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암타운은 1993년 광주 동구 산수동에 둥지를 튼 이래, 90년대 광주 최고가 아파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지역 사회의 부촌으로 이름을 날렸다.

당시 유명 치과 원장과 사립대학 이사장 등 지역 명사들이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져 그 명성을 짐작할 수 있다.

30년이 넘는 세월 속에서도 여전히 초품아 입지와 무등산을 품은 쾌적한 환경, 그리고 2028년 개통될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역세권이라는 미래 가치로 주목받는 단지다.

세월의 흔적은 피할 수 없지만, 주민들의 꾸준한 관리와 애정으로 '오래되었지만 살기 좋은' 단지로 평가받는다.

특히 초기 입주민들이 겪었던 주차난은 지하주차장 활용으로 해소되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대지면적이 넓어 재건축과 리모델링에 대한 기대감도 꾸준히 제기되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흥미로운 곳이다.

초품아
안심 학군
무등산
쾌적 환경
2호선
역세권 예정
1.19대
여유 주차

1. 입지와 단지 환경 — 과거의 명성, 미래의 가치[편집]

두암타운은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 인프라와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입지적 강점이 돋보인다.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과 상가가 풍부하며, 순환도로 접근성이 뛰어나 광주 시내외 어디로든 이동하기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무등중~구 현대교통 간 도로 개설 사업이 2022년 준공되어 남문로 교통체증 해소에 기여하고 무등산국립공원 이용도 더욱 쉬워졌다.

미래 가치도 밝다.

2028년 5월 개통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17정거장(역명 미정)이 단지 인근에 건설 중으로, 개통 시 역세권 아파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남대학교병원과 조선대학교병원 등 주요 의료시설이 가까워 의료 인프라 접근성도 우수하다.

자연·조경 — 푸른 녹음 속 쾌적함

준공 30년을 넘긴 만큼 단지 내 녹지가 풍성하게 우거져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주민들은 단지 내부를 활용한 둘레길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무등산 전망이 잘 보여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이 많다.

"두암타운 오래되었지만 입지 너무 좋고 조경 좋고 전망도 좋고.", 입주민 한줄평

단지 주변으로는 율곡어린이공원두암제2근린공원이 재단장되어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 확충되었다.

2024년 7월에는 산수 제1공원과 내남2 소공원에 맨발 걷는 길이 조성되며 건강한 여가 생활을 돕는다.

롯데와의 협업으로 리모델링한 숲속 놀이터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쉼터가 되어준다.

거리뷰 — 두암타운

2. 세대 구성과 시설 — 중대형 평형의 여유, 개선된 주차 환경[편집]

두암타운은 금호건설과 대주건설이 시공한 총 952세대, 14개 동 규모의 아파트다.

최고 15층으로 지어졌으며, 면적은 116㎡(35평), 158㎡(47평), 191㎡(58평)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개별난방 방식으로 각 세대가 원하는 대로 난방을 조절할 수 있다.

오래된 연식에도 불구하고 단지 관리가 잘 되어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구축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층간소음은 의외로 적다는 후기가 많다.

"살면서 층간소움으로 문제된적이 없음", 입주민 한줄평

주차 — 오랜 숙원 해소

두암타운은 총 1137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세대당 1.19대의 주차율을 보인다.

과거 입주 초기에는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한 의견이 있었으나, 2024년 이후 동마다 지하주차장이 적극적으로 활용되면서 늦은 저녁에도 주차 자리를 찾기 어렵지 않게 되었다.

이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주차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되었음을 의미한다.

"동마다 지하주차시설이 있어 늦은 저녁에도 주차자리가 항상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 생활 밀착형 편의시설

단지 내에는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실, 경로당을 위한 별도 건물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단지 상가에는 세탁소, 학원 등 주민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이 입점해 있으며, 단지 내에 두암타운유치원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세대의 편의를 더한다.

단지 주변으로도 다양한 편의시설과 상가가 밀집해 있어 이른바 '슬리퍼 상권'을 형성하며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변에 편의시설 다 있네요",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 주민 친화적인 분위기

오랜 연식에도 불구하고 단지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관리가 잘 되어있다는 칭찬이 많다.

