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 실거래가

22평(60㎡) 기준 최근 실거래는 18억(2026.5, 4층), 매매 시세 18억 5,000만 · 전세 6억 500만(1년 전 대비 +19.4%).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6.2 19억(4층).

22평(60㎡)30평(85㎡)52평(150㎡)47평(135㎡)● 실거래  — 시세(KB)
0천10억20억30억40억50억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2016-09-06 22평 6억 3,000만 2층2016-09-23 47평 9억 5,000만 5층2016-10-11 30평 8억 5,000만 3층2016-10-15 52평 12억 2층2016-10-26 30평 8억 500만 1층2016-11-04 30평 8억 5층2016-11-28 30평 8억 5,000만 3층2016-11-29 22평 6억 2,500만 5층2016-12-23 22평 6억 5층2017-02-18 22평 6억 2,250만 3층2017-03-16 30평 8억 1,500만 1층2017-03-22 22평 6억 5,000만 3층2017-04-04 30평 8억 2,800만 3층2017-04-08 22평 6억 5,500만 5층2017-05-11 22평 6억 5,000만 2층2017-06-05 47평 9억 9,500만 5층2017-06-19 47평 11억 5,000만 3층2017-06-21 30평 7억 9,000만 3층2017-07-10 22평 6억 5,000만 5층2017-07-18 47평 10억 5,000만 5층2017-08-21 30평 8억 5,000만 5층2017-09-24 30평 8억 2,500만 5층2017-09-25 22평 7억 1층2017-11-22 22평 7억 3,000만 2층2017-11-22 30평 9억 4,000만 3층2017-11-29 47평 12억 2층2017-12-02 22평 7억 3,000만 3층2017-12-12 52평 12억 5,000만 3층2018-01-10 22평 7억 7,000만 2층2018-01-20 47평 12억 1,000만 5층2018-01-31 30평 9억 5,000만 1층2018-02-02 47평 11억 6,700만 1층2018-02-03 22평 7억 4,000만 5층2018-02-06 22평 8억 4층2018-02-10 22평 8억 4층2018-03-01 22평 8억 5,000만 1층2018-04-10 30평 10억 2,000만 2층2018-04-14 30평 10억 2,000만 2층2018-06-01 22평 8억 3,000만 4층2018-06-03 22평 8억 3,000만 2층2018-07-07 22평 8억 5,000만 5층2018-07-26 47평 12억 7,000만 2층2018-09-07 52평 13억 2층2019-04-29 52평 12억 5,000만 3층2019-06-01 30평 11억 8,000만 5층2019-07-24 52평 16억 1층2019-08-13 30평 12억 5,000만 2층2019-09-08 30평 12억 3,500만 3층2019-09-23 22평 9억 6,000만 3층2019-09-29 30평 12억 5,000만 1층2019-10-03 22평 9억 7,000만 3층2019-10-05 22평 10억 1,000만 5층2019-10-16 22평 10억 4,000만 1층2019-10-25 47평 15억 5층2019-10-27 22평 10억 3,000만 4층2019-11-06 22평 10억 4,000만 4층2019-11-23 30평 13억 2층2019-11-29 30평 13억 3층2019-12-05 30평 12억 5,000만 4층2019-12-09 47평 16억 3층2019-12-10 52평 13억 5,000만 1층2019-12-16 22평 10억 5,000만 5층2020-01-17 22평 10억 8,000만 1층2020-02-05 52평 18억 3층2020-02-17 30평 13억 8,000만 5층2020-06-14 22평 11억 2층2020-07-10 30평 14억 5,000만 2층2020-11-26 30평 9억 3층2020-12-12 30평 14억 3,000만 5층2020-12-15 30평 15억 3층2021-01-30 47평 18억 5,000만 5층2021-03-19 22평 12억 4,000만 5층2021-05-03 30평 14억 7,000만 5층2021-05-05 30평 15억 3,500만 1층2021-06-28 22평 13억 2층2022-02-15 52평 19억 1층2022-06-03 30평 18억 7,000만 4층2023-03-10 22평 14억 2,000만 2층2023-06-23 30평 15억 3층2023-07-10 22평 12억 5층2023-07-26 22평 11억 7,500만 1층2023-10-14 22평 13억 8,000만 1층2023-10-14 30평 17억 1층2023-10-26 22평 13억 5,000만 4층2024-02-17 30평 16억 5,000만 5층2024-06-07 22평 13억 5,000만 5층2024-06-07 52평 23억 5,000만 3층2024-06-21 30평 16억 5,000만 4층2024-08-12 22평 13억 6,000만 5층2024-09-02 22평 14억 5층2024-10-17 30평 17억 3층2024-10-22 52평 23억 9,000만 2층2024-11-26 30평 18억 4층2025-02-03 30평 17억 2,500만 1층2025-02-26 22평 14억 7,500만 2층2025-03-01 30평 18억 3층2025-03-04 22평 14억 7,500만 4층2025-03-14 52평 27억 5,000만 4층2025-03-23 22평 14억 5,000만 5층2025-03-23 30평 16억 8,000만 1층2025-05-23 30평 17억 2,500만 1층2025-05-30 22평 15억 2,500만 1층2025-06-17 30평 17억 7,000만 5층2025-06-18 22평 15억 2층2025-06-18 52평 27억 2층2025-06-20 22평 14억 3,000만 5층2025-06-21 22평 14억 9,000만 1층2025-06-27 52평 28억 5층2025-07-01 30평 19억 3층2025-07-16 22평 17억 3층2025-08-14 22평 15억 5,000만 5층2025-09-15 30평 19억 8,000만 5층2026-02-20 22평 19억 4층2026-03-10 30평 24억 4층2026-03-10 52평 43억 2층2026-03-17 22평 18억 1층2026-05-25 22평 17억 4층2026-05-26 22평 18억 4층2026-06-29 30평 24억 8,000만 4층
평형세대최근 실거래최고가매매 시세전세 시세
22평(60㎡)16018억 2026.5 · 4층19억 2026.218억 5,000만6억 500만
30평(85㎡)14024억 8,000만 2026.6 · 4층24억 8,000만 2026.622억 5,000만6억 9,000만
52평(150㎡)6043억 2026.3 · 2층43억 2026.329억10억 7,500만
47평(135㎡)4018억 5,000만 2021.1 · 5층18억 5,000만 2021.127억 5,000만9억 7,500만
최근 10년 실거래 119건 · 취소 거래 제외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KB시세 (2026.8 기준) — 리치고에서 전 거래 내역 보기 ↗
주민 Q&A

