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 실거래가

32평(85㎡) 기준 최근 실거래는 3억 1,800만(2026.7, 5층), 매매 시세 3억 3,500만 · 전세 2억 5,500만(1년 전 대비 +0%).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1.7 4억 6,000만(11층).

32평(85㎡)23평(59㎡)● 실거래  — 시세(KB)
1억2억3억4억5억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2016-09-13 23평 1억 6,900만 20층2016-09-24 32평 2억 2,000만 1층2016-09-24 32평 2억 4,700만 6층2016-10-11 23평 1억 8,450만 4층2016-10-12 32평 2억 3,900만 13층2016-10-14 23평 1억 9,700만 17층2016-10-22 23평 1억 9,800만 13층2016-10-26 32평 2억 4,250만 8층2016-11-09 23평 1억 9,100만 7층2016-11-17 32평 2억 4,300만 17층2016-12-03 32평 2억 2,000만 25층2016-12-16 32평 2억 4,400만 20층2017-01-19 32평 2억 3,500만 24층2017-02-11 32평 2억 3,900만 22층2017-02-25 32평 2억 3,300만 2층2017-03-11 23평 1억 7,500만 16층2017-05-12 32평 2억 3,900만 24층2017-05-25 32평 2억 4,550만 23층2017-05-30 32평 2억 4,250만 10층2017-05-30 32평 2억 4,000만 4층2017-06-06 32평 2억 4,300만 12층2017-06-10 23평 1억 9,050만 10층2017-06-11 23평 1억 9,200만 20층2017-06-13 32평 2억 5,600만 18층2017-06-22 32평 2억 4,600만 13층2017-06-30 32평 2억 3,900만 17층2017-07-10 32평 2억 4,500만 9층2017-07-14 32평 2억 3,000만 25층2017-07-28 32평 2억 4,500만 3층2017-07-31 23평 1억 9,700만 2층2017-08-10 23평 1억 9,400만 7층2017-08-11 23평 1억 9,400만 9층2017-09-10 32평 2억 4,500만 23층2017-10-17 32평 2억 3,500만 21층2017-10-18 32평 2억 5,000만 12층2017-10-18 32평 2억 2,800만 2층2017-10-27 32평 2억 6,100만 13층2017-11-10 23평 1억 9,700만 22층2017-12-04 23평 1억 9,700만 23층2017-12-23 23평 1억 9,400만 11층2017-12-23 32평 2억 4,900만 15층2017-12-31 32평 2억 2,000만 14층2018-01-09 23평 1억 9,500만 16층2018-01-09 23평 1억 9,400만 7층2018-02-27 23평 1억 8,700만 19층2018-03-05 32평 2억 5,800만 6층2018-03-13 32평 2억 5,000만 24층2018-05-04 23평 1억 9,850만 15층2018-05-07 32평 2억 5,000만 16층2018-05-22 32평 2억 5,250만 24층2018-06-08 32평 2억 4,800만 2층2018-06-30 32평 2억 4,500만 23층2018-07-17 23평 1억 8,300만 3층2018-07-28 32평 2억 5,800만 17층2018-07-31 32평 2억 4,100만 4층2018-08-10 32평 2억 4,700만 20층2018-08-15 32평 2억 5,500만 10층2018-08-22 32평 2억 5,250만 6층2018-08-29 23평 1억 8,500만 15층2018-09-08 23평 1억 9,500만 11층2018-09-12 23평 2억 17층2018-09-13 23평 1억 9,800만 5층2018-09-13 32평 2억 4,700만 13층2018-09-14 32평 2억 5,000만 21층2018-09-29 23평 2억 200만 11층2018-10-17 23평 2억 300만 16층2018-10-19 23평 1억 9,800만 4층2018-10-19 23평 1억 9,500만 18층2018-10-19 32평 2억 4,500만 5층2018-10-23 23평 2억 22층2018-11-10 23평 1억 9,500만 22층2018-11-16 32평 2억 