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평(91㎡) 기준 최근 실거래는 2억 6,000만(2026.6, 2층), 매매 시세 2억 8,200만 · 전세 1억 6,500만(1년 전 대비 -6.6%).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1.12 4억 4,000만(2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32평(91㎡) | 350 | 2억 6,000만 2026.6 · 2층 | 4억 4,000만 2021.12 | 2억 8,200만 | 1억 6,500만 |
| 23평(67㎡) | 120 | 1억 9,800만 2026.5 · 1층 | 2억 6,000만 2021.2 | 2억 1,500만 | 1억 3,200만 |
| 27평(77㎡) | 110 | 2억 3,500만 2026.6 · 2층 | 3억 6,500만 2022.4 | 2억 4,500만 | 1억 4,500만 |
| 18평(47㎡) | 50 | 1억 6,000만 2026.7 · 1층 | 2억 5,000만 2021.9 | 1억 8,700만 | 1억 700만 |
장미 커뮤니티에서 수집한 질문과 답변입니다. 작성 당시의 개인 경험·의견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재계발 지역이라 구매하려 하는데.가능성이 얼마나되며 일반분양은 얼마나 기다려야할까요
여기 관심있게 보고있는데 재건축 어느정도 진행되었을까요?
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짜리 1984년생 아파트가, 인천에서 가장 뜨거운 개발지구 한복판에서 39층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장미아파트는 딱 그런 반전의 단지다.
벽돌 외벽과 좁은 거실, 화장실 하나짜리 옛날 구조를 40년 넘게 이고 살아온 630세대가, 정작 요즘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는 이유는 그 노후함이 아니라 발밑에 깔린 땅의 가치 때문이다.
주민들이 이 단지를 설명하는 방식은 늘 이중적이다.
"많이 낡았다, 아주 많이" 라고 인정하면서도, 곧바로 인하대역·홈플러스·세계로마트가 도보권이고 초·중·고에 대학까지 걸어갈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어르신이 많아 밤이면 절간처럼 조용하고, 착한 경비원과 부지런한 관리인이 단지를 반질반질하게 유지한다.
그리고 그 위로 용현·학익 도시개발(시티오씨엘) 이라는 거대한 신도시가 옆구리에서 자라나는 중이다.
오래된 벽돌 아파트 한 채가 미래 신축 타운의 한 조각이 되기를 기다리는 풍경, 그것이 지금의 장미아파트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걸어서 다 되는 노포 상권[편집]
장미아파트의 진짜 무기는 생활 반경 전부가 도보권이라는 점이다.
후문으로 나가면 세계로마트 같은 식자재마트가 코앞이고, 조금 더 걸으면 홈플러스와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이 약 10분 거리에 닿는다.
단지 앞으로는 버스가 촘촘히 지나가 어디든 버스로 해결되는 동네다.
최근에는 인하대역 인근에 영화관까지 생겨, 후문으로 걸어 나가 영화를 보고 돌아오는 재미가 하나 더 붙었다.
차로 15분이면 인하대병원에 닿아, 노년층 비중이 높은 단지에 의료 접근성도 든든하다.
오래 산 주민들이 "옛날과 비교하면 상전벽해" 라고 말하는 배경에는 이렇게 야금야금 채워진 생활 인프라가 있다.
다만 이 단지의 오래된 아킬레스건은 철도 접근성이다.
도보로 탈 수 있는 전철은 수인분당선 인하대역뿐이고, 1호선을 타려면 주안역 방면 버스를 한 번 갈아타야 한다.
여러 주민이 "인하대역까지 걸으면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고 입을 모으는 것도 이 때문이다.
대신 서울로 나가는 광역버스가 있어 출퇴근 자체는 가능하지만, "서울 가기가 멀다" 는 평이 이 단지의 가장 일관된 약점으로 따라붙는다.
"30년 넘게 살고 있는데 옛날이랑 비교하면 상전벽해입니다. 어지간한 편의시설 다 있고 차로 15분 정도 가면 인하대병원도 있고 초중고 다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의외로 이 단지에서 가장 정서적인 후기가 나오는 대목이 조경이다.
18개 동이 넉넉한 간격으로 앉아 있고, 오래된 만큼 나무가 굵고 무성해 사계절 색이 바뀐다.
어르신이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아이들이 뛰노는, 큰 단지 특유의 여유가 있다.
"동네가 조용하고 사계절 아파트 주위 나무들 색깔이 변해가는 게 너무 이뻐서 만족스러워요.", 입주민 한줄평
인근에 공원도 잘 조성돼 있어 "아이들 놀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다" 는 평이 많다.
