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자리한 크로바 아파트는 1992년 준공된 1,63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30년이 넘는 연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전 주거 시장에서 '대장 아파트'라는 수식어를 놓지 않는 독보적인 존재다.

대전의 심장이라 불리는 둔산동 핵심 입지에서 학군, 교통, 생활 인프라의 삼박자를 완벽하게 갖추며, 많은 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자녀 교육에 대한 열의가 높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맹모삼천지교의 성지'로 통한다.

단지 내 초등학교와 명문 중학교 배정, 그리고 전국구 수준의 학원가가 도보권에 밀집해 있어, 아이들이 최적의 면학 분위기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압도적인 교육 인프라는 크로바가 오랜 세월 동안 대전 최고 입지 아파트의 명성을 유지하는 결정적인 이유로 꼽힌다.

물론 30년 넘은 구축 아파트로서 피할 수 없는 현실적인 과제들도 안고 있다.

고질적인 주차난층간소음 문제는 주민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단점이다.

하지만 입주민들은 이러한 불편함마저도 압도적인 입지적 장점과 우수한 단지 관리, 그리고 재건축을 향한 기대감으로 기꺼이 감수하며 높은 주거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둔산동
핵심 입지
맹모삼천
교육 성지
시청역
초역세권
1632세대
대단지

1. 입지와 단지 환경 — 대전의 심장, 모든 것을 품다[편집]

크로바 아파트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1동의 핵심 중의 핵심에 위치하며, 그야말로 '말이 필요 없는' 압도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는 대전시청, 대전지방법원, 대전경찰청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행정 중심지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처럼 중요한 기관들이 가까이 있다는 것은 곧 직주근접의 이점으로 이어진다.

교통 환경 또한 뛰어나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대전 시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요 간선도로와의 접근성도 좋아 차량을 이용한 이동에도 불편함이 없다.

이러한 편리한 교통망은 크로바 아파트가 대전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데 기여한다.

생활 인프라는 더할 나위 없이 풍부하다.

단지에서 조금만 걸으면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 세이브존,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 시설들이 즐비하다.

유명 빵집인 하레하레를 비롯해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모여 있는 먹거리촌도 가까워 '슬리퍼 상권'이라는 말이 전혀 아깝지 않다.

각종 병원, 은행, 대형 서점 등 모든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집중되어 있어, 주민들은 둔산동 밖으로 나갈 일이 거의 없다고 입을 모은다.

"대학가기 전까지 일평생을 크로바에서 살았어요. 살때는 몰랐지만 성인이 되고 서울에 살아보니 이렇게 학원가+관공서+병원+백화점+공원+깔끔 다 갖춰진 입지는 전국에서도 정말 찾기 어렵다는 걸 실감하게 되네요.",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 사계절의 정취를 담은 녹색 단지

크로바 아파트는 1992년 준공 당시부터 넉넉하게 조성된 녹지 공간이 세월과 함께 더욱 깊이를 더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수십 년 된 큰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리 잡고 있어 사계절 내내 푸른 숲을 이루며,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아파트 조경 관리가 매우 잘 되어 있어 늘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을 유지한다.

단지 중앙에 위치한 큼직한 놀이터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며, 주변의 녹지와 어우러져 쾌적함을 더한다.

또한 단지 가까이에는 한밭수목원갑천이 흐르고 있어, 주민들은 언제든 자연 속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다만,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만큼 일부 동에서는 바깥 소음이 유입될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아파트내 조경 관리가 잘되어 사시사철 계절따라 참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거리뷰 — 크로바

2. 세대 구성과 시설 — 세월을 이기는 관리와 불편한 진실[편집]

세대 구성과 집 — 리모델링으로 새 생명을 얻다

크로바 아파트는 총 1632세대의 대단지로, 20개 동에 걸쳐 다양한 평형을 제공한다. 30평, 36평, 40평, 47평, 57평 등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40평이 대표 평형이다. 특히 40평과 47평은 기본적인 구조는 유사하지만, 47평이 방과 거실, 주방의 공간감이 훨씬 크다는 특징이 있다.