4,500만 10층2018-11-20 32평 2억 4,000만 18층2018-12-04 23평 2억 300만 13층2018-12-11 23평 1억 9,500만 21층2018-12-12 23평 1억 9,500만 19층2019-01-03 23평 2억 300만 13층2019-01-14 32평 2억 4,500만 11층2019-02-21 32평 2억 2,900만 2층2019-04-26 23평 1억 8,530만 2층2019-04-29 23평 1억 8,000만 23층2019-05-15 32평 2억 4,400만 12층2019-05-20 32평 2억 3,300만 24층2019-05-27 32평 2억 4,000만 10층2019-06-06 32평 2억 4,000만 9층2019-06-08 23평 1억 9,700만 12층2019-06-12 32평 2억 5,300만 8층2019-07-26 32평 2억 4,000만 21층2019-07-27 32평 2억 5,000만 9층2019-08-14 32평 2억 4,500만 21층2019-08-15 23평 1억 9,200만 14층2019-08-23 23평 1억 9,500만 15층2019-09-28 23평 1억 9,200만 8층2019-10-07 32평 2억 5,000만 20층2019-10-30 32평 2억 4,700만 22층2019-11-02 23평 1억 8,800만 15층2019-11-06 23평 1억 9,500만 13층2019-11-12 23평 1억 9,700만 16층2019-11-20 32평 2억 3,500만 7층2019-11-29 32평 2억 3,900만 7층2019-12-02 23평 2억 3층2019-12-05 32평 2억 5,000만 9층2019-12-27 23평 1억 9,000만 18층2019-12-30 32평 2억 5,800만 23층2020-01-02 32평 2억 4,400만 25층2020-01-17 23평 1억 8,700만 19층2020-01-18 32평 2억 5,500만 23층2020-01-21 32평 2억 6,700만 13층2020-02-07 32평 2억 5,600만 10층2020-02-14 32평 2억 5,000만 7층2020-02-28 23평 1억 9,700만 5층2020-03-03 23평 1억 8,700만 5층2020-03-16 23평 2억 21층2020-03-17 32평 2억 2,800만 1층2020-03-23 23평 1억 8,900만 10층2020-04-08 32평 2억 5,700만 10층2020-04-14 23평 1억 9,000만 19층2020-04-27 23평 1억 7,200만 2층2020-05-21 32평 2억 6,000만 23층2020-06-09 32평 2억 6,750만 21층2020-06-10 23평 1억 9,900만 10층2020-06-15 23평 2억 12층2020-06-16 23평 1억 9,100만 18층2020-07-09 32평 2억 6,450만 23층2020-07-16 32평 2억 9,300만 20층2020-07-29 32평 2억 7,900만 17층2020-07-30 23평 2억 500만 4층2020-07-30 23평 1억 6,000만 1층2020-08-07 23평 1억 8,800만 2층2020-08-20 23평 1억 9,900만 11층2020-09-01 32평 2억 6,000만 1층2020-09-12 32평 2억 9,500만 15층2020-09-22 23평 2억 500만 5층2020-10-14 32평 3억 1,800만 24층2020-10-16 23평 1억 7,300만 1층2020-10-17 23평 2억 1,000만 3층2020-10-28 23평 2억 1,500만 16층2020-10-31 23평 2억 1,500만 12층2020-11-02 23평 1억 8,700만 4층2020-11-02 32평 3억 3,300만 4층2020-11-04 23평 1억 9,300만 13층2020-12-04 23평 2억 1,700만 8층2020-12-14 23평 2억 1,500만 9층2020-12-23 23평 2억 1,500만 18층2021-01-04 32평 3억 4,300만 18층2021-01-14 23평 2억 5,900만 15층2021-02-26 23평 2억 5,900만 8층2021-03-17 32평 4억 1,800만 15층2021-04-15 32평 3억 7,300만 2층2021-05-06 32평 4억 1,750만 15층2021-05-10 23평 2억 7,500만 13층2021-05-12 32평 4억 4,000만 20층2021-05-25 23평 2억 4,500만 7층2021-07-06 23평 2억 5,800만 13층2021-07-13 23평 2억 9,000만 14층2021-07-14 