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11단지는 광명시 하안동의 터줏대감으로, 1990년에 준공된 108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1호선 독산역 초역세권과 안양천을 옆에 낀 입지적 강점, 그리고 초중품아 학군까지 갖춰 서울 직장인과 학부모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다.
하지만 이 단지에는 뿌리 깊은 고민도 공존한다.
세대당 0.4대에 불과한 극심한 주차난은 주민들의 일상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녹물과 여름철 온수 단수는 오래된 아파트의 숙명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대지지분과 평지 대단지의 이점을 바탕으로 신탁 방식 재건축을 추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서울과 안양천을 품은 평지 대단지[편집]
주공11단지는 서울 금천구와 맞닿아 있어 서울 생활권을 누리는 대표적인 단지로 꼽힌다.
1호선 독산역까지 도보 1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여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직장인들에게 최고의 가성비 입지로 평가받는다.
여의도 출근도 대방역에서 내려서 들어가면 출퇴근 할만하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다.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4차 철도망 계획에 따라 하안역 (우체국사거리역) 신설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더블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하철 들어오면 짱이라는 주민들의 기대감이 크다.
생활 인프라 또한 막강하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하안사거리 중심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병원, 마트, 학원 등 웬만한 시설이 근접거리에 있다.
스타벅스권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하안사거리에는 스타벅스 2개 지점이 입점해 있으며, 은행, 관공서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자연·조경
단지의 가장 큰 자랑은 바로 안양천이다.
단지 옆에 안양천이 흐르고 있어 안양천 리버뷰를 즐길 수 있으며, 한강까지 자전거 이용 가능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안양천 라이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도덕산도 가볍게 오르기 좋으며, 오래된 나무가 울창하고 아늑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벚꽃 피는 시기에 창밖을 내다보면 뷰가 어마어마하다는 후기가 많다.
단지는 평지 대단지로 구성되어 언덕은 커녕 경사로가 전혀 없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노후화와 편의성 사이[편집]
주공11단지는 1080세대, 6개 동 규모로 15, 17, 20평형의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애 없는 신혼부부나 아이 한 명까지는 키우기 정말 좋은 평수라는 평가가 많다.
세대 구성과 집
1990년에 준공된 단지인 만큼 노후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리모델링 없이 살기 힘들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녹물 문제는 주민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 중 하나다. 필터 사용 필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녹물 문제가 심각하며, 뜨거운 물 사용 시 녹물이 심하다는 후기가 많다. 일부 세대는 수도공사를 해서 해결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필터가 약간씩 노래진다는 경험담이 이어진다.
여름철에는 1~2주 동안 온수가 끊기는 고질적인 불편함이 있다.
삼사일은 찬물 샤워 할만하지만.. 이주씩은 힘들더라고요라는 생생한 후기가 이를 뒷받침한다.
중앙난방 방식이라 난방 조절이 어렵고 난방이 복불복이라는 평이 많다.
추운 집은 정말 춥다는 의견과 함께 웃풍이 있어 겨울철 난방에 취약하다.
층간소음이 심하다는 후기가 많으며, 윗층 발소리 다 들려서 윗층분 이른 아침 급하게 출근하는 소리 듣고 깰 때가 종종 있다고 한다.
심지어 옆집 소리가 더 잘 들리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어 소음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면 채광이 너무 잘 들어 집 전체가 훤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층고가 낮아 대지지분이 높다는 특징은 재건축 사업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주차
총 주차 432대, 세대당 0.4대로 주차난이 매우 심각하다.
주차난이 너무너무 심하다, 주차장이 야외이고 자리가 매우 협소하여 이중주차가 빈번하다는 후기가 압도적이다.
퇴근 후 늦게 오면 자리 없었던 적 한번도 없었다는 긍정적인 의견도 있지만, 평일에는 주차난이 좀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주차 헬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며, 아파트 차량 게이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바람도 있다.
1105동은 주차장뷰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커뮤니티·상가
단지 내에는 마트와 홈마트가 입점해 있으며, 테니스장, 인라인장, 운동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고 주민들이 운동하기 좋다.
마을 텃밭 꾸미기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운영된다.
주변 상권으로는 하나로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GS25, 이마트24 등이 단지에서 도보 5분 내에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관리와 운영
경비원님들이 엄청 친절하시고 부지런하다는 칭찬이 많아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분리수거 매일 가능하며 재활용 관리가 잘된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주기적인 소독이 이루어지며, 경비실에서 택배 보관도 가능하여 편리하다.
다만, 중앙난방이라 관리비가 비싸다는 의견이 있으며, 베란다에 지속적으로 담배를 피움 등 일부 이웃들의 시민의식이 완전 최악이라는 불만도 제기된다.
3. 교육 환경 — 초중품아와 학원가의 조화[편집]
주공11단지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초중품아 단지이다.