남산대림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Q1

실거주자 분들 오르막 길 어떠신가요? 관심있게 보고 있는 아파튼데 한 번 오르막 길 올라가 보니까 헉 소리 나더라구요 오르막 빼곤 진짜 좋은 아파튼데... 실거주자 분들 큰 불편함은 없으신가요?

몸이 불편한분 아니면 괜찮습니다 ㅎㅎ 한남더힐도 오르막
입주민 답변 · 2022.10
Q2

주차는 지하주차일까요? 엘베가 없다는데 올라가는 것은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지상지하주차장 넉넉합니다 기본 1가구당 2대..이 노른자위 땅에. 계단은 한층만 내려가면돼요
입주민 답변 · 2026.01
Q3

여기 재건축 하면 용적률 얼마정도 나올까요?

나인원, 한남더힐같은 고급 단지로 재건축하자는 얘기 나오고 있습니다. 강남, 용산은 일반분양 적어도 사업성 충분해요.
입주민 답변 · 2022.02

서울 도심 한복판, 남산 자락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짜리 아파트가 있다.

경리단길과 해방촌, 이태원을 코앞에 두고도 정문을 넘어서는 순간 도시의 소음이 뚝 끊기고 새소리만 남는 곳, 남산대림이다.

주민들은 이 단지를 스스럼없이 도심 속 타운하우스라 부른다.

16개 동이 낮게 흩어진 저층 단지 위로 남산타워가 올려다보이고, 세대당 1.25대라는 요즘 신축이 부러워할 주차 여유가 있다.

그런데 정작 그 낮은 층수가 이 단지 최대의 애증이다.