큰길가를 끼고 있어 단지가 훤히 트여 있고, 그래서 밤에도 어둡지 않고 안전하다는 체감이 후기 곳곳에 반복된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넓은 주차장, 좁은 거실[편집]
세대 구성과 집
장미아파트는 18평부터 23·27·32평까지 고루 섞인 630세대 단지다.
대표 평형은 32평이며, 방향은 대체로 서남향이다.
문제는 평형 숫자가 주는 기대와 실제 체감이 다르다는 점.
1980년대 구조라 거실이 좁고 화장실이 하나뿐이며, 베란다로 이어지는 창이 작아 햇빛이 생각보다 덜 든다는 지적이 오래전부터 있었다.
가장 현실적인 제약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 계단식이라는 것이다.
대신 층고가 낮아 오르내릴 만하고, 뒤쪽 다용도실을 펜트리로 개조해 쓰는 집이 많다.
외벽은 벽돌 마감이라, 같은 연배의 시멘트벽 건물보다는 세월의 때가 덜 타 보인다는 평도 있다.
집 컨디션은 그야말로 복불복이라, 리모델링을 얼마나 했느냐가 곧 집의 등급이 된다.
"리모델링 잘된 집은 깨끗하고 아닌 집은 너무 지저분해요.", 입주민 한줄평
노후 구축의 숙제도 솔직하게 남아 있다.
비 오는 날 벽지 곰팡이와 습기, 낮은 층수와 오래된 창틀이 겹쳐 생기는 모기, 그리고 층간소음이다.
한 주민은 "위에 집 전화 소리까지 들려 그 집의 하루 루틴을 알 수 있을 정도" 라며 예민한 사람은 오지 말라고 못박기도 했다.
반대로 "오래 살았지만 층간소음이나 이웃 불화로 문제 된 적이 없다" 는 후기도 있어, 라인과 이웃 운이 크게 갈린다.
주차
숫자만 보면 세대당 0.81대로 부족해 보이지만, 실제 거주 만족도는 정반대다.
지하주차장은 없어도 지상 주차 라인이 넓고, 무엇보다 오래 거주한 어르신 비중이 높아 차량 밀도 자체가 낮다.
그래서 "호갱노노에는 부족이라 나오지만 살아보면 주차할 곳이 많다" 는 역설이 이 단지의 대표 후일담이다.
"호갱노노에는 주차대수 부족이라고 나오지만 실제로 살아보면 주차할 곳이 많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한 가지 예외는 19동이다.
이 동만 별도로 관리돼 주차장과 경비실을 따로 운영하며, 다른 동 차량은 19동에 주차할 수 없다.
단지 내에서 유일하게 '경계'가 있는 동인 셈이다.
커뮤니티·상가
연식에 걸맞게 별도의 커뮤니티 시설은 없다.
대신 담장 밖 상권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후문 방향 식자재마트와 세계로마트, 도보권 홈플러스, 인하대역 인근에 생긴 영화관까지 — 단지 안에 없는 편의는 걸어서 해결하는 구조다.
특히 요리를 즐기는 주민에게는 가까운 대형 식자재마트가 이 단지의 숨은 강점으로 꼽힌다.
장 보러 나가는 길이 짧다는 사소한 편의가, 오래 살수록 체감되는 만족으로 쌓인다.
"근처에 큰 식자재마트가 가까워서 요리하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식재료 사러 갈 때마다 신이 난답니다.",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건물은 늙었지만 관리 평판은 이 단지의 확실한 자산이다.
"항상 깨끗하다", "관리인분들이 늘 청소하신다" 는 감사 후기가 유독 많고, 착한 경비원 이야기는 거의 단지의 상징처럼 회자된다.
불법주차를 경비원이 수시로 확인하고, 분리수거는 요일제로 운영돼 단지가 어수선하지 않다.
"출근길마다 관리인분들 청소하시는 거 보면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출근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편집]
학부모에게 장미아파트의 셈법은 명확하다.
초·중·고가 모두 도보권이라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여러 주민이 "초·중·고 다 가까워 오래 사시는 분들이 많다" 고 말할 만큼, 아이를 걸어서 통학시킬 수 있는 안정감이 장기 거주의 큰 이유로 꼽힌다.
여기에 인하대·인하공전이 바로 옆이라 대학생 자취 수요까지 붙어, 동네 전체가 학생 친화적이다.
"넘어지면 코앞에 인하공전, 인하대 있는 게 학생들한테는 살기 너무 좋을 듯.", 입주민 한줄평
특히 초등 단계에서의 만족도가 높다.
