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뜨란채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Q1
뜨란채에 복층도 많은것 같던데 복층 선호하는 편인가요? 장단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뜨란채 복층 살아 본 사람인데요. 복층 덕분에 1층 마루 층고가 높아서 주택에 사는 느낌인게 저에겐 제일 큰 장점이었어요. 탁 트인 느낌이어서 답답하지 않고 멋스럽더라구요.특히 초등학생 애들이 복층 다락방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백록초가 바로 단지 안에 있는 것도 장점이구요. 복층을 잘 고친 집도 가 보았는데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베란다를 그대로 두고 폴딩 도어를 해서 그곳을 식물 키우고 차 마시는 공간으로 쓰셨는데 그게 참 좋아보였고, 다락방을 넓직하게 만들어서 하나의 방으로 잘 쓰시더라구요. 저는 창고로 썼었는데 그것도 괜찮았어요.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입주민 답변 · 2024.02
Q2
뜨란채아파트 정말 꿈을 목표로 하는 아파트입니다얼른 푼돈 종잣돈 만들어서뜨란채 매입해서 함께 이웃으로 만나고 싶네요^^ 혹시 뜨란채 아파트 제일 평수 넓고 좋은 동은 몇동인가요?
일단 중개사들은 215-217동을 로얄동이라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평수도 평수지만 구조가 집마다 다 달라요. 부엌이랑 거실이랑 일체형인 오픈형 부엌 구조가 인기가 좋다고 했습니다.
입주민 답변 · 2024.04
Q3
단지 후문 바닷가 라인쪽 동은 주차나 소음이나 어떤가요?
예전에 212동 살았었는데 주차는 요즘엔 차단봉 설치돼서 모르겠고 소음은 문 열면 당연히 있었습니다 6차선도로 바로 옆이니깐요 근데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었고 문 닫으면 괜찮았습니다
입주민 답변 · 2024.09
제주 노형동의 한가운데, 1068세대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로 자리 잡은 노형뜨란채는 이름처럼 푸른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약속하는 듯하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자랑은 단연 초품아라는 압도적인 교육 환경이다.
아이들은 단지 문만 나서면 학교에 닿을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하늘을 찌른다.
그러나 빛이 강한 곳에는 그림자도 짙은 법.
이 단지의 고질적인 약점은 바로 주차난이다.
세대당 1.11대라는 수치는 제주도 아파트치고는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실제 거주자들은 저녁마다 주차 자리를 찾아 헤매는 '주차 지옥'을 경험한다고 입을 모은다.
2006년 준공된 이 단지는 초품아 대단지라는 강력한 무기로 제주 아파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노형뜨란채는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수덕로 44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제주 신도시의 중심인 노형오거리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공항으로 향하는 길도 가깝게 뚫려 있어 육지와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는 평이다. 주변에는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같은 대형 마트와 병원, 음식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도심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뜨란채 살기 너무 좋아요^^여름에는 아파트에 금목서가 많아서 좋은향이 아파트에 가득하구 노형오거리까지도 걸어서 왔다갔다하기도 좋더라구요.", 입주민 한줄평
다만, 일부 주민들은 버스 교통이 다소 아쉽다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
단지 자체의 입지는 상업시설 밀집 지역에서 살짝 떨어져 있어 소음이나 번잡함이 덜하고, 인근에 근린공원까지 조성되어 도심 속 한적함을 느끼기 좋다고 평가받는다.
자연·조경 — 공원 품은 아파트, 제주 자연을 담다
노형뜨란채는 단지 내 조경이 매우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 있다. "공원 같은 아파트"라는 표현처럼, 울창한 나무와 곳곳에 조성된 연못, 호수 등이 어우러져 마치 공원을 산책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특히 제주도 내 20년 이상 된 아파트 중에서는 조경이 최고 수준이라는 찬사가 이어지며, 단지 관리의 우수성을 방증한다.
"조경이 상상초월할 정도로 넓고 멋있어서...나무 진짜 울창하고 곳곳에 연못..호수? 같은것도 있음 ㅋㅋㅋ 제주도 20년 이상된 옛날아파트 중엔 조경 최고인듯!!", 입주민 한줄평
이러한 조경은 주민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며, 산책하는 즐거움을 더한다.
단지 주변에 대형 공원 두 곳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조용하고 평화로운 단지 분위기는 아이를 키우기에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형뜨란채는 2006년 1월 준공된 아파트로, 총 21개 동 1068세대의 대단지를 이룬다. 29평부터 34평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33평형이 대표 평형이다. 동간 거리가 넓어 요즘 지어지는 신축 아파트 대비 덜 답답하다는 인상을 준다.
세대 구성과 집 — 한라산과 바다를 담은 다채로운 공간
이 단지는 집 내부 구조가 잘 짜여 있다는 평이 많다.
특히 오픈형 주방은 구축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장점으로, 리모델링을 하더라도 구조 변경의 제약이 적어 선호도가 높다.
