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 1992년에 지어진 낡은 아파트가 있다.

하지만 이 단지는 단순히 오래된 '구축'으로 불리기엔 아깝다.

3호선 대청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까지 아우르는 더블 역세권에, 양재천마루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리는 입지깡패이기 때문이다.

'강남의 숨은 보석'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지만, 정작 주민들은 수십 년간 이어진 리모델링 사업의 지지부진 속에 재건축으로의 전환을 강력히 요구하며 뜨거운 논쟁을 이어가는 중이다.

총 822세대의 이 단지는 지금, 새로운 미래를 향한 변곡점에 서 있다.

더블
초역세권
양재천
숲세권
강남구
핵심 입지
리모델링
사업 추진

1. 입지와 단지 환경 — 말이 필요 없는 강남 핵심 입지[편집]

대청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3호선 대청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까지 도보 7분이면 닿아 더블 역세권의 이점을 온전히 누린다.

3호선을 이용하면 강북 주요 업무 지구로의 출퇴근이 의외로 용이하다는 평이 많다.

단지 주변으로는 영동대로, 양재대로, 동부간선도로(분당수서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한 강남 및 수도권 주요 지역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다.

생활 인프라 역시 탄탄하다.

코엑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 시설과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 마트가 가까이 있으며, 삼성서울병원, 강남베드로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등 종합병원 접근성도 좋다.

강남우체국, 수서경찰서,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도 인근에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자연·조경 — 강남의 숨은 보석, 숲세권 아파트

단지 주변은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하고 조용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양재천이 단지와 연결되어 있어 산책이나 조깅을 즐기기 좋으며, 마루공원, 대진공원, 한마음 어린이공원 등이 단지 앞뒤로 넓게 펼쳐져 있다.

주민들은 단지 바로 앞 독일가문비나무숲 데크길과 주말 마루공원의 평화로운 풍경을 '강남의 숨은 보석'이라 부르며 애착을 보인다.

사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은 대청 아파트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양재천 가깝고 위치, 교통은 말할 것도 없이 좋구요. 구축이라도 실내는 인테리어하기 나름이니까요. 뷰 좋고 통풍도 잘 되고. 늦게 퇴근하면 이중주차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조금 있지만 그 외에는 만족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거리뷰 — 대청

2. 세대 구성과 시설 — 오래된 아파트의 숙명과 새로운 기대[편집]

총 822세대로 이루어진 대청 아파트는 6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2년 10월에 입주한 구축 단지다.

주요 평형은 전용면적 56㎡(17평형), 69㎡(21평형), 81㎡(24평형) 위주로 소형 평형이 주를 이룬다.

세대 구성과 집 — 낡은 구조의 한계와 인테리어의 중요성

대청 아파트는 복도식 구조로 지어졌으며, 15층 높이다.

구축 아파트의 특성상 내부 인테리어 여부에 따라 집의 컨디션 차이가 크다.

주민들은 녹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지만, 오래된 아파트인 만큼 내부 인테리어 시 확장이나 배관 교체 등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중요한 곳으로 평가된다.

리모델링 계획에는 기존 복도형이 계단실형으로 변경되고 1층 필로티 조성, 지하주차장 신설 등 대대적인 변화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2베이 구조의 한계와 통풍 및 채광 문제가 지적되기도 한다.

주차 — 고질적인 주차난에 시달리다

총 주차 대수는 700대로 세대당 0.85대에 불과해 주차난이 심각하다.

특히 늦은 밤 시간대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렵고 이중주차가 기본이다.

지하주차장이 사실상 없다시피 한 상황에서, 경사진 바닥 때문에 벽돌로 고임목을 받쳐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주차 문제는 대청 아파트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힌다.

"주차 힘든 건 딱봐도 알 수 있는 거구요. 차로 외출할땐 주차 걱정부터 자연스레 됩니다.",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 아쉬운 단지 내 편의시설

현재 단지 내에 특색 있는 커뮤니티 시설은 부족한 편이다.

과거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당시 영어마을 계획이 있었으나 무산되었고, 현재 리모델링 계획에는 커뮤니티 시설 제공이 포함되어 있다.

단지 내에는 정기적으로 장터가 열려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돕는다.

