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 실거래가

36평(102㎡) 기준 최근 실거래는 12억 1,000만(2026.6, 1층), 매매 시세 12억 6,000만 · 전세 6억 4,000만(1년 전 대비 +29.2%).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6.5 12억 8,000만(5층).

36평(102㎡)48평(135㎡)53평(150㎡)● 실거래  — 시세(KB)
2.5억5억7.5억10억12.5억15억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2016-10-14 36평 5억 6,700만 16층2016-10-18 48평 5억 7,500만 5층2017-02-20 48평 5억 9,000만 15층2017-02-23 36평 5억 7,000만 10층2017-03-14 53평 6억 9,000만 13층2017-05-02 53평 6억 8,800만 8층2017-05-04 48평 5억 9,600만 12층2017-05-18 48평 5억 4,000만 1층2017-05-19 48평 5억 6,000만 8층2017-05-26 48평 6억 15층2017-05-27 36평 5억 6,000만 5층2017-05-27 48평 5억 9,000만 13층2017-05-27 48평 5억 9,000만 14층2017-05-28 36평 5억 4,700만 4층2017-06-07 53평 6억 2,300만 2층2017-06-14 36평 5억 7,800만 13층2017-06-15 36평 5억 7,000만 7층2017-06-24 36평 5억 8,000만 14층2017-07-11 48평 6억 3,600만 4층2017-07-21 53평 6억 2,000만 1층2017-07-25 36평 5억 5,700만 1층2017-09-13 36평 5억 9,800만 12층2017-09-21 36평 6억 5층2018-01-23 36평 5억 9,700만 5층2018-02-03 48평 6억 3,500만 13층2018-02-13 36평 6억 10층2018-02-19 36평 5억 9,000만 17층2018-02-23 48평 5억 6,000만 1층2018-02-24 48평 6억 4,000만 10층2018-03-03 36평 6억 6층2018-03-09 53평 7억 5,000만 16층2018-03-10 36평 5억 9,900만 4층2018-03-12 36평 6억 4층2018-03-17 48평 6억 5,000만 12층2018-03-19 36평 6억 2,800만 9층2018-03-20 53평 7억 3,000만 17층2018-04-25 53평 7억 3,900만 14층2018-05-15 36평 5억 5,000만 1층2018-06-16 48평 6억 7,200만 4층2018-07-14 36평 6억 3,000만 4층2018-07-14 36평 6억 3,700만 10층2018-07-20 48평 6억 4,000만 1층2018-07-21 36평 6억 5,450만 8층2018-07-21 48평 6억 7,300만 17층2018-07-23 36평 6억 5,000만 3층2018-07-24 53평 7억 5,000만 15층2018-07-30 36평 6억 7,500만 6층2018-08-18 36평 6억 8,000만 11층2018-08-21 53평 7억 9,200만 3층2018-08-24 36평 7억 4,000만 5층2018-08-29 53평 8억 4층2019-02-01 36평 7억 400만 5층2019-06-14 36평 6억 7,500만 3층2019-08-10 36평 7억 2,300만 7층2019-08-29 36평 7억 3,500만 5층2019-10-19 53평 8억 8,000만 10층2019-10-21 36평 7억 4,000만 3층2019-10-21 36평 7억 3,400만 6층2019-10-23 36평 6억 5,000만 14층2019-11-06 36평 7억 3,500만 13층2019-11-09 36평 7억 3층2019-11-12 36평 6억 8,800만 3층2019-11-25 53평 8억 9,800만 16층2019-12-24 53평 8억 9,700만 15층2019-12-30 36평 7억 1층2019-12-30 36평 8억 6층2019-12-31 36평 8억 900만 13층2020-01-15 36평 7억 1층2020-01-15 36평 8억 1,000만 7층2020-01-16 36평 7억 5,300만 2층2020-01-30 36평 7억 6,000만 17층2020-02-07 36평 7억 1층2020-02-08 36평 7억 9,900만 11층2020-03-10 36평 8억 2,800만 12층2020-05-02 48평 8억 3,000만 12층2020-05-05 36평 7억 7,750만 8층2020-06-11 36평 8억 1,000만 4층2020-06-15 36평 8억 2,200만 9층2020-06-19 36평 8억 5,000만 14층2020-06-22 