5층까지 계단으로 오르내려야 하고, 겨울이면 중앙난방과 씨름하며, 봄이 오면 남산에서 내려온 이른바 '산바퀴'와 전쟁을 치른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좀처럼 이 단지를 떠나지 않는다.

1994년 준공, 서울 도심에 몇 남지 않은 대지지분 큰 저층 아파트라는 희소성 위에, 남산 고도제한 완화용산공원이라는 두 장의 카드가 겹치면서 재건축 시계가 본격적으로 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400세대
16개동 규모
5층
엘베 없는 저층
1.25대
세대당 주차
1994년
준공 연도

1. 입지와 단지 환경 — 담장 하나로 갈리는 두 세계[편집]

주소는 녹사평대로 254. 6호선 녹사평역이 가장 가깝지만 도보로는 10~15분, 언덕까지 감안하면 은근히 멀다.

대신 이 단지의 진짜 무기는 버스다.

단지 앞 정류장에서 종로·광화문·명동은 물론 고속터미널을 거쳐 강남·반포까지 사통팔달로 뻗는다.

자차라면 만족도가 한층 올라가는데, 신세계·롯데 백화점 본점과 용산 이마트가 모두 지척이다.

담장 밖 풍경은 서울에서도 손꼽히게 화려하다.

경리단길해방촌이 육교 건너 바로이고, 이태원의 전국구 맛집들이 걸어갈 거리에 널려 있다.

배후 상권이 비싼 탓에 오래된 밥집은 드물지만, 위치가 좋아 웬만한 맛집은 배달로 다 해결된다는 게 주민들의 정리다.

"강남, 광화문 가기 편한데다 뒤는 경리단길, 위는 남산타워, 길 건너는 해방촌. 핫플 가득한 도심인데 주차 넉넉, 도심 속 타운하우스 느낌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교통의 약점인 지하철 접근성도 장기적으론 개선 여지가 거론된다.

신분당선 북부 연장선이 녹사평 일대를 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노선이 현실화되면 도심·강남 접근성이 한층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오래 이어져 왔다.

4대문·여의도·강남 어디로든 30분대에 닿는 중심 입지는 자차 이용자에게 특히 강점이다.

자연·조경

이 단지를 이야기할 때 남산을 빼놓을 수 없다.

뒤로 남산을 끼고 앞으로는 조성 중인 용산공원을 바라보는 배산임수 지형이라, 봄에는 벚꽃 핀 남산이 단지를 품고 사계절 내내 초록이 창을 채운다.

저층인 데다 동 간 거리가 넓어 시야가 답답하지 않고, 오래된 단지답게 수목과 조경이 자연스럽게 무르익어 있다.

무엇보다 주민들이 입을 모으는 건 정적(靜寂)이다.

핫플레이스 한복판인데도 단지 안은 딴 세상처럼 고요하다.

공기가 맑아 "코가 뻥 뚫린다"는 방문객 후기가 흔하고, 남산 식물원과 산책로를 앞마당처럼 쓴다.

강아지를 키우는 가구가 많아 산책길에 서로 인사를 나누는 반려동물 친화적인 분위기도 이 단지의 색깔이다.

"단지 안에 들어서는 순간 제주도 리조트에 온 것 같아요. 남산과 나무, 하늘만 보이고 소음도 없고 조용하니 휴양 온 듯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다만 완벽한 정적은 아니다.

녹사평대로에 붙은 동과 경리단길 방향 라인은 밤부터 새벽까지 터널로 향하는 스포츠카·오토바이의 배기음이 신경 쓰인다는 후기가 있다.

거리뷰 — 남산대림

2. 세대 구성과 시설 — 낮아서 좋고, 낮아서 힘든[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2·30·47·52평으로 구성되며 대표 평형은 22평이다.

전체가 5층 저층인 대신 엘리베이터가 없어, 4~5층 세대는 매일 계단이 곧 운동이다.

이 점은 저층 특유의 한적함을 주는 장점이자 중층 이상 거주자에겐 확실한 단점으로, 주민 스스로도 "장점이자 단점"이라 정리한다.