그러나 주변 상권은 먹거리, 카페, 다이소, 올리브영 등 프랜차이즈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일원역이나 대치개포 쪽으로 나가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대형 마트는 없지만 다양한 소규모 마트와 개포 시장이 가까이에 있다.

관리와 운영 — 깔끔하고 친절한 관리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관리는 비교적 깔끔하게 이루어지는 편이다.

주민들은 경비원들의 친절한 관리재활용 쓰레기 처리에 만족감을 표한다.

관리비 또한 저렴하다는 평이 많으며, 엘리베이터가 교체되는 등 시설 개선 노력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수서경찰서가 단지 바로 뒤에 있어 치안이 좋고 평화롭다는 의견도 많다.

"아파트 조경 및 도로 정리도 구축치고는 깔끔한 편이에요. 경비아저씨께서 재활용 쓰레기 정리도 깔끔하게 잘처리해주시고 친절해요.",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강남 8학군의 명성과 대치동 학원가 인접[편집]

대청 아파트는 강남 8학군에 속하며, 뛰어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대진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코앞에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어린 자녀를 둔 가구에 큰 장점이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은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중학교는 대청중학교, 개원중학교, 대명중학교, 중동중학교 등이 인근에 분포한다.

특히 대청중학교의 학업성취도 평가가 97%로 높게 나타나 학업 분위기가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고등학교는 경기여자고등학교, 개포고등학교, 중동고등학교 등 입시 결과가 우수한 명문고들이 인근에 있어 진학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남학생 학군이 좋다는 평이 많다.

대청 아파트의 또 다른 교육 강점은 대치동 학원가와의 접근성이다.

버스로 약 10분이면 국내 최고 수준의 입시, 영어, 수학 학원들이 밀집한 대치동 학원가에 닿을 수 있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아이들 교육을 생각하면 이만한 입지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강남구가족센터수서청소년수련원 등 청소년 교육 및 여가 시설도 가까워 자녀 양육에 유리하다.

"대진초등학교가 코앞이라 애들키우기 좋아요. 중동고 가깝구요~",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편집]

비교 항목대청수서1-2단지
준공년도1992년1992년
총 세대수822세대720세대
역세권3호선 대청역 (도보 2분),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 (도보 7분) 더블 역세권3호선 일원역 (도보 5분),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 (도보 10분) 더블 역세권
재건축/리모델링리모델링 조합 해산 및 재건축 추진 논의 활발재건축 추진 논의 활발
학군대진초, 대청중, 중동고 등 강남 8학군 우수일원초, 중동중, 중동고 등 강남 8학군 우수
조경/녹지양재천, 마루공원, 대진공원 인접 숲세권대모산, 양재천 인접 숲세권
주차세대당 0.85대, 주차난 심각세대당 0.94대, 주차난 존재
단지 특징소형 평형 위주, 복도식, 조용한 주거 환경소형 평형 위주, 복도식, 조용한 주거 환경

vs 수서1-2단지 — 같은 시기, 다른 이름의 강남 구축

수서1-2단지는 대청 아파트와 같은 1992년에 입주한 이웃 단지로,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강남 구축 아파트로서 많은 공통점을 가진다. 두 단지 모두 소형 평형 위주의 복도식 단지이며, 3호선과 수인분당선 더블 역세권이라는 강력한 입지를 공유한다. 수서1-2단지는 3호선 일원역과 가깝고 대모산과 양재천을 끼고 있어 숲세권의 장점을 누리는 반면, 대청은 대청역 초역세권과 함께 마루공원, 대진공원 등 풍부한 근린공원을 자랑한다. 학군 면에서도 두 단지 모두 강남 8학군의 혜택을 받지만, 대청은 대진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초품아의 이점을 갖는다. 주차난은 두 단지 모두 겪는 고질적인 문제이나, 대청이 세대당 주차 대수에서 소폭 더 열악하다.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을 통한 새 단지로의 변화를 모색하는 점 또한 두 단지의 공통된 미래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리모델링에서 재건축으로의 대전환[편집]

대청 아파트는 2000년대 중반부터 리모델링을 추진해왔으나, 최근 들어 재건축으로의 방향 전환을 강력하게 모색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추진 경과 — 길고 길었던 리모델링 여정

