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부평센트럴시티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스카이라인을 새로 그린 5,678세대 규모의 초대형 신축 단지다.
과거 달동네의 이미지가 강했던 십정동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천지개벽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이 단지는, 포스코이앤씨의 브랜드 파워와 최고 48층에 달하는 위용을 자랑하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우뚝 섰다.
그러나 그 거대한 규모와 화려한 외관 뒤에는 복잡한 태생적 한계와 입주민들의 치열한 고민이 공존한다.
전체 세대수의 70% 이상이 임대 세대로 구성된 독특한 구조는 단지 운영과 주민 문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 미치고 있으며, 아직은 과도기적 혼란을 겪는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호선 급행 동암역 역세권이라는 교통의 이점과 대단지 아파트가 선사하는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대한 기대감은 이 단지의 미래를 주목하게 한다.
더샵부평센트럴시티는 단순히 주거 공간을 넘어, 옛 도심의 변화와 새로운 주거 문화가 충돌하며 진화하는 하나의 거대한 실험장과도 같다.
이곳에서 주민들은 편리한 신축 아파트의 장점을 누리는 동시에, 아직은 미완성인 주변 환경과 다채로운 배경을 가진 이웃들과의 조화를 모색하며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과도기 속 천지개벽[편집]
더샵부평센트럴시티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 열우물로 90에 자리한다.
이 단지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수도권 전철 1호선 동암역까지 도보로 5분에서 최대 15분(보통 7~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특히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신도림역까지 24~27분, 용산역까지 약 35~37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자들에게는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한다.
인근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송내IC와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도 가까워 차량 이동성 또한 우수하다.
"동암역이랑도 가까워서 출퇴근이 기다려집니다", 입주민 한줄평
그러나 단지 밖 주변 환경에 대한 평가는 다소 엇갈린다.
단지 후문 인근에는 맥도날드, 스타벅스, 코지하우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가 입점해 편리함을 더하며, 홈플러스, 킴스클럽 등 대형마트도 가까이 있어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는 갖춰져 있다.
단지 내에는 GS더프레시 점포 2곳이 입점해 있어 장보기가 편리하다.
하지만 동암역으로 향하는 길목과 구도심의 흔적이 남아있는 주변 골목길은 유흥가가 많고 다소 낙후된 분위기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된다.
일부 주민들은 "아파트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할렘가 수준", "90년대 지방 역전앞 분위기"라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한다.
"아파트에서 벗어나기만하면 할렘가수준..특히 동암역가는길 술집이너무많아 문신한사람이 너무많음", 입주민 한줄평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지 주변에는 열우물경기장, 부평아트센터, 십정녹지, 백운공원, 만월산, 법성산, 십정체육공원 등 녹지 공간과 문화 시설이 풍부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었던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완료되어 지역의 자연 환경이 한층 개선되었다.
또한, 부평 미군기지 문화공원화 사업과 GTX-B 부평역 개통(2027년 예정) 등 굵직한 개발 호재들이 예정되어 있어, 이 단지를 둘러싼 환경은 앞으로도 크게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조경 — 단지 자체가 공원
더샵부평센트럴시티는 5,678세대라는 압도적인 규모만큼이나 단지 내 조경과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단지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 굳이 외부 공원을 찾지 않아도 충분히 쾌적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마련된 산책로는 계절마다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단지 조경도 예쁘고요.", 입주민 한줄평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구에게는 단지 내 환경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어린이 야외수영장이 2개나 운영되며, 유아놀이터와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야외수영장이 주말에 유료로 운영되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캠핑장, 텃밭존, 축구장 등 다채로운 시설들이 단지 내에 조성되어 있어, 입주민들은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누린다.
"어린이 야외수영장도 두개나있고!", 입주민 한줄평
그러나 이러한 쾌적한 환경 속에서도 일부 주민들은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넓은 단지 면적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개똥 방치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며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또한, 일부 동에서는 송주법(송전설비 주변지역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입지적 특수성을 반영하고 있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대단지의 빛과 그림자[편집]
더샵부평센트럴시티는 총 5,678세대에 달하는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2022년 5월 입주를 시작한 신축 단지로, 총 28개 동에 지하 2층부터 최고 48층에 이르는 고층 아파트들이 웅장하게 솟아있다.