53평 9억 1,500만 11층2020-06-27 36평 8억 5,500만 4층2020-07-07 36평 8억 5,000만 10층2020-07-16 53평 9억 4,000만 12층2020-07-29 48평 8억 4,000만 1층2020-08-17 36평 8억 9,000만 15층2020-08-17 53평 10억 500만 4층2020-10-26 36평 8억 7,000만 3층2020-10-27 48평 10억 13층2020-11-18 36평 9억 2,000만 14층2020-11-25 48평 9억 2,000만 14층2020-12-16 48평 9억 8,000만 9층2020-12-18 48평 9억 8,000만 12층2021-01-12 53평 10억 4,000만 12층2021-01-15 48평 10억 4,000만 11층2021-01-25 36평 10억 1,000만 2층2021-02-02 36평 9억 8,000만 15층2021-04-13 36평 9억 7,500만 7층2021-07-14 36평 10억 7,500만 10층2021-07-23 48평 12억 14층2021-07-30 36평 11억 17층2021-08-06 53평 11억 7,000만 2층2021-08-07 48평 11억 3,000만 9층2021-08-15 36평 11억 4층2021-08-27 53평 13억 2,000만 14층2021-09-16 48평 13억 8,000만 13층2023-05-08 53평 11억 1,000만 4층2023-06-10 36평 9억 12층2023-08-18 36평 9억 8,000만 12층2023-09-06 36평 9억 1,000만 1층2023-10-27 48평 10억 8,000만 14층2023-10-27 53평 11억 2층2024-01-24 36평 9억 2,000만 14층2024-04-11 36평 9억 5,000만 9층2024-06-28 36평 9억 1,500만 5층2024-07-03 53평 11억 7,000만 7층2024-07-19 53평 11억 7,000만 13층2024-08-08 53평 11억 1,000만 12층2024-08-09 53평 11억 6,500만 5층2024-08-13 48평 11억 6,000만 5층2024-08-29 48평 11억 8,000만 17층2025-03-05 36평 9억 5,500만 9층2025-04-10 36평 9억 7,800만 9층2025-05-05 36평 10억 3,500만 10층2025-06-01 53평 11억 4,500만 13층2025-06-26 36평 10억 3,500만 5층2025-07-08 36평 8억 9,000만 2층2025-07-09 48평 10억 9,000만 5층2025-07-26 53평 12억 4,000만 8층2025-08-22 36평 10억 12층2025-08-23 36평 10억 3,300만 4층2025-08-29 36평 9억 9,500만 7층2025-08-31 36평 10억 3,000만 7층2025-09-03 48평 10억 2,500만 1층2025-09-06 36평 10억 500만 15층2025-09-10 48평 11억 4,500만 7층2025-09-17 53평 12억 1,000만 3층2025-09-29 36평 10억 7,500만 6층2025-10-01 36평 11억 4,500만 3층2025-10-14 53평 12억 5,500만 6층2025-10-17 48평 12억 9층2025-11-21 36평 11억 7,000만 12층2026-01-21 48평 12억 13층2026-01-28 36평 12억 6층2026-02-03 36평 12억 15층2026-02-12 48평 12억 5,000만 5층2026-03-04 53평 14억 16층2026-04-02 48평 13억 3,000만 3층2026-04-08 36평 10억 6,500만 1층2026-04-08 36평 11억 7,500만 8층2026-04-25 53평 12억 8,000만 9층2026-05-04 53평 14억 6층2026-05-05 36평 12억 8,000만 5층2026-05-07 36평 12억 8,000만 14층2026-05-19 36평 12억 6,000만 6층2026-05-23 48평 12억 4,800만 17층2026-06-18 36평 12억 1,000만 1층
평형세대최근 실거래최고가매매 시세전세 시세
36평(102㎡)22812억 1,000만 2026.6 · 1층12억 8,000만 2026.512억 6,000만6억 4,000만
48평(135㎡)12912억 4,800만 2026.5 · 17층13억 8,000만 2021.912억 8,000만7억
53평(150㎡)10014억 2026.5 · 6층14억 2026.313억 6,000만7억 3,500만
최근 10년 실거래 156건 · 취소 거래 제외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KB시세 (2026.8 기준) — 리치고에서 전 거래 내역 보기 ↗

준공 30년을 코앞에 둔 구축 아파트인데, 정작 주민들은 이사 갈 생각을 안 한다.