2007. 10
대우건설이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2008. 01
리모델링주택조합 설립인가를 완료했다.
2014. 05
부동산 침체로 대우건설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시공사 선정에 나섰다.
2014. 10
포스코건설이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됐다.
2016. 12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가능해졌다.
2017. 03
서울시가 리모델링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최종 고시했다.
2018. 11
리모델링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2019. 03
리모델링 사업계획안 확정 및 조합원 권리변동계획 수립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6. 01
리모델링 조합 해산 및 재건축 추진을 위한 주민 설명회가 개최됐다.
대청 아파트는 2007년 대우건설을 시작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14년에는 포스코건설이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되어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가능해지는 등 꾸준히 사업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2016년 1월 착공 예정일이 지연되고 건축 구조 실시설계가 7년 7개월째 진행 중인 현재, 주민들은 리모델링 조합 해산 및 재건축 추진으로 방향을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계획 — 리모델링을 넘어 재건축으로

리모델링을 통한 정비구역 계획에 따르면, 기존 822가구에서 80가구 증가한 902가구로 늘어나고, 최고 15층에서 3개 층 수직 증축을 통해 최고 18층으로 높아질 예정이다.

기존 복도형은 계단실형으로 변경되며, 1층 필로티 조성, 지하주차장 신설, 지상 정원 조성, 커뮤니티 시설 제공 등이 포함된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이 리모델링 계획 자체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재건축으로의 전환이 강력하게 논의되고 있다.

현재 핵심 쟁점 — 재건축이냐 리모델링이냐, 갈림길에 서다

  • 쟁점 ① [현재 진행]재건축 vs 리모델링.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면서 리모델링의 제한적인 설계와 분담금 부담 문제로 일부 소유주들이 재건축 추진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특히 2베이 구조의 한계, 통풍 및 채광 문제, 낮은 대지지분(평균 약 11~12평)으로 인한 조합원 분담금 부담이 수억 원대에 이를 수 있다는 지적이 많다. 주민들은 리모델링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수서신동아, 까치마을, 수서1단지 전부 재건축해서 디에이치, 래미안, 아크로 달 때, 저희는 그냥 대청아파트로 남을 수 있을 거라는 위기감을 공유하며 대청도 재건축 시작합시다!라는 목소리를 높인다.
  • 쟁점 ② [현재 진행]필지 및 상가 문제. 대치1단지(임대)와 대치2단지와 같은 필지에 묶여 있어 필지 분할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시는 이들을 묶은 특별계획구역을 3개로 나눠 리모델링을 용이하게 했으나, 재건축 추진 시에는 또 다른 쟁점이 될 수 있다. 또한 재건축 사업의 단골 암초인 상가 처리 문제도 원만하게 해결되어야 할 과제다.
  • 쟁점 ③ [현재 진행]용도지역 상향 필요성. 현행 3종 일반주거지역(용적률 300%) 조건만으로는 사업성이 부족하며, 최소 준주거(400%) 종상향이 되어야 재건축이 현실성을 가질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주변 개발 호재 — 미래 가치를 더하는 강남 개발

대청 아파트 주변은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위례신사선 학여울역위례과천선 삼성서울병원역(확정 전)이 들어서면 4개 지하철 노선을 10분대로 접근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이 될 잠재력이 있다.

또한 개포동 일대가 재건축 및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대규모 신축 단지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대청 아파트의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SETEC 개발수서역 복합환승센터 등 주변 대규모 개발도 대청 아파트에 호재로 작용한다.

특히 개포동이 ICT 특구 지정과 신속통합기획 연번동의서 부여로 AI·IT 산업의 메카로 변모할 가능성도 언급된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하수처리장 냄새: 대청역, 공원 쪽 동에 거주하는 일부 주민들은 하수처리장 쪽에서 종종 냄새가 유입된다고 언급한다. 특히 새벽이나 아침 시간에 유독 심하다는 평이다.
  • 화장실 및 우수관 담배 냄새: 오래된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로, 화장실과 우수관을 통해 담배 냄새나 섬유유연제 냄새가 유입되어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있다.
  • 소음 문제: 단지 주변 환경은 조용하지만, 오래된 아파트 특성상 층간 소음이 존재한다는 의견이 많다. 일부 주민들은 하루 건너 공사, 이사, 복도 소리, 생활 소음, 개 짖는 소리 등 다양한 소음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다고 토로한다. 심지어 윗집 코 고는 소리가 들린다는 후기도 있다.