1992년 준공된 구축 아파트인 만큼, 연식으로 인한 노후화는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세대가 입주 전 내부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깔끔하게 진행하여 새집처럼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주민들은 리모델링을 통해 수도 배관이나 난방 등 구축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으며, 단지 관리가 잘 되어 벌레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난방 방식은 지역난방을 사용한다.

"구축이지만 내부는 리모델링되어있는 집도 많고 리모델링이 되어있으면 수도등등 전혀 불편함없는 아파트이비다.", 입주민 한줄평

그러나 구축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인 방음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특히 층간소음에 대한 불만이 다수 언급되며, 소음에 예민한 주민들은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일부 세대에서는 외부 소음 유입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방음이 안좋아요. 구축 아파트의 어쩔 수 없는 단점인것같아요. 소음에 예민한 분은 피해주세요.", 입주민 한줄평

주차 — 매일 밤 주차 전쟁, 고질적인 숙제

크로바 아파트의 총 주차 대수는 2238대로, 세대당 1.37대에 달한다.

이는 1990년대 초반 준공 단지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수치일 수 있으나, 현재의 차량 보유 대수를 따라가지 못하며 고질적인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다.

주민들은 "매일 주차 전쟁"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주차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특히 저녁 8시가 넘어가면 주차 공간을 찾기 힘들어 이중주차는 물론, 주차 구획 외 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일부 주민들은 한 세대가 여러 대의 차량을 보유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하며, 세대당 2대 이상 차량에 대해 부담스러운 수준의 주차료를 부과해야 주차난이 해소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지하주차장은 어둡고 낡았다는 평도 있으나, 최근 바닥 정리 등으로 개선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구축이라 매일 주차 전쟁은 각오해야 하고", "8시 넘으면 뭐 이중주차 아니면 자리가 없으니",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 편의점 없는 상가와 논란의 테니스장

단지 내에는 2곳의 상가가 입점해 있어 기본적인 생활 편의를 제공한다.

베이커리, 분식집, 안경점, 미용실, 치과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어 웬만한 일은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

다만, 의외로 편의점이 없다는 점은 일부 주민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다.

지하에는 슈퍼가 운영 중이지만, 서비스에 대한 불만도 일부 존재한다.

최근에는 단지 내 테니스장의 철거 및 용도 변경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일부 주민들은 테니스장 이용객들의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철거를 주장하고 있다.

테니스장 부지를 주차장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나, 일부에서는 특정 동만 이득을 보는 주차장보다는 주민 전체가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센터와 같은 시설이 들어서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의견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테니스장 철거문제로 말이 많은것 같습니다. 솔직히 30년 넘게 살고있는 입장에서 보면 테니스장이 왜 필요한가 싶긴 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 30년 세월을 이기는 꼼꼼함

크로바 아파트는 30년이 넘는 연식에도 불구하고 매우 우수한 단지 관리 품질을 자랑한다.

주기적인 아파트 외벽 페인트칠로 깨끗한 외관을 유지하고 있으며, 비교적 최근에는 각 동의 현관 자동문 교체와 엘리베이터 교체가 이루어져 연식에 비해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경비원들의 근무 태도 또한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요인이다.

주민들은 경비원들이 매우 열심히 근무하며 친절하다고 칭찬한다.

분리수거도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일 두세 번씩 주차된 차량이 등록 차량인지 확인하는 등 꼼꼼한 관리 덕분에 단지 내 질서가 잘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는 구축 아파트의 단점을 상쇄하고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다.