이 단지는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조성되었으며, 그 구성이 다소 독특하다.
전체 세대 중 조합원 물량은 1,550세대에 불과하며, 나머지 4,128세대(약 72.7%)가 임대 세대(영구임대 300세대, 공공임대 250세대, 민간임대 3,578세대)로 채워져 있다.
"5678세대의 위엄", 입주민 한줄평
세대 구성과 집 — 임대 비율이 던지는 화두
이 단지의 평형은 11평, 21평, 26평(대표 평형), 30평, 34평, 35평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69A 타입(약 26평)은 "구조가 정말 잘 빠졌다", "현관 펜트리는 신의 한 수"라는 호평을 받으며 실용성을 인정받았다.
신축 아파트답게 전반적인 시설과 조경은 훌륭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69A 구조 정말 잘빠졌어요~현관 펜트리는 정말 신의한수~!!", 입주민 한줄평
그러나 일부 세대에서는 결로 현상이 심각하여 곰팡이 문제로 이어진다는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
"전에 살던 구축 아파트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라며 신축임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결로 문제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또한, 층고가 낮아 층간소음에 취약하다는 의견도 있어, 거주자 간의 배려가 더욱 중요하게 여겨진다.
"날씨가 화창해도 결로가 워낙 심해 비가 내려요ㅠㅠ", 입주민 한줄평
임대 세대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점은 이 단지의 핵심적인 특징이자 논쟁거리다.
일부 주민들은 높은 임대 비율이 단지 내 민도 문제(쓰레기 투척, 흡연, 층간소음 등)로 이어진다고 지적하며 이사를 고민하는 요인이 된다고 언급한다.
반면, 민간임대 세대의 임대료와 보증금이 결코 낮지 않으므로 임차인들 역시 주인의식을 가지고 생활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임대가 대부분이라 분리수거일 안지키고 바닥에 쓰레기 토사물 범벅", 입주민 한줄평
주차 — 넉넉한 공간 속 불편한 문화
더샵부평센트럴시티의 총 주차 대수는 6,152대로, 세대당 주차 대수는 1.08대다.
수치상으로는 크게 부족해 보이지 않지만, 입주민들의 체감은 사뭇 다르다.
"주차공간 최악", "대낮에도 이중주차"라는 불만이 터져 나올 정도로 주차난을 겪는 동이 많다.
특히 밤 시간대에는 이중주차가 만연하여 출차 시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잦다.
"주차장? 대낮에, 자리 많아도 그냥 집앞 이중주차", 입주민 한줄평
그러나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비교적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찾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지하 2층만 가도 엄청 많음"이라는 후기처럼, 조금 더 발품을 팔면 주차 문제는 해결될 여지가 있다.
문제는 '귀찮아서' 이중주차를 하는 일부 주민들의 주차 문화에 있다.
또한, 단지 내 도로에 탑차들이 무단 주차하는 문제도 발생했는데, 이는 지하주차장 높이(2.3m) 제한으로 진입이 불가능한 탑차들이 단지 내 도로를 점거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단지내 방지턱이 살벌했는데 낮은거로 교체돼서 이건 너무 좋네요", 입주민 한줄평
다행히 단지 내 과속방지턱이 낮게 교체되어 운전자들의 편의가 개선된 바 있으며, 내차 찾기 관제시스템이 도입되어 넓은 지하주차장에서 차량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2022년 8월에는 지하주차장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나 보수 조치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커뮤니티·상가 — 호텔급 시설, 아쉬운 공실률
대단지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다.
더샵부평센트럴시티는 이 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단지 내에는 헬스장, 사우나, 골프연습장, 탁구장, 키즈룸, 피아노실, 파티룸, 독서실 등 다채로운 시설들이 운영 중이다.
특히 헬스장과 사우나는 "호텔급"이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쾌적하고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사우나 헬스장 호텔급", 입주민 한줄평
이 외에도 어린이 야외수영장(물놀이장) 2개와 유아놀이터, 캠핑장, 맘스테이존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도 풍부하게 마련되어 있다.
"물놀이터… 오션월드 급…"이라는 과장 섞인 표현처럼, 여름철에는 단지 내에서 가족 단위 여가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2곳이 운영 중이어서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큰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내에 국공립어린이집 2곳이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단지 내 상가 역시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다.