"엘베 없어서 중층 이상 괴롭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30년 된 연식은 정직하게 흔적을 남긴다.

중앙난방이라 겨울철 관리비는 많이 나오는데 정작 춥다는 원성이 오래 쌓여 있고, 일부 세대는 녹물·외벽 균열·결로를 겪는다.

반대로 섀시와 내부를 리모델링한 세대는 단열과 컨디션이 확 달라져, 같은 단지 안에서도 수리 여부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갈린다.

양쪽으로 큰 베란다가 있어 맞바람 환기가 잘 된다는 점은 구축의 미덕이다.

"섀시 리모델링한 세대는 바퀴벌레 없어요. 집 수리 컨디션은 배제한 채 바퀴 얘기만 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차

구축의 최대 반전은 주차다.

500면, 세대당 1.25대로 요즘 신축이 부러워할 수준이다.

지상·지하 어디든 자리가 넘쳐 2열주차를 볼 일이 없다는 게 중론이다.

"주차 공간이 여유로워서 2열주차하는 경우는 못 봤어요.", 입주민 한줄평

단, 지하주차장이 각 동과 곧바로 연결되지 않아 일단 밖으로 나와 다시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는 동선은 엘리베이터 부재와 맞물려 아쉬운 대목이다.

커뮤니티·상가

수영장·조식 같은 요즘식 커뮤니티 시설은 없다.

대신 단지를 나서면 상권이 곧 커뮤니티다.

소규모 마트인 웰빙마트와 후문 옆 보마켓, 근래 생긴 이마트 에브리데이로 장보기 갈증이 상당히 풀렸고, 베이커스 테이블·워터스트릿 같은 개성 있는 매장이 단지 주변에 포진한다.

편의점은 곳곳에 넉넉하다.

관리와 운영

연식 대비 관리 상태가 좋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관리비가 다소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청소·경비 품질이 유지된다는 게 장기 거주자들의 계산이다.

경비원이 친절하다는 후기도 꾸준하다.

"연식은 오래된 아파트이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관리비가 좀 비싼 편이나 그만큼 관리 면에서 잘 되어 있어서 괜찮아요.", 입주민 한줄평

옥에 티는 분리수거다.

주 1회, 단지 가운데 지정 장소까지 걸어가야 해서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있다.

봄~여름 바퀴벌레 방역은 세스코 등으로 관리하지만 한계가 있다는 후기와, 몇 해 전부터 확 줄었다는 후기가 엇갈린다.

3. 교육 환경 — 남산은 완벽한데, 학군은[편집]

거주 만족도가 이렇게 높은 단지에도 뚜렷한 약점이 하나 있으니 바로 교육이다.

여러 후기가 한목소리로 학군이 강점은 아니라고 말한다.

초등학교는 용암초·이태원초 등이 도보권에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엔 나쁘지 않다.

인근 서울이태원초는 평판이 무난한 편이라는 말도 나온다.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 덕에 아이들이 많고 단지 분위기가 화사하다는 후기도 있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중학교 배정을 두고는 "어디로 가느냐"는 질문이 댓글에 반복될 만큼 명쾌하지 않고, 무엇보다 학원가가 없다는 점이 결정적이다.

그래서 사립초를 염두에 두거나, 자녀가 중등에 접어들 무렵 강남 등지로 이주하는 단계별 이주 패턴이 뚜렷하게 읽힌다.

"입주 초에 살다가 아이들 학군 땜에 이사 갔어요. 다시 들어가고 싶은데.", 입주민 한줄평

"다닐 만한 학원이 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대치·목동 같은 대형 학원가는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는 거리라 통학 부담이 있고, 단지 도보권에는 이렇다 할 입시 학원가가 형성돼 있지 않다.

그래서 사립초·국제학교를 선택하는 가정이 눈에 띈다.

바꿔 말하면 이 단지는 자녀 교육을 이미 마쳤거나, 미취학·저학년 시기의 쾌적함을 우선하는 가구에게 특히 잘 맞는다.

실제로 "애 다 키운 분들 살기 좋다"는 평이 오래 이어져 왔다.