"관리가 참 잘 되어있어요. 벌레도 아예 안 나오고요. 리모델링을 해서 사는데 불편함은 없어요.",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대전 학군의 정점, 맹모삼천지교의 성지[편집]

크로바 아파트는 대전 최고의 학군지인 둔산동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자녀 교육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이 단지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초등학교: 단지 내에 한밭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로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도보 통학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한밭초등학교는 면학 분위기가 잘 잡혀 있고 교우 관계도 좋다는 평을 받으며, 중·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같은 진도로 학원이나 과외를 함께할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중학교: 크로바 아파트는 탄방중학교에 배정받는 학군이다. 탄방중학교문정중학교, 삼천중학교와 함께 대전 상위 1% 중학교로 손꼽히며, 매년 뛰어난 특목고 입시 실적을 자랑한다. 학구열 높은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경쟁심을 느끼고 학업에 매진하게 된다는 것이 주민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고등학교: 대전은 고등학교가 단일 학군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내신 관리에 유리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충남고등학교는 일반계 고등학교임에도 매년 서울대 의예과에 2명씩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이례적인 실적을 보여주는 명문으로 꼽힌다. 또한 대전·충청 지역에 의과대학이 많은 편이어서, 지역 선발 의대 티오를 활용한 수시 전형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일부 학부모들은 고등학생 자녀의 경우 주말마다 대치동으로 학원을 보내는 경우도 있지만, 둔산동 학원가만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교육에 있어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저희 남매 크로바아파트에서 한밭초등학교, 탄방중학교를 졸업해 각각 특목고에 진학한 뒤 서울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대치동 갈 여유가 안 된다면 둔산동에 사는 것도 괜찮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학원가: 단지 주변으로 형성된 둔산동 학원가는 대전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수준이다. 대치동 유명 학원 강사들이 출강하거나 대형 학원 분원들이 들어서 있어 양질의 사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늦은 밤 학원 하원 시간에도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통행이 많아 안전하며, 독서실, 시청 열람실, 도서관 등 학습 시설도 잘 구비되어 있다.

"전국에서 둔산동 만큼 대학 보내기 좋은 지역이 없습니다. 대전은 고등학교 학군이 단일 학군입니다. 탄방 삼천 중 출신들이 흩어져서 고등학교 전교 1등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내신 관리해서 수시로 대학 가기엔 최적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둔산동 핵심 입지, 그들만의 리그[편집]

크로바 아파트는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핵심 단지로서, 같은 생활권 내 다른 아파트들과 자연스럽게 비교 대상이 된다. 특히 인근의 목련 아파트가람 아파트는 물론, 월평동의 누리 아파트와 견주어 크로바의 독보적인 위치와 특징이 더욱 명확해진다.

비교 항목크로바목련가람누리
세대수1632세대1166세대1260세대1704세대
준공년도1992년1992년1993년1999년
주차 편의성다소 부족보통보통매우 우수
학군 접근성최상 (한밭초, 탄방중)최상 (한밭초, 탄방중)우수 (문정중 인접)보통
관공서 인접매우 인접매우 인접인접다소 거리
재건축 추진선도지구 논의 활발선도지구 논의 활발초기 단계리모델링 논의
단지 내 상권다양 (편의점 부재)보통보통우수

vs 목련 — 같은 둔산동, 누가 더 '대장'인가

목련 아파트는 크로바와 같은 둔산1동에 위치하며 비슷한 시기인 1992년에 준공된 1,166세대의 대단지다. 두 단지 모두 한밭초등학교탄방중학교 학군을 공유하고, 관공서와 학원가 등 둔산동의 핵심 인프라를 누리는 최상급 입지를 자랑한다. 이에 따라 재건축 추진 시에도 함께 선도지구 지정을 노리는 핵심 단지로 꼽힌다. 그러나 크로바가 더 큰 세대수와 대전의 상징적인 아파트라는 점에서 '둔산동 대장'의 지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vs 가람 — 학군과 인프라의 미묘한 차이

가람 아파트는 크로바와 인접한 둔산동에 위치하며 1993년에 준공된 1,260세대의 단지다. 우수한 학군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문정중학교와의 접근성이 좋다는 평을 받는다. 하지만 크로바가 시청역 초역세권에 더 가깝고, 한밭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초품아라는 점에서 학부모들에게는 좀 더 확실한 선택지로 여겨지기도 한다. 가람 역시 둔산동의 핵심 단지 중 하나지만, 크로바가 갖는 상징성과 대전 최고 입지라는 평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시선도 있다.

vs 누리 — 신축과 구축, 실용성과 상징성의 대결

월평동에 위치한 누리 아파트1999년 준공으로 크로바보다 연식이 짧아 상대적으로 신축에 가깝다.