GS더프레시 2곳, 베스킨라빈스, 파리바게트, 뚜레주르, 벤티, 컴포즈, 메가커피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과 프랜차이즈 카페, 베이커리가 들어서 있다.
또한, 치과, 소아과, 내과, 이비인후과, 약국 2개 등 병의원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아직 상가 공실률이 높다는 점을 지적하며, "있던 상가들도 나가고~"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한다.
주변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많다.
"상가가 많이 비어있음",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 대단지의 성장통
더샵부평센트럴시티는 대규모 신축 단지로서 입주 초기부터 다양한 관리 이슈를 겪어왔다.
가장 빈번하게 언급되는 문제 중 하나는 흡연 문제다.
단지 내, 놀이터 옆, 심지어 지하주차장에서까지 흡연이 이루어지고, 창밖으로 담배꽁초를 투척하는 행위도 빈번하게 목격된다는 불만이 많다.
"흡연하는 사람으로서 이 아파트 오길 참 잘한 것 같네요 아무 데서나 흡연할 수 있어서 살기 참 편해요"라는 아이러니한 댓글은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여기 담배피는 사람들이 무법자에요", 입주민 한줄평
이 외에도 쓰레기 투척, 분리수거 비매너, 개똥 방치 등 기본적인 생활 규범을 지키지 않는 행위들이 자주 지적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주로 높은 임대 세대 비율과 연결 지어 민도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과거에는 입주민 관리 주체가 2개로 나뉘어 운영상의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입주자대표회 구성 등을 통해 단지 관리 시스템을 정비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이다.
금연 아파트 지정 및 흡연 부스 설치 움직임도 보인다.
"입주민 관리자가 2개로 나뉘어 트러블이 많음", 입주민 한줄평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인 저렴한 관리비는 꾸준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또한,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노고와 입주민들의 자율 방범대 운영 계획 등 단지 환경 개선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도 이어지고 있어, 점차 안정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춰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3. 교육 환경 — 초품아의 안락함, 아쉬운 학원가[편집]
더샵부평센트럴시티는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매력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전체가 인천하정초등학교로 배정되며, 단지 북쪽 정문 인근에는 인천상정초등학교, 남쪽 정문 건너편에는 인천십정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에 준하는 편리한 통학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CCTV가 다수 설치되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초품아 좋아요 근처 3개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중학교 배정은 상정중학교, 동암중학교 등으로 이루어지며, 동암중학교는 2022년 3월 2일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다.
인근에는 부평서중학교(남학교), 부평서여자중학교(여학교) 등도 위치해 있다.
고등학교는 상정고등학교(남고)를 비롯해 인천제일고, 인천남고, 석정여고 등이 가까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일부 데이터에 따르면 인근 초중고의 학업성취도 및 특목고/4년제 대학 진학률이 인천 내에서 준수한 편(리치x 어플 A급 학교들)이라는 분석도 있다.
"자녀 학교가 가깝고 편의시설들이 주변에 많이 있어서 좋게 생각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그러나 학원가 인프라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크다.
부평구 내에 다양한 학원들이 분포하고 있지만, 단지 도보권 내에는 태권도, 미술, 공부방 정도의 소규모 학원만 존재하며, 이렇다 할 대형 입시 학원가는 부족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학원이 부족한 게 아쉽"다는 주민들의 의견처럼, 자녀의 심화 학습을 위해서는 외부 학원가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그렇다할 학원이..새집이라 좋은거 말곤 크게 뭐 장점이랄게..", 입주민 한줄평
일부 학부모들은 이러한 주변 학군 및 학원가 환경을 이유로 단계별 이주를 고려하기도 한다.
"4살 아기 키우는데 좋지 않은 환경"이라며 하남 신도시로 이사했다는 사례나, "2년 전세로 살고 이번에 서울로 이사갑니다"라는 후기는 단지 내부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교육 환경이 이주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됨을 보여준다.
반면, 단지 내 어린이집, 놀이터, 인근 소아과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인프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만족하는 신혼부부 및 젊은 가구도 많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신축 대단지의 각축전[편집]
더샵부평센트럴시티는 인천 부평구의 대규모 재개발/정비사업의 흐름 속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신축 대단지다.
같은 생활권 내에서 비교되는 경쟁 단지로는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가 손꼽힌다.