한편 인접한 이태원·한남 일대 정비가 진전되면 장기적으로 교육 여건도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일부 후기에 담겨 있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같은 용산, 전혀 다른 선택지[편집]

같은 용산구 생활권에서 견줄 만한 대안으로는 원효로의 강변삼성스위트가 있다.

한강과 남산이라는 서로 다른 자연을 등진 두 단지는 성격이 정반대여서, 무엇을 우선하느냐에 따라 답이 갈린다.

비교 항목남산대림강변삼성스위트
생활권이태원·경리단·남산원효로·용산역
단지 성격5층 저층·타운하우스중층 아파트
대표 조망남산·용산공원 더블뷰한강 방면
주차 여유세대당 1.25대보통
단지 정적·쾌적압도적 고요도심형
재건축 모멘텀고도제한 완화·신통기획 추진제한적
편의성(엘베·설비)엘베 없음·중앙난방엘베·현대식 설비

vs 강변삼성스위트 — 한강이냐, 남산이냐

강변삼성스위트가 한강 조망과 현대식 편의를 앞세운 정통 아파트라면, 남산대림은 정반대 지점에 서 있다.

엘리베이터도 없고 난방도 구식이지만, 대신 남산과 용산공원을 동시에 두른 더블 조망과 저층 특유의 고요, 넉넉한 주차, 그리고 대지지분이라는 재건축 잠재력을 쥐고 있다.

편의성을 사면 강변삼성스위트, 희소성과 미래 가치를 사면 남산대림이라는 구도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낮은 단지의 높은 꿈[편집]

남산대림은 과거 군 부대가 있던 자리에 들어선 아파트로, 1994년 준공 이래 30년을 남산 자락에서 버텨 왔다.

오랫동안 재건축과 리모델링 사이에서 표류하던 이 단지는 최근 몇 년 사이 흐름이 완전히 재건축 쪽으로 기울었다.

추진 경과

1994. 12
군 부대 이전 부지에 남산대림 준공·입주.
2025. 02
남산 고도제한이 완화되며 최고 10층 재건축 가능성이 열림.
2025. 10
재건축 추진을 위한 도시계획업체 선정 완료.
2025. 11
재건축 사업설명회 개최, 신속통합기획 동의서 징구 진행 중.
2026~
신속통합기획 방식 재건축 추진 진행 중.

준공까지는 과거의 일이지만, 그 위에 얹힌 재건축은 이제 막 첫 삽의 초입에 서 있는 현재진행형이다.

현재 계획

주민들이 그리는 청사진은 야심차다.

임대 없이 약 700세대, 용적률 220%, 최고 10층 규모의 하이엔드 단지로 재건축한다는 구상이 커뮤니티에서 오르내린다.

인접한 이태원주공 등과 묶어 일대를 통합 정비하면 나인원 한남·한남더힐의 명맥을 잇는 단지가 될 수 있다는 기대도 크다.

다만 이는 확정된 계획이 아니라 추진 초기 단계의 전망으로 봐야 한다.

여기에 단지 앞에서 조성되는 용산공원이 결정적 변수다.

미군기지 반환 부지를 대규모 공원으로 만드는 사업이 진행되면서, 남산과 용산공원을 앞뒤로 두른 이 단지의 조망 가치가 재건축과 맞물려 부각되고 있다.

공원 접근성과 도심 입지가 겹치는 만큼, 주민들은 재건축 이후 단지의 위상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본다.

"용산공원뷰·남산뷰 영구적인 더블 조망이 가능한 명당 아파트로 재건축을 추진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고도제한과 사업성. 최고 10층이라는 저층 재건축으로 분담금 없는 하이엔드가 실제로 가능한지, 사업성을 둘러싼 계산이 여전히 팽팽하다.
  • 쟁점 ② [현재 진행]재건축이냐 리모델링이냐. 저층으로도 용적률을 채워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추진파와, 남산 고도제한 완화가 끝내 벽에 부딪힐 거라며 리모델링 선회를 주장하는 신중파가 맞선다.

