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둔산동 한복판, 1995년 준공된 아파트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젊고 활기찬 기운이 넘쳐흐르는 곳, 바로 향촌이다.

겉보기엔 평범한 구축 아파트일지 모르나, 이곳 주민들은 단지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슬리퍼만 신고도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슬세권의 정점을 경험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병원과 관공서, 그리고 대전 최고의 학원가가 도보 거리에 펼쳐지는 그야말로 '강력한 입지'를 자랑한다.

1650세대의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이 단지는 과거 대전의 중심을 지켜온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의 합작품이다. 오래된 연식 탓에 주차난이나 중앙난방 같은 고질적인 단점도 분명 존재하지만, 주민들은 "한번 살아보면 다른 곳 가서 적응하기 힘들다"고 입을 모을 정도로 삶의 만족도가 압도적이다. 특히 최근에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면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기대감으로 단지 전체가 들썩이는 중이다.

트리플
역세권 호재
1650세대
대전 대표 대단지
슬세권
최고 입지
선도지구
재건축 기대감

1. 입지와 단지 환경 — 슬세권의 정점, 대전의 심장[편집]

향촌은 대전 서구 둔산동 둔산로 15에 자리 잡아, 이름 그대로 대전의 향기를 품고 있는 듯한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 갈마역정부청사역이 각각 도보 7분, 9분 거리에 있어 더블 역세권을 형성하며, 향후 2030년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둔산역까지 더해지면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금빛 수식어를 얻게 될 전망이다. 주민들은 이미 "대박 호재~향촌아파트 트리플 역세권"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단지 주변은 그야말로 '없을 게 없는' 완벽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이마트 둔산점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쇼핑과 장보기가 편리하며, 을지대학교병원, 서울여성병원, 선사병원 등 대형 병원들이 밀집해 의료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대전시청, 서구청, 둔산경찰서 등 주요 관공서도 가까워 행정 업무 처리에도 용이하다.

"지하철.백화점.대형마트.대형병원.관공서등이 초인접해 삶의질이 많이 개선되었구요.", 입주민 한줄평

번화가 한복판에 위치해 시끄러울 것이라는 외부의 시선과 달리, 단지 내부는 의외로 조용하고 아늑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주민들은 "나름 복잡하고 시끄러울거라는 예상과는달리 단지내에선 전에살던(도안)과 똑같이 조용하고 아늑해서 놀랐습니다."라고 말하며, 번화가의 활기와 단지의 평온함이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전한다.

자연·조경 — 도심 속 힐링 스팟

향촌은 도심의 편리함 속에서도 푸른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는 갈마공원, 반달공원, 샘머리공원, 은뜰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들이 산재해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국민생활체육관 주변의 동산길은 봄이면 진달래가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갈마공원, 월평도서관 도보 5분 컷", 입주민 한줄평

주민들은 국민생활체육관의 수영장과 운동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건강한 생활을 이어간다.

한 주민은 "운동 싫어하던 제가 평생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같아요"라고 말할 정도로, 단지 인근의 체육시설은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둔산동 번화가의 중심에 있지만, 단지 안에서는 소음 없이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향촌의 숨겨진 매력이다.

거리뷰 — 향촌

2. 세대 구성과 시설 — 오래된 아파트의 현명한 진화[편집]

향촌1995년 3월에 입주를 시작한 총 1,650세대, 19개 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최고 15층으로 지어졌으며, 면적은 76㎡, 104N㎡, 104S㎡ (23평형, 32평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랜 연식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관리로 단지 곳곳에서 개선의 노력이 엿보인다.