분리수거가 편리하고, 경비원과 이웃 주민들이 친절하여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안전한 분위기 속에서 살아가는 단지라는 평이다.

엘리베이터에서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어 정겨움을 더한다.

"살기전에는 오래된 아파트라 좋을거라 생각 못했어요 그런데 살아보니 엄청 조용하고 단지도 커서 산책하기 좋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인사하는 분위기라 좋네요",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초품아의 강점과 광주 학군 접근성[편집]

두암타운은 교육 환경 측면에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율곡초등학교가 위치하여 도보 1분 거리에 불과하다.

율곡초등학교는 광주 지역 내에서 상위 30%에 해당하는 학군 등급을 유지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초·중·고 학군 — 단계별 접근성

초등학교는 단지 바로 앞 율곡초등학교로 배정되어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보장된다.

중학교는 단지에서 가까운 충장중학교두암중학교가 있으며, 두암중학교는 광주 상위 87% 학군 등급을 보인다.

고등학교는 광주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며,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학군에 포함될 가능성도 제시된다.

"바로앞 초등학교 있고", 입주민 한줄평

학원가 — 단지 주변부터 봉선동까지

단지 상가에 학원이 입점해 있으며, 인근 두암타운사거리를 중심으로 학원가와 헬스 시설 등이 입주한 상가 건물들이 밀집해 있다.

특히 광주 동구 산수동에는 13개의 수학 학원이 있으며, 'YJ(와이제이)어학원'과 '김종민수학교습소', '세연수학교습소' 등이 운영 중이다.

다만, 광주 지역 내에서 사교육 열기가 가장 뜨거운 남구 봉선동 학원가까지는 대중교통 이용 시 약 20~30분 이상 소요된다.

봉선동 학원가는 291개의 학원이 밀집한 광주 사교육의 메카로 불리지만, 두암타운이 속한 동구는 봉선동과 직접적인 학업 분위기 비교는 어렵다는 분석이 많다.

4.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30년의 역사, 새로운 도약의 기대감[편집]

두암타운은 1990년대 초반 착공하여 1993년 11월 입주한, 광주 지역의 대표적인 중대형 구축 아파트다.

3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르면서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꾸준히 커지고 있다.

추진 경과

1990
착공.
1993. 11
입주.
2022. 03
무등중~구 현대교통 간 도로개설 사업 준공.
2024. 01
정부 30년 초과 아파트 재건축 규제 완화 발표 후 관심 증폭.
2028. 05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17정거장 개통 예정.
재건축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이어져왔으며, 특히 2024년 1월 정부의 30년 초과 아파트 재건축 규제 완화 발표 이후 단지의 재건축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현재 계획 — 리모델링에 대한 높은 요구

현재까지 두암타운의 구체적인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정비구역 지정이나 시공사 선정 등 확정된 계획은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리모델링 요구가 높다는 분석이 있으며, 주민들 사이에서도 리모델링 추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대지면적이 넓고 대지지분이 높은 편이라 재건축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의견도 많다.

"대지면적도 넓어, 땅의 가치가 높다고 봅니다. 아파트 재건축을 바라볼수 있는 조건이 충분하지 않나요", 입주민 한줄평

현재 핵심 쟁점 — 추가 투자 비용과 수익성

  • 쟁점 ① [현재 진행]리모델링 비용. 리모델링 추진 시 추가 투자 비용 발생 및 초기 수익성 잠식 가능성이 주요 쟁점으로 분석된다. 주민들은 주거 환경 개선을 기대하면서도 현실적인 비용 문제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요한다.

주변 개발 호재 — 도시 인프라 확충

두암타운 주변으로는 다양한 도시 개발 호재가 진행 중이거나 완료되어 주거 가치를 높이고 있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17정거장이 2028년 5월 개통 예정으로, 단지가 역세권으로 편입될 전망이다.

또한, 2022년 3월 '무등중~구 현대교통 간 도로개설 사업'이 준공되어 교통 체증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공원 환경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2021년 12월 두암제2근린공원율곡어린이공원이 재단장되었고, 2024년 7월에는 산수 제1공원'맨발 걷는 길'이 조성되었다.