1704세대의 대단지로 주차 편의성 면에서는 크로바보다 훨씬 낫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누리가 가진 입지적 장점은 크로바가 가진 둔산동의 압도적인 학군과 관공서, 핵심 상권 접근성에는 미치지 못한다.

누리가 실용적인 대단지 신축의 장점을 내세운다면, 크로바는 대전 최고 입지의 상징성과 학군 프리미엄으로 차별화되며, 이는 곧 높은 호가로 이어진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둔산동 재건축의 선봉에 서다[편집]

크로바 아파트는 1992년 12월 입주 이후 3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르면서 재건축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대전의 대표적인 노후 단지로서,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주민들의 열망이 뜨겁다.

추진 경과

1992. 12
크로바 아파트 입주.
2023. 11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통과, 재건축 추진의 법적 발판 마련.
2024. 06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선도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재건축 논의 본격화 진행 중.
2025. 12
선도지구 지정 시 기준용적률 363% 적용 가능성 언급 진행 중.
2026. 01
단지 내 테니스장 철거 및 주차장 전환 논의 진행 중.
2026. 03
선도지구 추진 동의율 증가 속도가 빠르다는 소식 진행 중.
입주 30년을 넘기며 재건축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특히 선도지구 지정을 향한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현재 계획

구체적인 재건축 시공사나 세대수, 층수 등의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크로바 아파트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되어 재건축 추진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선도지구로 지정될 경우 기준용적률 363%가 적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사업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민들은 재건축이 성사될 경우 대전에서 가장 좋은 A+급 위치에 대전을 대표하는 명품 주거 공간이 탄생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대전-충남 통합 반대. 대전광역시의 지위 상실과 시청사 내포 이전 가능성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매우 거세다. 이는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등 둔산동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 쟁점 ② [현재 진행]단지 내 테니스장 용도 변경. 테니스장 철거 후 주차장 또는 주민 전체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전환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공동 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두고 주민 의견이 분분하며, 소음 민원 또한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 쟁점 ③ [현재 진행]재건축 상가 쪼개기 문제. 단지 내 상가 분할로 등기가 늘어나면서, 재건축 시 상가 소유주의 입주권 확보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는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어 구청의 개발행위허가 제한 도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쟁점 ④ [현재 진행]선도지구 동의율 확보. 크로바, 목련 등 둔산동의 주요 단지들이 선도지구 지정을 목표로 동의율을 높이고 있으나, 주차 여유가 있는 대형 평수 소유자들 사이에서는 사업성에 대한 이해 부족이나 장기적인 이주 계획 등으로 인해 동의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는 지적도 있다. 추진위에서는 1+1 재건축 등 당근책을 모색 중이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구축의 한계: 1992년 준공된 오래된 아파트이다 보니, 입주 전 내부 리모델링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리모델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집은 노후화된 시설로 인한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 테니스장 소음: 102동 인근 주민들은 단지 내 테니스장 이용객들의 고함 소리로 인한 소음 피해를 호소한다. 샷시를 했음에도 소음이 들려 여름철 창문 개방이 어렵다고 말한다.
  • 지하주차장 분위기: 일부 주민은 지하주차장이 어둡고 80년대 수준의 낡은 시설이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다만 최근 바닥 정리 등 개선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 편의점 부재: 단지 내 상가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지만, 정작 편의점이 없어 불편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된다.

