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본리동에 10년 만에 새 아파트가 들어섰다.

그리고 그 뒤로도 한참 동안, 이 동네에서 유일한 신축이었다.

사방이 구축 맨션과 고층 주상복합으로 둘러싸인 자리에 789세대 10개동의 판상형 아파트가 앉으면서, 본리동의 스카이라인은 오히려 낮은 쪽에서 존재감을 얻었다.

정체성은 명확하다.

달서시장이 담장 바로 옆이고, 단지 3면에 버스정류장이 붙어 있고, 남대구IC까지 신호 몇 개면 닿는다.

은행·우체국·도서관·수영장·병원이 전부 도보 5분 안에 흩어져 있어 차 없이도 하루가 돌아가고, 지상주차장을 없애 972대를 전부 지하로 넣은 설계는 아이 키우는 세대가 이 단지를 고르는 이유다.

그런데 정작 결정적인 두 가지가 빠져 있다.

지하철역이 도보 15분 거리라 버스 환승이 사실상 필수이고, 학원가는 월성동까지 나가야 한다.

입주 초에는 초등학교가 너무 멀다는 치명적 약점까지 있었는데, 이건 배정이 남송초등학교로 바뀌면서 상당 부분 정리됐다.

남은 것은 지하철과 학원가, 그리고 와룡로를 따라 밀려드는 주상복합 물량이다.

789세대
10개동
1.23대
전면 지하화
도보 5분
달서시장
25~34평
개별난방

1. 입지와 단지 환경 — 지하철만 빼면 다 있다[편집]

주소는 달서구 당산로 17. 단지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좌표는 역이 아니라 IC다.

남대구IC가 가까워 고속도로 진입이 빠르고, 서대구IC 방면도 짧은 시간에 붙는다.

성서공단으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은 가장 막히는 아침 시간대에도 20~30분대를 이야기한다.

다만 동본리네거리에서 서부정류장 방향으로 넘어가는 구간은 출퇴근 시간에 크게 정체된다.

고속도로 방향은 시원하고, 도심 방향은 신호에 갇히는 이중 구조다.

"남대구 ic 자주 타는데 빨리 탈 수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버스는 이 단지의 진짜 무기다.

단지 4면에 정류장이 붙어 있어 동쪽 출구 바로 앞, 북서쪽 30m, 남서쪽 70m, 남동쪽은 구마로를 건너 동본리네거리와 대구공전 정문까지 선택지가 깔린다.

반월당·중앙로, 서부정류장, 감삼역, 상인역 방면은 중복 노선이 많아 길어도 5분쯤 기다려 먼저 오는 것을 타면 된다.

문제는 지하철이다.

단지 앞에서 서부정류장역, 길 건너에서 감삼역까지 버스로 7~8분이면 닿지만, 목적지가 지하철 반대편이면 버스-지하철-버스 3단 환승이 된다.

첫 하차 후 30분을 넘겨 환승 할인이 끊기고 요금을 두 번 내는 경우가 다섯 번에 한 번쯤 생긴다는 후기가 있다.

도보로는 죽전역까지 20분, 가까운 역도 15분 남짓인 비역세권이다.

반대로 생활 인프라는 과할 정도다.

달서시장이 바로 앞이고 시장 안 필마트, 정문 맞은편 대백마트, 남서쪽 출구 1분 거리 티마트로 장보기 동선이 세 갈래다.

대구은행·하나·국민·농협에 우체국까지 도보 5분권이고, 이비인후과·소아과·치과가 3~5분 거리에 있다.

본리도서관새본리수영장, 올림픽기념관 수영장까지 걸어 다닐 수 있다.

약점은 대형마트 부재다.

홈플러스는 대명동과 용산까지 차로 10분쯤 나가야 하는데, 시장과 배송으로 해결한다는 반응이 다수다.

또 하나의 미덕은 사방이 평지라는 점으로, 1호선 서부정류장역·월촌역과 2호선 감삼역·죽전역·용산역까지 오르막 없이 걸어갈 수 있다.