이들 단지는 유사한 시기에 입주한 대규모 아파트로서, 부평구 주거 시장에서 각자의 강점을 내세우며 경쟁하고 있다.
| 비교 항목 | 더샵부평센트럴시티 |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 |
|---|---|---|
| 총 세대수 | 5,678세대 | 5,050세대 |
| 준공 시점 | 2022년 5월 | 2023년 10월 |
| 역세권 | 1호선 동암역 (도보 7~10분) | 7호선 산곡역 (도보 15분 이상) |
| 임대 비율 | 약 72.7% (매우 높음) | 일반분양 위주 (낮음) |
| 커뮤니티 시설 | 호텔급 사우나, 헬스장, 야외수영장 등 다양 | 대단지 규모에 준하는 시설 |
| 주변 환경 | 구도심 재개발 과도기, 유흥가 혼재 | 비교적 정돈된 주거 환경 |
| 학군 평판 | 초품아, 중고교 인접하나 학원가 부족 | 초중고 인접, 산곡동 학군 발전 기대 |
| 브랜드 | 더샵 | e편한세상 |
vs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 — 규모와 태생의 차이
더샵부평센트럴시티와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는 모두 5천 세대가 넘는 압도적인 규모의 신축 단지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그러나 이 두 단지는 태생과 입지에서 명확한 차이를 보인다.
더샵부평센트럴시티는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조성되어, 전체 세대 중 임대 비율이 매우 높다는 특징을 가진다.
반면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는 청천2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일반분양 위주로 공급되어, 상대적으로 임대 비율이 낮다.
교통 면에서는 더샵부평센트럴시티가 1호선 동암역 급행 역세권이라는 강력한 이점을 가진다.
동암역을 통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다.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는 7호선 산곡역을 이용할 수 있지만, 역과의 거리가 다소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은 더샵부평센트럴시티에 비해 약하다는 평이다.
단지 내부 시설은 두 단지 모두 대단지 신축 아파트답게 훌륭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더샵부평센트럴시티는 야외수영장, 호텔급 사우나 등 특화된 시설로 주목받는다.
그러나 주변 환경에서는 희비가 엇갈린다.
더샵부평센트럴시티는 여전히 구도심의 흔적이 남아있는 십정동의 과도기적 환경에 대한 아쉬움이 큰 반면,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가 위치한 청천동은 비교적 정돈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십정동의 화려한 변신[편집]
더샵부평센트럴시티는 단순한 신축 아파트가 아닌,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대규모 도시 재생 프로젝트인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핵심 결과물이다.
200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LH의 부채 문제와 뉴스테이 도입 등 여러 부침을 겪으며 오랜 시간 동안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다.
추진 경과 — 16년의 대장정
현재 계획 — 대규모 신축 단지의 위용
현재 더샵부평센트럴시티는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결과로, 총 5,678세대 28개 동으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다.
지하 2층, 지상 15층에서 최고 48층(일부 자료 49층)에 이르는 고층 아파트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았다.
세대 구성은 토지등소유자 1,550세대, 공공임대 550세대(영구임대 300세대 포함), 그리고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3,578세대로 이루어져 2022년 5월 입주가 완료되었다.
현재 핵심 쟁점 — 과도기적 진통
- [일단락] 감정가 논란 — 과거 십정2구역 감정평가 과정에서 공시지가보다 낮은 감정가가 나오거나, 인천시의회가 '십정2구역 200억 원의 감정가 축소' 의혹에 대해 행정감사를 추진하려 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인천도시공사는 '비례율 100%'를 맞추기 위한 조치였으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 [현재 진행] 임대 비율과 주민 갈등 — 전체 세대수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높은 임대 세대 비율은 입주 초기부터 단지 내 주민 문화 및 관리 문제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일부 주민들은 높은 임대 비율로 인해 주인의식 부족, 흡연, 쓰레기 투척, 층간소음 등 생활 에티켓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하며 갈등을 겪고 있다. 그러나 2030년경 민간임대 세대의 분양 전환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소유주 비율이 높아지면서 단지 분위기 및 관리 수준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존재한다.
