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의 한성1차는 1992년 준공된 57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엘리베이터도, 넉넉한 주차 공간도 없지만, 기흥역 초역세권이라는 압도적인 입지를 자랑하며 일찌감치 재건축의 깃발을 올렸다.

30년 넘는 세월의 흔적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높은 단합력으로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며, 기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의 변모를 꿈꾸고 있다.

노후 아파트의 불편을 감수하고도 주민들이 이 단지를 지키는 이유는 명확하다.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그리고 재건축을 통한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특히 세대당 0.7대에 불과한 주차 공간과 엘리베이터 없는 불편함은 재건축을 통해 해소될 가장 큰 숙제로 꼽힌다.

초역세권
기흥역
30년차
재건축 추진
신갈천
산책로
세대당 0.7대
주차난 심각

1. 입지와 단지 환경 — 기흥의 심장, 초역세권의 여유[편집]

한성1차는 기흥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진정한 초역세권 단지다.

분당선에버라인이 교차하는 기흥역은 물론, 단지 입구에 광역버스공항버스 정류장까지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강남, 판교, 분당권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며,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접근성도 뛰어나 차량 이용 시에도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 인프라는 가히 압도적이다.

AK몰,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몰과 마트가 지척에 있고, 기흥구청을 비롯한 관공서, 병원, 은행, 맛집, 브랜드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단지 바로 뒤편으로는 식당, 마트, 카페, 술집, 학원 등이 즐비한 중심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2중 상권을 누리는 이점을 갖는다.

"지하철역 가깝고 ㅋㅋ 상권가깝고~~!! 너무너무 편함 오래됬지만 뚜벅이라 불편함 없이 만족 하고 살았었네요", 입주민 한줄평

단지는 큰 길가와는 떨어져 있어 비교적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단지 자체가 평지여서 유모차를 끌거나 산책하기에도 좋다.

바로 옆에 신갈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저녁 운동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훌륭하다.

다만, 일부 주민들은 단지 내 벌레 출몰이 잦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기도 한다.

특히 주변 이사철에는 벌레가 더욱 많아진다는 후기가 있다.

재건축 후에는 도로 너머 펼쳐지는 탁 트인 골프장 뷰를 영구 조망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크다.

거리뷰 — 한성1차

2. 세대 구성과 시설 — 오래된 집의 반전, 리모델링으로 새롭게[편집]

세대 구성과 집

570세대, 12개 동으로 이루어진 한성1차는 16평형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2년 준공된 아파트인 만큼 연식이 오래되어 내부 컨디션은 다소 노후된 편이다.

특히 수도관이 오래되어 샤워필터가 한 달이 채 되기 전에 갈색으로 변색된다는 후기가 많다.

그러나 주민들은 올수리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새집처럼 변모시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인테리어 시 샤시를 교체하면 겨울철 추위 문제도 해결된다고 한다.

층고가 낮다는 점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채광과 환풍은 좋은 편이라는 평가가 많다.

층간소음은 거의 없다는 의견과 일부 존재한다는 의견이 엇갈리며, 화장실에서 말소리나 물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다는 후기도 있다.

"작년에 계약하고 올해 올수리 하고 들어와서 살고 있습니다. 바닥부터 조명까지 제가 원하던 그대로 나와서 넘 만족하며 잘 살구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주차

한성1차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바로 주차 문제다.

총 주차 수 399대세대당 0.7대에 불과해 주차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특히 밤늦은 시간에는 주차할 곳을 찾기 힘들고, 주차칸마저 좁아 늘 조마조마하다는 불만이 많다.

지하주차장이 없다는 점도 불편함을 가중시킨다.

일부 주민들은 밤늦게 주차할 곳이 없을 경우 기흥구청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는 꿀팁을 공유하기도 한다.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주차장 신설을 통해 이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 자리가 부족합니다 허나 교통은 좋아서 미래 전망은 밝네요",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부족하지만, 단지 주변으로 이미 형성된 상권이 워낙 뛰어나 불편함이 없다.

기흥구청 주변의 다양한 상가들과 맛집, 브랜드 카페 등이 즐비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인다.

