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옥곡동에 자리한 두리마을부영사랑으로는 2006년 준공된 966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 바로 옆을 흐르는 남천강과 성암산 자락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풍요로운 자연경관을 선사하며, 유흥시설 없는 조용한 환경 덕분에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310동은 뛰어난 조망으로 주민들의 찬사를 받는다.
그러나 넉넉하게 잘 빠진 평면과 쾌적한 자연환경에도 불구하고, 고질적인 층간소음과 세대당 0.96대에 불과한 주차 공간, 그리고 지하주차장이 세대와 직접 연결되지 않는 불편함은 이 단지의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 단지 안에서 주민들은 때로 소음과의 사투를 벌이기도 한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강변과 산이 선사하는 쾌적함[편집]
두리마을부영사랑으로는 경산시 옥곡동 강변서로 17에 위치하며, 유흥시설 하나 없는 조용한 주거 환경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민들은 밤 9시가 넘으면 '절간 수준'으로 고요해지는 동네 분위기에 만족하며, 고성방가 같은 소음 공해를 겪는 일이 드물다고 입을 모은다.
일부에서는 병원이나 상권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도 있으나, 대백마트를 비롯한 학원과 맛집 등 기본적인 상가 구성은 잘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교통 면에서는 부산 방면 출장이 잦은 이들에게 특히 편리하다는 평가가 많다.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고, 월드컵대로를 통해 대구 시지까지 차로 5분이면 닿을 수 있어 대구 생활권과도 가깝다.
다만, 입주 초기에는 대중교통이 불편해 자가용 없이는 생활하기 어려웠다는 의견도 있다.
자연·조경 — 사계절 내내 누리는 강변 라이프
단지의 가장 큰 자랑은 남천강 산책로가 바로 옆에 맞닿아 있다는 점이다.
주민들은 킥보드, 자전거, 유모차를 이용해 언제든 강변을 거닐며 운동하고, 사계절 변화에 맞춰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누린다.
성암산 등산로 또한 가까워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성암산 등산로가 가까이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특히 310동은 집 안에서 성암산과 남천강, 경북체고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비 오는 날 산에 걸친 구름을 보며 캠핑 분위기를 내거나, 맑은 날 하얀 구름을 감상하며 멀리 떠나지 않아도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후기가 많다.
다만, 여름철에는 강변에서 유입되는 날벌레와 그로 인한 거미가 많아 불편을 겪기도 한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넓게 빠진 구조와 아쉬운 주차[편집]
두리마을부영사랑으로는 총 966세대의 대단지로, 23평과 32평 두 가지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력 평형인 32평은 거실과 방이 '40평대 같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넓게 빠진 구조를 자랑한다.
특히 판상형 구조에 복사난방 방식이 적용되어 겨울철 난방 효율이 좋고, 남향 세대는 한낮에 난방을 켜지 않아도 따뜻하다는 후기가 많다.
"판상형 아파트에 너무좋은 복사난방", 입주민 한줄평
그러나 일부 세대에서는 천장 높이가 낮아 답답함을 느끼거나, 거실 창문 쪽에 설치된 아크릴판 때문에 여름철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덥다는 불만도 제기된다.
또한, 동간 간격이 좁아 저녁 시간대에 다른 집 거실이 훤히 보이는 등 사생활 보호에 유의해야 한다는 점도 언급된다.
주차 — 만성적인 주차난과 아쉬운 지하 연결
총 주차 대수는 937대로, 세대당 0.96대에 불과해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린다.
일부 주민은 주차 자리가 항상 있다고 말하지만, 대부분은 세대수 대비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더욱이 지하주차장이 각 세대와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아 비가 오거나 짐이 많을 때 큰 불편을 초래한다.
"세대수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 편리해진 공동현관
단지 내 상가 구성은 기본적인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수준이다.
최근에는 공동현관에 안면인식 시스템이 설치되어 짐을 들고 있을 때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게 되었다.
"공동현관 안면인식 너무 편하네요",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 개선이 필요한 부분
단지 관리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와 아쉬운 평가가 엇갈린다.
관리비가 다른 아파트에 비해 적게 나온다는 의견도 있으나, 분리수거장이 지저분하다는 지적이나 아파트 도색이 필요하다는 제안도 나온다.
3. 교육 환경 — 초중고를 품은 학세권[편집]
두리마을부영사랑으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춘 단지로 평가받는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위치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특히 초품아 단지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며, 근처에 경산여자중학교와 경산여자고등학교가 있어 대학교 진학 전까지의 학업 환경을 커버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초중고가 다 있어서", 입주민 한줄평
단지 주변에는 유흥시설이 없어 면학 분위기 조성에 유리하며, 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주민들은 이 단지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로 적극 추천한다.
4. 경쟁 단지와 비교[편집]
두리마을부영사랑로와 인근 유사 단지들은 경산시 내에서 비슷한 시기에 준공된 중대형 단지들로, 각기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 비교 항목 | 두리마을부영사랑으로 | 경산태왕드림하이츠 | 부영초록마을 | 경산백천월드메르디앙 |
|---|---|---|---|---|
| 준공년도 | 2006년 | 2006년 | 2007년 | 2006년 |
| 총 세대수 | 966세대 | 1015세대 | 872세대 | 873세대 |
| 세대당 주차 | 0.96대 | 1.15대 | 1.12대 | 1.17대 |
| 학군 | 초중고 인접 | 초중고 인접 | 초중고 인접 | 초중고 인접 |
| 조망/환경 | 남천강, 성암산 | 근린공원 인접 | 근린공원 인접 | 근린공원 인접 |
| 단지 위치 | 옥곡동 | 삼풍동 | 백천동 | 백천동 |
vs 경산태왕드림하이츠 — 대단지의 위엄과 주차의 차이
경산태왕드림하이츠는 두리마을부영사랑으로와 비슷한 시기에 준공된 대단지 아파트로, 1015세대로 두리마을보다 세대수가 많다.
