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 실거래가

13평 기준 최근 실거래는 18억 9,000만(2026.5, 12층), 매매 시세 17억 7,500만 · 전세 1억 8,000만(1년 전 대비 +29.1%).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6.5 18억 9,000만(12층).

13평29평34평40평● 실거래  — 시세(KB)
0천5억10억15억20억25억30억20172018201920202021202220232024202520262016-09-03 29평 7억 2,000만 8층2016-09-06 34평 7억 9,000만 6층2016-09-08 34평 6억 2,000만 10층2016-09-10 13평 4억 1,500만 2층2016-09-12 29평 7억 3층2016-09-24 29평 7억 500만 4층2016-10-02 40평 7억 6,700만 1층2016-11-05 29평 7억 5,000만 6층2017-01-26 29평 7억 3,000만 11층2017-03-04 29평 7억 2,000만 6층2017-03-15 13평 4억 4,500만 8층2017-03-27 29평 7억 4,000만 6층2017-04-07 29평 7억 2,500만 7층2017-04-17 29평 7억 5,000만 7층2017-04-29 13평 4억 2,000만 1층2017-05-04 29평 7억 5,000만 7층2017-05-10 40평 8억 2층2017-05-13 13평 4억 5,100만 11층2017-05-14 13평 4억 5,000만 10층2017-05-15 34평 8억 3,000만 6층2017-05-28 13평 5억 11층2017-05-30 13평 4억 9,000만 5층2017-06-08 34평 8억 7,000만 7층2017-06-17 34평 8억 9,500만 4층2017-06-21 40평 9억 4,500만 12층2017-07-10 29평 8억 3,000만 8층2017-07-10 34평 7억 5,000만 1층2017-07-12 29평 8억 500만 2층2017-07-16 13평 4억 7,000만 1층2017-07-24 13평 5억 4,700만 2층2017-07-25 34평 9억 10층2017-08-08 13평 5억 5층2017-08-11 40평 8억 9,200만 6층2018-01-25 40평 9억 7,000만 11층2018-01-30 13평 5억 5,000만 2층2018-03-09 29평 10억 8층2018-05-29 29평 10억 4층2018-08-21 34평 12억 5,000만 10층2018-09-05 29평 12억 2,000만 5층2018-09-12 34평 14억 8층2018-09-17 40평 14억 3,000만 9층2018-10-01 40평 13억 5,000만 4층2018-12-02 13평 8억 5,000만 11층2019-01-04 34평 12억 5,000만 2층2019-07-20 34평 13억 3,500만 5층2019-08-05 34평 11억 5,000만 12층2019-09-11 29평 13억 7층2019-09-25 29평 12억 9,500만 4층2019-10-05 29평 11억 5,000만 1층2019-10-09 29평 12억 8,000만 8층2019-10-12 40평 14억 5,000만 7층2019-10-25 40평 14억 9,500만 10층2019-11-08 40평 15억 4층2020-01-21 13평 9억 9,000만 8층2020-01-23 29평 13억 9,000만 11층2020-01-30 29평 10억 3,000만 2층2020-02-04 40평 12억 10층2020-02-22 29평 14억 500만 10층2020-08-08 29평 14억 4,000만 6층2020-09-03 29평 14억 1,000만 3층2020-09-10 40평 16억 6,000만 9층2020-09-18 34평 14억 9,500만 5층2020-10-10 29평 14억 9,500만 12층2020-10-19 13평 9억 9,800만 9층2020-11-21 13평 10억 500만 6층2020-11-23 34평 14억 8,000만 1층2020-11-24 40평 17억 10층2020-12-29 13평 9억 7,000만 4층2021-01-23 29평 13억 8,000만 1층2021-01-26 29평 16억 7층2021-02-27 34평 16억 3,500만 6층2021-03-08 29평 15억 2,000만 2층2021-03-09 13평 10억 3,000만 7층2021-03-27 29평 14억 8,000만 8층2021-04-24 34평 17억 9층2021-05-05 13평 11억 7층2021-05-24 29평 16억 1,000만 3층2021-06-09 29평 16억 5,000만 12층2021-06-25 34평 18억 7층2021-06-30 13평 12억 4,500만 9층2021-07-12 34평 18억 5,500만 10층2021-08-14 13평 12억 1,000만 9층2023-05-02 40평 17억 4,000만 3층2024-03-31 34평 21억 6,000만 6층2024-08-06 29평 17억 5,000만 8층2024-08-27 34평 18억 3층2025-01-11 13평 12억 8,000만 4층2025-02-03 40평 20억 2,000만 8층2025-03-20 34평 20억 5층2025-03-23 29평 19억 5,000만 11층2025-03-23 34평 20억 9층2025-05-19 29평 17억 1,000만 2층2025-06-26 13평 14억 2층2025-06-27 40평 23억 5,000만 7층2025-07-16 13평 14억 9,000만 5층2025-09-06 34평 24억 10층2025-09-26 34평 22억 5,000만 5층2025-10-24 29평 22억 4,500만 3층2025-10-24 29평 22억 4,500만 3층2025-10-25 34평 23억 8,000만 7층2025-10-31 29평 23억 7,000만 9층2025-11-19 29평 24억 7층2025-11-24 29평 24억 5층2025-12-31 29평 23억 4층2026-01-17 13평 18억 3층2026-01-17 29평 24억 4층2026-01-19 40평 24억 8,500만 2층2026-01-27 40평 23억 7,000만 1층2026-02-19 40평 26억 5층2026-05-18 29평 22억 1층2026-05-22 40평 26억 10층2026-05-26 40평 25억 10층2026-05-30 13평 18억 9,000만 12층2026-06-01 29평 24억 4,500만 11층2026-06-09 34평 22억 5,000만 4층2026-06-18 29평 25억 11층
평형세대최근 실거래최고가매매 시세전세 시세
13평-18억 9,000만 2026.5 · 12층18억 9,000만 2026.517억 7,500만1억 8,000만
29평-25억 2026.6 · 11층25억 2026.623억 5,000만3억 1,500만
34평-22억 5,000만 2026.6 · 4층24억 2025.924억 2,500만3억 4,000만
40평-25억 2026.5 · 10층26억 2026.225억3억 8,000만
44평-22억 2025.2 · 12층25억 2021.926억3억 8,000만
최근 10년 실거래 120건 · 취소 거래 제외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 KB시세 (2026.8 기준) — 리치고에서 전 거래 내역 보기 ↗
주민 Q&A