관리와 운영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비교적 잘 되어 깨끗한 편이라는 평가가 많다.

특히 분리수거는 종이류/상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요일 상관없이 언제든 버릴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단지 중앙에 분리수거장이 있어 지나다닐 때 간혹 냄새가 난다는 의견도 있다.

경비 및 관리의 품질에 대한 구체적인 일화는 없으나, 주민들이 무난하고 예민하게 컴플레인하는 경우가 적어 평화로운 분위기라는 후기가 있다.

단지 내 CCTV는 2대뿐이어서 주차된 차량 사고 발생 시 주변 블랙박스에 의지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덕분에 관리비가 저렴하다는 점은 의외의 장점으로 꼽힌다.

3. 교육 환경 — 초품아급 입지, 학원가는 주변으로[편집]

한성1차는 자녀 교육에 있어서도 매력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구갈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사실상 '초품아'급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주변에 중고등학교도 몰려 있어 학군 걱정은 크게 없다는 평이 많다.

과거에는 다소 약한 학군이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기흥역세권 아파트들이 정착되면서 점차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단지 주변에 학원도 적지 않게 있지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위해 영통이나 동백 지역 학원가로 자녀를 보내는 경우도 많다.

이때도 뛰어난 교통편 덕분에 스트레스 없이 통학이 가능하다.

"우선 애들 키우기 정말 좋습니다. 구갈초등학교가 바로 옆이라 이른바 '초품아'급으로 등하교가 안전하고, 주변에 중고등학교도 다 몰려 있어서 학군 걱정은 크게 없더라고요.", 입주민 한줄평

4.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기흥 재건축의 선두 주자[편집]

한성1차는 용인시 기흥구 재건축 사업의 선두 주자로 불릴 만큼 빠른 속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후 아파트의 불편을 감수하며 살아온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자, 미래 가치 상승의 핵심 동력이다.

추진 경과

1992. 11
아파트 준공.
2021. 03
'2030 용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정비예정구역으로 반영 및 안전진단요청서 제출.
2021. 12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37.19점)을 받아 조건부 재건축 허가.
2025. 03
추진위원회 동의율 86% 달성, 용인시청 접수.
2025. 04
용인특례시로부터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공문 도착 (동의율 89%).
2025. 08
기흥1구역 주민총회 및 조합설립 성황리 마무리 (동의률 90% 이상).
2025. 10
재건축 조합설립인가 완료 (10월 17일).
2026. 04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 개최 (4월 4일), 시공사 선정 안건 원활히 통과.
2026. 04
재건축 시공사로 대우건설 선정.
재건축 사업은 조합설립인가와 시공사 선정을 마치며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현재 계획

한성1차는 재건축을 통해 현재 570세대에서 약 80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용적률은 기존 105%에서 290%로 상향되며, 3종 주거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최대 39층까지 건축이 가능해 골프장 전망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어 '초역세권 랜드마크'로의 변모가 기대된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시공사 단독입찰과 공사비 문제. 시공사 단독 입찰이 조합원의 분담금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쟁점 ② [진행 중]용인시의 용적률 상향 제시 및 통합재건축 논의. 용인시가 용적률 상향을 제시하고 통합재건축을 권유하는 상황에서, 소유주들 사이에서는 개별 재건축과 통합 재건축의 사업성을 비교하고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5.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엘리베이터 부재: 고층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가장 큰 불편함으로 꼽힌다. 하지만 덕분에 관리비가 저렴하다는 반전도 있다.
  • 벌레와의 전쟁: 특히 여름철이나 주변 이사 시기에 벌레가 많이 출몰하여 주민들의 골칫거리다.
  • 수도관 노후: 오래된 수도관으로 인해 샤워필터가 자주 변색되어 교체가 필수적이다.
  • CCTV 부족: 단지 내 CCTV가 2대밖에 없어 주차된 차량 사고 발생 시 주변 차량의 블랙박스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
  • 중앙 분리수거장 냄새: 단지 중앙에 위치한 분리수거장에서 간혹 냄새가 난다는 후기가 있다.