단, 신월성 상권은 본리네거리에서 학산공원 삼거리까지 경사가 있고 거리도 있어 도보로는 잘 안 가게 된다는 평이 붙는다.

자연·조경

조경은 이 단지에서 가장 많이 칭찬받는 항목이다.

특화 조경에 더샵 특유의 멘디니 도색이 얹혀 신축 프리미엄이 시각적으로 먼저 체감되고, 어린이 놀이터 옆 상설 물놀이 풀장은 여름철 단지 안 피난처가 된다.

지상에 차가 없어 산책 동선이 끊기지 않는다.

담장 밖 녹지도 촘촘하다.

본리어린이공원이 바로 옆, 학산공원두류공원이 걸어 다닐 만한 거리에 있고, 성당못 옆에 조성된 대구대표도시숲은 1.2km 남짓이라 산책 코스로 쓰인다.

앞산학산이 가까워 등산으로 주말을 채우는 주민도 있다.

"특화조경에 더샵 특유의 멘디니 도색. 낮에 즐길 수 있는 풀장도 좋지만 밤에 산책하는 것도 좋네요.", 입주민 한줄평

소음은 두 갈래다.

동네 자체는 유흥가 없이 조용하다는 평이 압도적인데, 구마로에 면한 세대는 차도 소음이 있고 인근 세강병원과 119가 가까워 사이렌 소리가 올라온다.

예민한 편이면 동·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세강병원 구급차, 119가 가까이에 있다보니 소리가 좀 나는 편이에요.", 입주민 한줄평

거리뷰 — 더샵달서센트럴

2. 세대 구성과 시설 — 판상구조와 지하주차장의 힘[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5·30·34평 세 가지로 단순하고, 대표 평형은 25평이다.

789세대 중 378세대만 일반분양됐고 나머지는 조합원 몫이었던 재건축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난방은 개별난방이다.

구조 평은 좋다.

판상형이 제대로 빠졌다는 반응이 많고, 자재 만족도도 높아 별도 리모델링 없이 그대로 들어가도 된다는 후기가 붙는다.

"판상구조가 잘 빠졌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문제는 이다.

34평은 정남향으로 햇볕이 잘 드는 반면, 25·30평에는 동향·남동향 세대가 많아 조망권과 일조권이 아쉬운 집이 적지 않다.

재건축 특성상 동간 거리가 가깝다는 지적도 초기부터 있었고, 동향 세대의 결로·겨울 난방비를 걱정하는 예비 매수자 문의가 꾸준히 올라온다.

로열동은 대체로 102동·103동으로 모인다.

조망과 햇볕, 주차 접근이 함께 좋다는 이유다.

101동은 성격이 다른 로열인데, 동향 거실뷰로 수성 SK리더스뷰앞산까지 트이는 대신 앞쪽 성당우방맨션 재개발이 진행되면 조망이 막힐 수 있다.

"101동 동향 거실뷰입니다. 날씨 좋으면 수성 sk리더스뷰, 앞산 대덕맨션도 잘 보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층간소음은 평이 갈린다.

자재가 튼튼해 소음이 거의 없다는 후기와, 2년 살면서 층간소음이 있었다는 후기가 공존한다.

구조적 결함이라기보다 위층 편차라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주차

972대, 세대당 1.23대다.

숫자만 보면 평범하지만 체감이 좋은 쪽으로 갈리는 이유는 지상주차장이 아예 없다는 데 있다.

차가 전부 지하로 들어가 아이 키우기 좋고, RV와 경차 구획이 분리되어 있으며 칸이 적당히 넓어 초보 운전자도 대기 편하다는 평이 많다.

한계는 시간대다.

밤 12시 이후주말 저녁에는 자리가 부족해진다.

세대당 2대까지 허용되는 구조에서 스티커 없이 3대째나 외부 차량을 대는 사례가 초기 불만이었다.

