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에 자리한 현대2차는 1998년 준공된 1,901세대 대단지로, 부산의 중심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등에 업고 있다.
양정역과 부전역 사이에서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하며,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을 앞마당처럼 누리는 숲세권 아파트로 명성이 높다.
단지 내에 양성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단지라는 점은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특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25년이 넘는 연식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층간소음과 같은 노후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 그리고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바로 연결되지 않는 불편함은 실거주 만족도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 재개발과 교통 호재가 끊이지 않아, 주민들은 리모델링 추진과 함께 단지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부산의 심장부, 숲과 역을 품다[편집]
현대2차는 부산진구 양정동, 그야말로 부산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한데, 단지 입구동을 기준으로 부산 지하철 1호선 양정역까지 성인 걸음으로 5~7분이면 닿을 수 있다. 다른 동에서도 8~10분 이내에 역에 도착 가능해 역세권의 이점을 톡톡히 누린다. 부전역 또한 도보 12분 거리에 있어 더블 역세권의 혜택을 받는다. 단지 앞뒤로 수많은 버스 노선이 지나가며, 출근 시간에는 단지 내 마을버스가 10분 간격으로 배차되어 부전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면, 연산, 동래 등 부산의 주요 번화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어디든 금방 간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부산 중심지에 관공서 가깝고, 마트 백화점 등 대형 편의시설이 지척에 있으며, 지하철1호선에 부산시내 안가는 버스가 없으니 교통은 말해 입아프죠. 공세권, 숲세권, 슬세권~~~이제 구도심이 달릴 차례네요.", 입주민 한줄평
생활 인프라 역시 탄탄하다.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 마트가 도보권에 있으며, 롯데백화점, NC백화점이 가까워 서면 핵심 상권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전통시장인 부전시장과 양정시장도 인접해 있어 신선한 식재료와 다양한 먹거리를 쉽게 구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편의점과 우체국이 입점해 있어 기본적인 생활 편의를 제공하며, 매주 금요일마다 알뜰장이 열려 소소한 장보기의 즐거움을 더한다.
자연·조경 — 도심 속 푸른 쉼터, 벚꽃 명소
현대2차는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탁월한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이 인접해 있어 숲세권을 형성한다. 주민들은 도보 5분 거리의 송상현광장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도보 10~15분 거리의 부산시민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치고 산책을 즐기며 건강한 여가 시간을 보낸다. 초읍 어린이대공원 또한 가까워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환경이다.
"부산, 아니 전국 어디에서 이렇게 신나게 자전거 패달을 밟고 시내중심에서 3시간 산보를 즐기는 곳이 있을까요? 해운대, 광안리 모래사장에서 자전거 탈까요? 아님 사직동에서?? 어디에서 이렇게 애들이 건강하게 자랄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곳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ㅎㅎ", 입주민 한줄평
단지 내부 조경 또한 훌륭하다는 평이 많다.
오래된 아파트답게 단지 내에 나무가 풍성하고 관리가 잘 되어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봄이 되면 단지 내에 벚꽃 터널이 만들어져 멀리 벚꽃 구경을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다만, 212동의 경우 기차 소음이 들릴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 일부 동은 소음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 않을 수 있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연식의 한계와 대단지의 이점[편집]
현대2차는 1998년 7월 15일에 준공된 15개 동, 총 1,901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23평형, 31평형, 40평형 등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8㎡, 77㎡, 102㎡, 103㎡, 133㎡, 134㎡ 등 여러 선택지가 있다. 연식이 오래된 만큼 구축 아파트의 특징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특히 방음 문제는 여러 주민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단점이다. 윗집 부부의 일상 대화나 코 고는 소리가 들릴 정도라는 생생한 후기는 층간소음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킨다.
