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에 지어진 낡은 아파트가 있다.

낡았다고 무시하면 곤란하다.

이 아파트는 여의도 재건축 1호 타이틀을 거머쥐고, 대한민국 금융 중심지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초고층 하이엔드 주상복합으로의 변신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불편함을 감내하며 살아온 주민들은 이제 대우건설 '써밋 더 블랙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최고 49층, 581세대 규모의 미래를 꿈꾼다.

5호선 여의나루역이 코앞이고, 더현대 서울이 1분 거리에 펼쳐지는 압도적인 입지는 이 단지의 명함이다. 한강과 여의도공원을 품은 공세권이자, 서울 전역으로 통하는 버스 노선이 밀집한 교통 요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재건축이라는 희망 뒤에는 세대당 0.49대에 불과한 주차 공간, 녹물과 해충으로 얼룩진 40년 넘은 노후화라는 현실적인 문제도 공존한다.

공작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여의도라는 특수한 입지에서 재건축의 상징이자 미래 주거 형태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낡은 껍질을 벗고 봉황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친 이 단지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본다.

재건축 1호
초고층 변신
여의나루역
초역세권
더현대 서울
1분 슬세권
한강·여의도
공세권

1. 입지와 단지 환경 — 말이 필요 없는 여의도 심장부[편집]

공작아파트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심장부에 자리 잡고 있다.

5호선 여의나루역이 5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며, 서울 전 지역을 연결하는 버스정류장이 100m 이내에 동서남북으로 펼쳐져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자가용 이용 시에도 마포대교 진입이 용이해 강북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앞은 곧바로 더현대 서울과 연결되는 슬세권이며, IFC몰페어몬트 호텔, 콘래드 호텔 등이 한 블록 거리에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급한 장보기는 주변 야채가게 배달이나 새벽 배송으로 해결하는 주민들이 많다.

자연·조경 — 한강과 공원을 품은 자연친화적 입지

공작아파트는 한강공원여의도공원이 3분 거리에 인접한 공세권 단지이다.

특히 한강공원 산책로는 주민들의 큰 만족감을 선사하며, 새벽녘에는 한강을 날아다니는 갈매기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자랑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은 양면성을 지닌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모기 및 온갖 벌레가 극성을 부려 새벽잠을 설치게 한다는 후기가 많다.

거리뷰 — 공작

2. 세대 구성과 시설 — 재건축이 그리는 미래상[편집]

4개 동, 373세대 규모의 공작아파트는 1976년 8월에 준공되어 40년이 넘은 노후 단지이다.

15평, 30평, 32평, 41평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30평이 대표 평형이다.

재건축 후에는 기존 373세대에서 최고 49층, 총 581세대 규모의 하이엔드 주상복합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전용 59㎡부터 84㎡ 초과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되며, 공공주택 85가구도 공급될 계획이다.

외관은 루브르 박물관을 설계한 프랑스 건축가 장 미쉘 빌모트가 맡고, 조경은 부르즈칼리파를 기획한 SWA가 참여해 그 위용을 더할 예정이다.

세대 구성과 집 — 낡음과 새로움의 공존

오래된 연식 때문에 집 컨디션은 호불호가 갈린다.

내부 리모델링을 거친 세대는 새 아파트와 다를 바 없이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심각한 녹물은 피할 수 없는 문제로, 필터를 끼워도 하루 이틀이면 새카매지고 고체 녹이 많이 껴 수압이 약해진다는 후기가 다수이다.

여름엔 찬물, 겨울엔 따뜻한 물이 잘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바퀴벌레 등 해충 발생도 빈번하여 세스코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도 있다. 반면, 의외로 층간소음은 적은 편이라는 과거 후기도 있어 튼튼하게 지어진 아파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난방은 지역난방 방식으로, 겨울에도 반팔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따뜻하다는 평이 많다.

주차 — 만성적인 주차난, 미래에는 해소될까

공작아파트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극심한 주차난이다.

총 주차 대수는 184대로 세대당 0.49대에 불과하다.

밤 늦은 시간에는 이중주차는 물론 단지 밖 인도에 주차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며, 초보 운전자에게는 "지옥을 경험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힘든 주민들은 관리실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다.

