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시티5BL은 대전 동구 천동에 들어선 2,135세대·16개 동 규모의 신축 대단지다.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조성된 두 블록 가운데 5블록에 해당하며, 4블록(1,328세대)과 합치면 약 3,500세대에 이르는 동구 최대 주거 클러스터를 이룬다.

계룡건설·대우건설·금호건설·태영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시공했고, 2024년 12월 사용승인을 받아 입주를 시작했다.

오랫동안 구도심으로 분류되던 천동 일대가 대단지 입주를 계기로 빠르게 모습을 바꾸고 있다는 점이 이 단지를 둘러싼 가장 큰 이야깃거리다.

입주민과 예비 입주민이 단지를 설명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이 "브대역신평초"다.

브랜드·대단지·역세권·신축·평지·초등학교·녹지를 줄인 표현으로, 천동초를 단지 바로 앞에 끼고 도시철도 1호선 신흥역을 도보권에 둔 입지를 압축한 자평이다.

분양가가 동급 신축 대비 낮게 책정됐던 점까지 더해, 생애 첫 집으로 이 단지를 선택했다는 후기가 유독 많다.

2,135
세대 대단지
초품아
천동초 인접
신흥역
1호선 역세권
1.28대
세대당 주차

1. 입지와 단지 환경[편집]

단지는 대전 동구 천동 안샘로14번길에 자리한다.

도시철도 1호선 신흥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전역·시청 방면 접근이 수월하고, 인근 IC를 통한 자차 이동도 가깝다는 평가가 많다.

한 입주민은 "역세권에 IC 가깝고 초품아라 앞으로 다 좋아질 것 같다"고 적었고, 또 다른 글에서는 1호선만 있던 시절보다 노선이 늘어날수록 역세권의 가치가 커진다는 점을 들어 2호선 트램 계획까지 기대 요인으로 꼽았다.

"동구가 다소 낙후된 이미지가 있었는데, 막상 가보면 의외로 깔끔하고 살기 좋은 동네 느낌이 납니다.", 입주민 한줄평

천동 일대는 재개발이 더디게 진행돼 온 구도심이지만, 리더스시티 4·5블록 입주를 기점으로 상권과 도로 정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 효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축으로 새로 들어섰고, 옛 주민센터 부지와 모델하우스 부지에도 상가 건물이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으로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와 외식 브랜드 점포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도 거주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자주 언급된다.

"리더스 4블·5블 사이만 보면 동구에서는 볼 수 없는 신도시 느낌이 살짝 나서 쾌적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입주를 전후해 5블록 조경과 천동초 입구 쪽 도로 정비가 함께 진행되면서 단지 외관이 빠르게 정돈됐다.

보도블록과 외벽 도색까지 마무리되자 "날마다 변하는 중"이라며 공사 진척을 사진으로 기록해 올리는 입주민이 적지 않았다.

단지 옆 뾰족산 라인과 인접 부지 개발 가능성도 거론되며, 자차로 10분 거리에 추진되는 제2수목원 역시 녹지 환경에 대한 기대를 키우는 소재다.

거리뷰 — 리더스시티5BL

2. 세대 구성과 시설[편집]

전용면적 기준 24·30·34평형으로 구성된 중소형 위주 단지이며, 대표 평형은 24평이다.

16개 동에 2,135세대가 들어선 대단지답게 입주와 동시에 단지 분위기가 살아났다는 반응이 많다.

마감재와 구조에 대한 평도 대체로 우호적인데, 집들이를 다녀온 한 방문객은 "자재나 구조가 정말 좋아 보였다"고 적었다.

"인생 첫 신축인데 공간감도 잘 빠졌고 조경과 관리가 잘돼서 깔끔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옵션 선택과 관련한 실용 정보도 입주 준비 단계에서 활발히 공유됐다.

환기시스템 옵션을 고르지 않으면 기본 환기시스템이 설치되고, 스마트 복합환풍기를 선택하지 않으면 일반 환풍기가, 거실·주방 바닥 타일을 선택하지 않으면 강마루가 시공된다는 점이 정리돼 돌았다.

확장과 시스템에어컨은 선택하는 편이 낫다는 조언도 함께였다.

주차

총 주차 대수는 2,733대로 세대당 약 1.28대다.

다만 동마다 지하주차장 연결 층이 달라, 일부 동은 지하 1~3층을 모두 쓸 수 있는 반면 어떤 동은 1~2층 또는 2~3층만 연결된다.

505동처럼 지하 1~3층을 전부 이용할 수 있는 라인이 주차 편의가 좋다고 평가받는다.

"생각보다 주차 빌런이 많긴 한데, 그래도 지하 3층까지는 완전히 널널해서 자리 못 찾아 스트레스 받는 경험은 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차 폭이 다소 좁다는 점과 일부 지상 주차장에 대한 아쉬움은 단점으로 꾸준히 거론된다.

임대동과 소형 평형이 있는 동에 지상 주차가 몰려 있다는 지적도 있다.

커뮤니티

입주 초기에는 비어 있던 커뮤니티 시설이 시간이 지나며 차례로 문을 열었다.

키즈룸이 먼저 운영되고 헬스장이 뒤이어 개장하는 식으로 단계적으로 채워졌다.

입주민들은 어떤 시설이 가능한지 서로 묻고 답하며 이용 정보를 공유했다.

"최근 커뮤니티가 열려서 너무 편해요.", 입주민 한줄평

관리

대단지·신축이라는 점에서 단지 분위기는 확실히 산다는 평이 많지만, 주차와 쓰레기 배출 등에서 입주 초기의 생활 매너가 자리 잡기를 바라는 목소리도 있었다.