"실입주는 절대 절대 절대 비추입니다. 주차도 괜찮고 위치도 좋은데 옛날아파트라 방음이 전혀안됩니다. 안방에서 자려고 누우면 윗집 부부가 무슨얘기하는지 다들립니다. 윗집아저씨 코고는 소리때문에 몇달째 잠도 제대로 못자고있고요.", 입주민 한줄평
집 컨디션과 관련하여 배관 노후화로 인한 녹물 발생 여부에 대한 문의는 있었으나, 명확한 답변이나 보고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2018년부터 2025년까지 개별 세대의 인테리어 리모델링 사례가 다수 보도된 것을 보면, 내부 컨디션 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활발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주차 — 넉넉하지만 아쉬운 연결성
총 주차 대수는 1,989대로, 세대당 약 1.04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비교적 넉넉한 수치로, 특히 2차 단지는 "주차 자리가 넉넉해서 피곤하지 않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로 주차난이 심하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밤늦은 시간에는 주차 공간이 빡빡해 지하 3층까지 내려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2차는 주차자리 넉넉해서 피곤하지않음", 입주민 한줄평
가장 큰 단점으로는 지하 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이 꼽힌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오거나 짐이 많을 때 지하 주차장에서 지상으로 걸어 올라와 다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은 여러 주민이 공통적으로 토로하는 사항이다.
커뮤니티·상가 — 단지 안에서 해결하는 편리함
현대2차는 대단지의 장점을 살려 단지 내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 편의점과 우체국이 단지 안에 있어 급한 용무를 처리하기 편리하다. 또한 현대아파트 상가 내에 학원이 입점해 있어 자녀 교육에도 도움을 준다. 구체적인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지만, 단지 규모와 연식을 고려할 때 기본적인 시설 위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다 있구요 단지내로 들어설때부터 나무가 많고 오랜 아파트치고 관리가 잘 되어 쾌적해요. 주차장 연결안된건 좀 불편하지만 항상 자리가 많아 여유롭구요^^ 마트와 편의점, 우체국까지 불편함이 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매주 정해진 요일에 열리는 알뜰장은 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과일, 분식, 야채, 반찬 등 다양한 품목을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이러한 시설들은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는 슬세권 단지의 면모를 보여준다.
관리와 운영 — 대단지의 효율성과 연식의 그림자
현대2차는 대단지라는 이점 덕분에 관리비가 저렴하다는 평이 많다. 이는 장기 거주를 고려하는 주민들에게 중요한 장점으로 작용한다. 단지 외벽 도색을 새로 하고 엘리베이터도 교체하는 등 시설 개선 노력이 꾸준히 이루어져,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려는 모습이 엿보인다.
하지만 관리와 관련하여 아쉬운 점도 드러난다.
2011년에는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교체를 둘러싼 갈등으로 관리사무소 업무가 일시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사례가 있다.
최근에는 일부 주민이 불친절한 관리사무소와 화재경보기 오류를 지적하기도 했다.
분리배출은 일주일에 한 번 정해진 요일에만 이루어져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는 2022년 이후 업데이트가 없어 현재 상황은 불확실하다.
3. 교육 환경 — 초품아의 강점과 중등 학군의 아쉬움[편집]
현대2차는 학부모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다. 단지 내에 양성초등학교가 바로 붙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단지내 통학 가능"이라는 주민 후기처럼,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까지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를 키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도로를 건널 필요 없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다는 점은 학부모들의 큰 만족 포인트다.
"아이가 있다면 초품아에 단지내 어린이집, 유치원 다 있고, 송상현광장 가깝고 시민공원은 운동삼아 걸어갔다올 거리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하지만 중학교 진학 시점에는 아쉬움이 제기된다.
남학생은 동의중학교와 항도중학교로, 여학생은 양동여자중학교로 배정받는다.
일부 주민은 남자 중학교의 학업 성취도가 낮은 편이라는 점을 단점으로 꼽으며, 중학교 학군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한다.
