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에 지어진 구축 아파트가 지하주차장을 지하 3층까지 파고, 그걸 엘리베이터로 집까지 연결했다.
애 키우는 집이 한겨울·한여름·눈비에 지상에서 계단으로 지하를 오르내리지 않아도 되는, 그 시절 구축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결심이다.
염창동아3차를 오래 산 사람들이 "이 연식에 이런 데 많지 않다"며 가장 먼저 꺼내는 자랑이 바로 이 지하주차장이다.
하지만 이 단지의 진짜 정체성은 땅 밑이 아니라 한강과 9호선 급행에 있다.
단지 뒤로 걸어서 5분이면 한강 산책로가 펼쳐지고, 앞으로 6~7분이면 9호선 급행 염창역이다.
올림픽대로는 1분 안에 올라탈 수 있다.
570세대·8개동의 아담한 중형 단지가 "교통·학군·한강 3박자"를 모두 손에 쥔 염창동의 시세 리딩단지로 불리는 이유다.
물론 무기만 있는 건 아니다.
1999년생 구축의 좁은 평형과 복도식 구조, 층간소음, 요일 지정 분리수거 같은 생활의 잔주름이 분명히 있다.
그런데도 초등학생 때 들어와 대학생, 결혼까지 이 단지를 못 떠나는 주민이 나오는 걸 보면 — 이 단지는 "때리는 장점"으로 "감수할 단점"을 이겨내는, 전형적인 실거주 강자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한강과 급행을 동시에[편집]
염창동아3차의 좌표는 서울 강서구 양천로 731, 한강과 올림픽대로 사이에 딱 붙은 자리다.
단지의 첫 번째 무기는 9호선 급행 염창역이다.
단지 상가 앞에서 횡단보도 한 번만 건너 6~7분이면 개찰구에 닿는다.
급행의 위력은 소요시간이 증명한다.
염창역에서 여의도·마곡나루는 각각 두 정거장, 무환승 7분이다.
신논현역(강남)까지도 급행으로 여섯 정거장, 환승 없이 20분 남짓이면 꽂힌다.
여의도·마곡·상암·광화문 같은 서울 서부·도심 업무지구가 죄다 사정권이라, 출근길 지도가 사방으로 뚫린 단지다.
"염창역에서 신논현, 여의도, 마곡 어디든 환승 없이 갈 수 있다는 게 급행역의 힘이다.", 입주민 한줄평
자차 동선도 만만치 않다.
올림픽대로와 노들로 진출입이 1분 내외로 매우 빠르고, 월드컵대교 개통으로 상암·마포 방향까지 짧아졌다.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는 공항버스가 서고, 합정·홍대·당산으로 가는 노선도 코앞이다.
생활 인프라도 넉넉하다.
차로 5분 거리 안에 이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가 흩어져 있어 대형마트 3사를 골라 갈 수 있다.
굳이 흠을 찾자면 출퇴근 시간대 9호선의 혼잡이다.
"지옥철"이라는 표현이 초창기부터 따라붙었고, 앞 도로도 정체 구간이라는 지적이 있다.
다만 최근 후기에서는 급행의 속도가 그 불편을 상쇄한다는 평이 우세하다.
자연·조경
이 단지를 오래 산 사람들이 교통보다 먼저 꼽는 건 사실 뷰와 산책로다.
단지 뒤로 안양천과 한강이 이어지고, 걸어서 5분이면 한강 산책로 세 갈래 — 월드컵대교 방향·안양천 방향·가양대교 방향이 맞닿는 지점에 닿는다.
러닝과 자전거를 즐기는 주민에게는 현관문이 곧 한강공원 입구다.
"뒤로는 안양천과 한강 뷰, 걸어서 염창역까지 5분 이내. 사계절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입주민 한줄평
304·305·308동 고층은 영구 한강 조망으로 불린다. 월드컵대교, 양화(인공)폭포, 여의도 마천루 야경, 그리고 한강 불꽃축제까지 거실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이 단지의 상징이다. 여기에 안양천 합수부에는 새 보행교가 놓였고, 인근 하천변이 놀빛광장으로 탈바꿈하는 등 산책 인프라가 계속 좋아지는 중이다.
