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사람이 가장 그리워하는 아파트가 있다.

예진피렌체빌리지3차의 후기를 읽다 보면 유독 "이사 갔지만 아쉽다", "아이들의 고향이라 언제든 와보게 될 것 같다" 같은 문장이 반복된다.

화려한 브랜드도, 번듯한 역세권도 아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의 20년 된 단지가, 정작 팔고 떠난 사람에게 향수를 남긴다는 건 흔한 일이 아니다.

비결은 단순하다.

봉두산 자락에 안긴 숲세권, 그리고 단지가 품은 고림초등학교. 베란다를 열면 사계절이 통째로 걸리고, 아이는 캐노피 덮인 통학로를 따라 비 한 방울 안 맞고 학교에 간다.

2003년 입주한 516세대·10개 동의 이 단지는 그 두 장의 카드로 20년을 버텼고, 지금도 초등 자녀를 둔 실거주자들이 좀처럼 빠져나가지 않는다.

물론 반전도 정직하다.

이 단지의 별명이 될 만한 단어는 언덕자차 필수다.

단지가 동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얹혀 있어 걸어서 내려가는 데만 10분, 아파트를 벗어나는 데만 5분이 걸린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그럼에도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 싫다"는 후기가 더 많다는 게, 이 단지의 진짜 정체성이다.

초품아
고림초 품은
숲세권
봉두산 마운틴뷰
1.24대
세대당 주차
516세대
10개 동

1. 입지와 단지 환경 — 봉두산이 병풍처럼[편집]

고림동은 변신 중이라는 말이 주민들 사이에서 오래 회자됐다. 처인구가 용인에서 가장 개발이 늦었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렵지만, 뒤집어 말하면 발전 여력이 가장 큰 지역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실제로 단지 인근에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대형마트도 하나둘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교통은 이 단지의 아킬레스건이자, 동시에 가장 큰 기대주다.

에버라인 고진역이 가까워지고는 있지만 도보로는 부담스럽고, 서울로 향하는 광역버스가 마땅치 않아 출퇴근족에게는 쉽지 않다.

다만 자차 기준으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영동고속도로 용인IC가 인접해 서울·수도권·지방 어디로든 진입이 수월하고, 국지도 57호선 개통 이후 분당 방면 접근성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용인IC와도 인접해서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수도권 및 지방 이동 시에도 괜찮고, 최근엔 57번 국도 개통으로 분당으로의 접근성도 개선됐다.", 입주민 한줄평

생활 인프라는 아직 걸음마 단계다.

병원 하나 가려면 다른 동네로 나가야 하고, 상권의 다양성도 아쉽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단지 입구에 CU·GS 편의점이 붙어 있고, 매주 수요일이면 과일 트럭과 분식 트럭이 들어오는 등, 소소한 생활 편의는 은근히 촘촘하다.

분당·판교·용인 도심까지 자차로 40~50분이면 닿는다는 후기도 있어, 자차만 있으면 불편을 크게 느끼지 않는다는 쪽이 다수다.

자연·조경

이 단지를 논할 때 를 빼면 이야기가 성립하지 않는다.

봉두산을 등지고 남향으로 앉은 덕에 거실 베란다에서 마운틴뷰가 통째로 펼쳐지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창밖 풍경이 함께 갈아입는다.

매년 계절마다 베란다에서 사진을 찍어둔다는 주민, 봄이면 벚꽃으로 힐링한다는 주민의 후기가 줄을 잇는다.

"3차의 제일 큰 장점은 베란다 뷰가 너무 멋지다. 매년 계절마다 사진을 찍어두는데 항상 가슴이 탁 트이고 기분이 너무 좋다.", 입주민 한줄평

단지 옆으로 등산로가 바로 연결되는 것도 흔치 않은 자산이다.

아이들과 즉흥적으로 곤충을 잡으러 산에 오르고, 은퇴한 부모 세대가 매일 아침 가벼운 산책을 즐긴다.

높은 지대 덕에 공기가 시원하고 맞바람이 잘 통해 환기와 채광이 좋다는 점, 그리고 유해시설이 거의 없어 동네가 조용하다는 점은 여러 후기에서 반복해 확인되는 대목이다.

해가 잘 들어 집에 곰팡이가 핀 적이 없다는 실거주 증언도 있다.

거리뷰 — 예진피렌체빌리지3차

2. 세대 구성과 시설 — 25평인데 25평이 아닌[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5평과 33평 두 가지로, 대표 평형은 25평이다.