이는 초등학교 때까지는 만족스럽지만,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학군을 이유로 이주를 고민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고등학교의 경우 인근에 양정고등학교, 부산진여자고등학교, 성모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학원가는 단지 옆 동평로 인근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현대아파트 상가 내에도 학원이 입점해 있다.
양정동에는 예림수학국어전문학원, 인-스카이(in-SKY)수학양정학원, 명문 학원, 쓰리제이에듀학원, 비젼학원, 무한대수학전문학원, 부산진구에이닷영어학원 등 다수의 학원이 운영 중이다.
자녀들은 주로 학원차를 이용하여 통학하는 경우가 많으며, 부산진구뿐 아니라 연제구, 동래구에서도 학원 차량이 운행되어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부산진구 대단지 아파트의 삼국지[편집]
현대2차는 부산진구 양정동의 터줏대감으로, 같은 생활권 내의 대단지 아파트들과 비교되며 그 가치를 가늠할 수 있다. 특히 같은 양정동에 위치한 현대1차와는 형제 단지로서, 그리고 인근 개금동의 신개금LG1차와는 대단지 아파트로서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 비교 항목 | 현대2차 | 신개금LG1차 | 현대1차 |
|---|---|---|---|
| 준공년월 | 1998년 7월 | 1997년 12월 | 1998년 7월 |
| 총 세대수 | 1,901세대 | 1,691세대 | 1,733세대 |
| 세대당 주차 | 1.04대 | 1.12대 | 1.13대 |
| 초품아 여부 | 양성초 인접 | 개금초 인접 | 양성초 인접 |
| 역세권 | 양정역 도보 5~10분 | 개금역 도보 10~15분 | 양정역 도보 7~12분 |
| 공원 접근성 | 시민공원/송상현광장 도보 | 백병원/동의대 인근 | 시민공원/송상현광장 도보 |
| 단지 경사 | 일부 고바위 | 평지 | 상대적으로 경사 급함 |
| 재건축/리모델링 | 리모델링 추진 기대감 | 별다른 움직임 없음 | 리모델링 추진 기대감 |
vs 신개금LG1차 — 도심 접근성과 평지의 대결
현대2차와 신개금LG1차는 모두 1990년대 후반에 준공된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그러나 입지적 특성에서 명확한 차이를 보인다. 현대2차는 부산의 중심인 양정동에 위치하여 양정역과 부전역을 통한 대중교통 접근성이 훨씬 우수하며,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이라는 대형 공원을 끼고 있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다. 반면 신개금LG1차는 평지에 위치하여 단지 내 이동이 편리하고, 개금역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2차가 가진 도심 접근성과 공세권의 매력은 신개금LG1차에 비해 우위에 있다는 평이 많다.
vs 현대1차 — 같은 이름, 다른 높낮이
현대1차는 현대2차와 같은 시공사, 같은 시기에 준공된 형제 단지로, 나란히 양성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초품아 단지다. 두 단지 모두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을 공유하며, 양정역 접근성도 비슷하다. 그러나 주민들이 체감하는 가장 큰 차이점은 단지 경사다. 현대1차는 현대2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사가 더 급하다는 평이 많아, 이동 편의성 면에서는 현대2차가 조금 더 우위에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현대2차 입구동은 특히 평지에 가까워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 접근성이 더욱 좋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기대감 속 변화의 물결[편집]
현대2차는 1998년 준공된 구축 아파트이지만, 주변 환경의 역동적인 변화와 함께 끊임없이 발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체적인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추진은 아직 공식화된 단계는 아니지만, 주민들 사이에서는 지속적으로 리모델링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이 표출되고 있다.
현재 핵심 쟁점 — 리모델링과 주변 개발의 시너지
현대2차의 가장 큰 현안은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염원이다. 25년 이상 된 아파트인 만큼, 노후화된 시설 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다. "리모델링만 성사되면 촉진 못지않은 좋은 아파트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부터 "리모델링도 흐지부지..."라는 아쉬움까지 다양한 의견이 오간다. 2025년 5월에는 30년 이상 아파트의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주민들의 기대감이 다시금 고조되기도 했다.