단지 자체도 완전 평지라 노약자·유아차에 유리하다는 평이 많다.
다만 한강변 특유의 강풍은 감수해야 한다.
"겨울엔 지상이 서울에서 제일 추운 곳 같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인데, 뒤집어 말하면 집 안 통풍은 그만큼 잘 된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구축의 상식을 비트는 구조[편집]
세대 구성과 집
염창동아3차는 8개동 570세대, 주력 평형은 23평(59㎡)과 33평(84㎡)이다.
나홀로 단지가 아닌 7~8개동 규모라, 염창동에서 500세대를 넘는 몇 안 되는 중형 단지라는 점이 실거주자들의 은근한 자부심이다.
구조는 복도식과 계단식이 섞여 있다.
눈여겨볼 건 복도식인데, 한 층에 단 4세대·엘리베이터 2대로 배치돼 일반적인 복도식보다 훨씬 쾌적하다.
한 층에 10세대씩 늘어서는 여느 복도식과 달리 현관 앞 외부 창이 짧아 겨울에도 덜 춥다는 평이다.
"복도식이지만 한 층에 4세대에 엘리베이터가 2대라, 다른 복도식보다 훨씬 쾌적하고 겨울에도 따뜻하다.", 입주민 한줄평
로열동은 앞서 말한 304·305·308동의 한강 조망 라인이다.
반대로 구조의 한계도 솔직하게 존재한다.
21평대 복도식은 안방은 큰 편이나 거실과 주방이 좁아 식탁 자리가 잘 안 나온다는 후기가 있고, 세탁기를 화장실이나 베란다에 두어야 해 베란다 설치 시 오수관 공사가 필요하다.
최초 시공이 강화마루라 층간소음이 있는 편이라는 지적도 반복된다.
도로변 인접 동은 매연, 저층은 결로·곰팡이가 아쉽다는 목소리도 있다.
주차
주차는 이 단지의 대표 강점이자 미묘한 함정이다.
호갱노노상 세대당 1.24대로 표기되지만, 이는 상가 주차 100여 대가 포함된 수치이고 실제 아파트 몫은 세대당 1대 안팎이라는 게 주민들의 정정이다.
그래서 평일 밤 10시 이후엔 지상 라인이 빡빡해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만족도가 높은 건 앞서 말한 지하 3층 구조 덕이다.
입주민 등록 차량만 출입할 수 있어 외부 차가 없고, 늦게 들어와도 지하 3층엔 자리가 남는다.
지하 2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연결돼 비 오고 눈 오는 날 짐 들고 계단을 오를 일이 없다.
"구축인데 지하주차장이 엘리베이터로 연결돼 있고, 늦게 와도 지하 3층은 자리가 남는다.", 입주민 한줄평
단, 301동은 지하주차장에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지 않아 걸어 내려가야 한다는 점은 미리 알아둘 대목이다.
커뮤니티·상가
단지의 생활 편의는 대규모 단지 내 상가가 책임진다.
병원·학원·은행 ATM은 물론 목욕탕·찜질방·수영장·실내골프장, 그리고 각종 음식점·술집·편의점·세탁소·커피숍까지 상가 안에서 웬만한 생활이 해결된다.
대로변에 상가가 붙어 있어 밤길도 밝다는 점이 특히 여성·아이 있는 세대에게 호평받는다.
단지 안에는 놀이터와 어린이집도 갖춰져 있다.
관리와 운영
구축치고 관리가 잘 된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과거 노후했던 외벽은 재도색됐고, 엘리베이터는 전면 교체됐으며, 담장을 허물고 나무를 심는 조경 작업과 주차 시스템 개선이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구축인데 단지가 깔끔하게 관리된다"는 후기가 꾸준하다.
"노후했던 외벽 도색에 엘리베이터 교체, 담장 허물고 조경까지, 점점 살기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인다.", 입주민 한줄평
생활의 잔주름도 있다.
분리수거가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까지로 지정돼 있어, 택배를 자주 시키는 세대에는 번거롭다는 불만이 반복된다.
겨울철 세탁실 배수관 결빙으로 저층 세대에 역류가 생기는 문제도 간헐적으로 보고된다.