32평 4억 6,000만 11층2021-07-19 23평 2억 5,000만 22층2021-08-19 32평 4억 500만 2층2021-10-02 23평 3억 3,500만 2층2021-10-13 23평 2억 8,000만 13층2021-10-29 23평 2억 9,500만 19층2021-11-19 23평 3억 1,000만 8층2022-02-21 32평 3억 9,000만 10층2022-03-29 23평 3억 1,000만 10층2022-04-13 23평 3억 500만 17층2022-04-24 23평 3억 1,750만 22층2022-05-11 32평 3억 9,800만 3층2022-06-08 32평 4억 500만 14층2023-01-13 23평 2억 6,500만 13층2023-02-15 32평 3억 1,900만 1층2023-06-14 23평 2억 7,000만 18층2023-07-23 23평 2억 6,000만 15층2023-08-19 23평 2억 5,000만 6층2023-09-14 23평 2억 3,700만 1층2023-10-05 32평 3억 9층2023-12-23 32평 3억 10층2024-01-14 23평 2억 3,500만 7층2024-02-05 23평 2억 5,600만 12층2024-03-11 23평 2억 2,000만 15층2024-03-20 32평 3억 3,500만 12층2024-03-29 32평 3억 3,900만 19층2024-04-03 32평 3억 1,000만 7층2024-04-29 23평 2억 5,900만 4층2024-05-01 23평 2억 5,500만 2층2024-05-07 23평 2억 5,500만 2층2024-05-14 32평 3억 3,000만 10층2024-06-12 32평 3억 1,500만 2층2024-06-17 23평 2억 4,700만 6층2024-06-23 23평 2억 5,550만 21층2024-06-25 23평 2억 6,300만 16층2024-07-02 32평 3억 8층2024-07-18 32평 3억 1,000만 17층2024-08-04 32평 3억 3,800만 7층2024-08-08 23평 2억 3,400만 15층2024-08-12 23평 2억 4,000만 13층2024-08-22 23평 2억 6,900만 13층2024-09-05 23평 2억 5,300만 13층2024-10-05 23평 2억 5,600만 13층2024-10-30 32평 3억 3,600만 17층2024-11-08 32평 3억 2,200만 6층2025-01-14 23평 2억 2,500만 23층2025-01-25 32평 3억 500만 8층2025-03-12 23평 2억 4,400만 18층2025-03-17 23평 2억 1,400만 5층2025-03-26 32평 3억 2,600만 22층2025-04-08 23평 2억 2,600만 7층2025-04-28 23평 2억 5,000만 15층2025-05-19 23평 2억 2,500만 16층2025-05-27 32평 3억 25층2025-07-01 32평 3억 2,800만 14층2025-07-17 23평 2억 5,500만 14층2025-08-19 23평 2억 4,500만 14층2025-08-25 23평 2억 4,500만 3층2025-08-26 23평 2억 5,800만 12층2025-09-07 32평 3억 3,000만 20층2025-09-25 32평 3억 2,000만 14층2025-10-20 23평 2억 5,500만 18층2025-11-04 23평 2억 5,100만 18층2025-11-15 32평 3억 3,500만 6층2025-12-07 32평 3억 5,000만 18층2025-12-18 32평 3억 5,500만 3층2026-02-06 23평 1억 9,500만 1층2026-02-28 23평 2억 4,700만 6층2026-03-18 23평 2억 2,000만 16층2026-05-07 23평 2억 5,500만 5층2026-05-18 23평 2억 2,500만 4층2026-06-12 23평 2억 2,500만 14층2026-06-25 23평 2억 2,500만 3층2026-07-08 32평 3억 1,800만 5층
평형세대최근 실거래최고가매매 시세전세 시세
32평(85㎡)2503억 1,800만 2026.7 · 5층4억 6,000만 2021.73억 3,500만2억 5,500만
23평(59㎡)1802억 2,500만 2026.6 · 3층3억 3,500만 2021.102억 3,500만1억 8,500만
최근 10년 실거래 229건 · 취소 거래 제외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KB시세 (2026.8 기준) — 리치고에서 전 거래 내역 보기 ↗
주민 Q&A