세대 구성과 집 — 중앙난방의 양면성

향촌의 모든 세대는 중앙난방 방식을 사용한다. 이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한편에서는 "중앙난방이라 춥지만 살기는 편해요"라거나 "겨울에 완전따뜻합니다... 세종의 10 배 수준정도 따뜻한거 같습니다.. 결로 전혀 없습니다"라며 난방 효율과 편의성에 만족감을 표한다. 반면, "중앙난방이라 겨울에 좀 추워요", "중앙난방이라 겨울에 너무 더움. 관리비도 많이 나오고"와 같이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오래된 아파트인 만큼 녹물이나 배관 문제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최근 엘리베이터와 배관 등을 모두 교체하여 이러한 불편함은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

하지만 층간소음은 여전히 일부 주민들에게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구축이라 낡고, 층간소음이 심한것은 단점이지만 입지가 단점을 다 보완할만큼 좋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의견처럼, 입지의 압도적인 장점이 단점을 상쇄하는 경우가 많다.

주차 — 고질적인 숙제

총 주차 수 1,480대세대당 주차 수 0.89대에 불과한 향촌은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다. 특히 저녁 7시 이후 퇴근 시간에는 "주차는 이중주차 필수", "차 밀어야 해요"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움이 크다. 지하주차장이 없는 동은 더욱 심각하며, 이중주차는 일상적인 풍경이다.

"7시 이후에 주차 하실려면 정신 사나워요 !!앞동이다 보니까 퇴근후 힘드네요 (차밀어야해요 전여자라..) 이중주차에..", 입주민 한줄평

다행히 차단기 설치 등 관리 개선 노력으로 외부 차량의 불법 주차는 잘 관리되고 있으며, 지하주차장이 있는 동은 상대적으로 주차 여건이 나은 편이다.

곧 주차장 증설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진행 상황은 파악되지 않는다.

주차 문제는 향촌이 재건축을 통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숙제 중 하나로 꼽힌다.

커뮤니티·상가 — 단지 안팎을 아우르는 편의

향촌 단지 내 상가는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업종으로 채워져 있다. 세탁소, 슈퍼, 과일 가게, 인테리어, 중개사무소, 약국, 미용실, 학원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단지 옆 쪽문을 이용하면 농협은행을 1분 만에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단지 주변 상권은 더욱 화려하다.

KFC, SUBWAY, 빽다방 등 유명 프랜차이즈는 물론,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즐비해 외식과 여가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과거 구 하나은행 자리에는 어린이장난감도서관이 개관하여 젊은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주변 스타벅스가 무려6개라 동네커피숍이 스타벅스입니다"라는 주민의 말처럼, 대전 최고의 상권이 단지 바로 옆에 펼쳐져 있다.

관리와 운영 —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향촌은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리 노력을 통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과거 엘리베이터와 배관 교체 공사를 완료하여 노후 시설의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한때는 아파트 전면 도색도 예정되어 단지 외관 개선에 힘쓰기도 했다.

그러나 관리사무소의 운영에 대한 일부 주민들의 불만도 존재한다.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입주민 위원회 임원들이 사이 좋을 필요 전혀 없습니다.

구관이 명관이 아닌 경우가 바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입니다.

입주민 대표나 용역업체는 문제있으면 과감히 바꿔야 합니다"라는 직설적인 비판에서 보듯이, 주민들은 단지 관리에 대해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편이다.

분리수거는 일요일에 진행된다.

3. 교육 환경 — '대전의 대치동'을 품은 학군[편집]

향촌은 대전의 대표적인 학군지로 꼽히는 둔산동에 위치하여 뛰어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군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여 '중고품아'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

배정 초등학교인 갈마초등학교는 단지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대로변을 지나야 하는 통학 동선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하지만 지하차도가 있어 안전하며, 대전둔산초등학교도 학군 내에 포함된다.

일부 주민들은 "초등학생때는 도보 15분 거리라 힘들었지만 클수록 편해지는 느낌이었다"며, 저학년 자녀의 경우 태권도 학원 차량 등 학원 픽업 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 큰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초등학교만 멀다는거빼고 단점이 없네요 정말 괜찮은 아니 너무 좋아요 살기엔쵝어 여기살다어디를못간다는.. ㅎ", 입주민 한줄평

중학교 학군은 향촌의 강력한 강점이다.