3. 교육 환경 — 준(準)목동의 값어치[편집]
염창동아3차의 학군은 "가성비 좋은 준목동"으로 요약된다.
배정 초등학교는 염동초·염경초, 중학교는 염창중·염경중 라인이다.
초등은 도보권이지만 학교가 동네 한쪽에 몰려 있어 도보 10~20분으로 다소 멀다는 점이 실거주자들의 오랜 아쉬움이다.
반면 중학교 학군은 강서구 내에서도 좋다는 평이 확고하다.
"초등학생 걸음이면 15~20분 걸리는 게 아쉽지만, 중학교까지 학군은 강서에서 좋다는 평을 듣는 곳이다.", 입주민 한줄평
이 단지 교육 경쟁력의 핵심은 목동 접근성이다.
염창역은 목동과 염창동의 경계에 걸쳐 있어, 차로 15분·버스로 금세 목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목동 학원 버스를 타야 한다"는 게 유일한 단점처럼 언급될 만큼, 학원 인프라는 사실상 목동에 얹혀 가는 구조다.
강서·양천이 같은 교육청이라 목동권 고등학교 진학도 가능하다.
중학교 진학 실적은 강서구 상위권으로, 특목고·자사고 진학이 지역 평균을 웃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엇나가는 애들 없이 다들 착하게 공부한다"는 학부모 후기가 여러 갈래로 반복된다.
다만 고등학교는 약점으로 꼽힌다.
도보권 고교가 마땅치 않아 그나마 가까운 세현고(남녀공학)도 버스로 이동해야 하고, 배정이 멀리 나는 경우가 있어 아쉽다는 목소리가 있다.
초·중까지는 만족스럽되 고교 단계에서 선택지가 좁아진다는 점이, 실수요자가 미리 계산해둘 대목이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강서 구축 중형 단지들 사이에서[편집]
염창동아3차의 좌표는 같은 강서구, 비슷한 세대 규모의 구축 중형 단지들과 나란히 놓고 볼 때 선명해진다.
방화3단지청솔·초록·강나루현대·등촌주공10단지가 대표적인 비교군이다.
| 비교 항목 | 염창동아3차 | 방화3단지청솔 | 초록 | 강나루현대 | 등촌주공10단지 |
|---|---|---|---|---|---|
| 위치 | 염창동(한강변) | 방화동 | 화곡동 | 가양동(한강변) | 등촌동 |
| 한강 조망·접근 | 영구 한강뷰 라인 | 약함 | 약함 | 한강 인접 | 약함 |
| 지하철 | 9호선 급행 염창역 | 5호선 방화 | 5호선 화곡 | 9호선 증미·가양 | 9호선 등촌·증미 |
| 목동 학군 접근 | 차 15분권 | 멀다 | 가까운 편 | 보통 | 보통 |
| 평지 여부 | 완전 평지 | 보통 | 언덕 혼재 | 평지 | 평지 |
| 주차(지하 엘베 연결) | 지하 3층·엘베 연결 | 보통 | 보통 | 보통 | 지상 위주 |
| 세대수 | 570세대 | 488세대 | 625세대 | 642세대 | 566세대 |
| 개발 모멘텀 | 인근 재건축 훈풍 | 보통 | 보통 | 보통 | 재건축 이슈 |
vs 방화3단지청솔 — 같은 5호선권이 아니라 9호선 급행이라는 차이
방화3단지청솔은 강서 서쪽 끝 방화동의 5호선 라인 단지다.
김포공항·마곡 접근은 좋지만, 강남·여의도로 곧장 꽂히는 9호선 급행과 한강 조망이라는 무기에서는 염창동아3차가 앞선다.
목동 생활권과의 거리도 동아3차 쪽이 훨씬 가깝다.
vs 초록 — 화곡의 상권 vs 염창의 한강·급행
화곡동 초록은 625세대로 세대수는 더 많고 화곡 상권·5호선 접근이 강점이다.
하지만 염창동아3차는 한강변 입지와 9호선 급행, 그리고 목동 학원가 접근이라는 정성적 우위로 방향이 다르다.
