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한복판에서 새소리에 잠에서 깨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는 아파트가 있다.
여월휴먼시아3단지는 도심의 편리함과 숲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리는 흔치 않은 주거지로 통한다.
대한주택공사(현 LH공사)가 조성한 여월택지개발지구 내 899세대 대단지로,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편리한 교통을 내세우며 주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도심 아파트가 겪는 숙명처럼, 늘어나는 차량으로 인한 주차난과 층간소음은 이 단지 또한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적인 고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보다 좋은 곳을 못 찾았다"는 주민들의 한결같은 평가는, 이 단지가 가진 독특한 매력이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방증이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숲과 물, 역세권의 삼박자[편집]
여월휴먼시아3단지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에 자리 잡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 덕분에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평이 많다.
특히 신월-여의 차도 개통 이후 여의도까지 30분도 채 걸리지 않아 직장인들의 만족도가 높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훌륭하다.
7호선 까치울역까지 도보로 약 7~10분, 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는 10~15분이면 닿을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속한다.
버스 노선도 잘 갖춰져 있어 중·상동 등 부천 시내 이동은 물론, 1호선 역곡역까지도 마을버스를 이용해 15분 내외로 접근 가능하다.
"조용하지만 문명의 혜택을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강추!! 주변에 자연환경이 너무 굿!!!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고 자차로 중 상동도 10분이면 갈수 있다는 장점 숲세권 역세권 다 갖춘 아파트",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 물반 고기반, 새소리 가득한 힐링 스팟
이 단지의 가장 강력한 강점은 단연 자연 환경이다.
단지 후문 쪽에는 베르네천이 흐르고 있어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친환경적인 면모를 발전시키려 노력하며, 물반 고기반 잉어와 오리가족의 평화로운 모습은 주민들에게 일상의 힐링을 선사한다.
"베르네천이 바로 옆인게 매우 강점", 입주민 한줄평
베르네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물론, 원미산 등산로와 부천둘레길이 단지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찻길을 건너지 않고도 숲과 물을 만끽할 수 있다.
"아침에 새소리가 들린다", "숲속에서 사는 기분"이라는 후기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맑은 공기와 쾌적함을 자랑한다.
여름에는 중동과 비교해 체감 온도가 낮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실속 있는 공간과 아쉬운 주차[편집]
여월휴먼시아3단지는 2007년 11월 20일 입주한 총 899세대 규모의 단지다.
13개 동, 최고 1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9평형과 33평형이 주를 이룬다.
세대 구성과 집 — 넓은 베란다와 층간소음이라는 그림자
대부분의 세대는 베란다가 넓게 빠져 아이들의 놀이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다는 평이다.
집 전체에 해가 잘 들어 채광이 좋고, 수압 또한 양호하여 실거주 만족도를 높인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층간소음을 단점으로 꼽기도 한다.
"여태 살아본 아파트들 중에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이웃에 따라 편차가 클 수 있는 부분이다.
"층간소음 너무 심해요 여태 살아본 아파트들 중에 역대급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차 — 만성적인 부족함
총 주차 대수는 949대로 세대당 1.05대 수준이다.
이는 2대 이상 차량을 소유한 가구가 늘어나는 요즘 환경에서는 다소 부족하게 느껴진다.
특히 저녁 7시 이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해 이중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아침 일찍 출근할 때는 이중주차된 차를 밀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7시이후 주차장이 부족해 이중주차들이 많아요", 입주민 한줄평
지하주차장은 각 동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지만, 만성적인 주차난은 입주민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아쉬움이다.
커뮤니티·상가 — 알차게 갖춰진 단지 내 편의시설
단지 내에는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어린이집, 소아과, 학원, 마트, 병원, 호프집, 카페, 빵집 등 웬만한 시설은 단지 상가에서 해결할 수 있어 멀리 나갈 필요가 없다.
이 단지는 유해시설이 전혀 없어 아이 키우기에도 안전하고 조용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앞 상가에 소아과 학원 마트 다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 꾸준한 관심과 개선 노력
단지 관리는 전반적으로 잘 되는 편이라는 평가가 많다.
음식물 쓰레기 배출은 카드식으로 바뀌어 편리해졌고, 단지 내 피로티 사이로 다닐 수 있어 이동 동선도 효율적이다.
다만 재활용 배출이 주 1회로 제한되어, 재활용품을 집안에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3. 교육 환경 — 초등까지는 만족, 그 이후는 아쉬움[편집]
여월휴먼시아3단지는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초등 교육 환경만큼은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단지 바로 옆에 성곡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내에도 영유아 어린이집이 많아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에게 특히 편리하다.
"초품아고 7호선 가깝고 상가에 거의 다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그러나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부터는 아쉬움이 커진다.
"초등 고학년 이후로는 주변에 학원이 마땅히 없는 게 단점"이라는 지적이 많으며, 중학교 이상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교육 인프라 부족을 단점으로 꼽는다.
실제로 공부 욕심이 있는 가정에서는 중학교 진학 전 중동이나 목동으로 이사를 고려하는 경우가 있다는 후문이다.
중학교 배정은 까치울중학교 또는 여월중학교로 이루어진다.
대형 학원가는 중상동 상권을 이용해야 하는 편이다.