그런데 이 단지의 25평은 "작은 평수"라는 통념을 배신한다.

전실이 크게 빠지고 화장실이 2개 딸린 구조라, 인테리어 업자들이 공사하러 왔다가 "서울 모 아파트 30평대 같다"고 할 정도로 넓게 나왔다는 후기가 여럿이다.

"25평이지만 전실 크게 있고 화장실 2개 있는 25평 찾기 힘들다. 작은 평수지만 크게 빠졌다.", 입주민 한줄평

동별로는 뷰의 우열이 뚜렷하게 갈린다.

산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304동·308동은 조망이 압도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309동은 지하주차장과 바로 연결돼 이동이 편하다는 장점이 언급된다.

다만 20년이 넘은 연식인 만큼 천장이 다소 낮게 나온 편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그럼에도 "동 평수 아파트들보다 훨씬 넓다", "답답하지 않다"는 구조 만족도는 이 단지의 확고한 강점으로 꼽힌다.

주차

세대당 주차 1.24대로 수치만 보면 나쁘지 않고, 지상과 지하 2층까지 주차장이 갖춰져 있다. 입주 초기에는 자리가 널널했다는 회고가 많지만, 세월이 흐르며 차가 늘어 저녁 시간대에는 주차난이 생긴다는 목소리가 꾸준하다. 한 세대가 차를 두 대씩 대는 경우가 늘면서 늦게 퇴근하면 자리 찾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처음 이사 왔던 8년 전에는 주차 공간도 널널했는데 지금은 차가 많아지긴 했다. 그래도 주차장이 지상, 지하 2층까지 있다.", 입주민 한줄평

그럼에도 인근 신축 대단지보다는 주차가 수월하다는 상대 평가가 공존한다.

309동처럼 지하주차장과 동이 바로 연결되는 라인은 비 오는 날 특히 진가를 발휘한다.

커뮤니티·상가

거창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세대는 아니다.

대신 단지 입구의 편의점(CU·GS), 그리고 놀이터가 생활의 중심이다.

관리가 워낙 잘 되는 덕에 오래된 단지임에도 놀이터 시설이 "새것 같다"는 후기가 나올 정도다.

인근에 어린이집·유치원·태권도 학원이 촘촘하고, 학원·유치원 통학 버스가 단지 안까지 들어온다는 점은 육아 가구에 실질적인 편의로 작동한다.

관리와 운영

이 단지의 후기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칭찬이 관리 품질이다.

연식이 있는 아파트임에도 보수·관리가 꼼꼼해 시설이 낡았다는 인상을 주지 않고, 특히 겨울철 제설이 압권이라는 평이 많다.

밤새 눈이 내려도 경비원들이 계속 치워준 덕에 언덕이 얼어 고생한 적이 없다는 감사 인사가 후기에 등장할 정도다.

"밤에 눈 내릴 때는 단지 내에 쌓이지 않게 경비원분들이 계속 치워주셔서 감사하다. 한 번도 언덕이 얼어서 고생한 적은 없었다.",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초품아의 교과서[편집]

이 단지의 존재 이유를 한 단어로 압축하면 초품아다.

단지가 고림초등학교를 품고 있고, 통학로에는 정문까지 이어지는 캐노피(지붕)가 설치돼 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이들이 젖지 않고 등하교할 수 있다는 이 시설은, 주민들이 하나같이 "이게 최대 장점"이라 꼽는 대목이다.

"지붕 있는 인도가 초등학교까지 이어져 있어 아이들 등하교가 너무 편리하다. 뒤로 산이 둘러져 있어 조용하고 살기 좋다.", 입주민 한줄평

통학 안전성도 남다르다.

학교 가는 길이 복잡하지 않고, 작은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되기 때문에 저학년 아이들도 혼자 다닐 수 있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단지 주변에 PC방 같은 유해시설이 거의 없어 저학년 자녀를 키우기 좋은 환경이라는 점도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근에 중·고등학교가 함께 자리해 학령기 내내 이주 없이 통학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강점이다.

다만 상급 학교 진학과 사교육 인프라로 넘어가면 눈높이가 달라진다.

대치·평촌 같은 대형 학원가와는 거리가 있고, 심화 학원 선택지는 도심으로 나가야 하는 편이다.

초등 시절의 안전·쾌적함에 만족하다가도, 본격적인 입시 준비 단계에서는 사교육 여건이 나은 지역을 고민하게 된다는 결이 후기 곳곳에 배어 있다.