조용한 한강 라이프를 원하면 동아3차, 번화한 상권 밀착이면 초록으로 갈린다.
vs 강나루현대 — 같은 9호선·한강변, 급행이냐 완행이냐
강나루현대는 642세대로 이 비교군에서 가장 크고, 가양동 한강변이라는 성격이 동아3차와 가장 비슷하다.
다만 염창역은 급행 정차역이라 강남·여의도 도달 속도에서 앞서고,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연결 같은 생활 디테일도 동아3차의 오랜 자랑이다.
한강 접근성만 놓고 보면 두 단지가 팽팽하다.
vs 등촌주공10단지 — 재건축 시계 vs 실거주 완성도
등촌주공10단지는 566세대로 규모가 비슷하고 9호선 생활권을 공유한다.
다만 성격이 다르다.
주공 특유의 저층·저용적률로 재건축 기대감이 붙는 반면, 염창동아3차는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보다 완성형 실거주로 승부한다.
지금 당장의 거주 편의(한강·급행·상가)냐, 미래의 재건축 시계냐의 선택이다.
5. 변천사 · 재건축과 주변 개발 — 정작 주인공은 옆 단지[편집]
염창동아3차 자체의 미래는 조금 얄궂다.
한강변 요지에 자리했음에도 용적률·건폐율이 높아 재건축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게 오래된 정설이다.
그래서 주민들의 시선은 늘 리모델링으로 향했다.
리모델링 단체 카톡방이 생기고 추진 이야기가 몇 차례 솟았지만, 본격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표류해 온 것이 솔직한 현실이다.
정작 단지의 몸값을 밀어 올리는 건 옆 단지들과 주변 개발이다.
염창동은 무학아파트가 서부권 리모델링 붐을 타고 조합설립 동의율을 채우며 앞서가고, 우성1·2차·삼천리가 통합 재건축으로 판을 키우는 중이다.
동아3차는 그사이 세대수로 동네를 끌고 가는 리딩단지 역할을 자임한다.
정리하면, 동아3차 자체의 리모델링은 아직 물음표에 가깝고, 실제로 움직이는 건 인근 우성·삼천리의 재건축과 무학의 리모델링이다.
이 개발 훈풍이 한강변 염창동 전체의 시세를 끌어올리는 국면이다.
현재 계획
인근 염창 우성1·2차·삼천리 통합재건축은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고 설계자로 정림건축을 선정했다.
당초 최고 43층·996세대(공공임대 포함) 안에서, 층수를 최고 47층으로 높이고 동수를 줄이는 방향의 설계안이 논의되는 등 한강변 스카이라인 재편이 추진되고 있다.
정비구역 지정 고시와 조합설립 인가 등 후속 절차가 남아 있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 — 동아3차 리모델링의 실현 가능성. 높은 용적률로 재건축이 막힌 상황에서 리모델링이 유일한 정비 카드지만, 사업성과 주민 동력이 아직 궤도에 오르지 못했다.
- 쟁점 ② [진행 중] — 주변 재건축 진척의 파급. 우성·삼천리 통합재건축과 무학 리모델링의 속도가 염창동 전체 시세와 동아3차의 상대적 위상을 좌우한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분리수거 요일제: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까지만 배출이 가능해, 택배를 자주 시키는 집에는 은근한 스트레스다.
- 도로변 동의 매연·소음: 대로에 인접한 동은 매연이 있고, 이 일대가 고성능 바이크 라이딩 코스라 밤에 시끄럽다는 후기가 있다.
- 저층 결로·곰팡이: 습기와 결로에 약한 세대가 있어 저층·도로변은 특히 유의해야 한다.
- 강화마루 층간소음: 최초 시공 특성상 층간소음이 있는 편이라, 위아래 이웃 복이 체감을 크게 가른다.
- 초등 통학거리: 학교가 동네 한쪽에 몰려 있어 초등학생 걸음으로 15~20분 걸리는 게 오랜 숙제다.
꿀팁
- 한강 조망을 원하면 304·305·308동 고층 라인을 노려야 한다. 월드컵대교·양화폭포·불꽃축제 뷰가 여기서 나온다.
- 밤늦게 귀가한다면 지하 3층을 노리면 자리 스트레스가 덜하다.