다만 주차칸이 증설된 이후로는 야간에 빙빙 돌지 않아도 된다는 반응이 나왔고, 주차가 쾌적하다는 평이 오히려 다수다.

"주차칸 최근에 제법 늘어나서 야간에 빙빙 안돌아도 돼서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커뮤니티는 세대수 대비 알차다.

헬스장골프연습장, 놀이터 옆 상설 물놀이 풀장, 그리고 중·고등학생 자습 자리로 쓰이는 도서실이 있다.

단지 안 국공립 어린이집은 영유아 세대에게 결정적인 항목이다.

반면 단지 내 상가는 없다. 아쉽다는 목소리가 있지만, 유동 인구가 없어 순수 주거로 조용하다는 반대편 평가가 그만큼 강하다.

달서시장과 마트 세 곳이 도보권이라 상가 부재가 생활에 구멍을 내지 않는다는 것이 다수 의견이다.

"요새 다들 상가가 있는 아파트가 나오지만 여기는 진짜 집인 느낌.",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관리 품질은 이 단지의 숨은 강점으로 꼽힌다.

분리수거 동선이 편리하다는 언급이 초기부터 이어지고, 입주민 대표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여 관리가 잘 된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입주민대표분들이 열일하셔요 그래서 아파트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초등학교 하나로 평가가 뒤집힌 단지[편집]

이 단지의 학군 서사는 초등학교 배정 변경 전후로 완전히 갈린다. 분양 시점부터 입주 이후까지 너무 먼 초등학교는 이 단지를 외면하게 만든 결정적 단점이었고, 실제로 그 이유로 매수를 접은 사람이 적지 않았다.

그러다 배정이 옆 우방아카시아맨션과 함께 남송초등학교로 묶이면서 약점이 상당히 상쇄됐다.

남송초로 가는 길은 큰길인 구마로를 건너야 한다.

다만 차량이 계속 멈춰 서는 구간이라 속도를 내기 어렵고, 보행 신호가 주행 신호보다 훨씬 길며 인도 폭도 넓다.

본리네거리처럼 교통섬을 거쳐 두 번 기다리는 구조가 아니고, 학교 담벼락 코너의 좁은 횡단보도는 등하교 시간에 자원봉사자가 바리케이드로 차량을 막아 준다는 점까지 후기에 정리돼 있다.

"학군 변경되면서 이제 초, 중 모두 가깝고 시장 바로 옆이라 살기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중학교는 오히려 강점이다.

도보 3~7분 거리에 새본리중학교성당중학교가 있고, 도보 15분권으로 원화중·경암중·대건중·효성중까지 선택지가 넓다.

새본리중은 본리중과 동본리중을 통합해 새로 세운 학교로, 죽전네거리 남쪽과 본리네거리 주상복합 신축 세대의 배정 확률이 높은 데다 이 단지에서 가장 가까워 앞으로 학생 수가 늘고 학교 여건도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붙는다.

고등학교는 남고는 영남고·대건고, 여고는 원화여고·경화여고·효성여고가 지원 사정권이다.

도보 15~20분이면 통학 가능한 학교가 여럿이고, 영남고는 멀지만 상인역 방면 버스가 많아 다닐 만하다는 평이다.

여고 선택지가 많다는 점도 자주 언급된다.

정작 약한 고리는 학교가 아니라 학원가다.

규모 있는 학원가는 월성동 쪽이고, 단지 도보권 학원 인프라는 얇다.

초등 저학년은 부모가 동행해 학원을 다니거나, 조금 걸어 감삼동 상권의 학원을 이용하는 식으로 메운다.

이 공백은 죽전네거리에서 본리네거리까지 새로 생기는 상가에 학원이 들어와야 풀리는 문제라, 주민들도 추이를 지켜보는 중이다.

"아이들 학원가가 조금은 거리가 있어서 초등 저학년은 같이 다녔어요.",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3종 아파트냐, 고층 주상복합이냐[편집]

본리동·성당동 생활권에서 이 단지의 좌표는 "주상복합 숲 속의 저층 아파트"다.