재건축 후에는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가구당 2.82대라는 여의도 최대 규모의 주차대수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하 7층까지 넉넉한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상가 — 다채로운 미래를 꿈꾸다

현재 단지 내 상가에는 맛집이 많아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재건축 후에는 단지 저층부에 업무·판매시설이 배치되어 금융 중심지의 인프라와 연계될 예정이다.

특히, 아파트 최상층에는 스카이 라운지, 테라스, 시그니처 게스트하우스, 프라이빗 스파·GYM 등 최고급 '스카이 어메니티'가 계획되어 있어 주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경로당 등 필수 기반 시설을 확충하여 주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관리와 운영 — 불편함 속에서도 유지되는 일상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경비원들이 친절하고 단지 내 분위기가 아기자기하다는 평이 있다.

그러나 재활용품을 주 1회만 버릴 수 있어 좁은 집에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구축 아파트의 특성상 겨울철 관리비는 많이 나오는 편이다.

최근에는 페인트칠을 새로 하여 낡고 오래된 느낌이 사라졌다는 후기도 있다.

3. 교육 환경 — 여의도 단일 학군, 학원가 접근성도 우수[편집]

공작아파트는 여의도 단일 학군에 속해 아이들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은 지역에서 교우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배정 초등학교는 윤중초등학교로, 단지에서 거리가 다소 있지만 통학이 가능하다.

중학교는 윤중중학교여의도중학교, 고등학교는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여의도고등학교에 배정되며, 모두 걸어서 편하게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다.

여의도 학군은 교육 및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여의도 내 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다.

홍우빌딩에는 청록학원, 포인트 학원, 백가수학, 청솔 학원(국어 전문), 하늘교육(수학 전문) 등 주요 과목 단과학원들이 밀집해 있다.

특히 백가수학, 포인트 학원, 하늘교육은 유명하며, 하늘교육은 수준별 반 배정을 통해 수학 교육의 질을 높인다.

이 외에도 용문플러스학원, 한솔학원, 대신학원, 토마토 학원, 베리타스 학원, 이룸 학원 등 다양한 영어, 수학, 과학 전문 학원들이 여의도동 곳곳에 포진해 있다.

또한, 9호선을 통해 반포 학원가로, 5호선을 통해 목동 학원가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목동 학원가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여의도 재건축 선두 주자의 위상[편집]

공작아파트는 여의도 내 다른 노후 단지들과 함께 재건축을 추진하며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인근 목화아파트와 비교 대상이 되곤 한다.

비교 항목공작목화
준공년도1976년 8월1979년 1월
총 세대수373세대 (재건축 후 581세대 예정)312세대
재건축 속도여의도 재건축 1호, 통합심의 통과, 사업시행인가 접수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 (공작보다 약간 느림)
시공사/브랜드대우건설 '써밋 더 블랙 에디션'현대건설 '디에이치'
최고 층수49층 예정49층 예정
주차대수 (재건축 후)세대당 2.82대 예정세대당 2.76대 예정
스카이 어메니티최상층 스카이 라운지, 스파·GYM 등 계획(계획 미확인)

vs 목화 — 재건축 속도와 설계의 차이

공작아파트여의도 재건축 1호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합심의 통과와 사업시행인가 접수까지 마치며 재건축의 선두 주자임을 증명했다. 특히 대우건설 '써밋 더 블랙 에디션'이라는 하이엔드 브랜드를 앞세워 최고 49층에 달하는 초고층 설계와 최상층 스카이 어메니티 등 차별화된 계획을 선보이고 있다.

반면 목화아파트는 현대건설 '디에이치'를 시공사로 선정하고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하는 등 공작아파트와 유사한 속도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두 단지 모두 여의도 핵심 입지에 위치하며 초고층 주상복합으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향후 여의도 스카이라인을 재편할 주역으로 기대를 모은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여의도 재건축의 상징, 공작[편집]

공작아파트는 여의도 재건축 1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서울시의 공공 재건축 대신 신탁 방식 재건축의 선례를 만들고 있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여의도 금융 중심지의 특성을 반영한 복합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추진 경과