산호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Q1

재건축 분담금 이거 실화인가요...??

여기 주민은 낼만하죠 다지으면 40억은 가는데참고로 저희는 평형 그대로 갈거임 ㅎ
입주민 답변 · 2024.01
Q2

엉제쯤다될까요 얼른바껴서 동네업글해주면 좋겠네요

어제 총회에서는 2026.6월 관리처분인가2026.하반기 이주시작2027.4월 이주완료후2027.하반기 착공예정이라시긴 했어요
입주민 답변 · 2025.12
Q3

관처관련 소송 진행되면 인가 지연되나요?댓글보니 조합원 11명이 소송중이라는데요..

이촌르엘은 공사비가 550이었다가 공사비 상승 직격맞고 900으로 올린거고, 산호는 처음부터 올라있는 공사비로 잡았고 소폭 인상 예상합니다.먼저 신청한 가처분 신청은 빠르게 기각됬습니다. 소송도 의미없는 소송일듯요.분담금은 34평에서 34평갈때 6-7억 잡으시면 될듯합니다.
입주민 답변 · 2026.04

1977년에 사용승인을 받은 아파트인데, 서울에서 한강이 가장 잘 보이는 집이라는 말이 주민들 입에서 먼저 나온다.

서울 용산구 원효로 66, 강변북로와 한강 사이 평지에 6개 동이 옆으로 길게 누운 산호아파트다.

거실과 안방 창을 열면 63빌딩과 여의도 스카이라인이 정면으로 들어차고, 세계불꽃축제 날에는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집에서 파티를 연다.

그런데 창을 닫고 실내로 들어오면 서사가 뒤집힌다.

녹물·바퀴벌레·중앙난방·복도식·지상주차가 한 세트로 따라붙고,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덥다는 증언이 40년 넘게 쌓였다.

그래서 이 단지의 정체성은 실거주가 아니라 몸테크이고, 그 몸테크를 "거주하면서 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전세입자 후기가 가장 많은 공감을 받는다.