꿀팁

  • 올 리모델링 필수: 노후된 아파트인 만큼 입주 전 전체 리모델링을 하면 신축 못지않은 만족도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샤시 교체는 겨울철 난방에 큰 도움이 된다.
  • 구청 무료 주차: 밤늦게 단지 내 주차 공간이 없을 경우, 가까운 기흥구청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자유로운 분리수거: 종이류/상자를 제외한 분리수거는 요일 제한 없이 언제든 가능하다.

카더라 · 분위기

  • 건설사들의 러브콜: 재건축 추진 초기부터 대림, 대우, GS, 현대, SK, 동부 등 여러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래미안, 현대 아이파크, 힐스, 더샵, 롯데캐슬 등 유명 브랜드의 현수막이 걸리기도 했다. 이는 한성1차의 입지와 사업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방증이다.
  • 평화로운 동네: 젊은 세대가 많은 신축 아파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떽떽거리는' 분위기 없이 주민들이 무난하고 평화롭게 지낸다는 평이 많다.
  • 부동산 규제 수혜: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및 주변 주요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기흥역 일대 재건축 단지인 한성1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미래 가치: GTX-A 개통 시 큰 수혜를 받을 지역으로 꼽히며, 인근 플랫폼시티 개발구성역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또한 미래 가치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 수원CC 이전 염원: 일부 주민들은 단지 인근 수원CC 골프장 부지가 이전하여 더욱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라지만, 이는 '언감생심 꿈에서나 이뤄질 일'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한다.

6.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압도적 초역세권: 기흥역 도보 5분 거리의 분당선, 에버라인 더블 역세권으로, 광역버스공항버스 정류장까지 가까워 최상의 교통 편의성을 자랑한다.
  • 풍부한 생활 인프라: AK몰,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기흥구청, 병원, 은행, 맛집, 학원가 등 완벽한 2중 상권을 누릴 수 있다.
  • 빠른 재건축 추진: D등급 안전진단 통과, 조합설립인가 완료, 대우건설 시공사 선정 등 사업 진행 속도가 매우 빨라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 쾌적한 단지 환경: 큰 길가와 떨어져 조용하고 한적하며, 신갈천 산책로평지 단지 특성상 산책 및 여가 활동에 좋다.
  • 우수한 교육 환경: 단지 옆 구갈초등학교가 있어 초품아급 등하교 환경을 제공하며, 주변에 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다.

단점·유의점

  • 극심한 주차난: 세대당 0.7대의 부족한 주차 공간과 좁은 주차칸, 지하주차장 부재로 밤 시간대 주차 스트레스가 크다.
  • 엘리베이터 없음: 고층 거주 시 생활의 불편함이 크며, 노약자 및 영유아 동반 가구에는 치명적인 단점이다.
  • 건물 노후화: 오래된 수도관으로 인한 녹물 및 필터 변색, 낮은 층고, 겨울철 추위 등 리모델링이 필수적이다.
  • 벌레 출몰: 단지 내 벌레가 자주 출몰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
  • 취약한 보안 시설: 단지 내 CCTV가 2대뿐이어서 보안에 대한 우려가 있다.

토론[편집]

Q. 한성1차 재건축 사업의 현재 진행 상황과 향후 전망은 어떻습니까?

A. 한성1차는 현재 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하고 시공사로 대우건설을 선정하는 등 매우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1년 D등급 안전진단을 통과한 이후 주민들의 높은 단합을 바탕으로 신속한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향후 약 800세대 규모의 최고 39층 아파트로 재탄생할 예정이며, 기흥역 초역세권이라는 압도적인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기흥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Q. 노후 아파트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주차 문제와 엘리베이터 부재는 재건축 후 어떻게 개선될 예정입니까?

A. 현재 한성1차의 가장 큰 불편 사항인 주차 공간 부족과 엘리베이터 부재는 재건축을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될 예정입니다.

새로 지어질 아파트에는 지하주차장이 신설되어 세대당 주차 대수가 크게 늘어나고, 모든 동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것입니다.

재건축이 완료되면 쾌적한 주차 환경과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져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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