둔산중학교가 단지에서 도보 7~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중학교 옆문이 붙어있어요 뛰어가면 1분거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깝다.

대전둔산중학교는 전국 상위 27% 수준의 학업성취도를 보이는 명문으로 평가받는다.

고등학교 역시 둔산여자고등학교가 도보 5~7분 거리에 있어 통학이 매우 편리하다.

서대전고등학교, 둔원고등학교, 한밭고등학교, 충남고등학교 등 대전의 주요 고등학교들이 통학 가능 거리에 있으며, 특히 충남고등학교는 대전에서 의대 진학률이 높은 학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둔산동 학군은 서울대 진학률 전국 92위를 기록하는 등 전국 학군에서 8번째로 평가받는 명문 학군지다.

"향촌은 둔산중 둔여고 중고품아 라는것!!", 입주민 한줄평

향촌의 교육 환경을 완성하는 것은 바로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둔산동 학원가다. 단지 인근에 대치학원, 에이닷영어학원 대전서구지점, 시대인재 대전, 양영학원 등 유명 입시, 영어, 수학 학원들이 밀집해 있다. 둔산동에는 총 544개의 학원이 있으며, 그중 수학 학원만 162개에 달한다. 초중등부터 재수생까지 다양한 학생들을 위한 학원들이 많아 학습 경쟁이 치열하며, 학습량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학원가까지의 통학은 도보권에 해당하며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일부 학부모들은 "초등들어간 후 상가에 학원이 별로 없고..차량운행을 향촌까지 해주는 곳이 별로 없어 조금 힘들었네요"라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학원 접근성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둔산동 재건축의 선봉장[편집]

향촌은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핵심 입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의 여러 대단지 아파트들과 함께 둔산지구의 재건축을 이끌어갈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 특히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선도지구 지정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인근 단지들과의 비교는 더욱 중요해졌다.

비교 항목향촌수정타운샘머리2단지우성공작한양대자연마을진달래롯데갈마(390-22)
준공년도1995년1993년1998년1993년1993년1999년1992년1994년1995년
총 세대수1,6502,0102,2001,9801,0741,2511,0801,6321,980
대표 평형31평24, 32, 47평24, 32, 47평24, 32평21, 24, 32평24, 32, 47평21, 24, 31평24, 32, 47평24, 32, 47평
역세권 등급더블 역세권역세권역세권비역세권역세권비역세권역세권비역세권역세권
상권 접근성최상
초등학교 학군원거리초품아초품아원거리원거리원거리원거리원거리원거리
중고등학교 학군단지 옆근거리근거리원거리근거리원거리근거리원거리근거리
재건축 단계선도지구 추진선도지구 추진선도지구 추진리모델링 추진리모델링 추진리모델링 추진리모델링 추진리모델링 추진리모델링 추진

vs 수정타운 — 둔산지구 재건축 선봉장의 자존심 대결

향촌수정타운은 둔산지구 내에서도 재건축 선도지구 추진에 적극적인 대표 단지들이다. 수정타운2010세대향촌보다 다소 큰 규모를 자랑하며, 초품아라는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초등 학부모들에게 큰 선호를 받는다. 반면 향촌갤러리아백화점이마트가 바로 인접한 최상급 상권 접근성더블 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우위를 점한다. 중고등학교 학군은 향촌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여 통학 편의성에서 앞선다. 두 단지 모두 둔산지구 재건축의 핵심으로, 향후 어떤 단지가 선도지구로 지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vs 샘머리2단지 — 규모와 입지의 균형점

샘머리2단지2200세대로 둔산지구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단지이며, 초품아라는 장점을 갖춰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선호도가 높다. 향촌과 비교했을 때, 샘머리2단지는 단지 내 교육 환경에서 우위를 보이지만, 향촌갤러리아 타임월드이마트 등 핵심 상권과 지하철역 접근성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진다. 두 단지 모두 재건축 선도지구 추진에 나서고 있어, 향후 용적률 상향 등의 인센티브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기대된다.