요컨대 "초등까지는 이만한 곳이 없다"는 것이 이 단지 교육 평판의 정확한 좌표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처인구 구축 3파전[편집]

같은 용인 처인구 생활권에서 비슷한 세대 규모의 구축 단지들과 견주면 예진피렌체빌리지3차의 성격이 선명해진다.

비교 대상은 신원1차(포곡읍), 신성(역북동), 진우(삼가동) 세 곳이다.

비교 항목예진피렌체빌리지3차신원1차신성진우
세대수516세대474세대475세대582세대
위치고림동(봉두산 자락)포곡읍역북동(용인 도심)삼가동
초품아·통학초품아+캐노피 통학로통학 환승 필요도심 접근 양호삼가역 인근
자연·조망숲세권·마운틴뷰전원 환경도심형산 인접
대중교통자차 필수자차 필수역북·시내 근접삼가역(에버라인)
생활 인프라편의점·소상권소상권용인 도심 상권도심 접근 양호
육아 적합도초등 최적무난무난무난

vs 신원1차 — 같은 자차 필수, 갈리는 초품아

신원1차는 포곡읍의 전원형 입지로, 조용함과 자차 의존이라는 성격은 예진피렌체빌리지3차와 닮았다.

다만 단지가 초등학교를 품고 캐노피 통학로까지 갖춘 점은 예진 쪽의 확실한 우위다.

아이 등하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에 두는 가구라면 저울추가 기운다.

vs 신성 — 숲세권이냐, 도심 접근성이냐

역북동의 신성은 용인 도심과 시내 상권에 더 가깝다는 점이 강점이다.

병원·마트 같은 생활 인프라를 걸어서 해결하고 싶다면 신성이 유리하다.

반대로 소음과 도로에서 멀찍이 떨어진 숲세권의 쾌적함과 마운틴뷰를 원한다면 예진피렌체빌리지3차가 답이다.

두 단지는 사실상 정반대의 라이프스타일을 판다.

vs 진우 — 세대 규모와 역세권 vs 초품아 환경

삼가동의 진우는 582세대로 규모가 가장 크고, 에버라인 삼가역 접근성에서 앞선다.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가구라면 진우가 현실적이다.

그러나 단지가 학교를 품은 육아 환경과 봉두산 조망이라는 정서적 만족도는 예진 쪽이 우위다.

규모·교통을 취할 것인가, 초품아·자연을 취할 것인가의 선택이다.

5. 변천사 · 주변개발 — 늦된 동네의 반등[편집]

예진피렌체빌리지3차 자체는 재건축을 논할 연식은 아니다.

이 단지의 미래를 좌우하는 변수는 단지 안이 아니라 고림동 일대의 개발에 있다.

처인구가 반도체 클러스터를 등에 업고 재조명되면서, 오래도록 저평가받던 고림동에도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

2003. 07
예진피렌체빌리지3차 입주(516세대·10개 동).
2025. 12
세종포천고속도로 남용인IC 개통으로 처인구 광역 접근성 개선.
진행 중
고림·진덕지구 도시개발로 인근 신축 대단지·상권 형성 진행 중.
2029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개통 예정(처인구 교통 추가 개선).

정리하면, 단지 자체의 물리적 변화는 크지 않지만 주변 개발과 교통망 확충은 현재진행형이다.

고림·진덕지구 도시개발로 신축 대단지와 상권이 채워지고 있고, 세종포천고속도로 IC가 잇따라 개통·예정되면서 자차 접근성은 계속 좋아지는 흐름이다.

주민들은 이 변화를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다.

에버라인 고진역을 축으로 역세권 신축이 들어서고, 진덕지구 등 개발 호재가 겹치면서 실거주뿐 아니라 투자 가치 측면에서도 기대를 거는 목소리가 늘었다.

다만 경강선 연장 같은 철도 호재는 아직 논의 단계라, 이 동네의 유일한 약점인 대중교통이 언제 풀릴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주변 개발이 되고 있고 고속도로 뚫리면서 서울 접근성이 더 좋아진다고 한다. 바로 뒤에 숲도 있고 초등학교도 있어 살기 좋다.", 입주민 한줄평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언덕, 또 언덕: 이 단지의 최대 숙제. 걸어서 큰길이나 고진역까지 나가는 게 만만치 않고, 자동차도 힘들게 올라간다는 하소연이 나온다. 단지가 동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어 아파트를 벗어나는 데만 5분이 걸린다는 후기도 있다.
  • 대중교통 극악: 서울행 광역버스가 마땅치 않아 버스 통근은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자차 없으면 힘들다"는 말이 후기의 공식 문구처럼 반복된다.
  • 의료·상권 공백: 병원을 가려면 다른 동네로 나가야 하고, 상권 규모가 작아 아쉽다는 지적이 많다. 다만 상가가 조금씩 늘고 있어 개선 기대도 함께 있다.
  • 벌레: 산을 끼고 있는 숲세권의 숙명. 벌레가 좀 있는 편이라는 솔직한 후기가 있다.