한 입주민은 다 함께 매너 있는 생활에 익숙해지면 더 좋겠다고 적었다.

엘리베이터가 2대인 라인은 출퇴근 시간 대기가 짧아 만족도가 높다.

"엘베가 2대라 출퇴근 시간에도 기다리지 않아서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편집]

이 단지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교육 환경이다.

천동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품아여서, 운동회를 1열에서 직관할 수 있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다.

학교를 개방해 운동하기 좋다는 점도 생활 만족도를 높인다.

중학교는 오랜 숙원이던 천동중학교 신설이 확정돼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7년 개교를 목표로 하며, 단지에서 도보권에 들어설 예정이라 "초품아에 더해 중품아"가 된다는 기대가 크다.

리더스시티 4·5블록을 합치면 학령 인구가 충분해 학원 인프라도 더 두터워지리라는 전망이 입주민 사이에서 공유된다.

"초품아에 단지 주변 상가에 학원이 많고 유흥시설이 없어서 애들 키우기 정말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편집]

대전 동구 내 대단지 신축이라는 점에서 함께 거론되는 단지는 다음과 같다.

단지위치총세대수특징
리더스시티5BL동구 천동2,135세대초품아·중학교 신설·1호선 역세권
e편한세상대전에코포레동구 용운동2,267세대동구권 대단지 신축
신흥SK뷰동구 신흥동1,588세대신흥역 인접

세 단지 모두 동구권 신축·대단지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리더스시티5BL은 초등학교 인접과 중학교 신설이라는 교육 호재를 동시에 갖춘 점이 차별 요소로 꼽힌다.

분양가 측면에서도 동급 신축 대비 부담이 작았다는 평가가 매매 결정에 자주 등장한다.

5. 변천사[편집]

2022년 —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4·5블록 분양이 진행됐다. 분양가가 인근 신축 대비 낮게 책정되며 "착한 분양가"라는 반응이 많았고, 4블록에는 프리미엄이 붙기 시작했다.

2024년 8~11월 — 5블록 조경과 인근 도로 정비가 본격화됐다. 외벽 도색과 보도블록 정비가 마무리되며 단지 외관이 빠르게 정돈됐고, 대전 최초의 드론 점등식이 열리기도 했다.

2024년 12월 — 5블록이 사용승인을 받아 입주를 시작했다.

2025년 — 효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단지 인근 상가 입점 등 주변 인프라가 확충됐다. 천동중학교 설계공모 당선작이 공개됐다.

2025년 하반기~2026년 — 키즈룸·헬스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차례로 개장했다. 매주 월요일 단지 내 장이 서고 계절에 따라 축제성 행사도 열리는 등 생활 편의가 자리를 잡았다.

여담[편집]

비하인드

이 단지의 또 다른 명물은 매주 월요일 단지 안에 서는 장이다.

날이 좋을 때는 이벤트성 축제까지 열려 단지 분위기를 띄운다.

입주민들은 신축 대단지에 이런 정기 장터와 행사가 더해지면서 동네에 활기가 돈다고 입을 모은다.

"매주 월요일마다 장도 서고, 날 좋을 때는 가끔 이렇게 축제도 하니까 너무 재밌고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천동 토박이 입주민이 남긴 글도 인상적이다.

천동에서 15년 넘게 살며 리더스시티 입주와 천동중학교 신설을 기다려 온 사연을 풀어놓으며, 인근 LH 보유 부지에 도서관·체육시설·공연장을 갖춘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서면 좋겠다는 제안을 길게 적기도 했다.

단지를 넘어 동네 전체의 발전을 바라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카더라

5블록 상가 규모를 두고는 아쉬움이 컸다.

상가가 4블록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2,000세대가 넘는 단지에 1층 상가 한 줄이 말이 되느냐는 불만이 이어졌다.

인근 기존 상권의 민원으로 상가 규모가 줄었다는 이야기도 입주민 사이에서 돌았으나, 어디까지나 확인되지 않은 풍문 수준이다.

주민 평가[편집]

장점으로는 단지 바로 앞 초품아와 신설 예정인 중학교, 1호선 신흥역 역세권, 신축 대단지 특유의 쾌적함이 꼽힌다. 동급 신축 대비 낮았던 분양가도 만족도를 끌어올린 핵심 요인이다.

"초등학교는 바로 앞에 있고 중학교도 가까이 짓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신흥역 가깝고 IC 가깝고 살기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단점으로는 상가 규모가 작다는 점, 일부 동의 주차 폭과 지상 주차 배치, 그리고 신축 특유의 층간소음·기차 소음 이슈가 거론된다. 다만 기차 소음은 "창을 닫으면 조용하다", "생각보다 안 들린다"는 의견과 신경 쓰인다는 의견이 엇갈린다.

"기차 소음 걱정했으나 조용하고, 동네 자체가 복잡하지 않아 살기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토론[편집]

Q. 기차 소음이 심한 편인가요?

A. 입주민 평가가 엇갈립니다.

단지가 철길과 가까워 창문을 열면 기차가 지날 때 소리가 들린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창을 닫으면 조용하고 "냉장고 얼음 만들어지는 소리가 더 크다"는 후기도 많습니다.

동과 향, 라인에 따라 체감이 다른 만큼, 매수 전 해당 동의 위치와 철길과의 거리를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주차는 어느 동이 편한가요?

A. 동마다 지하주차장 연결 층이 달라 차이가 있습니다.

지하 1~3층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라인이 가장 편리하며, 505동이 대표적으로 좋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지하 3층까지 여유가 있어 자리를 못 찾는 경우는 드물지만, 주차 폭이 다소 좁다는 점은 감안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엘리베이터가 2대인 라인을 함께 확인하시면 출퇴근 편의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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