vs 공작한양 — 상권과 학군의 미묘한 차이

공작한양향촌과 비슷한 시기에 준공된 아파트로, 향촌보다는 세대수가 적지만 역시 둔산동 핵심 상권에 근접해 있다. 공작한양향촌과 마찬가지로 중고등학교 학군이 비교적 가깝지만, 상권 접근성에서는 향촌갤러리아, 이마트 등 대형 시설에 더 인접하여 더욱 편리하다는 평이다. 공작한양이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반면, 향촌은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어, 향후 사업 방식에 따른 가치 변화가 예상된다.

vs 진달래 — 월평동 대단지와의 비교

월평동에 위치한 진달래 아파트는 1080세대 규모로, 향촌과 인접한 생활권에 속한다.

진달래는 역세권에 위치하여 교통 편의성이 좋지만, 상권 접근성에서는 향촌이 둔산동 핵심 상권에 바로 붙어 있어 한 수 위로 평가받는다.

학군 면에서도 향촌이 중고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통학 편의성에서 우위를 점한다.

진달래 역시 리모델링을 추진하며 단지 가치 상승을 꾀하고 있지만, 향촌의 재건축 선도지구 추진은 더 큰 변화를 예고한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둔산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편집]

향촌1995년 3월 준공된 이래 대전 둔산동의 중심을 지켜왔다.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해왔지만, 이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곡점에 서 있다. 바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다.

추진 경과 — 선도지구 지정을 향한 열망

1995. 03
아파트 준공 및 입주 시작.
2026. 01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둔산 재건축 추진 시작. 향촌을 포함한 '둔산 7구역' 선도지구 추진 준비위원회 구성 및 동의서 징구 시작.
2026. 03
대전 둔산지구 내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단지별 주민 동의율 확보 노력 활발. 주민설명회 개최.
2026. 04
대전시 선도지구 선정 공모 접수 마감. 둔산 7구역(파랑새, 향촌) 신청서 제출.
2026. 06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둔산동 주요 구축 아파트 가격이 일부 상승하는 등 재건축 기대감 반영.
2026. 07
최종 선도지구 발표 예정.
재건축 자체는 이제 막 첫걸음을 뗀 상태로, 선도지구 지정 여부가 향촌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예정이다.

현재 계획 — 용적률 360%의 가능성

향촌파랑새 아파트와 함께 '둔산 7구역'으로 통합하여 선도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선도지구로 지정될 경우, 용적률이 최대 360%까지 상향될 수 있어 최고 층수 증가와 세대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곧 사업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인센티브다. 현재까지 시공사는 선정되지 않았으며, 구체적인 총 세대수와 최고 층수는 재건축 계획이 확정되어야 알 수 있다. 대전시 선도지구 접수는 2026년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었고, 6월 중 선도지구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핵심 쟁점 — 치열한 동의율 경쟁과 집값 변동

향촌의 재건축 추진은 현재 몇 가지 핵심 쟁점을 안고 있다.

  • [현재 진행] 선도지구 경쟁과 동의율 확보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평가 배점의 70%가 주민 동의율에 집중되어 있어, 단지별로 동의율 확보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이는 때때로 주민 간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주민들은 "선도지구지정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네요", "동의서 작성 안하셨다면 작성하러가봐요"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분위기다.
  • [일단락] 개인정보 유출 의혹 — 과거 선도지구 경쟁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현재는 일단락된 상태다.
  • [현재 진행] 사업성 및 집값 변동 — 선도지구 선정 여부와 그에 따른 집값 상승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둔산동 주요 구축 아파트 가격이 일부 상승하는 등 재건축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주민들은 "저희도 많은 동의를 통해 소문이 퍼져 매매가도 올라 평가금액도 올리고, 선도지구에 선정이 되는 아파트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기대감을 표출한다.