분양 때부터 지금까지 눌러앉은 세대가 동마다 여럿이고, "한번 들어오면 이사갈 생각을 안 하니 매매건이 별로 없다"는 말이 커뮤니티의 정설로 통한다.

서울 강서구 등촌3동 택지지구 안쪽, 대로에서 한 겹 물러앉은 자리에 457세대·6개동으로 서 있는 등촌동성이다.

이 단지의 정체성은 두 단어로 요약된다.

조용함과 대형 평형. 평형 구성이 36·48·53평의 중대형 위주라 오래 눌러앉은 실거주자가 많고, 큰 대로를 끼지 않은 택지 평지라 "소음 제로"라는 표현이 후기마다 반복된다.

세대당 1.74대라는 넉넉한 주차,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 등교하는 초품아까지 더해지면, 왜 이곳 사람들이 30년째 안 나가는지 대충 그림이 그려진다.

그런데 이 조용한 구축에 최근 바람이 불었다.

코앞 CJ 가양동 공장부지에 스타필드 빌리지와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기로 하면서 "지금도 살기 좋은데 더 좋아진다"는 기대가 커졌고, 여기에 강서구 고도제한 완화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이야기까지 얹히며 재건축 잠재력이 재조명받는 중이다.

심지어 "여당 실세 국회의원이 사는 아파트"라는 화제성까지 덤으로 붙었다.

1.74대
세대당 주차
더블역세권
9·5호선 도보
53평
대형 위주
초품아
등양초 인접

1. 입지와 단지 환경 — 대로 한 겹 안쪽의 평온[편집]

등촌동성의 첫 번째 무기는 더블 역세권이다.

9호선 급행이 서는 가양역까지 도보 8~10분, 인접한 양천향교역은 7분, 5호선 발산역도 10~15분이면 걸어서 닿는다.

9호선과 5호선을 양손에 쥐고 있어 출퇴근 선택지가 넓다.

여기에 대로변까지 5분이면 나가 신촌·홍대·광화문·서울역행 버스를 잡을 수 있고, 김포공항이 가까워 출장이 잦은 직장인에게는 이만한 자리가 없다.

실제로 과거부터 공항 근무자들이 이 단지 큰 평수를 선호해 자리 잡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9호선(양천향교, 가양역), 5호선 발산역 모두 10~15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5분 걸어 대로변으로 나가면 왠만한 버스들 이용 가능하다.", 입주민 한줄평

생활 인프라는 "거의 다 도보 5분, 멀어도 10분"으로 정리된다.

홈플러스 가양점이 5분, 발산역 쪽 NC백화점이 10분, 시장과 도서관도 지척이며 서울식물원과 한강 산책로까지 넉넉잡아 15분이면 닿는다.

의료 특구답게 인근에 병·의원이 촘촘하고, 마곡 산업단지는 아예 도보 출퇴근권이라 마곡에서 일하는 주민은 걸어서 회사에 간다.

자연·조경

이 단지를 오래 산 사람들이 가장 애틋해하는 지점은 의외로 나무다.

택지지구 안쪽 평지에 오래 정돈된 대단지라 수목이 무성하고, 봄이면 목련과 벚꽃이 단지를 뒤덮는다.

특히 옆 대림아파트와의 사이 벚꽃나무 구간은 계절마다 사진 명소로 회자된다.

큰 도로를 끼지 않은 덕에 공기와 정온함에 대한 만족도가 유독 높다.

대로변 아파트에서 겨울마다 기침을 달고 살던 가족이 이사 온 뒤로 기침이 사라졌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다.

공원도 5분 거리에 하나, 10분 거리에 둘이 흩어져 있어 산책 동선이 풍성하다.

"봄에 목련꽃 필 때, 벚꽃 필 때 아파트 단지가 너무나 예쁘고 평화롭다.", 입주민 한줄평

거리뷰 — 등촌동성

2. 세대 구성과 시설 — 넓은 집, 남아도는 주차[편집]

세대 구성과 집

등촌동성은 36·48·53평의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다.

소형이 없다 보니 신혼보다는 자리를 잡은 가구, 그리고 성인 자녀를 둔 장기 거주 가구가 주류를 이룬다.

"성인 자녀 둘이 클 때까지도 답답하지 않은 방과 거실"이라는 평이 나올 만큼 실사용 면적이 넉넉하다.