단지 내에 연서초등학교가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초품아의 이점을 누린다.
또한 단지 내에 하안중학교가 위치하여 중품아 단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한다.
초등학교, 중학교가 가까워서 아이들과 같이 살기 좋다는 후기가 많다.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진성고등학교가 있어 고등학교 학군까지도 양호한 편이다.
학원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하안사거리에 많은 학원이 있고, 저녁에 보시면 장관을 이룰 정도로 학구열이 굉장하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학원가가 활성화되어 있다.
유명한 학원들도 다 있다는 후기가 많아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다.
유초등까지는 하안사거리에 많은 학원이 있고 저녁에 보시면 장관을 이룰 정도로 학구열이 굉장하다는 언급은 학군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여준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하안주공 내 대지지분 강자[편집]
주공11단지는 광명 하안주공 단지들 사이에서 대지지분이 높고 독산역 및 안양천 인접이라는 강점을 가진다.
특히 10단지와 통합 재건축 시 시너지를 기대하는 의견이 많다.
| 비교 항목 | 주공11단지 | 주공7단지 | 주공2단지 | 주공4단지 |
|---|---|---|---|---|
| 세대수 | 1080세대 | 1342세대 | 866세대 | 1346세대 |
| 준공 연월 | 1990년 6월 | 1990년 6월 | 1990년 6월 | 1990년 6월 |
| 대지지분 | 평형 대비 최고 수준 | (정보 없음) | (정보 없음) | (정보 없음) |
| 역세권 | 독산역 도보 10분 | 독산역 도보권 | 독산역 도보권 | 독산역 도보권 |
| 학군 | 초중품아 | 초중품아 | 초중품아 | 초중품아 |
| 안양천 조망 | 인접, 리버뷰 가능 | 인접 | 인접 | 인접 |
| 평지 여부 | 평지 | 평지 | 평지 | 평지 |
vs 주공7단지 — 대단지의 위상
주공11단지와 주공7단지는 모두 1990년 6월에 준공된 하안주공의 대표 단지들이다. 주공7단지가 다소 큰 세대수를 자랑하지만, 주공11단지는 평형 대비 대지지분이 높아 재건축 사업성 면에서 더욱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vs 주공2단지 — 조용한 주거 환경
주공11단지는 독산역과 안양천에 더 가깝고 하안사거리 상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공2단지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나, 주공11단지는 더블 역세권 호재와 초중품아 학군이라는 강력한 입지적 장점을 내세운다.
vs 주공4단지 — 입지적 우위
주공11단지는 하안주공 단지들 중에서도 독산역에 가장 가깝다는 지리적 우위를 점한다. 주공4단지 역시 하안사거리 상권과 학군을 공유하지만, 주공11단지는 안양천 조망과 높은 대지지분으로 재건축 시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신탁 방식 재건축의 기대감[편집]
1990년에 준공된 주공11단지는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며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높은 대지지분과 평지 대단지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재건축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추진 경과
재건축되면 어마어마할 동네라는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현재 계획
현재 재건축 사업은 신탁 방식으로 진행 중이며, 한국자산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되었다.
구체적인 총 세대수, 최고 층수, 시공사 등의 정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주민들은 10단지와의 통합 재건축을 통해 안양천변 대단지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1011단지가 안양천변에 있고 통합대단지라 선호도 높은 단지가 될 것임에 분명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입주권 문제.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이후 매매 시 입주권 유무에 대한 문의가 많아,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토허제 지정 후 조합설립인가 후에 매매하면 입주권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지금 매매한 사람은 입주권이 없는게 맞나요?라는 질문이 대표적이다. - 쟁점 ② [현재 진행] — 설계사·시공사 선정 단계. 사업시행자 지정 이후, 향후 설계사 및 시공사 선정 진행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래 설계사 시공사를 올해 모두 지정할 수가 있는 건가요?라는 질문이 오고 갈 정도로 주민들의 이목이 쏠려 있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여름철 온수 단수: 매년 여름 1~2주간 온수가 끊기는 불편함은 주공11단지 주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삼사일은 찬물 샤워 할만하지만.. 이주씩은 힘들더라고요라는 생생한 후기가 이를 증명한다. - 중앙난방의 한계: 중앙난방 방식이라 난방 조절이 어렵고,