주변 개발 호재 — 미래를 위한 투자
더샵부평센트럴시티 주변은 다양한 개발 호재들로 미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GTX-B 노선이 부평역에 2027년 개통 예정으로, 부평역에서 서울역까지 기존 50분에서 1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이는 동암역에서 부평역까지 한두 정거장 거리인 이 단지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점 2026년 기준 공사중)
또한, 경인선 지하화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며,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23년 12월 준공되어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부평 미군기지 문화공원화 사업은 81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부지를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시민 공원으로 조성하여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부평구 내 청천동, 산곡동 등 대규모 재개발사업과 십정동 일대의 십정초교 주변, 십정4구역, 신촌구역 등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머지않아 십정동 일대가 새로운 주거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27년쯤 되면 십정동에 신축아파트만 1만세대쯤 예정. 공병부대에 복합쇼핑몰 기대감. 급행1정거장에 gtx생김. 이런게 미래가치폭망..?", 입주민 한줄평
6. 사건·사고 — 신축의 작은 흠집[편집]
더샵부평센트럴시티는 2022년 5월 입주한 신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입주 초기에 몇 가지 사건과 논란을 겪었다.
2022년 8월 8일, 집중호우로 인해 단지 지하주차장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지하주차장에 물 좀 들어오기는 했는데", "침수까지"라는 주민들의 우려가 있었으나, 보수 조치가 예정되어 큰 문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일부 주민들은 이를 두고 "고작 발목까지 잠깐 잠긴 것"이라며 큰 피해는 아니었다고 일축하기도 했다.
"지하주차장에 물 좀 들어오기는 했는데", 입주민 한줄평
또한, 단지 내 과속방지턱이 너무 높아 차량 통행에 불편을 준다는 민원이 제기되었고, 2023년 11월에는 낮은 과속방지턱으로 교체되어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 외에 보도된 대형 화재, 범죄, 소송 등 심각한 사건·사고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는다.
7.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불편한 진실
- 불안정한 주변 환경: 단지 밖을 나서면 유흥가가 많고, 문신한 사람, 노숙자, 중국인 등이 많아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동암역 가는 길목은 "90년대 지방 역전앞 분위기"라며 불안감을 표하는 주민들도 있다.
- 높은 임대 비율의 그늘: 전체 세대의 72.7%가 임대 세대라는 점은 주민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논쟁거리다. 일부 주민들은 이로 인해 단지 내 민도가 낮다고 느끼며, 쓰레기 투척, 개똥 방치, 흡연 문제, 층간소음 등 생활 에티켓 문제가 빈번하다고 지적한다. "할렘인 줄", "빌런 대잔치"라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등장할 정도다.
- 아쉬운 상가 및 인프라: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내 상가 공실률이 높고, 주변에 마땅한 편의시설이나 식당, 병원 시설이 부족하다는 불만이 많다. 외식을 하려면 차를 타고 나가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 주차 문제: 세대당 주차 대수 1.08대는 넉넉하지 않으며, 특히 밤 시간대에는 이중주차가 만연하여 불편을 겪는 주민이 많다. 일부 동에서는 주차 배분 설계가 좋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꿀팁 — 대단지의 실속
- 저렴한 관리비: 5,678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저렴한 관리비다. 효율적인 운영으로 관리비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은 큰 메리트다.
- 단지 내 완벽한 시설: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호텔급 헬스장, 사우나, 골프연습장은 물론, 야외수영장 2개, 캠핑장, 텃밭존, 축구장, 다양한 놀이터까지 갖춰져 있어 특히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큰 만족감을 준다.
- 1호선 급행 역세권: 동암역 급행을 이용하면 서울 주요 도심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자들에게 매우 편리하다.
- 69A 타입 구조: 현관 펜트리 등 수납공간이 뛰어나고 공간 활용도가 높은 69A 타입은 특히 실거주자들에게 호평을 받는다.
- 지하 2층 주차 여유: 밤늦게 귀가해도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비교적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찾을 수 있다.
카더라 · 분위기 — 변화하는 십정동의 자화상
- 천지개벽의 과도기: 과거 낙후된 이미지가 강했던 십정동은 현재 대규모 재개발을 통해 미니 신도시급으로 천지개벽하는 중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5년이 고비"라는 표현처럼, 아직은 과도기적 혼란을 겪고 있지만,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
- 입주 1주년 야시장: 2023년 5월, 입주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야시장 및 다양한 이벤트에는 코로나 이후 최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이는 대단지 아파트의 활기찬 커뮤니티 문화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 유명 가수 공연: 1주년 행사에는 가수 김필이 와서 노래를 들려주는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려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 경찰 출동 잦음: 일부 주민들은 단지 내에 경찰 출동이 잦다고 언급하며, 이는 단지 내외의 크고 작은 갈등이나 사건이 발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지역 비하 논란: 십정동의 과거 이미지와 높은 임대 비율을 근거로 한 지역 비하성 댓글에 대해, 일부 주민들은 "마계인천"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반박하고, "발전 중인 동네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라고 받아치기도 한다.