1976. 08
아파트 완공 및 입주.
2017. 01
재건축 계획 언급.
2017. 06. 26
안전진단 D등급 획득.
2022. 08. 17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2022. 11. 17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 (여의도 첫 도시정비법 재건축).
2023. 02. 23
KB부동산신탁, 동의율 90.62%로 사업시행자 지정.
2023. 12. 17
대우건설, 시공사로 최종 선정.
2025. 12. 29
서울시 제1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안 조건부 가결.
2026. 03. 29
사업시행계획 수립 위한 토지 등 소유자 전체회의 12개 안건 의결.
2026. 05. 29
영등포구청에 사업시행인가 접수 진행 중.
재건축 사업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접수하고 다음 단계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계획 — 써밋 더 블랙 에디션으로의 변신

공작아파트는 KB부동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여 '써밋 더 블랙 에디션'이라는 브랜드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기존 373세대에서 최고 49층, 총 581세대 (일부 보도 582세대, 570세대 등 상이)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재건축된다.

전용 59㎡부터 84㎡ 초과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되며, 공공주택 85가구가 포함된다.

외관 설계는 프랑스 건축가 장 미쉘 빌모트, 조경은 SWA가 맡아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상가 컨설팅은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 국내 설계는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가 담당한다.

2029년 착공하여 2033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가구는 4Bay 이상 맞통풍 구조와 발코니 확장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가구당 2.82대의 여의도 최대 주차대수와 라인당 1대의 프라이빗 엘리베이터가 계획되어 있다.

현재 핵심 쟁점 — 재건축 과정의 진통

  • 쟁점 ① [현재 진행] 설계 변경 논란소유주들의 반발. 2023년 12월 승인된 설계안과 서울시에 제출된 통합심의안의 가구 수 차이로 갈등이 불거졌다. 특히 소형 평형 증가, 대형 평형 감소, 토지등소유자 고층부 우선 배정 조항 삭제, 커뮤니티 면적 및 주차대수 축소 등이 문제가 되었다.
  • 쟁점 ② [현재 진행] 운영위원회 해임불투명한 소통 방식. 설계 변경 논란과 불투명한 소통에 대한 불만으로 2025년 7월 정비사업운영위원회 구성원 10명 전원이 해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 쟁점 ③ [현재 진행] 비대위의 민원 제기사업 지연. 일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원이 지하 7층 설계 복원, 대형 평형 확대, 소셜믹스 철회 등 기술적·행정적으로 수용 불가능한 요구를 반복적으로 제기하며 통합심의 단계를 지연시키는 갈등이 있었다.
  • 쟁점 ④ [현재 진행] 공공기여한강과 연결되는 보행 공간. 정비구역 지정 당시 공공보행통로, 공개공지 조성 등이 계획되었다. 한강과 이어지는 시민 보행공간도 설치될 예정이며, 기부채납 대상 면적은 2,195㎡로 순부담률은 약 13%이다.

주변 개발 호재 — 여의도의 미래를 밝히다

공작아파트 주변으로는 여의도 전체의 가치를 높일 다양한 개발 호재들이 진행 중이다.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은 여의도 일대의 교통 흐름을 개선할 예정이며, GTX-B 노선이 여의도역을 지나 수도권 광역교통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여의도역세권 개발동여의도 국제금융가 개발은 여의도공원 동측 일대에 350m 이상의 초고층 건물을 유치하고 용적률을 상향하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여의도역과 샛강역 일대를 고밀도 역세권 개발 시범구역으로 지정하여 용적률을 최대 900%까지 상향하는 주상복합 건축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여의도공원 재조성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한강과 연계된 문화·생태 복합공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6. 사건·사고 — 재건축 과정의 진통[편집]

공작아파트는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여러 갈등을 겪으며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설계 변경 논란은 소유주들과 KB부동산신탁 간의 첨예한 대립으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정비사업운영위원회 구성원 전원이 해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또한, 일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원의 과도한 민원 제기는 통합심의 단계를 잠정 연기시키는 등 사업 지연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사건들은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부 갈등의 전형적인 사례로 언급된다.

7.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모기 및 온갖 벌레: 한강과 공원이 가깝다는 장점 뒤에는 지나치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으로 인한 모기 및 벌레떼의 습격이 있다. 특히 늦가을까지 모기가 극성을 부려 잠을 설친다는 후기가 많다.
  • 외부인 소음/흡연: 단지 주변에 대형 상가와 백화점이 밀집해 있어 외부인 유입이 많고, 이로 인한 소음이나 흡연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도 있다.