- 한강 산책로는 세 갈래(월드컵대교·안양천·가양대교 방향)로 갈라져, 코스를 매일 바꿔 걸을 수 있다.
- 학원은 목동 학원가를 버스로 이용하는 게 정석이다.
- 염창역 옆 꿈꾸는어린이도서관, 도보권 양화한강공원 수영장도 알아두면 좋은 생활 자원이다.
카더라 · 분위기
- 부동산 콘텐츠로 유명한 한 작가가 염창동을 "저평가된 직주근접 요충지"로 여러 차례 언급하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우리 동네가 재평가받는다"는 자부심이 커졌다.
- 경제 매체·부동산 콘텐츠에 단지가 등장할 때마다 커뮤니티가 들썩이고, 주말이면 임장객이 몰린다.
- 주민들 스스로 "평지·7개동·영구 한강뷰·급행역·목동 접근" 등을 점수 매겨 "육각형 단지"라 부르는 자평 문화가 있다.
- 여의도·마곡·광화문 직장인이 많아 주민 균질성이 높다는 언급이 반복된다.
- "동아1·2·3차를 묶어 한강을 강조한 이름으로 바꾸자"는 개명 논의가 종종 나오지만, 실현 여부는 미확인이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9호선 급행 역세권: 염창역 도보 6~7분, 여의도·마곡 7분·강남 20분대의 강력한 출퇴근 동선.
- 한강·안양천 라이프: 도보 5분 산책로와 영구 한강 조망 라인(304·305·308동).
- 자차 교통: 올림픽대로·노들로 1분 진입, 월드컵대교로 상암·마포까지 단축.
- 완전 평지 + 지하주차 엘베 연결: 노약자·유아차에 유리하고 비·눈에도 짐 걱정이 적다.
- 준목동 학군: 염창중 학군 우수, 목동 학원가 차 15분권 접근.
- 관리·치안: 구축치고 관리가 잘 되고, 아파트촌이라 유해시설이 없어 밤길이 안전하다.
단점·유의점
- 구축 연식과 좁은 평형: 21평대는 주방·거실이 협소한 구조적 한계가 있다.
- 층간소음: 강화마루 시공 특성상 층간소음이 있는 편이다.
- 실질 주차 여유 부족: 표기 세대당 대수와 달리 평일 야간엔 지상 주차가 빡빡하다.
- 초등 통학거리·고교 배정: 초등학교가 다소 멀고, 도보권 고등학교가 마땅치 않다.
- 분리수거 요일제·도로변 매연·강풍: 생활 편의와 쾌적성에서 감수할 잔주름이 있다.
- 301동 지하주차 엘베 미연결: 동에 따라 지하주차 편의가 갈린다.
토론[편집]
Q. 1999년 구축인데 실거주 목적으로 지금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A. 실거주 만족도만 놓고 보면 강점이 뚜렷한 단지입니다.
9호선 급행 염창역이 도보 6~7분이고 올림픽대로 진입이 1분 내외라 출퇴근 동선이 사방으로 뚫려 있으며, 한강 산책로가 도보 5분 거리라 정주 여건이 좋습니다.
구축이지만 엘리베이터 교체·조경 개선 등 관리가 꾸준히 이뤄졌고, 지하주차장이 엘리베이터로 연결돼 생활 편의가 높습니다.
다만 21평대의 좁은 구조, 층간소음, 평일 야간 주차 여유 부족은 감안하셔야 하고, 세대에 따라 결로·매연 편차가 있으니 동과 층을 꼼꼼히 보고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Q. 아이 학군 때문에 고민인데, 초·중학교와 학원 여건은 어떤가요?
A.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군은 강서구 안에서 좋은 편으로 평가받습니다.
배정 중학교인 염창중·염경중은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이 지역 평균을 웃돌고, 면학 분위기가 안정적이라는 학부모 후기가 많습니다.
학원 인프라는 단지 자체보다 목동 학원가에 얹혀 가는 구조로, 차로 15분이면 목동권 학원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초등학교가 다소 멀어 저학년 통학은 미리 동선을 확인하시는 게 좋고, 도보권 고등학교가 마땅치 않은 점은 중·고 단계에서 함께 고려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