꿀팁

  • 리모델링 필수: 구축 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입주 전 내부 리모델링을 깔끔하게 하면 새집처럼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세대가 리모델링 후 입주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 학원가 적극 활용: 늦은 밤까지 학원이나 독서실을 다녀도 학생들 통행이 많아 안전한 환경이다. 대치동 유명 강사들이 출강하는 학원들도 많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으므로, 자녀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좋다.
  • 걷기 좋은 환경: 단지 주변에 공원이 많고, 한밭수목원이 가까워 산책이나 운동하기에 쾌적하다. 하천을 따라 조성된 운동 코스도 잘 되어 있어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카더라 · 분위기

  • 대전 대장 아파트: 크로바는 3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전에서 돈만 있으면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 하는 아파트로 통한다. "대전하면 둔산, 둔산하면 크로바"라는 공식이 굳건하다.
  • 전문직 비중: 47평, 57평 등 대형 평수에는 의사 등 의료인을 비롯한 전문직 종사자들의 거주 비중이 높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높은 교육열과도 무관하지 않다.
  • 둔산불패: 도룡이나 도안 등 신축 단지들이 부상하더라도, 거래 절벽 시기에도 신고가를 지키며 거래 건수 1위를 유지하는 등 둔산동의 가치는 불변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는 특히 학군 프리미엄에서 기인한다는 분석이 많다.
  • 고급차의 향연: 지하주차장에는 벤츠, 포르쉐는 기본이고 람보르기니 우르스 같은 고급 외제차들이 간혹 눈에 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압도적인 학군: 한밭초등학교 초품아, 탄방중학교 등 명문 중학교 배정, 둔산동 학원가 인접으로 자녀 교육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 최고의 입지: 대전시청, 법원, 경찰청 등 관공서와 시청역 역세권, 백화점·마트·병원 등 모든 생활 인프라가 도보권에 있어 직주근접슬리퍼 상권을 동시에 누린다.
  • 뛰어난 관리: 30년이 넘은 구축임에도 불구하고 외벽 도색, 엘리베이터 교체 등 단지 관리가 매우 우수하며, 경비원들의 친절하고 세심한 근무 태도가 주민 만족도를 높인다.
  • 쾌적한 단지 환경: 큰 나무들이 많고 조경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사계절 변화를 느끼며 산책하기 좋고, 단지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다.
  • 높은 주거 만족도: 오랜 기간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고, 입지적 장점과 우수한 관리로 인해 연식의 단점을 상쇄하며 전반적인 주거 만족도가 매우 높다.

단점·유의점

  • 심각한 주차난: 세대당 주차 대수가 부족하고, 저녁 시간 이후에는 이중주차 및 주차 구획 외 주차가 빈번하여 주차 스트레스가 크다.
  • 노후화된 시설: 1992년 준공으로 아파트 자체가 오래되어 리모델링이 필수적이며, 일부 시설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 층간소음 문제: 구축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인 층간소음이 심한 편이라는 후기가 많아, 소음에 예민한 입주민은 유의해야 한다.
  • 테니스장 관련 갈등: 단지 내 테니스장의 소음 문제와 철거 후 용도 변경을 둘러싼 주민 간 의견 대립이 진행 중이다.
  • 외부 소음: 주요 도로변에 위치한 일부 동에서는 외부 차량 소음이나 학원가 소음이 유입될 수 있어 소음에 민감한 경우 고려가 필요하다.

토론[편집]

Q. 크로바 아파트는 재건축 가능성이 높은가요?

A. 크로바 아파트는 1992년 입주하여 30년이 넘은 노후 단지로,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의 적용 대상에 포함됩니다.

현재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 설명회가 개최되고 동의율 확보 노력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기준용적률 363% 적용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다만, 재건축은 장기적인 사업이며, 상가 쪼개기 문제나 대형 평수 소유주의 동의율 확보 등 여러 쟁점이 남아 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Q. 자녀 교육을 위해 크로바 아파트를 선택한다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A. 크로바 아파트는 대전 최고의 학군지인 둔산동의 핵심 입지에 위치하여 자녀 교육에 있어 압도적인 장점을 제공합니다.

단지 내 한밭초등학교가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탄방중학교 등 명문 중학교 배정으로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도보권에 대치동 강사들이 출강하는 학원들이 밀집해 있어 사교육 선택의 폭이 넓고, 늦은 시간까지 학원을 다녀도 안전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대전 지역의 고등학교 학군 특성과 지역 의대 티오를 활용한 수시 전략에도 유리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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