규모로는 성당래미안e편한세상에 밀리고 신축 시점으로는 와룡로 주상복합에 곧 밀리지만, 3종 일반주거지의 판상형 아파트라는 성격은 이 생활권에서 희소하다.

비교 항목더샵달서센트럴성당래미안e편한세상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대구본리SK뷰
단지 성격3종 일반주거 판상형 아파트초대형 아파트 타운와룡로 고층 주상복합와룡로 고층 주상복합
세대 규모789세대 10개동3,466세대 38개동500세대·473세대 2단지1,622세대
신축 프리미엄동네 유일 신축으로 오래 버팀구축더 늦은 신규 입주더 늦은 신규 입주
저층부 밀도지상주차 전무, 저층 저밀대단지 평면 배치고밀 고층고밀 고층
달서시장·본리도서관담장 바로 옆동에 따라 편차죽전네거리 쪽으로 이격죽전네거리 쪽으로 이격
지하철 접근도보 15분, 비역세권동별 편차죽전역 방면으로 더 가깝다죽전역 방면으로 더 가깝다
조경 체감특화조경·멘디니 도색연식만큼 성숙한 수목주상복합형 데크 조경주상복합형 데크 조경
초·중 통학남송초, 새본리중 도보권단지 규모상 학교 인접새본리중 배정 기대새본리중 배정 기대

vs 성당래미안e편한세상 — 3,466세대의 규모냐, 789세대의 신축이냐

38개동 3,466세대의 초대형 타운과 10개동 789세대를 규모로 견주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다.

대단지의 인프라 장악력과 거래 회전은 이쪽이 압도적이고, "동네 주민들이 보기엔 래미안이 더 낫다"는 평가도 실제로 존재한다.

이 단지가 가진 카드는 연식과 설계다.

지상주차장을 없앤 배치, 판상형 구조, 특화 조경은 구축 대단지에서 나오기 어렵고, 주변이 온통 구축인 환경에서 관리가 잘 된 신축이라는 인식이 오래 유지됐다.

vs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 죽전역 쪽으로 반 발짝 더 나간 신축

죽전네거리에서 본리네거리로 이어지는 와룡로 축의 고층 주상복합이다.

지하철 접근이 유리하고 신축 시점도 더 늦으며, 상가가 붙은 편의성은 단지 내 상가가 없는 이쪽이 내주는 부분이다.

대신 주거 환경의 성격이 다르다. 고밀 고층과 저층 3종 아파트는 체감 밀도와 조경 조건이 다르고, 달서시장·본리도서관·본리어린이공원을 담장 밖에 두고 쓰는 생활권은 이 단지가 더 가깝다.

vs 대구본리SK뷰 — 물량이 지나가면 누가 남는가

1,622세대 규모의 신규 공급이라 입주 시점에는 이 단지의 "동네 유일 신축" 지위가 사라진다.

와룡로에 물량이 쌓이는 동안은 힘든 구간이 될 것이라는 냉정한 전망이 주민들 사이에도 있다.

다만 같은 주민들이 그 뒤를 다르게 본다.

물량이 정리되면 빌라 없이 아파트로만 둘러싸인 균질한 환경과 고층 주상복합 사이에서 쾌적한 3종 아파트라는 희소성이 오히려 강점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시각이다.

5. 변천사 · 재건축과 주변 개발 — 성당보성맨션이 남긴 자리[편집]

이 단지의 뿌리는 성당보성맨션이다.

재건축으로 헐린 자리에 다시 들어선 아파트이고, 조합원으로 다시 입주한 주민들이 남긴 후기가 이 단지 초기 평가의 뼈대를 이룬다.

같은 평수인데도 예전 맨션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넓게 느껴지고 뷰가 좋아졌다는 반응이 대표적이다.