꿀팁

  • 로열동은 산뷰 라인: 뷰를 중시한다면 산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304동·308동이 우선 후보로 거론된다. "산뷰 그 자체"라는 표현이 붙는 라인이다.
  • 지하주차장 직결 라인: 309동은 지하주차장과 바로 연결돼 비 오는 날·짐 많은 날의 체감 편의가 크다.
  • 배송은 걱정 없다: 배달과 쓱배송이 무리 없이 들어오고, 로켓배송도 이용 가능하다는 후기가 있다. 외곽이라 배송이 안 될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 수요일의 트럭: 매주 수요일이면 과일 아저씨와 분식 트럭이 단지에 들어온다. 소소하지만 오래 산 주민들이 애정하는 동네 풍경이다.

카더라 · 분위기

  • 떠나면 그리운 집: 이 단지 후기의 정서적 특징. "떠나가 아쉬운 동네", "제 아이들의 고향" 같은 표현이 유독 많다. 실거주 만족도가 장기 거주로 이어지는 단지다.
  • 은퇴·신혼 모두 무난: 조용하고 공기 좋은 환경 덕에 초등 자녀 가구뿐 아니라 은퇴 후 부모 세대, 자차 통근이 가능한 신혼부부에게도 어울린다는 평이 있다.
  • 저평가 서사: "많이 저평가돼 아쉽다"는 목소리가 오래 이어져 왔다. 개발 호재가 현실화되면 재평가 여지가 있다는 기대가 카더라처럼 돈다(미확인).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초품아 + 캐노피 통학로: 단지가 고림초를 품고, 정문까지 지붕 덮인 통학로가 이어져 아이 등하교가 안전하고 편하다.
  • 숲세권·마운틴뷰: 봉두산을 낀 조망과 사계절 풍경, 시원한 공기가 이 단지의 시그니처다.
  • 넓은 구조: 25평이 동 평수 대비 크게 빠져 답답하지 않고, 화장실 2개 구조가 흔치 않다.
  • 꼼꼼한 관리: 오래된 단지임에도 보수·제설·시설 관리가 우수하다는 후기가 압도적이다.
  • 조용함·안전: 유해시설이 거의 없고 동네가 한적해 저학년 자녀를 키우기 좋다.
  • 자차 기준 광역 접근성: 용인IC 인접과 57번 국도 개통으로 서울·분당 방면 이동이 수월하다.

단점 · 유의점

  • 가파른 언덕: 도보 이동 부담이 크고, 겨울철·짐 많은 날 특히 체감된다.
  • 대중교통 취약: 서울행 광역버스 부재로 버스 통근이 어렵다. 자차가 사실상 필수다.
  • 생활·의료 인프라 부족: 병원·대형 상권이 부족해 도심으로 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 저녁 주차난: 세대당 주차 여유는 있으나 저녁 시간대와 이중주차 관행으로 자리 찾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 낮은 층고: 20년 연식 특성상 천장이 다소 낮게 나온 편이라는 점은 감안이 필요하다.

토론[편집]

Q. 차 없이 서울로 출퇴근하려는데 가능할까요?

A. 솔직히 권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약점이 바로 대중교통으로, 서울행 광역버스가 마땅치 않아 버스 통근은 사실상 포기하셔야 한다는 후기가 지배적입니다.

반대로 자차가 있으시면 용인IC 인접과 57번 국도 개통으로 서울·분당 방면 이동이 수월하고, 분당·판교까지 40~50분이면 닿는다는 평이 있으니, 차량 보유를 전제로 접근하시길 권합니다.

Q.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기에 정말 좋은가요?

A. 이 단지의 존재 이유라고 할 만큼 강점이 뚜렷합니다.

단지가 고림초등학교를 품고 있고 정문까지 지붕 덮인 통학로가 이어져 비·눈에도 아이가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으며, 유해시설이 거의 없고 동네가 조용해 저학년 자녀 양육 환경으로는 손에 꼽힌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만 본격적인 입시·사교육 단계에서는 학원가가 있는 지역을 함께 고민하게 된다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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