호원두산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Q1

혹시 지하주차장서 1층걸어올라와서 엘베타나요? 1층거주자분들 복도소음어떠실까요겨울에추우려나요 관리비도궁금하네요

1층 계단식인데 처음 이사와서는 의식못하고 살 정도로 소음은 크게 없어요. 그러다가 코로나가 시작되어서 현관에 소독공간 만드려고ㅋㅋ 중문달고나니 정말 고요할정도
입주민 답변 · 2023.01

동이 단 두 개뿐인 430세대 아파트가, 지하철역 세 곳과 백화점을 걸어서 간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백석로 62에 선 호원두산 이야기다.

의정부경전철 범골역까지 도보 5분, 1호선 회룡역까지 10~15분, 의정부역까지도 걸어서 닿는다.

길 건너 호동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앞 비탈을 내려가면 곧바로 중랑천 산책로다.

앞뒤로 가리는 건물이 없어 중고층에서는 산과 경전철 선로가 한눈에 들어온다.

1997년 12월에 입주한 구축이지만, "오래된 아파트란 느낌이 없다"는 후기가 유독 많은 단지다.

그런데 정작 이 단지의 가장 큰 약점은 지붕 아래가 아니라 바닥에 있다.

세대당 주차 0.85대, 그마저도 차단기가 없어 외부 차량이 자유롭게 드나든다.

지하 2층까지 주차장을 파놓고도 지하와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지 않아 계단을 걸어 올라와야 한다.

교통과 조망은 상급, 주차와 방음은 하급.

이 단지의 성적표는 그렇게 극단적으로 갈린다.

430
세대
도보 5분
범골역
0.85대
세대당주차
1997
준공

1. 입지와 단지 환경 — 두 동짜리 단지가 역 세 개를 쓴다[편집]

호원두산의 정체성은 환승 없는 도보 반경이다.

의정부경전철 범골역이 걸어서 5분, 1호선과 경전철이 만나는 회룡역이 10~15분, 의정부역이 15분 안쪽이다.

한 단지가 두 개 노선, 세 개 역을 도보권으로 쥐고 있는 구조는 의정부에서도 흔치 않다.

역 하나만 붙잡아도 되는데 세 개를 다 쓸 수 있다는 건, 목적지에 따라 노선을 골라 탄다는 뜻이다.

서울 도심은 회룡역에서 1호선, 의정부 시내는 범골역에서 경전철, 쇼핑은 의정부역 방면으로 걸어간다.

신세계백화점까지도 걸어 다닌다는 후기가 반복해서 올라온다.

"회룡역, 범골역, 의정부역 모두 도보 가능한 점이 큰 장점입니다. 신세계백화점도 걸어다닙니다.", 입주민 한줄평

전철만 좋은 게 아니다.

도보 5분 거리에 서울행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어 출퇴근 동선이 이중으로 확보된다.

자차 이용자에게도 나쁘지 않아서, 동부간선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의정부IC 진입이 10분 안쪽이다.

생활 인프라는 걸어서 해결된다.

롯데마트롯데슈퍼, 영신마트 같은 근린 마트가 도보권이고, 호원병원이 가깝다.

다만 재래시장은 거리가 있어 장보기는 대형마트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자연·조경

이 단지에서 가장 자주 칭찬받는 건 하천 접근성개방감이다.

단지 바로 앞이 하천으로 내려가는 길이라, 현관을 나서면 몇 분 안에 중랑천 산책로에 올라선다.

반려견 산책과 러닝 코스로 쓴다는 후기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반복된다.

앞뒤로 높은 건물이 없다는 점은 이 단지의 물리적 자산이다.

중고층 라인에서는 산 조망과 경전철 조망이 함께 나오고, 남향·동남향 라인은 앞이 트여 있어 채광과 통풍, 사생활 보호가 동시에 잡힌다.

주민들은 이를 "영구 조망에 가깝다"고 표현한다.

"중랑천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운동과 산책이 편합니다. 뷰도 확보되어 영구 조망에 가깝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가까이 지나는 경전철은 소음 민원의 대상이 아니다.

오히려 "경전철 소리는 별로 나지 않는다"는 평가가 다수다.

대신 사방이 트인 대가로 겨울 체감 온도가 주변보다 낮다는 지적이 있다.

바람을 막아줄 것이 없기 때문이다.

거리뷰 — 호원두산

2. 세대 구성과 시설 — 잘 늙은 몸, 부실한 발[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은 23평과 32평 두 갈래로 단순하고, 대표 평형은 32평이다.

총 430세대가 단 2개 동에 들어가 있어, 단지를 걷는다기보다 건물 두 채를 오간다는 감각에 가깝다.

구조는 이 단지의 개성이자 호불호 지점이다.

타워형에 층당 4가구가 붙는 배치라 "구조가 특이해서 재밌다"는 반응과 "화장실 구조가 특이하다"는 반응이 공존한다.

같은 평형 안에서도 59A는 각이 진 형태, 59B는 정사각형으로 나뉘는데, 선호도가 높은 B타입은 매물 자체가 귀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내부는 주방이 좁은 대신 앞베란다와 거실이 넓게 빠진다.

거실에 식탁을 놓고 냉장고 옆에 수납장을 더 두고도 공간이 남는다는 후기가 있을 만큼, 체감 면적은 평형표보다 넉넉한 편이다.

"동남향에 앞이 막힘없이 트여서 좋아요. 해가 잘 들어서 따뜻해 한파에도 밤에만 시간 예약으로 보일러 틀었어요.", 입주민 한줄평

집 컨디션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미덕은 배관이다.

시공 당시 동배관을 썼다고 알려져 있어 녹물 걱정이 상대적으로 적다. 다만 연식이 있는 만큼 정수 필터를 끼워 쓰는 편이 낫다는 조언이 붙는다.