"몇 달째 매매 등록 건수가 0. 아무도 팔고 싶지 않다는 뜻.", 입주민 한줄평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중앙난방의 배신: 관리비는 많이 나오는데 정작 한겨울 냉골이었다는 후기가 쌓여 있다. 저녁 이후에만 난방이 돈다는 불만도.
  • 산바퀴와의 전쟁: 남산과 붙어 있어 봄~여름 크고 날아다니는 바퀴가 출몰한다. 리모델링·방역으로 관리하지만 세대차가 크다.
  • 계단이 곧 운동: 엘리베이터가 없어 4~5층은 매일 계단행. 이사·배달 때 특히 체감된다.
  • 층간소음: 저층이라 조용할 것 같지만 방별로 편차가 있어 윗집 대화가 들린다는 후기도 있다.
  • 정문 언덕: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면 정문 오르막이 은근히 고되다.

꿀팁

  • 집 볼 땐 컨디션부터: 같은 단지라도 섀시·리모델링 세대는 바퀴·단열 문제가 확연히 다르다. 수리 이력을 반드시 확인할 것.
  • 일요일 장보기 주의: 웰빙마트와 정육점이 일요일에 문을 닫는 경우가 있어 미리 채워 두는 게 좋다.
  • 버스가 답: 지하철역이 멀어 실사용은 버스 중심. 집 앞 노선이 광화문·강남 방면을 두루 커버한다.
  • 남산이 앞마당: 남산 식물원·산책로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주말 트레킹 명당으로 꼽힌다.

카더라 · 분위기

  • 풍수 명당: 방송에서 서울 아파트 중 풍수지리적 명당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서 회자된다.
  • 좀처럼 안 나오는 매물: 전세도 매매도 잘 나오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그냥 눌러앉는다는 말이 단지의 정체성처럼 굳었다.
  • 대사관 벨트: 이태원 특성상 대사관 직원 가족이 렌트로 거주하는 경우가 있어, 국제적인 동네 분위기가 난다.

"전세 자주 안 나오고 매매도 자주 안 나오고 사는 사람들이 그냥 눌러앉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남산·용산공원 더블 조망: 사계절 변하는 남산과 확장될 공원을 앞뒤로 두른 희소 입지.
  • 압도적 정적: 핫플 한복판인데 단지 안은 리조트처럼 고요하다.
  • 주차 천국: 세대당 1.25대, 2열주차를 볼 일이 없다.
  • 도심 접근성: 버스로 광화문·명동·강남까지 사통팔달.
  • 관리 품질: 연식 대비 청소·경비가 잘 유지된다.
  • 재건축 모멘텀: 고도제한 완화와 신속통합기획으로 미래 가치가 열렸다.

단점·유의점

  • 엘리베이터 없음: 중층 이상은 계단 생활을 각오해야 한다.
  • 중앙난방: 겨울철 춥다는 원성과 높은 난방비.
  • 바퀴벌레: 봄·여름 산바퀴 이슈, 세대 컨디션에 따라 편차 큼.
  • 학군·학원 부재: 취학 자녀 가정엔 확실한 약점.
  • 지하철 접근성: 녹사평역까지 도보 10분 이상, 언덕 포함.
  • 재건축 불확실성: 고도제한·사업성 쟁점이 남아 노선이 확정되지 않았다.

토론[편집]

Q.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남산대림은 어떤가요?

A. 미취학이나 초등 저학년까지는 남산과 공원을 앞마당처럼 쓰는 쾌적함 덕분에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다만 인근에 학원가가 사실상 없고 중학교 배정도 명쾌하지 않아, 본격적인 입시를 준비할 시점에는 강남 등지로 이주를 고려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교육을 최우선에 둔다면 신중하게 판단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Q. 엘리베이터도 없고 난방도 구식인데, 그래도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저층 특유의 고요함과 남산·용산공원 조망, 넉넉한 주차, 그리고 도심 한복판이라는 입지가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평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지지분이 큰 저층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재건축 기대감이 더해져, 한번 들어오면 좀처럼 떠나지 않는 단지로 통합니다.

다만 집을 고를 때 리모델링·섀시 여부는 반드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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