554세대, 6개 동, 13평부터 44평까지. 한강변치고 대지가 넓고 영구 조망이 나온다는 이유로 20년 넘게 재건축을 기다린 단지는, 관리처분계획 인가 총회를 통과하고 서울시가 직접 코디네이팅에 들어간 사업장이 됐다. 주민들은 이미 이 단지를 옛 이름이 아니라 새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한강뷰
전면 동 영구
도보 1분
한강 산책로
강변북로
단지 앞 진입
관리처분
재건축 통과

1. 입지와 단지 환경 — 자차는 최고, 지하철은 삼방향 애매[편집]

강변북로가 담장 바로 앞이다. 성산 방향 진입이 특히 수월해 내부순환로까지 곧바로 붙고, 서울 시내·교외·지방으로 나가는 자차 동선은 주민 다수가 "최고 수준"으로 평가한다. 단점은 방향에 있다. 강남 방향 강변북로를 타려면 한강대로까지 빙 돌아야 해서, 자차 강남 접근성은 오히려 떨어진다.

문제는 지하철이다.

가장 가까운 역이 숙대입구역·용산역·마포역인데 세 방향 모두 애매하게 멀어, 걸어서 들어오기에는 무리라는 평이 굳어 있다.

아침에는 단지 앞에서 262번·7016번 버스를 타고 역까지 나가는데, 정체까지 감안해 20분을 잡아야 한다는 후기가 있다.

대신 광화문·서울역·신촌·여의도로 직행하는 버스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이어서, 3대 도심 통근자에게는 오히려 편하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지하철역들까지의 거리가 동서북 삼방향 다 애매하지만 자차로의 서울 내 접근성은 최고수준이라고 봄.", 입주민 한줄평

행정구역은 용산구지만 생활권 감각은 다르다.

용산역보다 마포역이 가깝다는 지적이 오래전부터 있었고, 실제로 마포·공덕까지 도보 10~20분권이다.

다만 그 사이에 언덕이 있고 용산정비창이 가로막고 있어, 지금은 "섬 같다"는 표현이 나온다.

상권은 이 단지의 확실한 약점이다.

길 건너 테크노 빌딩은 공실이 많고 지하 신협 마트가 생활 거점 역할을 하며, 단지 앞 상가와 골목 카페로 일상은 해결되지만 선택권이 거의 없다. 운동 삼아 20분 넘게 걸으면 CGV·롯데시네마가 나오는 정도다.

"앞에 테마트 상가와 단지 앞 상가 및 골목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고 전망이 좋아요. 분위기 있는 골목 카페도 많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한강까지 도보 1~3분. 단지에서 나와 바로 한강 산책로에 붙는 구조라, 실제로 운동하러 나가는 주민이 많다. 아침에 문을 열면 63빌딩이 정면에 서 있고, 앞이 여의도 방향이라 이촌동이나 마포 쪽보다 강 폭이 넓게 트인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서울에서 한강이 제일 멋진 아파트라고 생각합니다. 거실과 안방에서 보면 365일 하루도 똑 같은 경치가 없어서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다만 "한강공원"을 기대하면 실망한다.

이 구간은 이촌 쪽과 달리 편의시설이 거의 없는 강변북로 아래 산책로에 가깝고, 관리도 덜 되는 편이다.

제대로 된 공원을 원하면 원효대교를 건너 여의도공원까지 가야 하는데, 왕복 4km를 감당해야 한다.

강변북로에 붙은 대가도 있다.

차량 소음과 먼지가 상당하고, 방음 샷시를 넣으면 견딜 만해진다는 후기와 "살다 보면 무뎌진다"는 후기가 나란히 있다.

단지 안에 주민 휴식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오래된 불만이고, 원효대교나 강변북로를 지나며 보이는 노후 외관은 주민들 스스로가 가장 민감해하는 부분이다.

"건물이 너무 흉물스러운데 외벽 칠좀합시다.", 입주민 한줄평

거리뷰 — 산호

2. 세대 구성과 시설 — 외부는 흉물, 내부는 튼튼[편집]

세대 구성과 집

13평·29평·34평·40평·44평으로 구성되고 대표 평형은 29평이다. 동은 알파벳으로 불리는데, A동·D동 등 전면 동이 한강 정면 조망 + 남향을 잡은 로열 라인이고, A~C동은 앞이 곧바로 한강이다. 반대로 입구 쪽 동은 한강뷰가 아니지만 산책로까지 3분이면 닿는다. E동은 소형 평형이 있어 1인 가구·신혼부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구조 평가는 의외로 후하다.