꿀팁

  • 마트 대신 새벽배송: 대형마트가 다소 멀리 있어 불편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새벽배송을 이용해 해결하며, 급한 식료품은 주변 야채가게에 전화하면 바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도 활용한다.
  • 해충 및 녹물 해결: 바퀴벌레는 세스코 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으며, 녹물은 필터를 꾸준히 교체하여 대비한다.
  • 주차난 대처: 밤늦게 주차 공간을 찾기 힘들 때는 관리 아저씨께 도움을 요청하면 이중주차 등을 도와주기도 한다.

카더라 · 분위기

  • 공작에서 봉황이 될 아파트: "여긴 어디길래 평당 천이나 주고 짓나 봤더니 여의도 알짜배기 입지에 상업지 깔고있는 곳이군요", "공작에서 봉황이 될 공작아파트"라는 댓글처럼, 재건축 후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 한국의 맨하탄: "한국의 맨하탄으로 불리는 여의도 최고의 입지에 자리하며 상업지역에 지어진 아파트라서 재건축하면 초고층으로 주변경관을 더욱 빛낼 거예요"라는 자부심 섞인 표현도 찾아볼 수 있다.
  • 뷰 막힘 우려: 인근 서울아파트가 재건축하게 되면 한강뷰가 막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시선도 있다.

8.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최고의 입지: 여의나루역 초역세권, 더현대 서울 1분, IFC몰, 한강공원, 여의도공원이 모두 도보권에 있는 압도적인 입지.
  • 재건축 기대감: 여의도 재건축 1호 타이틀을 거머쥐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어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다.
  • 우수한 교통: 5호선, 9호선 지하철과 버스환승센터, 마포대교 진입 용이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 풍부한 생활 인프라: 백화점, 쇼핑몰, 병원, 관공서 등 모든 편의시설이 가까워 생활 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 직주근접: 여의도 직장인에게 최적의 주거지로, 출퇴근 시간이 짧아 만족도가 높다.
  • 난방 효율: 지역난방으로 겨울에도 집이 따뜻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 의외의 조용함: 저녁에는 차량이 끊겨 한적하고 조용하며, 과거에는 층간소음이 적다는 평도 있었다.

단점·유의점

  • 극심한 주차난: 총 세대당 0.49대에 불과한 주차 공간으로 밤에는 이중주차나 외부 주차를 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크다.
  • 심각한 노후화: 녹물이 심해 필터 교체가 필수적이며, 수압이 약하고 온수/냉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도 있다.
  • 해충 문제: 한강과 공원에 인접한 탓에 모기를 비롯한 벌레가 많아 방충에 신경 써야 한다.
  • 재활용품 수거 불편: 재활용품을 주 1회만 버릴 수 있어 좁은 집에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 외부인 소음/흡연: 주변 상가 및 백화점으로 인한 유동 인구 증가로 소음이나 흡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 재건축 과정의 불확실성: 설계 변경 논란, 비대위 갈등 등으로 인해 사업 진행이 지연될 가능성이 상존한다.
  • 미래 뷰 막힘 우려: 인근 단지 재건축 시 한강 조망권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토론[편집]

Q. 공작아파트의 재건축 진행 상황과 예상 입주 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A. 공작아파트는 여의도 재건축 1호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5년 12월 서울시 통합심의를 조건부 가결받았고, 2026년 5월에는 영등포구청에 사업시행인가를 접수한 상태입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2029년 착공하여 2033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설계 변경 논란이나 비대위와의 갈등 등 해결해야 할 쟁점들이 남아있어 변동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Q. 오래된 아파트인 만큼 실거주 시 가장 큰 불편함은 무엇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A. 실거주 시 가장 큰 불편함은 극심한 주차난노후화된 설비입니다.

주차는 세대당 0.49대에 불과하여 밤늦게 귀가할 경우 이중주차를 감내하거나 단지 밖 인도에 주차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노후화 문제로는 심각한 녹물이 꼽히는데, 이는 필터를 꾸준히 교체하여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기 등 해충 문제는 세스코와 같은 전문 방역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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