일부 세대에서는 거실 천장이 높아 주택처럼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락방이 있는 복층형 구조도 찾아볼 수 있어 아파트지만 답답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조망권 또한 훌륭하다.
동별로 차이는 있지만, 한라산 조망이 어느 정도 확보되며, 약간 멀리 바다 조망까지 가능한 세대도 존재한다.
입주 당시 설치된 샷시도 단열 성능이 매우 우수한 좋은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연식이 있는 아파트인 만큼 층마다 집 상태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1층 세대에서는 누수, 끝집(갓집)에서는 결로 현상에 대한 문의가 제기되기도 했다.
주차 — 제주도 아파트의 고질병, 주차난
노형뜨란채의 가장 큰 약점은 세대당 1.11대에 불과한 주차 공간으로 인한 극심한 주차난이다. 주민들은 저녁 7시 반부터 지하주차장이 꽉 차기 시작하며, 밤 10시 이후에는 주차할 곳을 찾아 단지를 뱅뱅 돌아야 하는 '주차 지옥'을 경험한다고 토로한다. 심지어 1세대 1주차조차 보장받기 어렵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1세대 1주차 조차 힘든 아파트. 저녁시간 되면 주차자리 찾아 다녀야 하는 아파트. 저녁시간 애들 학원 픽업 다녀오면 또 주차자리 찾아서 뱅뱅 돌아야 하는 아파트.", 입주민 한줄평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정주차제 투표가 진행되었으나, 다차량 세대의 반대로 부결된 아픈 역사도 있다.
2024년 7월 주차관제기(차단기)가 설치되면서 주차 관리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고, 실제로 "차단기 설치 후 주차 조금 편해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여전히 주차 공간 부족은 단지의 핵심적인 스트레스 요인으로 남아있다.
커뮤니티·상가 — 소박하지만 단합된 공간
단지 내 상가 시설은 부족한 편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주민들은 단지 내 행사 및 단합이 잘 이루어지며, 이웃들이 젠틀하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감을 표현한다.
이는 부족한 상업 시설을 상쇄하는 긍정적인 커뮤니티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관리와 운영 — 빡빡한 관리와 합리적 관리비
노형뜨란채는 단지 관리가 "빡세게" 잘 이루어진다는 평이 많다. 특히 조경 관리의 우수성은 주민들의 자부심으로, 단지 전체의 쾌적함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관리사무실의 방역 활동도 꾸준히 이루어지지만, 저층 세대에서는 바퀴벌레 출현에 대한 고민이 언급되기도 했다.
관리비는 평균적으로 20만원 내외이며, 여름철 에어컨 사용 시 20만원 후반대에서 30만원 전후가 나온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대단지 아파트임을 감안할 때 적당한 수준이라는 의견이 많다.
경비원들이 아파트 내 횡단보도에서 통학 지도를 해주는 등 세심한 관리도 돋보이지만, 관리실의 친절도에 대해서는 상반된 의견이 존재한다.
노형뜨란채의 가장 강력한 장점은 단연 초품아라는 점이다. 단지 내에 백록초등학교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다는 점은 학부모들에게 최고의 메리트다. "제주에서 유일한 초품아"라는 자부심이 느껴지는 표현이 많을 정도로, 어린 자녀를 둔 신혼부부나 학부모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초품아 대단지라 살기는 편해요~", 입주민 한줄평
단지 주변에는 어린이집이 많고, 노형중학교, 서중학교, 남녕고등학교 등 주요 중·고등학교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학원차들이 단지까지 운행하며, 근처에 좋은 학원들이 잘 형성되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인프라 덕분에 단지 내 교육열이 높은 편이며, 많은 학부모가 이 단지를 선호하는 이유가 된다.
같은 노형 생활권에서 노형뜨란채와 비교될 만한 단지로는 제주시 외도일동의 부영2차가 꼽힌다.
두 단지는 제주도 내 대단지 아파트로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받지만, 세부적인 특징에서 차이를 보인다.
비교 항목
노형뜨란채
부영2차
초품아 여부
초품아 (백록초)
미확인
세대수
1068세대
892세대
준공년도
2006년
미확인
세대당 주차
1.11대 (주차난 심각)
미확인
조경/녹지 수준
매우 우수 (공원급)
미확인
주요 상권 접근성
노형오거리 도보권
미확인
vs 부영2차 — 학군과 조경의 차이
노형뜨란채는 1068세대의 대단지로, 단지 내에 백록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초품아라는 강력한 장점을 내세운다. 반면 부영2차는 892세대로 다소 규모가 작으며, 초품아 여부나 구체적인 학군 정보는 확인되지 않는다. 노형뜨란채는 공원 같은 뛰어난 조경과 노형오거리 상권에 대한 도보 접근성을 강점으로 가지며, 이는 제주도 내 다른 대단지들과 차별화되는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