"리모델링 준비중이라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가치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입주민 한줄평
단지 주변의 활발한 개발은 현대2차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핵심 동력이다.
부산시민공원 주변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은 양정동 일대를 1만여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은 교통의 허브 역할을 강화하며 지역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양정 1, 2, 3구역 등에서 진행되는 재개발 사업으로 4,500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서며 지역 분위기를 일신하고 있다.
교통 인프라 개선도 주목할 만하다.
KTX 이음선 개통 및 동해선 복선전철은 신경주, 포항, 강릉까지 연결될 예정이며, 사상-해운대 대심도 구간 개통과 같은 굵직한 교통 호재들이 대기 중이다.
교육 환경 개선도 빼놓을 수 없다.
시민공원 주변 재정비촉진사업과 연계하여 성지초등학교와 부산진중학교가 시민공원 야외주차장 부지로 이전하여 신축될 예정이어서, 학군에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6. 사건·사고 — 관리사무소 업무 중단 사태 (2011년)[편집]
현대2차에서는 2011년 8월, 관리사무소 업무 중단 사태가 발생하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바 있다. 당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교체를 둘러싸고 신·구 대표자 간의 갈등이 격화되었고, 이로 인해 관리사무소 위탁 계약이 제때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업무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새롭게 선출된 회장은 전임 회장 측의 회계 부실을 주장하며 고소를 예고하는 등 법적 분쟁으로까지 비화될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이 사건은 대단지 아파트의 관리 운영에 있어 입주민 대표 간의 원활한 소통과 합의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남아있다.
7.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고바위의 숙명: "양정현대 약간 고바위 조금 불편하지만"이라는 후기처럼, 단지 일부는 경사가 있어 오르막길을 오르내려야 한다. 하지만 이를 "다리 튼튼해짐"이나 "태풍이나 국지성 호우 시 잠길 일 없음"이라는 긍정적인 면으로 해석하는 주민들도 있다.
- 아쉬운 로비와 엘리베이터: "아파트 자체가 어두침침함 특히 로비", "엘리베이터 느림"이라는 의견처럼, 연식에서 오는 시설 노후화는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 BRT 이후 교통 체증: "BRT 생기고 요새 차가 많이 막혀서 최근 만족도가 좀 떨어집니다"라는 후기는 대중교통 중심지라는 장점 이면에 자차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있음을 보여준다.
- 관리의 아쉬움: "불친절한 관리사무소", "화재경보기 2년 사이 4번 오류" 등 관리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기도 한다. 또한 "재활용 수거일 아파트 들어가는 길에 쓰레기 쌓아둬서 보기 불편함"이라는 의견도 있다.
- 재테크의 아쉬움: "정말 아파트 값이 안 오름. 재테크 꿈도 꾸지 마"라는 한 주민의 솔직한 고백처럼, 탁월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시세 상승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아쉬움이 있다. 일부에서는 단지 내 평균 연령대가 높고, 이로 인해 관리 방식이 다소 보수적이거나 비효율적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꿀팁
- 마을버스의 힘: 출근 시간대 단지 내 마을버스가 10분 간격으로 배차되어 부전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는 자차 없이도 주요 거점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는 큰 장점이다.
- 벚꽃 맛집: 봄이면 단지 내 조경을 따라 벚꽃 터널이 형성되어 멀리 가지 않고도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봄이면 벚꽃구경 딴데 안가도될만큼 멋진 벚꽃터널이 만들어지네요"라는 후기처럼,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미 '벚꽃 맛집'으로 통한다.
- 단지 내 알뜰장: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미니 장터는 신선한 과일, 분식, 야채, 반찬 등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 양정 기적의 도서관: "조금 있으면 개관할 ‘양정 기적의 도서관’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라는 후기처럼, 인근에 새로운 문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 빠른 신호: "2차 정문 앞 횡단보도 신호는 엄청 빨리 바뀌는 편이라 신호 대기의 스트레스가 없습니다"라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꿀팁도 있다.