"보성맨션 오래 살다가 재건축으로 다시 입주했는데 같은 평수로 볼 수 없을 만큼 넓게 느껴지고 뷰가 아주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추진 경과

2018. 05
일반분양. 789세대 중 조합원 물량을 뺀 378세대가 25·30평으로 공급됐고, 본리동에 10년 만의 신규 아파트로 주목받았다.
2020. 08
사용승인·입주 시작.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789세대가 완성됐다.
2022. 11
초등학교 배정이 남송초등학교로 변경. 입주 초 최대 약점이던 통학 거리 문제가 크게 완화됐다.
2026~
죽전네거리~본리네거리 와룡로 축 주상복합 공급이 진행 중. 단지 앞 성당우방맨션 재개발도 함께 맞물린다.
2026 말
옛 두류정수장 부지 대구시 신청사 착공 예정, 2030년 완공 목표.

재건축 자체는 입주로 마무리됐고, 배정 학교 문제도 정리됐다.

지금 이 단지의 변수는 전부 담장 밖에서 진행 중이다.

주변 개발

가장 무게가 큰 변수는 대구시 신청사다.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청사가 들어서고 나머지 넓은 면적은 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라, 두류공원 일대를 걸어 다니는 이 단지 생활권에는 직접적인 영향권이다.

입주 전부터 "시청 호재"가 이 단지를 보는 이유로 거론됐다.

다음은 와룡로 주상복합 물량이다.

단기적으로는 공급 부담이지만, 그 상가에 학원이 들어오면 최대 약점인 학원가 공백이 풀리는 양면성을 가진다.

단지 앞 성당우방맨션 재개발은 101동 라인의 조망을 바꿀 수 있는 사안이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와룡로 주상복합 물량. 죽전네거리에서 본리네거리로 이어지는 축에 대규모 주상복합이 계속 들어오면서, 물량이 소화되기까지 몇 년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주민들 사이에서도 공유된다.
  • 쟁점 ② [현재 진행]학원가 공백. 규모 있는 학원가는 월성동이고 단지 도보권은 얇다. 신규 상가에 학원이 입점해야 풀리는 구조라 주민들이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 쟁점 ③ [현재 진행]비역세권 조건. 버스 노선은 풍부하지만 지하철 환승이 필수여서 환승 할인이 끊기는 동선 문제가 남아 있다.
  • 쟁점 ④ [예정]신청사와 앞 단지 재개발. 생활권 가치와 일부 동 조망을 동시에 흔들 수 있는 변수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환승 할인 30분의 벽: 버스-지하철-버스 동선에서 요금을 두 번 내는 일이 다섯 번에 한 번쯤 생긴다는 계산까지 나와 있다.
  • 달서5번의 배차: 반월당·서부정류장 방면은 노선이 겹쳐 편하지만, 죽전네거리 방면 달서5번은 배차가 길어 앱으로 시간을 보고 나가야 한다.
  • 동향의 그늘: 34평은 정남향이지만 25·30평의 동향·남동향 세대는 일조와 조망에서 불리하고, 결로·난방을 걱정하는 문의가 반복된다.
  • 101동의 사이렌: 낮에는 확 트인 조망이 최고지만, 세강병원과 119가 가까워 사이렌 소리가 있고 야간에는 볼 것이 없다.
  • 주말 밤 주차: 평시에는 쾌적하지만 자정 이후와 주말 저녁에는 자리를 찾아야 한다.

꿀팁

  • 로열동은 102·103동: 조망과 햇볕, 주차 접근이 함께 좋다는 것이 거주자들의 공통된 정리다.
  • 마트 삼각편대: 정문 맞은편 대백마트, 남서쪽 출구 1분 거리 티마트, 달서시장 안 필마트를 목적에 따라 나눠 쓰면 대형마트가 멀다는 단점이 거의 지워진다.
  • 성당못 도시숲: 성당못 옆에 조성된 대구대표도시숲이 1.2km 거리로, 단지 안 산책이 심심할 때의 단골 코스다.
  • 커뮤니티 도서실: 학원가가 먼 이 단지에서 중·고등학생 자녀의 자습 공간으로 쓰는 집이 있다.