유명인·공직자
해당 단지에 거주하거나 매입한 것으로 언론에 실명 보도된 유명인이나 공직자에 대한 정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는다.
8.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압도적 대단지: 5,678세대 규모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이 뛰어나며 관리비가 저렴하다.
- 1호선 급행 역세권: 동암역까지 도보로 가까워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출퇴근이 매우 편리하다.
-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 호텔급 헬스장, 사우나, 골프연습장은 물론, 야외수영장, 캠핑장, 국공립 어린이집 2곳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췄다.
- 우수한 조경: 단지 자체가 하나의 공원처럼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 신축 아파트의 쾌적함: 2022년 입주한 신축 단지로, 전반적인 시설과 내부 컨디션이 우수하다.
- 초품아 교육 환경: 인천하정초등학교 배정 및 인근 초등학교 다수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 생활 편의시설: 단지 내 GS더프레시 및 상가 병의원, 카페, 베이커리 등이 잘 갖춰져 있다.
단점·유의점
- 주변 환경의 낙후성: 단지 밖 구도심 분위기, 유흥가, 노숙자, 흡연자 등으로 인해 주변 환경이 다소 불안정하다는 평이 많다.
- 높은 임대 세대 비율: 전체 세대의 72.7%가 임대 세대로, 이로 인한 민도 문제(흡연, 쓰레기 투척, 층간소음)가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 주차난: 세대당 주차 대수 1.08대로, 밤 시간대 이중주차가 만연하여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동이 많다.
- 아쉬운 학원가: 단지 주변에 대형 입시 학원가가 부족하여 자녀의 심화 학습을 위해서는 외부로 이동해야 한다.
- 상가 공실률: 단지 내 상가 공실률이 높고, 아직 주변 상권 활성화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 결로 및 층고 문제: 일부 세대에서 결로 현상이 심하고, 낮은 층고로 인해 층간소음에 취약하다는 의견이 있다.
- 송주법 적용 동: 일부 동이 송전설비 주변지역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송주법) 적용 대상에 해당한다.
토론[편집]
Q. 주변 환경의 부정적 평가가 많은데, 실제 거주 만족도는 어떤가요?
A. 더샵부평센트럴시티 주변 환경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특히 동암역 인근의 유흥가 분위기나 일부 구도심의 낙후된 모습은 주민들 사이에서도 아쉬움으로 언급됩니다.
그러나 단지 내부로 들어오면 상황은 매우 다릅니다.
대단지의 장점인 저렴한 관리비,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 쾌적한 조경, 그리고 단지 내 어린이집 및 병원 등의 편의시설은 거주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요인입니다.
신축 아파트로서의 쾌적함과 동암역 급행 역세권이라는 교통의 이점 또한 실거주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입주 초기 일부 문제점들이 있었으나, 입주자대표회 구성 등을 통해 단지 관리 개선 노력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장기적으로는 주변 환경의 변화와 함께 더욱 안정적인 주거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Q. 임대 세대 비율이 높다고 하는데, 이로 인한 실질적인 영향은 무엇이며 향후 변화는 어떻게 예상하나요?
A. 더샵부평센트럴시티는 총 5,678세대 중 약 72.7%가 임대 세대로 구성되어 있어, 이 비율이 단지 운영과 주민 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이 많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높은 임대 비율로 인해 단지 내 흡연, 쓰레기 투척, 층간소음 등 생활 에티켓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하며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실제로 입주 초기에는 이러한 문제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민간임대 세대의 경우 임대료와 보증금이 결코 낮지 않아 임차인들 또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생활한다는 반론도 존재합니다.
중요한 점은 2030년경 민간임대 세대의 분양 전환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후에는 소유주 비율이 높아지면서 단지 관리 및 주민 문화가 더욱 안정되고, 전반적인 단지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