난방은 개별난방이고, 환기와 단열은 구축 치고 양호하다는 평가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문제는 방음이다.

층간소음 자체는 윗집 복불복이라는 흔한 서사지만, 이 단지에서 특이한 건 수도 배관 소음이 별도 항목으로 반복해 등장한다는 점이다.

윗층 세대들이 물을 쓰지 않는 새벽까지 일정한 소음이 이어진다는 증언이 있고, 엘리베이터 구동음이 약하게 들린다는 언급도 여러 건이다.

"방음이 매우 취약한 게 큰 흠이에요. 사람이 내는 층간소음이 문제가 아니라 수도 배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차

총 369대, 세대당 0.85대. 숫자만 보면 구축 평균이지만, 실제 체감은 숫자보다 나쁘다는 쪽으로 기울어 있다.

지하 2층까지 주차장이 있어 구조상 여유가 있어야 정상이다.

실제로 한동안은 "일요일 심야만 아니면 널널하다", "지하 2층까지라 넉넉한 편"이라는 평가가 우세했다.

그런데 세대당 차량 보유가 늘면서 분위기가 뒤집혔다.

주차 라인을 물고 세우는 차량 때문에 남은 자리마저 쓰지 못해 단지 밖에 대는 일이 잦아졌다.

결정적인 건 차단기가 없다는 점이다.

외부 차량 통제가 사실상 이루어지지 않아, 등록되지 않은 차가 자리를 차지한다는 불만이 가장 강한 어조로 올라온다.

"주차 지옥. 차단기도 없어서 아무나 다 주차해. 한 집당 자동차 두세 대가 기본이다.", 입주민 한줄평

여기에 구조적 불편이 하나 더 겹친다.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지 않는다. 지하 1·2층에 차를 대면 계단으로 1층까지 올라와 엘리베이터를 타야 한다.

이 단점은 입주 초기부터 최근까지, 이 단지를 언급하는 거의 모든 후기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고정 항목이다.

"지하 주차장으로 엘리베이터 연결이 안 되는 점이 단점이지만, 환기와 단열 잘 되는 편이고 전반적인 거주 환경은 괜찮아요.",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430세대 2개 동 규모답게 단지 자체 커뮤니티 시설은 소박하다. 이 단지의 생활 편의는 담장 안이 아니라 도보 5~10분 거리의 회룡역 상권이 대신한다.

마트와 카페, 외식 식당, 베이커리·아이스크림 매장 같은 근린 업종이 촘촘히 붙어 있고, 조금 더 걸으면 의정부역 상권과 백화점까지 이어진다.

단지 안에서 다 해결하는 신축형 생활은 아니지만, 나가서 해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짧다는 것이 이 단지의 방식이다.

관리와 운영

의외로 이 단지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항목은 쓰레기 배출이다.

분리수거와 음식물 배출에 요일 지정이 없어 언제든 버릴 수 있다. 사소해 보이지만, 장점을 꼽아달라는 질문마다 상위에 올라오는 항목이다.

"분리수거가 날짜 정해져 있지 않아서 원하는 때 언제든 쓰레기를 버릴 수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시설 개선도 진행돼 왔다.

노후 승강기를 신형으로 교체해 속도와 크기가 개선됐다는 평가가 여러 건이고, 외관이 깨끗하게 유지된다는 언급도 반복된다.

관리 주체에 대한 신뢰도 나쁘지 않아,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의 투명성을 장점으로 꼽는 후기가 있다.

관리비는 인근 대비 부담이 가벼운 편이라는 평이 있었다.

단지 분위기는 조용한 쪽이다.

실거주 비중이 높고, 흡연 구역이 지정돼 있어 학생들의 단지 내 흡연 문제가 적다는 언급이 있다.

밤길 치안이 좋다는 평가도 꾸준하다.

반대로 관리의 빈틈은 외부 차량 단속에 몰려 있다.

단속이 느슨한 탓에 무단 주차가 상시화됐고, 외부인이 차를 몰고 들어와 분리수거장에 쓰레기를 버리고 나가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증언까지 있다.

상시 배출이라는 장점이 통제 부재라는 단점과 같은 뿌리에서 나온 셈이다.

3. 교육 환경 — 횡단보도 하나 건너 초등학교[편집]

이 단지의 교육 카드는 명확하다.

호동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있다.

큰길을 건너지 않고 작은 횡단보도 하나만 지나면 교문이라, 저학년 등하교 부담이 거의 없다는 평가가 오랫동안 유지돼 왔다.