카더라 · 분위기

  • 별명은 "달샵": 입주 전부터 달서 더샵을 줄여 부르는 애칭이 주민들 사이에 굳었다.
  • 조용함이 첫인상: 유흥가 없는 주거지라는 인식이 강해, 번화가에서 이사 온 주민들이 가장 먼저 꺼내는 말이 조용함이다.
  • "죽네와 비빌 날": 주변 재개발·재건축이 모두 끝나면 죽전네거리에 견줄 만한 모습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주민들 사이에 돌아다닌다. 미확인.

"두류네거리 쪽에서 살다왔는데, 시끄러운 곳에서 있다와서인지 동네가 너무 조용하고 평온하니 사람 사는거 같아요.",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달서시장 담장 옆: 먹거리와 반찬이 도보권에서 해결돼 맞벌이 가구 만족도가 특히 높다.
  • 버스 3면 포위: 단지 사방에 정류장이 있고 중복 노선이 많아 대기 시간이 짧으며, 남대구IC 접근도 빠르다.
  • 지상주차 전무: 972대를 전부 지하에 넣어 아이 키우는 환경과 단지 산책 동선이 좋다.
  • 특화 조경과 물놀이 풀장: 조경 칭찬이 가장 많은 항목이고, 여름 풀장은 아이 있는 집의 결정적 만족 요인이다.
  • 판상형과 자재 만족도: 구조가 잘 빠졌고 자재가 좋아 별도 리모델링 없이 입주 가능하다는 평이 많다.
  • 관리 품질: 입주민 대표들이 적극적이고 분리수거 동선이 편리하다는 언급이 꾸준하다.

단점·유의점

  • 비역세권: 지하철역까지 도보 15분, 죽전역은 20분이라 환승이 사실상 필수다.
  • 학원가 공백: 규모 있는 학원가는 월성동이라 초등 저학년은 동행이 필요하다.
  • 동향 세대 비중: 25·30평의 동향·남동향 세대는 일조·조망에서 불리하고, 결로 우려가 반복 언급된다.
  • 동간 거리: 재건축 태생상 동 사이가 가깝다는 지적이 초기부터 있었다.
  • 단지 내 상가 없음: 조용함과의 교환이지만, 상가 편의를 원하면 아쉬운 조건이다.
  • 자정 이후 주차: 세대당 1.23대로 주변 단지보다 낮아 늦은 시간 주차는 불편할 수 있다.
  • 대형마트 부재: 홈플러스는 대명동·용산까지 차로 나가야 한다.

토론[편집]

Q. 지하철이 도보 15분인데, 차 없이도 생활이 가능할까요?

A. 가능하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단지 3면에 정류장이 있고 반월당·서부정류장·감삼역·상인역 방면은 중복 노선이 많아 버스 생활권으로는 상당히 편리하며, 시장·은행·병원·도서관·수영장이 모두 도보 5분권이라 일상 자체는 차 없이도 굴러갑니다.

다만 목적지가 지하철 반대편이면 버스-지하철-버스 3단 환승이 되고 환승 할인이 끊기는 경우가 생기니, 출퇴근 동선이 지하철 의존적이라면 실제 노선을 미리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Q. 초등학교 배정 문제는 정말 해결된 것으로 봐도 될까요?

A. 입주 초의 치명적 약점이 남송초등학교 배정으로 상당히 해소된 것은 맞습니다.

구마로를 건너야 하지만 보행 신호가 길고 인도가 넓으며 등하교 시간에는 자원봉사자가 좁은 횡단보도의 차량 통행을 막아 준다는 실사용 후기가 있습니다.

중학교는 새본리중과 성당중이 도보 3~7분이라 오히려 강점에 가까우니, 남는 고민은 학교보다 월성동까지 나가야 하는 학원 동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거래가
더샵달서센트럴국토부 실거래가·시세 추이는 리치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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