추운 집은 정말 춥다는 의견이 많다.겨울에 집에서 밥 먹을라치면 5분만에 식어서 찬밥 먹는 수준이라는 표현은 중앙난방의 고질적인 문제를 보여준다. - 층간·옆집 소음:
층간소음이 심하다는 후기가 많으며,윗층 발소리 다 들려서 윗층분 이른 아침 급하게 출근하는 소리 듣고 깰 때가 종종 있다고 한다. 심지어옆집 소리가 더 잘 들리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어 소음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큰 단점이다. - 복도식 아파트의 추위: 복도식 아파트의 특성상 겨울철에
추위를 느끼기 쉽다.뽁뽁이랑 현관 앞에 커튼을 달면 그나마 낫다는 꿀팁이 있을 정도다. - 담배 냄새:
집에서 담배 피우는 분들이 좀 있는지 냄새가 자주 올라온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 편의시설 접근성: 단지 내에 편의점이 없어 하안사거리까지 최소 10분은 걸어가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꿀팁
- 녹물 해결:
온 수도마다 이중필터를 달았다는 주민의 후기처럼 필터 사용이 필수다.배관 청소를 통해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 난방 보완: 겨울철
전기장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거나뽁뽁이, 현관 커튼을 설치하여 난방 효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 주차 노하우:
퇴근 후 7시반 도착하면 몇년째 한번도 2중주차 한적없음이라는 경험담처럼, 시간대를 잘 맞추거나상가 쪽에 평행주차를 활용하면 주차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카더라 · 분위기
- 따뜻한 공동체:
고양이를 이렇게 챙겨주고 안 괴롭히는 아파트 처음 본다는 훈훈한 후기가 있다.할머니들이 많고 1~2인 가구가 많아서 안전하고 주민들이 친절하다는 평이 많으며,단지 분위기가 평화롭다는 느낌을 준다. - 활기찬 동네:
신혼부부들도 많고 애기 키우시는 분들도 많아서 활기찬 느낌이라는 의견도 있어 다양한 연령대가 조화롭게 거주하는 분위기다. - 안양천 라이프:
안양천 산책,벚꽃 피는 시기에 창밖을 내다보면 뷰가 어마어마하다는 등 안양천을 즐기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 재건축 기대감:
재건축되면 어마어마할 동네,향후가 더 기대되는 민간재건축등 노후 아파트의 불편함 속에서도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특히1011단지가 안양천변에 있고 통합대단지라 선호도 높은 단지가 될 것임에 분명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뛰어난 교통 접근성: 1호선 독산역까지 도보 10분 이내로
서울 출퇴근하기 좋다. 향후 하안역 신설 시 더블 역세권이 기대된다. - 안양천 인접 자연 환경: 단지 바로 옆 안양천이 있어
리버뷰와 함께산책, 운동하기 좋다. - 우수한 학군: 단지 내 연서초, 하안중을 품은 초중품아이며, 인근 진성고까지 학군이 좋다.
- 풍부한 생활 인프라: 하안사거리 중심 상권에
병원, 마트, 학원, 먹자골목등없는 상권이 없다고 할 정도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 높은 재건축 사업성: 평형 대비 대지지분이 높고 용적률 151%, 건폐율 11%로 재건축 시
투자 목적으로도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 평지 대단지:
언덕은 커녕 경사로가 전혀 없는평지에 위치하여 생활이 편리하다.
단점·유의점
- 심각한 주차난: 세대당 0.4대의 주차 공간으로
주차난이 너무너무 심하다.이중주차가 빈번하고늦게 귀가 시 주차하기 어렵다. - 노후화된 시설 문제: 녹물 문제가 심해
필터 사용이 필수이며, 여름철1~2주간 온수 공급이 중단되는 고질적인 불편함이 있다. - 중앙난방의 단점: 중앙난방이라
난방 조절이 어렵고,겨울에 집이 춥다는 후기가 많다.관리비가 비싸다는 의견도 있다. - 층간·옆집 소음:
층간소음이 심한 편이며,옆집 소리도 잘 들린다는 후기가 있어 소음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다. - 리모델링 필수: 오래된 아파트라
리모델링을 하지 않으면 많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토론[편집]
Q. 재건축 사업은 현재 어느 단계까지 진행되었으며,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주공11단지는 2025년 11월 신탁 방식 재건축 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2023년 12월 정밀안전진단 용역이 시작되었고, 2024년 9월에는 입찰 공고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재는 사업시행자 지정 이후 설계사 및 시공사 선정 등 구체적인 사업 계획 수립 단계로 보이며, 향후 조합설립인가 및 관리처분인가 등의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Q. 주공11단지에 실거주할 경우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
A. 실거주 시 가장 큰 장점은 1호선 독산역 도보 10분 이내의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단지 바로 옆 안양천이 제공하는 쾌적한 환경입니다.
또한 연서초, 하안중을 품은 초중품아 학군과 하안사거리의 풍부한 상권도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반면 가장 크게 체감할 단점은 세대당 0.4대에 불과한 극심한 주차난입니다.
또한 녹물 문제로 필터 사용이 필수이며, 여름철 1~2주간 온수 공급이 중단되는 점, 중앙난방으로 인한 난방 불편함과 층간소음도 유의해야 할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