"영유아까진 괜찮지만 초등 고학년 이후로는 주변에 학원이 마땅히 없는게 단점", 입주민 한줄평
4. 변천사 · 주변개발 — 택지개발지구의 안정감과 GTX의 기대감[편집]
여월휴먼시아3단지는 2007년 11월 20일 사용 승인을 받아 입주를 시작했다.
이 단지는 약 67만㎡(20만 평) 규모의 여월택지개발지구 내에 조성되었으며, 대한주택공사(현 LH공사)가 사업을 시행하여 공동주택 5개 단지 총 3,302가구와 빌라 및 단독택지 184가구 단지로 계획되었다.
여월휴먼시아3단지는 이 중 899가구 규모의 공공분양 단지로, 2007년 12월 국민임대 1·2단지와 함께 입주가 진행되었다.
현재 계획 — 재건축 대신 개별 리모델링
여월휴먼시아3단지 아파트 단지 전체의 대규모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대한 공식적인 기록이나 보도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
다만, 입주 14년이 지난 아파트로 인테리어 및 외관 개선 필요성이 언급되며, 개별 세대의 리모델링 시공 사례가 다수 보도되었다.
5.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 — 택시 기사도 인정한 명품 아파트[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요양병원 인근 흡연 문제: 단지 후문 쪽 요양병원 인근에서 노인 환자들이 모여 흡연하는 경우가 있어, 지나갈 때 담배 냄새가 나고 바닥에 담배꽁초가 꽤 많다는 지적이 있다.
- 재활용 보관의 불편함: 재활용 배출이 주 1회로 제한되어, 재활용품을 계속 집안에서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꿀팁
- 효율적인 단지 동선: 동마다 피로티 사이로 다닐 수 있게 되어 있어, 단지 내 이동 시 돌아가는 수고를 덜 수 있다.
- 베르네천 활용: 베르네천 산책로는 물소리를 들으며 운동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여름철에는 주변보다 시원하다는 장점이 있다.
카더라 · 분위기 — 공기 좋고 조용한 '명품' 주거지
여월휴먼시아3단지는 외부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분위기다.
출근길 택시를 이용할 때 기사들이 "살기 좋은 아파트 같다", "조용하고 공기 좋고 비싼 명품 아파트 같다"는 말을 건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들어와 보면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주민들의 자부심이 엿보인다.
"택시 기사님들 건네는 이야기가 살기 좋은아파트 같다고 하면서 이런데가 있는줄 몰랐답니다 들어와보니 조용하고 공기좋고 비싼 명품아파트 같다고 하는 말 여러번 들었답니다", 입주민 한줄평
6. 주민 평가 — 자연과 교통의 조화, 주차와 학군의 아쉬움[편집]
장점
- 압도적인 자연 환경: 베르네천, 원미산, 부천둘레길이 단지와 바로 연결되어 숲세권, 물세권을 형성한다. 맑은 공기와 새소리는 덤이다.
- 우수한 교통 인프라: 7호선 까치울역과 부천종합운동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서울 접근성이 매우 좋다.
-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단지 옆 초품아(성곡초)에 유해시설이 없어 안전하며, 단지 내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 쾌적하고 조용한 주거지: 동간 거리가 넓고 주변이 조용하여 전원주택 같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실속 있는 주거 공간: 베란다가 넓고 채광이 좋아 공간 활용도가 높다.
단점·유의점
- 만성적인 주차난: 세대당 1.05대의 주차 공간은 부족하며, 저녁 시간 이중주차가 빈번하다.
- 층간소음 문제: 일부 세대에서는 층간소음이 심하다는 후기가 있어, 입주 전 확인이 필요하다.
- 부족한 학원 인프라: 초등 고학년 이후 주변에 마땅한 학원이 부족하여, 중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학군 이주를 고려하기도 한다.
- 제한적인 재활용 배출: 재활용 배출이 주 1회로 제한되어 불편함이 있다.
- 후문 요양병원 인근 환경: 후문 쪽 요양병원 인근의 흡연 및 담배꽁초 문제가 지적된다.
토론[편집]
Q. 여월휴먼시아3단지의 주차 문제가 심각하다고 들었습니다. 실제 거주 시 어느 정도의 불편함이 있으며, 개선될 여지는 없을까요?
A. 여월휴먼시아3단지는 세대당 주차 대수가 1.05대로, 차량 보유 대수가 많은 요즘 기준으로는 다소 부족한 편입니다.
특히 저녁 7시 이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이중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로 인해 이른 아침 출근 시 차량을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는 주민 의견이 많습니다.
현재로서는 대규모 주차 공간 확충 계획이 확인되지 않아, 단기적인 개선보다는 주민들의 양보와 배려, 그리고 효율적인 주차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자녀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부모입니다. 여월휴먼시아3단지의 교육 환경은 어떤가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단계별로 궁금합니다.
A. 여월휴먼시아3단지는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 매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단지 바로 옆에 성곡초등학교가 있어 초품아의 장점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내에도 영유아 어린이집이 많아 편리합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부터는 학원 인프라가 다소 아쉽다는 평이 많습니다.
주변에 대형 학원가가 부족하여, 중학교 이상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중상동이나 목동 등 다른 지역의 학원가를 이용하거나 이주를 고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학교 배정은 까치울중학교 또는 여월중학교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