30년 구축인 만큼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지만, 하드웨어의 기본기는 탄탄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배관 교체가 가능한 구조라 녹물 걱정이 없고, 골조가 튼튼하며 초기 내부 자재가 좋아 아직 원형을 유지한 세대도 많다.

수리 후 입주하면 생활에 불편이 없다는 것이 실거주자들의 공통된 결론이다.

"구축이지만 배관 교체가 가능한 곳이어서 녹물 나오는 문제는 전혀 없다.", 입주민 한줄평

주차

주차는 이 단지의 대표 강점이다.

세대당 1.74대라는 수치가 말해주듯, 밤늦게 들어와도 자리를 걱정할 일이 거의 없다.

"주차공간이 남아돈다", "여기 살면서 주차를 걱정해본 적이 없다"는 후기가 수년째 반복될 만큼 안정적이다.

지상·지하 주차 공간이 모두 여유롭고, 지하주차장은 최근 도색을 새로 해 깨끗하다는 평이다.

지상 전기차 충전 시설도 남아돌 정도라, 대형 평형 위주 단지 특유의 여유가 주차장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주차공간이 남아돕니다. 지상 전기차 충전시설도 남아돌고, 지하주차장 도색해서 깨끗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다만 오래전에 지어진 탓에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 짐이 많은 날엔 아쉬운 대목인데, 계단으로는 이동이 가능해 치명적 불편까지는 아니라는 반응이 대체적이다.

커뮤니티·상가

화려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신축과 견주긴 어렵다.

대신 단지 밖 인프라가 워낙 촘촘해 아쉬움을 상쇄한다.

마트·도서관·시장·백화점이 전부 도보권이라, 단지 안에 무언가를 욱여넣을 필요 자체가 크지 않은 입지다.

관리와 운영

"연식 대비 관리가 정말 잘된다"는 것은 이 단지 후기의 단골 문장이다.

관리·경비 인력이 친절하다는 평이 많고, 노후 설비도 손을 놓지 않아 엘리베이터를 최근 교체하는 등 개선 이력이 꾸준하다.

덕분에 30년 구축치고 티가 덜 난다는 반응이 많다.

"년식 대비 관리가 상당히 잘 된 아파트입니다. 관리해주시는 분들 모두 바쁘게 애써주십니다.", 입주민 한줄평

약점도 솔직히 있다.

대형 평형 위주라 관리비가 비싼 편으로, 53평 기준 겨울철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분리수거를 일요일에만 하는 운영 방식이나, 지역난방 말단이라 온수가 아주 뜨겁지는 않다는 지적도 소소하게 공유된다.

3. 교육 환경 — 건널목 없는 초품아[편집]

학부모에게 등촌동성의 첫 인상은 초품아다.

배정 초등학교인 등양초등학교가 단지에 바로 붙어 있어, 아이가 건널목을 아예 건너지 않고 등교한다.

안전 동선 하나만으로도 어린 자녀를 둔 가구의 선택지에 오르는 단지다.

등양초에 대한 평가는 양면적이다.

인근의 다른 학교를 더 선호하며 등양초를 낮게 보는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실제로 자녀를 보내본 학부모들은 "학교폭력·따돌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심 속 작은 학교"라며 오히려 강하게 옹호하는 편이다.

"등양초에 아이를 보내본 경험으로 말하면, 아이들이 행복한 작은 학교를 찾는 분이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학교다.", 입주민 한줄평

중등 학군은 강서구 안에서 준수한 편으로 통한다.

학업성취도가 높기로 알려진 등명중 배정권이고, 인근에 사립 남고·여고가 서울에서 손꼽힐 만큼 밀집해 선택지가 넓다.

다만 고등학교 단계에서는 우장산 쪽 학원가를 이용하는 흐름이 있어, 상급 학년으로 갈수록 통학·학원 동선이 우장산 방향으로 이동하는 편이다.

초·중까지는 단지 안에서 해결하고, 고등부터 학원 인프라를 밖에서 끌어 쓰는 전형적인 구도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강서구 구축 4파전[편집]

같은 강서구 생활권에서 비슷한 세대 규모의 구축을 저울질하는 실수요자라면, 아래 네 단지가 자연스러운 비교군이다.