주변 개발 호재 — 트램과 함께 날아오를 둔산

향촌의 재건축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것은 주변의 굵직한 개발 호재들이다.

  • 교통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이 2030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둔산동에는 '둔산역'이 2030년 이후 개통 예정이며, 대규모 주거지역 수요 및 버스 환승 편의를 고려하여 지어질 예정이다. 이로 인해 향촌더블 역세권을 넘어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강력한 교통 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
  •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둔산지구'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에 따른 선도지구 선정 대상지로, 용적률 상향, 안전진단 면제·완화 등 파격적인 재건축 인센티브가 기대된다. 둔산 7구역 (파랑새, 향촌)이 선도지구 신청을 마친 상태로, 이르면 2026년 7월 최종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향촌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삶과 애환이 깃든 특별한 장소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만큼, 이곳만의 독특한 이야기와 생활 팁, 그리고 소문들이 존재한다.

주민만 아는 단점 — 불편함마저 사랑하게 만드는 입지

  • 초등학교 거리: 단지에서 배정 초등학교까지 도보 15분 거리는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는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초등만 있는 아파트 보러갔다가 상권없는거 쇼크받고 돌아옴"이라는 댓글처럼, 다른 압도적인 장점들이 이 단점을 상쇄한다.
  • 주차난: 세대당 0.89대라는 부족한 주차 공간은 고질적인 문제다. 특히 늦은 저녁 시간에는 이중주차가 필수적이며, "차 밀어야 해요"라는 푸념이 나올 정도다. 지하주차장이 없는 동은 더욱 심하다.
  • 중앙난방: 중앙난방 방식은 호불호가 갈린다. 어떤 주민은 "겨울에 완전 따뜻하다"고 만족하는 반면, 다른 주민은 "겨울에 좀 추워요"라거나 "너무 더움. 관리비도 많이 나오고"라며 단점으로 지적하기도 한다.
  • 층간소음: 구축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인 층간소음은 향촌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층간소음이 심한것은 단점이지만 입지가 단점을 다 보완할만큼 좋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의견처럼, 입지가 이 단점을 덮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 관리사무소 불만: 일부 주민들은 관리사무소의 운영에 대해 "문제있으면 과감히 바꿔야 합니다"라며 적극적인 불만을 표출하기도 한다.

꿀팁 — 소소하지만 확실한 삶의 질 향상

  • 쪽문 활용: 103동 옆 쪽문을 이용하면 농협은행을 1분 만에, 다른 은행들도 4분 만에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 국민생활체육관: 단지 바로 옆 국민생활체육관은 수영장, 운동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여가 생활에 크게 기여한다. "운동 싫어하던 제가 평생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같아요"라는 증언처럼, 이곳은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공간이다.
  • 월평도서관: 월평도서관이 도보권에 위치하여 독서와 학습을 즐기기에 좋다.
  • 갤러리아 라이트월드: 갤러리아 타임월드가 일 년간의 전면 벽단장(Light-Wall)을 마무리하여 저녁에 이마트 쇼핑 후 걸어 올 때 눈을 호강시켜주는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 리모델링 팁: "입주시 샤시는 꼭 좋은걸로 하세요"라는 조언처럼, 리모델링 시 샤시 교체는 난방 효율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 라돈 측정: 한 주민의 장기간 관찰 결과, 라돈 수치가 평균 0.5-1 정도로 매우 낮게 나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증명했다.

