿는 서편 생활권이다.

읍 중심 상권을 도보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단지의 최대 약점을 비켜 가지만, 구미 동 지역의 학군 벨트와 5공단·산동 방면 접근에서는 옥계 쪽이 앞선다.

581세대 규모라 커뮤니티 체급에서도 차이가 있다. 아이 통학 동선을 최우선에 둔다면 해마루초·중을 담장 밖에 낀 이쪽이, 도보 생활 편의를 최우선에 둔다면 고아읍이 각자의 답이다.

vs e편한세상구미교리 — 세대수는 저쪽, 학교는 이쪽

선산읍 교리에 앉은 803세대 단지로, 세대 규모만 보면 이 단지보다 크다.

다만 선산은 구미 시내에서 25번 국도를 타고 북상해야 하는 별도 생활권이라, 구미 시내 직장·학원 동선을 쓰는 가구에는 거리가 그대로 비용이 된다.

브랜드 인지도가 저쪽의 무기라면, 옥계 쪽의 무기는 초·중 도보 3분과 지상 무차량, 그리고 2028년 개교가 추진되는 고등학교다.

성격이 겹치지 않는 두 단지라 실제로 같이 놓고 고민하는 수요는 많지 않다.

옥계 안으로 눈을 돌리면 경쟁 구도는 훨씬 선명하다.

주민들 스스로 중흥 1차가 옥계 대장, 이 단지는 옥계 2위라는 자평을 오래 유지해 왔고, 후문 상권을 공유하는 세영리첼은 경쟁자보다 생활 파트너로 취급된다.

"조경시설 옥계일대에선 최고라고 할 수 있음. 중흥 1차가 옥계 대장이라서 항상 옥계 2위.", 입주민 한줄평

5. 변천사 · 주변 개발 — 공터를 학교로 바꾸기까지[편집]

추진 경과

2015. 02
사용승인·입주 시작. 5개 동 720세대, 최고 41층.
2020. 11
정문 옆 공터 고등학교 부지 심의를 앞두고 주민 민원 캠페인 확산.
2021. 11
경구중·고 옥계 이전 관련 서류가 교육청에 접수. 옥계·양포동 찬성과 선주·봉곡동 반대로 찬반 대립.
2024. 05
옥계동 923번지 (가칭)해마루고등학교 22학급 신설 확정.
2028. 03
해마루고등학교 개교 목표.

고등학교 유치라는 오랜 숙원은 신설 확정으로 일단락됐고, 개교와 그에 따른 옆 공터의 변화는 현재 진행 중이다.

현재 계획

옥계동 923번지22학급 규모의 (가칭)해마루고등학교가 들어선다. 양포동 일대의 장거리 통학 문제가 십 년 이상 이어졌고 최소 2035년까지 21학급 이상의 취학 수요가 유지된다는 판단이 재정투자심사 통과의 근거였다. 개교 목표 시점은 2028년 3월이다.

동시에 구미 전체의 산업 지형도 옥계 수요에 영향을 준다.

5공단 하이테크밸리에 LG화학 양극재 공장이 들어서면서 옥계·산동 방면으로 외지 수요가 유입됐다는 관측이 주민들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나왔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과 연계한 광역교통망도 이 지역의 장기 변수로 거론된다.

"5공단 lg화학유치로 인해 외지투자자들이 옥계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예정]해마루고 개교로 초·중·고 도보권이 완성되는지. 신설은 확정됐으나 개교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그 사이 진학 세대는 여전히 기존 통학 동선을 써야 한다.
  • 쟁점 ② [현재 진행]옆 공터가 만드는 단절감. 학교 부지가 확정되기 전까지 비어 있던 대형 공터가 옥계 상권과 단지 사이를 끊어 놓았다는 진단이, 주민들 사이에서 이 단지 저평가의 1순위 이유로 꼽힌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30평 엘리베이터 1대: 34평 라인은 2대인데 30평형대는 1대뿐이다. 출근 시간대 대기가 체감되는 유일한 구간이다.
  • 화장실 소리: 층간소음 자체는 적다는 평이 다수지만, 화장실 배관을 타고 위아래·옆집 소리가 들린다는 지적은 여러 후기에서 반복된다.
  • 수납 부족: 거실이 넓게 빠진 대가로 다용도실과 수납이 좁다. 분리수거함 놓을 자리를 고민한다는 하소연이 나올 정도다.
  • 여름이 덥다: 단열이 최상급이라 겨울엔 난방을 덜 돌리는데, 같은 이유로 겨울 외 계절엔 열이 잘 빠지지 않는다.
  • 한밤중 만차: 주차는 여유로운 편이지만 지상 주차가 아예 불가능한 구조라, 늦은 귀가는 지하 순회로 이어진다.