2023년 3월부터는 산수동을 중심으로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어 친환경 자원순환마을 리빙랩, AI 종량제 수거함 설치, 스마트 쉼터 조성 등이 추진 중이다.

5.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 — 정겨운 동네, 숨겨진 매력[편집]

두암타운은 과거 광주 최고가 아파트라는 명성만큼이나 주민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이야기들이 많다.

오래된 아파트이지만 그만큼 정이 깊고, 생활의 편의를 더하는 숨겨진 매력들이 존재한다.

주민만 아는 단점

  • 모기: 단지 내 큰 나무들이 많아 여름철에는 모기가 다소 많다는 후기가 있다.
  • 대형마트 부족: 롯데슈퍼프레시 두암점은 가깝지만,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동광주점이나 광주계림점을 이용해야 해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 가로등 어두움: 과거에는 가로등이 어두워 밤늦게 여자 혼자 다니기 살짝 위험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경찰차 순찰이 많다는 언급도 있어 현재는 개선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꿀팁

  • 단지 내 산책로: 단지가 넓고 조경이 잘 되어있어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다는 평이 많다.
  • 이웃 간의 정: 엘리베이터에서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는 등 주민 간의 친화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 층간소음 걱정 없는 단지: 오래된 아파트이지만 층간소음 문제가 적다는 후기가 많아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카더라 · 분위기

  • 야경 조망: 116동과 106동 47평형의 경우 밤 야경 조망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있어, 야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민들의 문의가 이어지기도 한다.
  • 정겨운 별명: "너는 나의 두암타운베이비야~"와 같은 애정 어린 별명이 주민들 사이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 노년층 거주 비율: 오래된 아파트인 만큼 노년층 거주 비율이 높은 편이며, 이로 인해 단지가 조용하고 층간소음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유명인·공직자

1990년대 광주 최고가 아파트로 명성이 높았던 만큼, 당시 광주 지역의 유명 치과 원장이나 유명 사립대학 이사장 등이 이 단지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주민 평가[편집]

두암타운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며, 오래된 연식에도 불구하고 여러 장점들이 단점을 상쇄한다는 의견이 많다.

장점

  • 뛰어난 입지: 순환도로 인접, 지하철 2호선 개통 예정, 전대·조대 병원 근접 등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 초품아 단지: 율곡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 쾌적한 환경: 단지 내 풍부한 녹지와 무등산 조망이 가능해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 개선된 주차 환경: 과거 주차난이 있었으나 지하주차장 활용으로 주차 공간이 넉넉해졌다.
  • 우수한 관리: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관리가 잘 되어있어 깔끔하고 쾌적하다.
  • 층간소음 적음: 구축 아파트임에도 층간소음 문제가 적다는 후기가 많아 조용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 재건축/리모델링 잠재력: 넓은 대지면적과 높은 대지지분으로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단점·유의점

  • 오래된 연식: 1993년 입주한 아파트로, 일부 시설의 노후화는 피할 수 없는 단점이다.
  • 리모델링 비용: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추진 시 발생하는 추가 투자 비용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 제한적인 대형마트: 단지 주변에 롯데슈퍼 외 대형마트가 없어 큰 장을 보려면 차로 이동해야 한다.
  • 여름철 모기: 단지 내 나무가 많아 여름철 모기가 다소 많을 수 있다.

토론[편집]

Q. 두암타운의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가요?

A. 현재 두암타운의 구체적인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정비구역 지정이나 시공사 선정 등 확정된 계획은 없습니다.

다만, 정부의 30년 초과 아파트 재건축 규제 완화 발표 이후 관심이 높아졌으며, 대지면적이 넓어 재건축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리모델링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도 높은 상황이며,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사업성 검토를 통해 구체적인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Q. 오래된 아파트이다 보니 주차나 층간소음 문제가 걱정됩니다. 실제 거주 환경은 어떤가요?

A. 주차 문제는 과거 입주 초기에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현재는 동마다 지하주차시설이 확보되어 늦은 저녁에도 주차 공간이 넉넉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층간소음의 경우, 오히려 살면서 문제 된 적이 없다는 주민들의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이는 단지가 조용하고 노년층 거주 비율이 높은 점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오래된 연식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잘 되어 쾌적하고 조용한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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