학교가 지척이라 어린 자녀를 걸어서 통학시키는 부담이 적고, 큰길가를 낀 큰 단지 특유의 안전한 분위기가 더해진다.
실제로 "초·중·고가 인접해 오래 사시는 분이 많다" 는 후기가 여러 세대에 걸쳐 반복되는데, 이는 아이의 학령기 내내 이사할 필요가 없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살았는데 주변 조용하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인접하여 오래 사시는 분이 많음.", 입주민 한줄평
다만 상급 학교로 갈수록 평가는 냉정해진다.
"학군이 구리다" 는 표현이 후기에 직접 등장할 정도로, 명문 학군을 기대하고 들어올 동네는 아니라는 인식이 있다.
초등까지의 통학 편의와 안전은 확실하지만, 입시 경쟁력을 최우선에 두는 가정이라면 중·고 진학 시점에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이 많다.
대치·부평 같은 대형 학원가와는 거리가 있어, 사교육은 인근 상권 학원에 의존하는 편이다.
4. 경쟁 단지와 비교[편집]
장미아파트를 이야기할 때 주민들이 스스로 끌어들이는 비교 대상은 바로 옆에서 솟아오르는 신도시, 시티오씨엘이다.
옛 산업부지를 갈아엎어 조성 중인 용현·학익 일대 대규모 신축 타운으로, 낡은 구축과 최신 대단지가 같은 생활권에서 극명하게 대비된다.
| 비교 항목 | 장미아파트 | 시티오씨엘(용현·학익) |
|---|---|---|
| 준공 시점 | 1984년, 40년 넘은 구축 | 최신 신축 |
| 단지 성격 | 630세대 저층 구축 | 초대형 신도시 타운 |
| 주거 컨디션 | 리모델링 필수, 복불복 | 신축 풀옵션 |
| 주차 | 지상 넉넉, 여유 | 지하 대규모 |
| 생활 인프라 | 완성된 노포 상권 도보권 | 조성 진행 중 |
| 정온함·거주 분위기 | 어르신 많은 조용한 동네 | 신규 입주로 형성 중 |
| 미래 가치 | 재건축 39층 기대 | 이미 실현된 신축 프리미엄 |
vs 시티오씨엘 — 완성된 현재 vs 완성될 미래
시티오씨엘이 지금 당장의 신축 인프라를 제공한다면, 장미아파트가 파는 것은 완성된 생활권과 미래의 재건축 기대다.
이미 자리 잡은 마트·학교·병원 상권을 걸어서 누리는 편안함, 그리고 어르신 위주의 조용한 정온함은 신도시가 몇 년 안에 흉내 내기 어려운 자산이다.
반대로 신축의 쾌적함·커뮤니티·집 컨디션에서는 장미가 명백히 밀린다.
한 주민이 "시티오씨엘 등 대단지가 더 들어오면 바뀔 것들이 기대된다" 고 한 것처럼, 이 둘은 경쟁 관계라기보다 같은 생활권을 함께 키우는 이웃에 가깝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편집]
장미아파트의 재건축 이야기는 짧지 않다.
"재건축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나왔는데 진전이 없었다" 는 것이 오랜 주민들의 공통 기억일 만큼, 안전진단·조합 이야기가 몇 년을 표류했다.
그 긴 정체기 동안 많은 집이 내부 리모델링으로 버텼고, "이번에 23평을 샀는데 재건축 잘됐으면 좋겠다" 는 기대 섞인 매수 후기가 해마다 쌓였다.
그러던 흐름이 2025년 들어 뚜렷하게 속도를 냈다.
추진 경과
재건축은 이제 막 정비구역 지정고시라는 첫 관문을 넘었을 뿐, 조합 설립과 그 이후의 긴 여정은 지금부터 진행 중이다.
현재 계획
주민설명회에서 공유된 청사진은 최고 39층 규모의 재건축이다.
엘리베이터 없는 5층 저층 단지가 고층 단지로 탈바꿈하는 그림으로, 세부 세대수·설계·시공사·일정은 조합 설립 이후 구체화될 사안이라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현재 진행] — 조합 설립까지의 동의율과 속도. 정비구역 지정고시는 났지만, 실제 사업으로 가려면 조합 설립과 소유주 동의가 남아 있어 이 단계에서의 결집이 관건이다.
주변 개발 호재도 재건축 기대를 떠받친다.
단지 바로 옆 동부한농부지(용현·학익 5블록) 개발과, 옛 산업부지를 갈아엎어 조성 중인 용현·학익 도시개발(시티오씨엘) 이 맞물리면, 장미아파트 일대가 대규모 신축 주거타운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기대가 오래전부터 후기에 등장해 왔다.