비교 항목등촌동성현대1차방화개화미주진로화곡대림
생활권등촌3동(택지)염창동방화동등촌동화곡동
세대수457498462488416
주력 평형대형(36·48·53평)중형중소형중형중소형
지하철9·5호선 더블9호선 염창5호선 방화9호선 등촌5호선 화곡
주변 개발CJ부지 코앞한강변공항 인접마곡 배후구도심 상권
단지 분위기택지 평지·정온한강 조망권실속형역세 실거주상권 밀집

vs 현대1차 — 한강이냐 정온이냐

염창동 현대1차는 세대수가 조금 더 많고 한강 접근성에서 앞선다.

조망과 강변 산책을 최우선으로 둔다면 염창 쪽이 매력적이다.

반대로 대형 평형과 택지 특유의 정온함, 넉넉한 주차를 원한다면 등촌동성이 우위다.

vs 방화개화 — 공항 배후냐 마곡 배후냐

방화개화는 김포공항·개화산 인접의 실속형 입지다. 등촌동성 역시 공항 접근성은 좋지만, 마곡 산업단지 도보 출퇴근권이라는 배후 수요와 9호선 급행 접근에서 결이 다르다. 대형 평형 비중과 CJ부지 개발 수혜까지 얹으면 상승 여력에서 차별화된다.

vs 미주진로 — 같은 등촌동, 갈리는 평형과 대지지분

같은 등촌동 생활권의 미주진로와는 직접 비교가 잦다.

세대 규모는 미주진로가 조금 더 크지만, 등촌동성은 대형 평형 위주에 대지지분이 넓어 향후 재건축 셈법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용함과 초품아라는 카드도 등촌동성 쪽이 선명하다.

vs 화곡대림 — 상권 밀집이냐 택지 정온이냐

화곡동 화곡대림은 화곡 구도심의 촘촘한 상권을 끼고 있어 생활 편의의 밀도가 높다.

반면 등촌동성은 대로 한 겹 안쪽 택지에 자리해 소음과 번잡함이 적고, 더블 역세권과 대형 평형이라는 성격이 뚜렷하다.

번화함이냐 정온함이냐로 취향이 갈리는 대결이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코앞에서 벌어지는 대개발[편집]

등촌동성 자체의 재건축은 아직 본격 단계가 아니다.

대신 대지지분이 넓고 단지 앞이 고등학교라 재건축 시에도 일조권이 확보된다는 점, 여기에 강서구의 오랜 고도제한이 완화 기대를 받고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적용 논의가 얹히면서, 저평가된 재건축 잠재주로 재조명받는 중이다.

주민들 스스로 "이 동네에서 제일 마지막에 새 아파트가 될 것"이라며 느긋한 몸테크를 자처하는 분위기다.

진짜 지각변동은 단지 밖, CJ 가양동 공장부지에서 일어나고 있다.

옛 CJ 공장 자리에 스타필드 빌리지와 업무·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일부 블록은 아파트로 용도가 바뀌며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하는 중이다.

등촌동성에서 도보 5분 거리라 개발이 완성되면 생활 인프라가 통째로 업그레이드된다.

1995. 11
등촌동성 준공·입주. 대형 평형 위주 6개동 457세대.
2023. 07
CJ 가양동 공장부지 개발 본궤도.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빌리지 입점 확정.
2025. 10
CJ부지 일부 블록이 지식산업센터에서 대단지 아파트로 용도변경. 힐스테이트급 브랜드 타운 검토.
2029~
가양 CJ부지 스타필드·업무시설 준공 목표. 강서구 고도제한 완화·노후계획도시특별법 논의 진행 중.

정리하면, 단지 자체 재건축은 아직 먼 이야기지만, 코앞 CJ부지 개발은 이미 진행 중이고 고도제한·특별법이라는 상위 변수가 재건축 시계를 앞당길 카드로 남아 있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미연결: 오래된 설계 탓에 지하에서 엘리베이터로 바로 못 올라간다. 계단으로는 연결되지만 짐 많은 날엔 번거롭다.
  • 비싼 관리비: 대형 평형 위주라 관리비 부담이 큰 편이다. 넓은 집의 대가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 일요일만 분리수거: 분리수거를 일요일에만 실시해 요일 관리가 필요하다.
  • 온수 아쉬움: 지역난방 말단이라 겨울철 온수가 펄펄 끓지는 않는다는 소소한 지적이 있다.
  • 가지치기 논란: 조경 정비 때 나무 가지를 과하게 잘랐다는 아쉬움이 한 차례 있었으나, 일회성 해프닝으로 지나갔다.