카더라 · 분위기
- 구도심의 반란: 과거 '슬럼가'라는 인식이 있었던 양정동 일대가 재개발 사업과 주변 개발 호재로 인해 "구도심이 달릴 차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변화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 저평가된 보석: "저평가 된거죠 양정 현대아파트", "그동안 저평가 되었던점이 이사들어온 저한텐 다행이지만 앞으로 기대치가 높아질꺼 같네요"라는 의견처럼, 탁월한 입지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는 인식이 강하다.
- 바람 잘 통하는 집: "바람이 잘 통해서 여름에도 시원함"이라는 후기는 부산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숨겨진 장점을 보여준다.
- 안전하고 밝은 분위기: "단지가 크고 저녁 늦게 가지 사람들이 많이 왕래해서 안전하구요. 아이들도 많아서 분위기도 밝고 좋아요"라는 후기처럼, 대단지의 활기찬 분위기가 단지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한다.
8. 주민 평가[편집]
장점
- 교통의 요충지: 양정역 초역세권에 버스 노선이 풍부하며, 서면, 부전역 등 부산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 완벽한 초품아: 양성초등학교를 품고 있으며 단지 내 어린이집, 유치원이 있어 어린 자녀를 키우기에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 도심 속 숲세권: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이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리며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 대단지의 위엄: 1,901세대의 대단지로 관리비가 저렴하고, 단지 내 상가와 알뜰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 넉넉한 주차 공간: 세대당 1.04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2차 단지는 주차 자리가 넉넉하다는 평이 많다.
- 생활 인프라 풍부: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 마트와 부전시장, 양정시장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점·유의점
- 노후화된 시설: 1998년 준공으로 연식이 오래되어 층간소음, 어두운 로비 등 구축 아파트의 한계가 명확하다.
- 취약한 방음: 윗집 대화 소리가 들릴 정도로 방음이 취약하다는 점은 실거주 만족도를 크게 저해하는 요인이다.
- 지하주차장-엘리베이터 미연결: 지하 주차장에서 세대로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짐이 많을 때 불편함이 크다.
- 일부 단지 경사: 단지 일부는 고바위로 형성되어 있어 이동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 중등 학군의 아쉬움: 남자 중학교의 학업 성취도가 낮은 편이라는 의견이 있어, 중학교 진학 시 학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관리 서비스 불만: 일부 주민들은 관리사무소의 불친절함이나 화재경보기 오류 등 관리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다.
토론[편집]
Q. 현대2차 아파트에 실거주를 고려 중인데, 오래된 아파트인 만큼 층간소음이나 주차 문제가 가장 걱정됩니다. 실제 거주 환경은 어떤가요?
A. 현대2차는 1998년에 준공된 구축 아파트이다 보니, 층간소음은 다소 취약하다는 점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일부 주민들은 윗집의 일상 대화나 코 고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라고 토로하기도 합니다.
반면 주차는 세대당 1.04대로 비교적 넉넉한 편이며, 특히 2차 단지는 주차 공간이 충분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만 지하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로 바로 세대까지 연결되지 않아 짐이 많을 때는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Q. 현대2차 아파트의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 추진 현황은 어떤가요? 투자 관점에서 주변 개발 호재도 궁금합니다.
A. 현대2차 아파트 자체의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은 아직 공식적으로 구체적인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정보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다만, 25년 이상 된 아파트인 만큼 주민들 사이에서는 리모델링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으며, 관련 논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변 개발 호재는 매우 풍부합니다.
부산시민공원 주변 재정비촉진지구 개발과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양정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KTX 이음선 개통과 같은 광역 교통망 개선도 예정되어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미지 출처
- 인근 부산시민공원 — Wikimedia Commons · Basile Morin · CC BY-SA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