"장미아파트 바로 옆인 동부한농부지와 함께 진행되면 정말 멋진 주거타운이 형성될 것 같네요.", 입주민 한줄평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모기와의 전쟁. 낮은 층수와 오래된 창틀이 겹쳐 모기가 유독 많다. "창틀 여기저기 모기 시체가 한가득" 이라는 후기가 과장이 아니다.
- 곰팡이·습기 관리 필수. 비 오는 날 벽지 곰팡이 주의보가 뜨는 노후 구축이다. 샤워 후 온습도계는 필수품, 환기를 게을리하면 낭패를 본다.
- 화장실이 하나. 옛 구조라 화장실이 현관 쪽에 하나뿐이라, 식구가 많으면 아침마다 병목이 생긴다.
- 1층의 고충. 저층은 담배 냄새가 자주 들어오고, 거미와의 씨름을 각오해야 한다는 후기가 있다.
꿀팁
- 집 고를 때는 리모델링 이력부터. 같은 단지라도 리모델링 여부에 따라 컨디션이 하늘과 땅이다. 내부 상태를 반드시 직접 확인할 것.
- 뒷베란다 다용도실은 펜트리로. 오래된 구조의 약점을 수납 공간으로 뒤집는 주민들의 오랜 생활 지혜다.
- 19동을 노린다면 주차 규칙 확인. 19동은 별도 관리·별도 주차라 다른 동과 규칙이 다르다.
- 차는 걱정 말 것. 숫자상 세대당 0.81대지만 실거주 체감 주차난은 거의 없다.
카더라 · 분위기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안전하다" 는 정서가 이 단지를 지배한다.
오래 거주한 어르신이 많아 밤에도 소란이 없고, 큰길가를 낀 큰 단지라 인적이 끊기지 않는다.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분위기, 담배꽁초 하나 보기 어려운 깔끔함이 후기에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낡았지만 정 붙이고 오래 살게 되는 동네라는 평이 이 단지의 본질에 가깝다.
"가끔 강아지 산책시키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분위기, 단지가 크고 큰길가 쪽이라 안전한 느낌.", 입주민 한줄평
이런 정온함은 젊은 세대에게는 심심함으로 읽히기도 한다.
활기찬 상권이나 트렌디한 편의를 기대하기보다는, 낡음을 감수하고 조용함과 편의를 맞바꾸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단지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걸어서 해결되는 생활권. 마트·홈플러스·인하대역·초중고·대학·병원까지 도보 또는 근거리. 편의시설 접근성은 상급이다.
- 여유로운 주차. 지상 주차 라인이 넓고 차량 밀도가 낮아 실거주 주차 만족도가 높다.
- 조용함과 안전. 어르신 중심의 정온한 분위기, 밤에도 안전한 큰 단지.
- 뛰어난 관리·경비 평판. 청결한 단지 관리와 친절한 경비·관리인이 오래 회자된다.
- 재건축·주변 개발 기대. 정비구역 지정고시와 인근 대규모 개발이 미래 가치를 받친다.
단점 · 유의점
- 노후 구축의 한계. 곰팡이·습기·모기·층간소음 등 40년 구축의 숙제가 뚜렷하다.
- 엘리베이터 없는 5층. 계단 생활을 감수해야 한다.
- 불편한 옛날 구조. 좁은 거실, 화장실 하나, 작은 창.
- 철도·서울 접근성. 도보 전철은 인하대역뿐, 서울까지는 멀다.
- 아쉬운 상급 학군. 초등 통학은 편하지만 학군 경쟁력은 약하다.
토론[편집]
Q. 지금 재건축을 보고 장미아파트에 들어가도 될까요?
A. 재건축은 정비구역 지정고시라는 첫 단추를 이제 막 꿴 단계라, 조합 설립과 이후 절차가 모두 남아 있어 실현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당장의 신축 주거 품질을 기대하기보다는, 완성된 생활권과 저렴한 주거비, 그리고 장기적인 개발 기대를 함께 보는 관점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다만 노후 구축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는지 먼저 냉정하게 따져보시길 권합니다.
Q. 실거주로 살 때 가장 크게 각오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 집의 컨디션이 리모델링 여부에 따라 크게 갈린다는 점입니다.
곰팡이·습기·모기 같은 노후 구축 특유의 관리 포인트가 있고, 엘리베이터 없는 5층 구조라 층수 선택도 중요합니다.
반대로 주차·조용함·관리 품질·생활 편의는 후기에서 꾸준히 호평받는 부분이니, 낡음의 대가로 이 장점들을 얻는다고 생각하시면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