시범아파트로 지어진 초기 아파트라 벽이 두껍고, "층간소음이 거의 없다"는 증언이 여러 후기에서 반복된다.

아이 키우기 좋은 이유로 층간소음을 꼽는 주민이 있을 정도다.

다만 복도식이라 환기를 위해 현관문을 열어야 하고, 일부 후기는 방음이 안 된다고 정반대로 말한다.

"외부는 낡았지만 내부는 깨끗합니다. 옛날아파트라 그런지 구조가 튼튼하게 잘 지었다는 걸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컨디션은 철저하게 케바케다.

녹물은 이 단지의 상징적 오명이었지만, 배관 교체 이후에는 나오지 않는다는 후기가 등장했고 필터를 사놓고 반품했다는 사례까지 있다.

반대로 수압이 낮거나 배관 누수가 나는 집, 탑층에서 천장이 새는 집 이야기도 여전하다.

바퀴벌레는 저층에서 특히 자주 언급되고, 고층에서는 방역업체가 "벌레 없다"고 했다는 후기도 있다.

"녹물 각오하고 염소필터를 사서 이사했는데 기본만 달고 나머지 반품했어요.", 입주민 한줄평

중앙난방의 특성도 알아둘 만하다. 보일러가 고층부터 돌아 상층부는 한겨울에도 창을 열고 잘 만큼 덥다는 후기가 있는 반면, 저층·구형 라디에이터 세대에서는 "겨울이 개춥다"는 정반대 증언이 나온다. 엘리베이터가 느리고 자주 고장 난다는 불만은 공통이다.

주차

지하주차장이 없다. 전부 지상 주차라 밤이 되면 눈치싸움이 시작되고, "어떻게든 댈 수는 있다"는 수준에서 관리된다. 주차장을 확장한 뒤 한결 나아졌다는 평이 있지만, 입주민 자리도 부족한데 외부 주차를 20대 이상 받는다는 문제 제기가 붙어 있다.

"주차공간 부족함 밤 되면 눈치싸움 해야함.", 입주민 한줄평

의외로 주차 싸움을 목격한 적 없다는 장기 거주자 후기도 있다.

다만 지상 주차만 가능해 겨울철 차량 노후가 빠르다는 현실적인 단점은 피할 수 없다.

커뮤니티·상가

이 연식의 아파트답게 커뮤니티 시설이라 부를 만한 것은 없다. 대신 생활 편의는 단지 앞 상가와 길 건너 상가 벨트가 담당한다.

식당·편의점·제과점·세탁소·마트·학원·노래방·술집까지 도보 3분권에 다 있지만, 주민들의 표현대로 "있을 건 있는데 선택권이 없다."

"집은 상당히 좋으나 상가가 매우 부족하여 아쉬움이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작지만 확실한 문화도 있다.

화요일마다 단지 안에 장터가 선다. 반대로 택배실이 없어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물건을 받는데, CCTV에 의존하는 방식이지만 분실 사건은 없었다는 게 주민들 설명이다.

관리와 운영

중앙난방에 대형 평형 위주라 관리비가 무겁게 나온다는 지적이 다수 의견으로 굳어 있다. 특히 큰 평형에서 겨울 부담이 커진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반면 관리사무소 평가는 나쁘지 않다.

노후 설비 잔고장이 잦은 만큼 손볼 일이 끊이지 않는데, 정비 대응은 잘해주는 편이라는 후기가 여러 건이다.

누수 사고 때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고생했다는 서술도 남아 있다.

배관 교체처럼 체감이 큰 개선 이력도 실제로 있었다.

"오래된 연식으로 잔고장이 많긴 한데 관리소에서 잘 정비해주는 편임.",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여자 학군, 그리고 통학의 현실[편집]

이 일대 학군 평가의 핵심은 여학교 라인이다.

"여자 학군이 좋다"는 것이 오래된 정설처럼 언급되고, 인근 성심여고가 그 중심에 있다.

최근에는 성심여고의 남녀공학 전환이 추진되고 있어, 학군 지형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주민들 사이에 돈다.