꿀팁

  • 단지 내 장터: 화요일 대치2단지, 목요일 대청 아파트, 금요일 대치1단지 순으로 열리는 단지 내 장터는 물건이 좋다는 평이 많아 주민들이 애용한다.
  • 공영주차장 활용: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인근 공영주차장을 등록하여 사용하는 것이 꿀팁으로 언급된다.
  • 인테리어의 중요성: 구축 아파트인 만큼 내부 인테리어 여부에 따라 집 컨디션 차이가 크다. 특히 확장이나 배관 공사가 잘 된 세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카더라 · 분위기

  • 강남의 숨은 보석: 뛰어난 입지와 쾌적한 환경 덕분에 '강남의 숨은 보석'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주민들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다.
  • 재건축 열풍: 리모델링 사업이 지연되면서 재건축으로의 전환을 강력히 주장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인근 단지들과 연대하여 재건축 추진을 위한 카카오톡 소통방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초초역세권: 3호선 대청역이 도보 2분 거리,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도보 7분 거리로 더블 역세권을 형성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 쾌적한 자연 환경: 양재천, 마루공원, 대진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여 산책, 운동 등 여가를 즐기기 좋고 공기가 맑다.
  • 우수한 학군: 대진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대청중, 중동고, 경기여고 등 강남 8학군 명문 학교들이 인접해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
  • 대치동 학원가 접근성: 버스로 10분이면 대치동 학원가에 닿을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대로변과 떨어져 있어 기본적으로 매우 조용하며, 유해시설이 없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라는 평이 많다.
  • 깔끔한 관리: 경비원들이 친절하고 재활용 쓰레기 처리 등 단지 관리가 깔끔하며, 관리비가 저렴하다.
  • 미래 가치: 재건축/리모델링 추진과 SETEC, 수서역 복합환승센터 등 주변 개발 호재로 향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단점·유의점

  • 심각한 주차난: 세대당 0.85대의 주차 공간으로 인해 이중주차가 빈번하고, 늦은 밤에는 주차가 매우 어렵다. 지하주차장 부재가 큰 단점이다.
  • 노후화된 내부 시설: 1992년 준공된 구축 아파트로, 내부 인테리어와 배관 등 설비 노후화가 진행되어 대대적인 수리 및 인테리어가 필요할 수 있다.
  • 층간 소음: 오래된 아파트의 특성상 층간 소음에 취약하다는 후기가 많으며, 인테리어 공사 소음 등 다양한 생활 소음이 발생한다.
  • 부족한 상권: 단지 내 및 인근에 대형 마트, 프랜차이즈 카페, 다이소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리모델링/재건축 지연: 오랜 기간 리모델링 사업이 지지부진했으며, 재건축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시간 지연과 분담금 부담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 냄새 유입: 화장실, 우수관을 통한 담배 냄새 유입 및 하수처리장 쪽 냄새 발생에 대한 민원이 있다.

토론[편집]

Q. 대청 아파트는 리모델링과 재건축 중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이나요?

A. 대청 아파트는 2007년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최근에는 리모델링 조합 해산 및 재건축 추진을 위한 주민 설명회가 개최되는 등 재건축으로의 전환을 강력하게 모색하는 분위기입니다.

웹 자료에서도 리모델링의 제한적인 설계와 낮은 대지지분으로 인한 분담금 부담 문제가 지적되며 재건축의 현실성이 더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재건축 추진이 더 유력한 방향으로 보입니다.

Q. 대청 아파트의 고질적인 주차난과 소음 문제는 실거주 시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까요?

A. 대청 아파트는 세대당 주차 대수가 0.85대로 주차난이 심각하며, 특히 늦은 밤 이중주차가 필수적이고 지하주차장이 사실상 없는 점은 실거주 시 큰 불편함으로 감수해야 할 부분입니다.

소음 문제 역시 오래된 아파트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층간 소음과 인테리어 공사 소음, 외부 냄새 유입 등이 언급되는 만큼, 이에 대한 개인적인 민감도에 따라 거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입지의 장점이 매우 크지만, 주차와 소음이라는 명확한 단점을 고려하여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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