엄밀히 말하면 담장이 붙은 완전한 초품아는 아니다.

실제로 "호동초가 바로 옆인데 길을 건너야 한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는 후기도 있다.

다만 건너야 할 길의 규모가 작아, 체감상 초품아에 준한다는 쪽이 다수 의견이다.

"작은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바로 초등학교라 등교가 편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면학 분위기에 대해서는 주변 초등학교의 학구열이 높은 편이라는 평가가 있다.

다만 중·고등학교 진학 이후의 학군 서사나 대형 학원가 접근성은 주민 후기에서 뚜렷하게 형성되지 않은 편이다.

학원 인프라는 도보권인 회룡역·의정부역 상권에 의존하는 구조로, 단지 자체가 학원가를 끼고 있는 입지는 아니다.

정리하면 초등 저학년 시기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단지다.

등하교 안전과 치안, 조용한 주거 분위기가 맞물려 어린 자녀를 둔 가구의 체감이 좋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400세대급 의정부 구축들 사이에서[편집]

호원두산의 경쟁 상대는 대단지가 아니다.

400세대 안팎의 비슷한 체급, 비슷한 연식대의 의정부 구축들이다.

승부는 결국 어느 동네에, 어느 역 옆에 서 있느냐에서 갈린다.

비교 항목호원두산호원우성5차성호신원호원우성1차동화신곡대우녹양청구송산센트럴
생활권호원동 회룡·범골 축호원동호원동호원동호원동의정부동신곡동녹양동민락동
세대 규모430세대·2개 동494세대416세대470세대381세대414세대466세대409세대442세대
1호선 축회룡·의정부역 도보권회룡역 축회룡역 축회룡역 축회룡역 축의정부역 축1호선 비도보녹양역 축1호선 비도보
경전철 축범골역 도보 5분회룡~범골 구간회룡~범골 구간회룡~범골 구간회룡~범골 구간의정부 도심 구간경전철 축경전철 노선 밖경전철 축
하천·산책로중랑천 직결중랑천 생활권중랑천 생활권중랑천 생활권중랑천 생활권중랑천 생활권신곡 생활권녹양 생활권민락 생활권
초등 접근횡단보도 하나호원동 학군호원동 학군호원동 학군호원동 학군의정부동 학군신곡동 학군녹양동 학군민락지구 학군
서울 방면의정부 최남단권최남단권최남단권최남단권최남단권도심권동북권북부권동북권

vs 호원우성5차 — 같은 동네, 세대수 대 역 거리

호원동 생활권을 공유하는 가장 직접적인 대안이다.

세대 규모는 494세대로 호원두산보다 크고, 그만큼 단지로서의 덩치와 커뮤니티 밀도에서 앞선다.

호원두산이 내세울 수 있는 건 범골역 도보 5분이라는 짧은 거리와 전면 개방감이다.

두 동짜리 소규모라는 약점을, 역과 하천에 바짝 붙은 위치로 상쇄하는 구조다.

vs 성호 — 호원동 안의 오래된 이웃

같은 호원동, 416세대로 체급이 거의 같다.

회룡역 생활권을 함께 쓰기 때문에 교통 조건에서는 큰 차이를 만들기 어렵다.

갈리는 지점은 조망과 개방감이다.

앞뒤로 가리는 건물이 없어 중고층에서 산 조망이 확보된다는 점은 호원두산이 반복적으로 언급받는 차별 요소다.

vs 신원 — 세대수는 위, 개방감은 아래

470세대로 호원두산보다 40세대가량 많다.

호원동 내에서 선택지를 비교할 때 세대 규모를 우선한다면 신원이 유리한 카드다.

반대로 하천 직결 동선과 경전철 초근접을 우선한다면 호원두산 쪽이다.

이 단지는 현관에서 몇 분 안에 중랑천 산책로에 올라선다.

vs 호원우성1차 — 가장 작은 체급끼리의 비교

381세대로 비교 후보 중 가장 작다.

소규모 단지 특유의 조용한 분위기라는 성격은 호원두산과 겹친다.

호원두산은 여기에 역 세 곳 도보권이라는 조건이 더해진다.

같은 소규모라도 이동 반경의 자유도에서는 앞선다고 볼 수 있다.

vs 동화 — 의정부역을 끼고 사느냐, 걸어가느냐

의정부동에 있어 의정부역 도심 상권을 생활권으로 직접 끼고 있다. 쇼핑과 외식, 상권 밀도에서는 도심에 가까운 쪽이 유리하다.