꿀팁

  • 향으로 뷰를 고른다: 남동향은 장천 쪽 뷰, 남서향은 산호대교 쪽 뷰다. 남동향은 아침부터 정오까지 볕이 강하고 오후엔 약하다.
  • 탑층은 층고 프리미엄: 기본 층고가 10cm 높은 데다 탑층은 개방감이 한 단계 더 붙는다.
  • 화장실 난방: 화장실에 보일러가 깔려 있어 난방을 돌리면 바닥이 따뜻하다.
  • 상가는 후문 쪽으로: 자기 단지 상가보다 후문에 붙은 세영리첼 상가가 편하다. 학원·편의점이 여기에 모여 있다.
  • 지하주차장에서 길 잃지 않는다: 단지가 일자로 길게 앉아 있어 처음 와도 동 찾기가 쉽다는 평이다.
  • 커뮤니티 프로그램부터 확인: 유아 발레·미술·독서논술·어린이 요리까지 단지 안에서 소화되니, 외부 학원 등록 전에 프로그램표를 먼저 볼 만하다.

카더라 · 분위기

  • 로열동 논쟁: 102동 남서 3·4라인이 로열이라는 설이 오래 돌았지만 확정된 정론은 없다(미확인).
  • 허위매물 신고 캠페인: 입주 초기 몇 년간 주민들이 가두리 영업과 허위매물을 문제 삼아 신고를 독려하는 글을 반복해 올렸다. 실거주 비중이 높아 매물이 잠기고, 그 탓에 신고가 반영이 늦다는 진단이 함께 나왔다.
  • 저평가 자조: 실거주자가 많아 투자 수요가 덜 들어와서 저평가라는 자평이 있다. 다음 입주자에게 주변보다 저렴하게 집을 넘긴다는 농반진반 자조도 등장했다.
  • 에버랜드 조경 전설: 래미안 조경을 맡던 팀이 작업했다는 이야기가 정설처럼 자리 잡았고, 눈이 행복하다는 표현이 후기 단골로 굳었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지상 무차량: 단지 안에서 차와 마주칠 일이 없다. 이 단지 만족도의 1순위 근거다.
  • 영구조망: 앞을 막는 것이 없어 저층에서도 시야가 트인다. 최고 41층의 개방감이 여기에 얹힌다.
  • 초·중 도보 3분: 계단·언덕·횡단보도 없는 평지 통학로. 전국에서도 흔치 않은 조합이라는 자부가 있다.
  • 조경과 관리: 연못과 산책로를 갖춘 지상 정원, 준공 9년차에도 5~6년차 수준이라는 관리 평가.
  • 단열과 일조: 겨울 난방 부담이 적고 맞바람 통풍과 일조가 좋다는 후기가 압도적이다.
  • 주차 여유: 세대당 1.36대에 전면 지하주차, 길 찾기 쉬운 일자형 구조.
  • 커뮤니티 육아 인프라: 문화센터 프로그램과 공부방이 단지 안에서 돌아간다.

단점·유의점

  • 상권 단절: 옥계 번화가까지 도보 10~15분. 도보 생활을 원하면 첫 번째 고민거리다.
  • 30평 엘리베이터 1대: 출근 시간 대기를 감수해야 한다.
  • 화장실 배관 소음: 층간소음보다 배관 전달음이 반복 지적된다.
  • 수납 부족: 넓은 거실의 반대급부. 다용도실이 좁다.
  • 결로·하자 이력: 일부 세대에서 베란다 결로와 화장실 타일·배수 하자가 보고됐다.
  • 도로변 라인: 소음 체감이 갈린다. 조용함을 최우선으로 둔다면 라인 확인이 필요하다.
  • 옥계 2위 포지션: 옥계 대장은 중흥 1차라는 인식이 주민들 사이에도 정착해 있다.

토론[편집]

Q.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데, 옥계 안에서 이 단지를 1순위로 봐도 될까요?

A. 통학 안전과 단지 환경만 놓고 보면 옥계 안에서 이 조건을 넘어서는 곳을 찾기 어렵습니다.

해마루초·해마루중이 후문에서 도보 2~3분이고 계단·언덕·횡단보도가 전혀 없으며,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아 아이 혼자 등하교를 맡기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서 유아·초등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것도 실질적인 육아 부담 절감으로 이어집니다.

다만 해마루초가 한 학년 11반 규모의 과밀 학급이라는 점, 그리고 도보로 쓸 만한 메인 상권이 없어 장보기와 외식은 차를 써야 한다는 점은 미리 감안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Q. 30평과 34평 중에 어느 쪽을 골라야 할까요?

A. 생활 편의 차이가 뚜렷하게 갈리는 지점은 엘리베이터입니다.

34평이 배치된 102·103·104동은 라인당 2대에 속도도 빠르다는 평이 많지만, 30평형대는 1대뿐이어서 출근 시간대에 기다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예산이 허락한다면 34평 쪽이 일상 만족도에서 유리합니다.

두 평형 모두 층고가 10cm 높고 단열이 좋다는 공통 장점을 공유하며, 수납이 부족한 대신 거실이 넓다는 구조적 성격도 같으니 입주 전에 붙박이 수납 계획을 세워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실거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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