세대당 주차 대수 또한 1.15대로 두리마을의 0.96대보다 넉넉하여 주차 편의성에서 우위를 점한다.
두 단지 모두 초중고 학군이 인접해 있지만, 두리마을은 남천강과 성암산을 직접 끼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강점을 보인다.
vs 부영초록마을 — 같은 부영, 다른 동네
부영초록마을은 같은 '부영' 브랜드 아파트로, 2007년에 준공되어 두리마을부영사랑으로와 연식 차이가 크지 않다.
부영초록마을은 세대당 1.12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두리마을보다 주차 상황이 다소 나은 편이다.
두리마을이 옥곡동에 위치하며 남천강변의 쾌적함을 내세운다면, 부영초록마을은 백천동에 자리 잡고 있다.
vs 경산백천월드메르디앙 — 연식과 주차의 비교
경산백천월드메르디앙은 2006년 준공으로 두리마을부영사랑으로와 같은 연식의 단지다.
총 세대수는 873세대로 두리마을보다 적지만, 세대당 주차 대수는 1.17대로 경쟁 단지 중 가장 높은 주차 편의성을 자랑한다.
두리마을이 남천강 조망과 산책로를 강점으로 내세운다면, 백천월드메르디앙은 백천동 내 다른 입지적 특징을 가진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편집]
두리마을부영사랑으로는 2006년 6월 16일 사용승인을 받아 입주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관련 추진 경과는 확인되지 않는다.
추진 경과
다만, 주차 및 층간소음 문제는 지속적인 개선 과제로 남아 있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여름철 더위: 거실 창문 쪽에 설치된 아크릴판 때문에 여름에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덥다는 불만이 있다.
- 샤시 노후화: 준공 후 시간이 흐르면서 샤시가 낡아 바람이 송송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는 후기도 있다.
- 축사 냄새: 간혹 축사 냄새가 바람을 타고 날아와 불편을 겪는다는 의견도 있다.
- 사생활 침해 우려: 동간 간격이 좁은 편이라 저녁 시간대에 다른 집 거실이 훤히 보이는 경우가 있어 커튼이나 블라인드가 필수적이다.
- 분리수거장 관리: 단지 관리가 다소 미흡한 부분으로 분리수거장이 지저분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꿀팁
- 남향 세대의 난방비 절감: 32평 남향 거실창은 겨울 한낮에 난방을 안 해도 따뜻할 정도로 햇볕이 잘 들어와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
- 안면인식 시스템 활용: 공동현관에 설치된 안면인식 시스템 덕분에 짐이 많을 때도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 강변 산책로의 활용: 남천강 산책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풍경을 선사하며, 강아지 산책이나 운동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카더라 · 분위기
- 저평가 논란: 경산에 신축 아파트가 많아지면서 옥곡동 일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매매가는 점점 오름세라는 분석도 나온다.
- 실거주 만족 vs 투자 비추: 주민들은 대부분 실거주로는 만족도가 높지만, 투자 목적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
- 허위매물 주의: 일부 주민은 온라인상에 허위매물이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대구 3호선 연장 희망: 대구 3호선 연장선이 옥곡역으로 지나가기를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이 크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압도적인 자연 환경: 단지 바로 옆 남천강 산책로와 성암산 등산로가 있어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가까이 있고 유해시설 없는 조용한 동네 분위기가 학부모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준다.
- 넓게 빠진 평면: 평수 대비 넓은 거실과 방 구조로 실제 면적보다 훨씬 넓게 느껴지며, 복사난방으로 겨울철 난방 효율이 좋다.
- 뛰어난 조망: 특히 310동을 중심으로 집 안에서 성암산과 남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편의성 향상: 공동현관 안면인식 시스템 설치로 출입 편의성이 높아졌다.
단점·유의점
- 만성적인 층간소음: 천장이 낮고 방음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많아 층간소음은 이 단지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힌다.
- 불편한 주차 환경: 세대당 0.96대의 주차 공간 부족과 지하주차장이 세대와 연결되지 않는 점이 큰 불편을 초래한다.
- 여름철 날벌레와 더위: 남천강 인접으로 여름철 날벌레와 거미가 많으며, 특정 구조로 인해 여름철 환기가 어렵고 덥다는 단점이 있다.
- 제한적인 상권 및 의료시설: 단지 주변에 병원이나 대형 상권이 많지 않아 다른 동네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 임대차 보증금 반환 지연: 일부 임대차 보증금 반환이 지연된 사례가 있어 계약 시 유의가 필요하다.
토론[편집]
Q. 두리마을부영사랑으로의 층간소음 문제가 심하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실제 거주 시 어느 정도인가요?
A. 주민들의 후기를 종합하면, 층간소음은 이 단지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힙니다.
천장 높이가 낮다는 의견도 있으며, 윗집의 생활 소음(코골이, 장난감 블록 소리, 중문 여닫는 소리 등)이 비교적 선명하게 들린다는 경험담이 다수입니다.
층간소음은 이웃과의 관계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부분으로, 거주 전에 충분히 고려하시거나 층간소음 완화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Q. 남천강 산책로 외에 단지 주변의 생활 편의시설은 어떤가요?
A. 남천강 산책로는 단지의 대표적인 장점이며, 그 외에도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대백마트를 비롯해 학원가와 식당 등 기본적인 상가 구성이 단지 주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가 가까워 자녀 교육에 유리합니다.
다만, 일부 주민들은 대형 병원이나 특정 상권의 부족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속에서 기본적인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