꿀팁

  • 뷰 트인 라인: 초등학교·고등학교와 맞붙은 동은 앞이 학교라 시야가 트여 있고, 재건축 시에도 일조권이 유리하다.
  • 마곡 도보 출퇴근: 마곡 산업단지 근무자라면 걸어서 통근이 가능해 교통비와 시간을 아낄 수 있다.
  • 버스 환승 포인트: 대로변까지 5분만 나가면 도심 각 방면 버스가 촘촘해 지하철만큼 유용하다.

카더라 · 분위기

  • 매물 품귀: "한번 들어오면 안 나간다"는 말대로 매매가 드물어 원하는 평형·동을 잡기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다.
  • 정치 호재 밈: 여당 실세 국회의원이 산다는 이유로 커뮤니티에 "재건축 미리 축하한다"는 농담이 주기적으로 돈다.
  • 저평가 정서: "년식 대비 관리 좋은 저평가주"라는 인식이 오래 자리 잡아, 장기 실거주자들의 자부심이 은근하다.

유명인·공직자

강서구을 3선의 진성준 국회의원이 이 단지의 대형 평형을 매입해 본인·배우자 공동명의로 보유한 사실이 재산 신고와 매매 기록으로 확인된다.

인근 대림아파트 전세살이를 정리하고 이 단지로 옮겨온 것으로, 이후 커뮤니티에서 "실세 의원 아파트"라는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됐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압도적 정온함: "소음 제로"라는 표현이 반복될 만큼 조용하다. 대로 한 겹 안쪽 택지 평지의 힘이다.
  • 넉넉한 주차: 세대당 1.74대로 밤에도 자리 걱정이 없다. 지상·지하 모두 여유롭다.
  • 대형 평형: 36·48·53평 중대형 위주라 실사용 공간이 넓고 장기 거주에 유리하다.
  • 더블 역세권: 9호선 급행 가양역과 5호선 발산역을 함께 낀 교통 편의.
  • 초품아: 등양초가 단지에 붙어 있어 건널목 없이 안전 등교가 가능하다.
  • 관리 품질: 연식 대비 관리가 잘돼 구축 티가 덜 나고, 배관 교체로 녹물이 없다.

단점·유의점

  • 구축 노후화: 30년 세월의 흔적은 곳곳에 남아 있어 수리 후 입주가 권장된다.
  • 엘베-지하 미연결: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로 직결되지 않는 불편이 있다.
  • 높은 관리비: 대형 평형 특성상 관리비 부담이 큰 편이다.
  • 커뮤니티 부재: 신축식 커뮤니티 시설은 사실상 없어 단지 밖 인프라에 의존한다.
  • 브랜드 아쉬움: '동성'이라는 브랜드 인지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있다.

토론[편집]

Q. 실거주 목적으로 30년 구축을 사도 괜찮을까요?

A. 실거주 만족도만 놓고 보면 강서구에서 손에 꼽히는 단지입니다.

조용함과 넉넉한 주차, 대형 평형, 더블 역세권, 초품아까지 실거주 핵심 요소를 두루 갖췄고, 배관 교체가 가능해 녹물 걱정도 없습니다.

다만 30년 구축인 만큼 내부 수리 비용을 감안해 입주하시는 편이 좋고, 지하주차장-엘리베이터 미연결이나 높은 관리비 같은 생활 불편은 미리 체크하시길 권합니다.

Q. 재건축이나 개발 호재를 보고 투자해도 될까요?

A. 단지 자체 재건축은 아직 초기 단계라 단기 성과를 기대하긴 이릅니다.

다만 넓은 대지지분과 앞 동의 일조권 여건, 강서구 고도제한 완화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논의가 장기 잠재력을 뒷받침합니다.

무엇보다 도보 5분 거리 CJ부지에 스타필드 빌리지와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는 개발이 진행 중이라, 생활 인프라 개선 효과는 비교적 가시적입니다.

단기 시세차익보다는 실거주하며 호재를 기다리는 관점이 어울리는 단지입니다.

실거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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