초·중 단계에서는 통학 동선이 실질적인 변수다.

지하철역이 멀고 단지 주변이 강변북로·정비창으로 둘러싸인 구조라, 학교와 학원 이동은 도보권 안에서 해결하거나 버스·자차에 의존하게 된다.

다행히 학원·세탁소·마트·제과점이 도보 3분권에 모여 있어 초등 저학년 학부모의 일상 동선은 짧다는 후기가 있다.

"3분거리에 학원 세탁소 마트 제과점 등등 각종 편의시설이 모두 있어 몸테크 할만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다만 단지 인구 구성 자체가 학군 수요와 잘 맞지 않는다.

장년·노년층 실거주자와 재건축 대기 소유주가 주류이고, 아이 있는 젊은 세대는 소형 평형이 있는 동에 몰리는 편이다.

대형 학원가를 원하면 단지 밖으로 나가야 하고, 그 이동 자체가 부담이라는 인식이 학군 만족도를 눌러 놓았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같은 원효로, 다른 계산법[편집]

원효로4가 일대에서 산호아파트와 늘 같이 거론되는 곳은 길 하나 건너 리버힐삼성이다.

연식과 컨디션에서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한강 조망과 재건축이라는 두 축에서는 산호가 앞선다는 게 이 동네의 계산법이다.

비교 항목산호리버힐삼성
한강 조망전면 동 영구 조망, 여의도 정면일부 세대 제한적
한강 접근도보 1~3분, 평지 직결단지에서 한 블록 이설
집 컨디션노후 심각, 리모델링 여부에 좌우관리된 준구축
실거주 쾌적성녹물·벌레·중앙난방 리스크바로 살 수 있는 수준
주차지상 전용, 밤에는 눈치싸움주차 여건 우위
재건축 기대관리처분 통과, 서울시 특별관리 사업장해당 없음
단지 설계평지 대지, 한강 전면 배치언덕 지형
개발 수혜국제업무지구·현대차 부지 인접인접하나 조망·대지 열위

vs 리버힐삼성 — 지금 살 집이냐, 5년 뒤 집이냐

리버힐삼성은 오늘 편한 집, 산호는 내일을 사는 집이다. 지금 당장 입주해 생활하려면 리버힐삼성이 압도적으로 낫다. 녹물·벌레·중앙난방·지상주차 같은 산호의 고질적 리스크가 없고, 관리 상태도 안정적이다.

그러나 영구 한강 조망과 평지 대지라는 두 자산은 복제되지 않는다.

산호는 그 자산 위에 관리처분 인가와 서울시 코디네이팅까지 얹었다.

실제로 리버힐삼성 주민이 산호의 관리처분 통과를 축하하며 "동네를 이끌어달라"고 남긴 글이 이 관계를 잘 보여준다.

"옆동네 리버힐삼성에서 왔습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새 이름으로 어서 탈바꿈하셔서 동네 이끌어주십쇼.", 입주민 한줄평

한강 조망의 질만 따지면 동부이촌동·마포 한강변 단지군과도 비교선에 오른다.

이 단지 주민들은 여의도를 정면으로 보는 구간이 강 폭이 넓어 "속이 트인다"고 말하며, 조망 하나만은 이촌동보다 낫다고 자부한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20년을 기다린 사업장[편집]

추진 경과

1977. 04
시범아파트로 사용승인. 554세대 6개 동 입주 시작.
2021. 11
조합장 재선출 국면으로 사업 일정 지연.
2023. 08
조합 설립 이후에도 사업시행인가가 나오지 않아 장기 표류.
2024. 04
시공사 입찰 유찰. 일반분양 비중이 작아 수익성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
2024. 12
시공사 선정 총회 개최. 롯데건설 체제로 사업 재가동.
2025. 12
관리처분계획 인가 총회 통과.
2026. 04
총회에서 사업시행계획 변경 결정안 통과. 관련 가처분 신청은 기각.
2026~
서울시 코디네이팅 특별관리 아래 이주·착공 준비 진행 중.

조합 설립부터 시공사 선정까지 20년이 걸린 구간은 끝났고, 지금 남은 것은 이주와 착공이다.

현재 계획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고, 주민들은 이미 이 단지를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이름으로 부른다.