카더라 · 분위기 — 소문과 애정 사이

  • 부동산 가두리: "주변 부동산에 가두리가 있어요 주민들이 정신차릴 필요있어요", "향촌상가부동산들 가두리소문다났다"와 같이 일부 부동산의 담합이나 저가 매매 유도에 대한 불만이 주민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거론된다.
  • 은하수/녹원과의 비교: 인근 은하수, 녹원 아파트와 비교하며 학군이나 유흥가 접근성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향촌 주민들은 "향촌 아이들은 등교길이 그쪽 반대방향이고, 클럽쪽은 도로건너 한참이라 보이지도 않아요... 살지않은 사람들...함부로 말하지맙시다"라며, 실제 거주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의 오해를 불식시키려 노력한다.
  • 재건축 기대감: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통과 이후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다. "드디어 저희 아파트도 재건축 바람이 불어오나요ㅎㅎ 잘 진행되면 좋겠네요", "다들 붙들고있으세요..역세권대단지입니다"와 같은 댓글에서 주민들의 설렘이 엿보인다.
  • 향촌에 대한 애정: "입주때부터 쭉 살고 있습니다... 살아 본 분들은 향촌에 대한 애정이 분명 있으시더라구요 저 포함ㅋㅋ", "여기 한 번 살기 시작하면 다른 곳 가서 적응하기 힘들것이다"라는 말처럼, 향촌 주민들은 단지에 대한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장기 거주자가 많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최고의 입지: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을지대학교병원, 시청, 서구청 등 주요 편의시설과 관공서가 도보 거리에 있어 슬세권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 더블 역세권: 지하철 1호선 갈마역정부청사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며, 향후 트램 둔산역 개통 시 트리플 역세권이 기대된다.
  • 우수한 학군: 둔산중학교둔산여자고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중고품아'로, '대전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둔산동 학원가에 대한 접근성도 뛰어나다.
  • 쾌적한 단지 환경: 번화가에 인접해 있지만 단지 내부는 의외로 조용하고 아늑하며, 갈마공원, 국민생활체육관 등 녹지와 체육시설이 가까워 쾌적하다.
  • 재건축 기대감: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선도지구 지정 추진으로 향후 단지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다.

단점·유의점

  • 만성적인 주차난: 세대당 0.89대라는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인해 이중주차가 일상화되어 있으며,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주차가 매우 어렵다.
  • 초등학교 원거리: 배정 초등학교인 갈마초등학교가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어린 자녀의 통학에 다소 불편함이 있다.
  • 중앙난방: 중앙난방 방식은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난방비나 쾌적성에 대한 불만이 일부 존재한다.
  • 층간소음: 구축 아파트의 특성상 층간소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일부 확인된다.
  • 노후 아파트 컨디션: 연식이 오래되어 리모델링이 필수적이며, 일부 주민들은 단지 외부 페인트나 조경 관리 등 전반적인 아파트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지적한다.

토론[편집]

Q. 향촌의 재건축 추진 상황과 향후 전망은 어떻습니까?

A. 향촌은 현재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파랑새 아파트와 함께 '둔산 7구역'으로 통합하여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주민 동의율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선도지구로 지정될 경우 용적률 상향, 안전진단 면제·완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기대되며, 주변 트램 둔산역 개통 등 교통 호재와 맞물려 향후 대전의 핵심 주거지로 거듭날 잠재력이 매우 높습니다.

최종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해 있어, 그 결과에 따라 향촌의 미래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Q. 오래된 아파트인데도 불구하고 거주 만족도가 높은 이유와 주요 단점은 무엇입니까?

A. 향촌은 1995년 준공된 구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거주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는 무엇보다 압도적인 입지 때문입니다.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대형 병원, 관공서, 그리고 '대전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둔산동 학원가가 모두 도보권에 있어 '슬세권' 라이프를 완벽하게 구현합니다.

지하철 더블 역세권에 중고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있는 '중고품아'라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번화가에 있지만 단지 내부는 의외로 조용하고 쾌적하다는 점도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입니다.

주요 단점으로는 세대당 0.89대에 불과한 만성적인 주차난이 가장 크게 꼽히며, 이로 인해 이중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또한 배정 초등학교가 단지에서 도보 15분 거리로 다소 멀다는 점, 그리고 중앙난방 방식에 대한 호불호와 층간소음 문제도 일부 주민들에게는 아쉬운 점으로 작용합니다.

실거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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