호원두산은 그 상권을 걸어서 이용하되, 주거 환경은 한 발 물러나 있다.

조용함과 하천·조망을 택할지, 도심 밀도를 택할지의 문제다.

vs 신곡대우 — 1호선 도보권이라는 결정적 차이

466세대로 규모는 더 크지만, 신곡동은 1호선 도보권과는 거리가 있는 생활권이다.

서울 방면 통근을 전철에 의존한다면 이 차이가 크게 작용한다.

호원두산은 회룡역과 의정부역을 모두 걸어서 쓴다. 통근 동선을 최우선에 둔 실수요라면 비교가 어렵지 않다.

vs 녹양청구 — 같은 1호선, 다른 방향

409세대로 체급이 비슷하고, 1호선 녹양역 축이라는 점에서 전철 조건은 대등하다.

다만 녹양동은 의정부 북부라 서울 방면 소요 시간에서 불리하다.

호원두산은 의정부 최남단, 서울과 맞닿은 쪽에 있다.

같은 1호선이라도 출발점이 서울에 가깝다는 것이 실질적인 격차다.

vs 송산센트럴 — 신도시형 생활권 대 역세권

민락지구 생활권으로, 계획적으로 조성된 주거지의 정돈된 인프라가 강점이다.

442세대로 규모도 호원두산보다 조금 크다.

결정적 차이는 전철이다.

민락 생활권은 1호선 도보 이용이 어렵고, 호원두산은 세 개 역을 걸어서 쓴다.

자차 위주 생활이면 송산센트럴, 전철 통근이면 호원두산으로 갈린다.

5. 변천사 · 주변개발 — GTX-C가 바꿔놓을 회룡역[편집]

이 단지의 미래 서사는 단지 안이 아니라 회룡역에 걸려 있다.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만나는 이 환승역에 GTX-C 노선이 더해지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도보권에 있는 호원두산의 위상도 함께 재평가되는 흐름이 이어져 왔다.

추진 경과

1997. 12
사용승인. 430세대 2개 동으로 입주 시작.
2021. 10
회룡역 GTX-C 통합 역사 계획이 알려지며 수혜 기대 형성.
2022
노후 승강기를 신형으로 교체 완료. 크기·속도 개선.
2026~
GTX-C 사업 진행 중. 회룡역 도보권 단지로서 기대 지속.

단지 자체의 시설 개선은 승강기 교체로 한 매듭이 지어졌고, 입지 가치를 좌우할 GTX-C는 현재 진행 중이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차단기 없는 주차장. 외부 차량 통제 수단이 없어 무단 주차가 상시화됐다. 세대당 0.85대라는 절대량 부족에 통제 부재가 겹치면서, 주민 불만이 가장 날카롭게 모이는 지점이다.
  • 쟁점 ② [현재 진행]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미연결. 지하 1·2층에서 계단으로 1층까지 올라와야 하는 구조는 준공 당시 설계에서 비롯된 것이라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다.
  • 쟁점 ③ [예정]GTX-C 개통 효과. 회룡역 도보권이라는 조건이 통근 시간과 단지 평가에 어느 정도로 반영될지가 남은 변수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새벽의 배관 소음: 층간소음보다 무서운 게 수도 배관 소리라는 증언이 있다. 윗층 세대가 모두 물을 쓰지 않는 시간까지 일정한 소음이 이어져, 소리에 예민한 사람은 초기 적응이 힘들 수 있다.
  • 엘리베이터 구동음: 라인에 따라 승강기 움직이는 소리가 약하게 들린다. 교체 이후에도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는 언급이 있다.
  • 사방이 트인 대가: 앞뒤로 건물이 없어 조망은 좋지만, 바람을 막아줄 것도 없어 겨울 체감 온도가 주변보다 낮다는 지적이 있다.
  • 주차 라인 침범: 지하 주차 칸 자체가 좁아 큰 차가 라인을 물고 서면 옆자리는 경차도 들어가기 어렵다.
  • 재래시장까지의 거리: 대형마트와 슈퍼는 도보권이지만 재래시장은 멀어, 장보기 선택지가 마트로 좁혀진다.