재건축 후 규모는 아파트 물량 기준 640여 가구 수준으로 논의됐고, 일반분양 비중이 100가구 미만으로 매우 작다는 점이 사업성의 최대 변수였다.

2024년 입찰 유찰의 직접적 원인도 여기에 있었다.

이후 변경 계획에서는 상가를 지하로 내리고 용적률을 올려 수익성을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필로티 10.5m, 세대당 주차 2대, 스카이라운지, 전 세대 한강 조망이 기대 사양으로 오르내린다.

입주 시점 전망은 갈린다.

순조롭게 진행되면 2029년 무렵이라는 시각과, 절차가 밀리면 2030년대 초반까지 갈 수 있다는 신중론이 함께 있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설계 변경과 관리처분의 순서. 상위 도시계획을 반영해 설계·평형 구성·세대수가 다시 바뀌면 관리처분계획을 재수립해야 하고, 확정된 조합원 권리가 재조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 쟁점 ② [진행 중]시공사에 대한 신뢰. 시공 품질과 고객 대응을 문제 삼아 "시공사만 다른 곳이었으면"이라고 아쉬워하는 조합원 목소리가 남아 있다.
  • 쟁점 ③ [예정]이주 시기 확정. 관리처분 이후 이주·철거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실거주자와 전세입자 모두 이동 계획을 세우지 못한 상태다.

주변 개발

이 단지의 진짜 무기는 담장 밖에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가 걸어갈 만한 거리에 있고, 나진상가 철거와 전자상가 일대 재개발, 옆 현대차 소유 부지의 오피스·호텔 개발, 원효대교 건너 여의도 국제금융지구까지 배후로 붙는다.

"개발이 실현되면 국제업무지구 도보 생활권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지금은 정비창에 막혀 "섬 같다"는 말이 나오지만, 개발이 실현되면 상권 빈약이라는 최대 약점이 그대로 해소되는 구조다.

그래서 주민들은 이 일대를 "7080년대 강남"에 비유한다.

6. 사건·사고[편집]

2024년 시공사 입찰 유찰은 이 단지의 가장 뼈아픈 사건이었다. 아파트 물량 640여 가구 중 일반분양이 100가구 미만이고 그중 상당수가 임대라는 구조 때문에, 건설사들이 사업성을 이유로 응찰하지 않았다. "용산에 한강뷰라도 공사비는 똑같이 든다"는 말이 이때 나왔다.

재건축 과정에서 입주민 간 법적 분쟁도 있었다.

사업 방식과 절차를 둘러싼 갈등이 소송으로 번진 시기가 있었고, 사업시행계획 변경과 관련한 가처분 신청은 기각됐다.

노후 설비 사고도 반복됐다.

위층 누수로 아래층 화장실이 넘치고 지하까지 물이 새 관리사무소가 총출동한 일, 비가 오자 최상층 천장이 전부 새 난리가 난 일이 주민 기록으로 남아 있다.

7.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한강공원의 배신: 걸어서 1분인데 정작 편의점도 없는 다리 밑 산책로다. 제대로 놀려면 원효대교를 건너야 한다.
  • 강남만 유독 불편: 자차로 서울 어디든 편한데, 강남 방향 강변북로 진입만은 우회해야 한다.
  • 밤 귀가의 난이도: 버스가 끊기면 답이 없다. 용산역은 대로변이라 택시가 안 잡히고, 숙대입구역에서는 짧은 거리라 기사들이 반기지 않는다는 후기가 있다.
  • 여름 거실: 한강 전면 남향의 대가로 거실이 크게 더워져 커튼이 필수라는 말이 나온다.
  • 외관: 원효대교나 강변북로를 지나며 보이는 외벽 상태를 주민 스스로 "흉물"이라 부른다.

꿀팁

  • 동 선택이 전부다: A~D동 전면 라인은 영구 한강 조망, 입구 쪽 동은 조망 대신 산책로 3분. 소형 평형은 E동에 있다.
  • 층수 전략: 탑층은 누수 이력 때문에 피하라는 조언이 반복된다. 반대로 중층대는 "한강이 찰랑찰랑하게 보이는" 높이로 꼽힌다.
  • 필터는 나중에: 배관 교체 이후 녹물이 안 나온다는 후기가 있어, 대량으로 필터를 사두기 전에 해당 라인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낫다.
  • 방음 샷시: 강변북로 소음은 방음 창호를 넣으면 체감이 크게 줄어든다는 것이 다수 의견이다.
  • 화요일 장터: 단지 안에 장이 서는 날이니 일정을 맞춰두면 좋다.

카더라 · 분위기

  • 조용한 단지: 주변에 술집 상권이 크지 않고 유동 인구가 적어 밤이 조용하다는 평이 많다.
  • 장기 거주 문화: 20년 넘게 산 주민이 흔하고, 서로 예의를 지키는 분위기라는 후기가 눈에 띈다.
  • 불꽃축제 성지: 세계불꽃축제 날에는 집이 특등석이 되어 손님을 부른다.
  • 몸테크의 정석: "몸테크는 다른 곳에 살면서 하라"는 조언이 이 단지의 대표 격언처럼 인용된다.
  • 새 이름으로 부르기: 주민과 이웃 단지 주민 모두 이미 재건축 후 이름으로 이 단지를 부르는 분위기다.

"20년 거주했는데 주민들이 조용조용한 편이고 오랫동안 실거주 하시는 분들 예의 바르시고 멋진 분들이 많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8.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영구 한강 조망: 전면 동은 여의도와 63빌딩을 정면으로 본다. 강 폭이 넓어 시야가 트인다는 평가.
  • 한강 도보 1~3분: 평지에서 산책로로 바로 연결돼 실제 운동 인구가 많다.
  • 강변북로 직결: 자차로 시내·교외·지방 어디든 접근이 빠르다.
  • 도심 직행 버스: 광화문·서울역·신촌·여의도행 정류장이 단지 앞이다.
  • 튼튼한 구조: 초기 시범아파트 시공으로 층간소음이 거의 없다는 후기가 다수.
  • 재건축 동력: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통과하고 서울시 특별관리를 받는 사업장이다.
  • 개발 배후지: 국제업무지구·현대차 부지·전자상가 재개발·여의도 금융지구를 모두 배후로 둔다.

단점·유의점

  • 극심한 노후: 녹물·누수·수압·바퀴벌레 이슈가 케바케로 존재하고, 리모델링 여부가 거주 만족을 결정한다.
  • 중앙난방과 관리비: 대형 평형 위주 구성과 결합해 관리비 부담이 큰 편이라는 평.
  • 지하주차장 없음: 지상 주차만 가능해 야간 주차난과 차량 노후가 따라온다.
  • 지하철 접근성: 세 방향 모두 애매해 역까지 버스 이용이 사실상 전제된다.
  • 상권 빈약: 필요한 업종은 있지만 선택권이 좁고, 정비창에 막혀 생활권이 단절된 느낌.
  • 강변북로 소음·먼지: 방음 창호로 완화되나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
  • 일정 불확실성: 설계 변경과 이주 시기에 따라 입주 시점 전망이 크게 갈린다.

토론[편집]

Q. 실거주 목적으로 들어가도 괜찮은 단지인가요?

A. 리모델링이 잘된 집을 구하고 자차가 있다면 버틸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권하기 어렵습니다.

노후 배관·중앙난방·지상주차·벌레 같은 이슈가 케바케로 존재하고, 상권과 지하철 접근성도 좁아서 생활 편의만 보면 인근 준구축이 훨씬 편합니다.

다만 영구 한강 조망과 조용한 분위기, 층간소음 없는 구조를 크게 평가하는 분이라면 만족도가 높게 나오기도 합니다.

실거주와 투자를 분리해서 판단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Q. 재건축 일정은 어디까지 왔고, 무엇을 더 봐야 합니까?

A. 시공사 선정과 관리처분계획 인가 총회를 통과하고 사업시행계획 변경 결정안까지 처리된 상태이며, 서울시가 코디네이팅으로 직접 관리하는 사업장이라 속도 자체는 붙어 있습니다.

관련 가처분 신청도 기각돼 절차상 큰 걸림돌은 정리된 편입니다.

다만 설계·평형 구성이 다시 바뀌면 관리처분을 재수립해야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남아 있고, 이주 시기가 확정되지 않아 입주 시점 전망은 조합원 사이에서도 갈립니다.

조합 공지와 총회 결과를 계속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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