꿀팁

  • 리모델링 난도가 낮다: 갈매기 몰딩과 거실 천장 몰딩, 걸레받이가 잘 떨어져 철거가 수월하다는 경험담이 있다.
  • 전기공사 때 랜선 매립: 주방 옆 작은방으로 메인선을 받고 거실과 안방으로 매립선을 빼면 선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구체적인 팁이 공유돼 있다.
  • 작은방 내부창까지 이중창으로: 샷시를 교체하면 확실히 따뜻해지지만, 주방 옆 작은방 내부창을 이중창으로 하지 않으면 그 방만 웃풍이 남아 다른 방과 온도 차가 생긴다.
  • 동배관이라도 필터는 끼워라: 녹물 걱정은 덜하지만 연식이 있는 만큼 정수 필터 사용을 권한다는 조언이 있다.
  • 59B 타입은 매물이 귀하다: 각이 진 A타입과 달리 정사각 구조인 B타입은 잘 나오지 않으니, 나오면 빠르게 판단하라는 이야기가 돈다.

카더라 · 분위기

  • 지진 대비 설계설: 지진에 대비해 지어져 튼튼하다는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 돈다. 다만 이를 뒷받침할 공식 자료는 확인되지 않아 미확인.
  • 덜 늙은 아파트: 1997년 준공인데 외관과 배관 상태가 연식에 비해 낫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오래된 아파트란 느낌 없이 깨끗하다"는 표현이 여러 번 등장한다.
  • 장기 거주자 비율: 15년째 살고 있다는 후기가 한둘이 아니다. 이사 갈 생각이 없다는 문장이 반복해서 나오는 단지다.

"모든 아파트는 장단점이 꼭 있죠. 나는 이곳에서 15년을 살았습니다. 살아보니 너무 좋아서 다른 곳으로 이사 갈 생각이 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역 세 곳 도보권: 범골역 5분, 회룡역과 의정부역도 걸어서 닿는다. 목적지에 따라 노선을 고른다.
  • 중랑천 직결: 현관에서 몇 분이면 하천 산책로. 반려견 산책과 운동 동선이 짧다.
  • 횡단보도 하나 건너 호동초: 저학년 등하교 부담이 거의 없다.
  • 전면 개방감: 앞뒤로 가리는 건물이 없어 채광·통풍·조망이 모두 살아 있다.
  • 쓰레기 상시 배출: 분리수거와 음식물 배출에 요일 제한이 없다. 만족도가 가장 높은 항목 중 하나.
  • 조용한 분위기와 치안: 실거주 비중이 높고 밤길이 안전하다는 평가가 꾸준하다.
  • 동배관과 개선된 승강기: 녹물 부담이 적고, 노후 승강기는 신형으로 교체됐다.

단점·유의점

  • 주차 절대 부족: 세대당 0.85대. 늦은 시간에 귀가하면 자리가 없어 단지 밖에 대는 일이 생긴다.
  • 차단기 부재: 외부 차량 통제 수단이 없어 무단 주차가 상시화돼 있다.
  •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미연결: 지하 1·2층에서 계단으로 1층까지 올라와야 한다.
  • 방음 취약: 층간소음에 더해 수도 배관 소음이 별도 문제로 지적된다.
  • 소규모 단지: 430세대 2개 동이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기대치는 낮춰야 한다.
  • 구조 호불호: 타워형 배치와 화장실 구조가 특이해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평이 있다.
  • 리모델링 전제: 쾌적하게 살려면 손을 봐야 한다는 것이 장기 거주자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토론[편집]

Q. 주차가 그렇게 심각한데도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이 단지의 만족도는 차가 아니라 발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범골역이 도보 5분, 회룡역과 의정부역까지 걸어서 닿고 서울행 버스 정류장도 도보 5분 거리라, 애초에 출퇴근에 차를 쓰지 않는 가구라면 주차 문제가 하루 한 번의 불편으로 줄어듭니다.

여기에 중랑천 산책로 직결, 횡단보도 하나 건너 초등학교, 요일 제한 없는 쓰레기 배출처럼 매일 체감되는 편의가 겹칩니다.

반대로 차량이 두 대 이상인 가구라면 이 단지의 주차 조건은 상당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차량 대수를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Q. 구축인데 리모델링을 꼭 해야 하나요?

A. 기본 골격은 나쁘지 않지만, 쾌적하게 살려면 손을 보는 편이 낫다는 것이 장기 거주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동배관이라 녹물 부담이 적고 환기·단열도 구축치고 양호하다는 평가가 있어, 전면 철거보다는 샷시와 마감 위주의 부분 개선으로도 체감이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샷시 교체 시에는 주방 옆 작은방 내부창까지 이중창으로 처리해야 그 방만 웃풍이 남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몰딩과 걸레받이 철거가 수월해 시공 난도가 낮은 편이라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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