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고현동의 중심에서, 1998년 준공이라는 세월의 흔적에도 불구하고 1,512세대의 웅장한 규모와 평지라는 독보적인 입지 조건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단지가 있다.
바로 덕산베스트타운이다.
거제시가 대부분 구릉 지형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단지가 선사하는 평지에서의 도보 생활권은 그 자체로 하나의 특권이자 주민들의 자부심으로 통한다.
물론 20년이 훌쩍 넘은 연식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세대당 0.82대에 불과한 주차 공간은 밤늦은 시간마다 주민들에게 작은 고민거리를 안겨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덕산베스트타운은 초·중·고 학군과 활성화된 상권을 품은 '가성비 맛집'으로 불리며 거제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다.
오래된 아파트의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는 압도적인 생활 인프라가 이 단지의 진짜 저력이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평지 위 거제 중심 생활권[편집]
덕산베스트타운은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 1039번지에 자리 잡고 있다.
거제시의 지형적 특성상 평지가 드물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지가 평지에 위치한다는 사실은 이 단지의 가장 큰 미덕이자 차별점이다.
덕분에 주민들은 단지 주변의 모든 편의시설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시장 및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매우 높다.
내과, 약국, 브랜드 빵집, 브랜드 슈퍼, 식자재마트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은 물론, 다양한 맛집과 카페까지 걸어서 닿을 수 있는 거리에 밀집해 있다.
이처럼 완벽한 도보 생활권은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진다.
"거제에서는 거의 보기드문 평지라는게 장점.대단지, 주위 맛집 병원 학교 다있고 시내 가까움.다버리고 위치 하나로 거제에서는 가성비 맛집!",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 연초천과 미래의 중앙공원
단지 인근에는 연초천이 흐르고 있어 강변을 따라 조깅 코스와 자전거 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다.
주민들은 이곳에서 가볍게 운동하거나 산책하며 쾌적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파트 뒤편으로도 산책로가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와 인접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빅아일랜드) 부지에는 약 33,000㎡ 규모의 중앙공원 유치가 계획되어 있어, 향후 녹지 공간이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매립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이 공원이 조성되면 덕산베스트타운 주민들은 도보로 새로운 대규모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일부 주민들은 이미 매립지와 단지를 잇는 인도교 및 차도교 완공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한다.
2. 세대 구성과 시설 — 세월 속 효율적인 대단지[편집]
덕산베스트타운은 1998년 1월 20일 사용 승인된 총 19개 동, 1,512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개별난방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21, 22, 26, 30평형으로 구성되어 중소형 평형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26평형이 대표 평형으로 꼽히며, 22평형의 경우 방 2개인 B타입과 방 3개인 A타입으로 나뉜다.
대부분의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일조량이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세대 내부가 습하지 않고 쾌적하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20년이 넘는 연식 탓에 리모델링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일부 세대에서는 층간소음, 벽간소음 문제가 불거지거나 겨울철 베란다 벽에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동간 간격이 좁은 저층 및 중층 세대는 사생활 보호에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도 있다.
"남향 일조량 좋고", 입주민 한줄평
주차 — 고질적인 밤의 전쟁
총 주차 대수는 1,240대로, 세대당 주차 대수는 0.82대에 불과하다.
이는 단지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며, 특히 밤늦게 귀가할 경우 단지 내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외부 주차가 필요하다는 불만이 자주 제기된다.
상가와 가까운 블록일수록 주차난이 더욱 심각하다는 의견도 있다.
일부 주민들은 하천 쪽에 주차 공간이 제법 있거나, 오래된 아파트치고 주차 걱정을 하지 않았다는 상반된 의견을 내놓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주차 문제는 이 단지의 고질적인 과제로 남아있다.
"밤늦게오면 자리없어서 단지밖에 대야함",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 실속형 생활 밀착 시설
덕산베스트타운은 연식 탓에 최신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단지 내 상가와 주변 상권이 워낙 잘 발달되어 있어, 주민들은 오히려 외부 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이다.
단지 내에는 브랜드 빵집, 브랜드 슈퍼, 식자재마트, 내과, 약국 등이 입점해 있어 기본적인 생활 편의를 충족시킨다.
또한, 단지 안에서 정기적으로 장이 서기도 하며, 쾌적한 스포츠센터가 운영되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부족한 커뮤니티 시설을 상권의 풍부함과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메우는 실속형 단지라 할 수 있다.
관리와 운영 — 대단지의 힘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 중 하나는 효율적인 관리다.
덕산베스트타운은 세대수가 많아 관리비가 합리적이라는 평이 많으며, 관리가 매우 잘 되고 있다는 주민들의 후기가 이어진다.
관리실 직원들과 경비원들이 친절하며, 단지 관리를 위해 '열일한다'는 표현까지 등장할 정도다.
최근에는 단지 내 엘리베이터가 교체되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일부 주민들은 분리수거가 하기 힘들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이고 친절한 관리 덕분에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3. 교육 환경 — 초·중·고를 품은 학세권[편집]
덕산베스트타운은 거제시 내에서도 손꼽히는 학세권을 자랑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단지 인근에 인접해 있어 아이들의 등하교 걱정 없이 안전하게 학교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심지어 일부 주민들은 단지를 '초품아'에 준하는 환경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초중고, 시장, 상권, 직주근접 다 잡은 곳", 입주민 한줄평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도보 5분 거리 내에 위치하여 어린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실제로 아이 있는 집이 많이 거주하며, 어린아이를 키우기에 거제에서 가장 좋은 환경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학군이 좋다는 점은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이 단지의 핵심 가치 중 하나다.
다만, 학원가의 수준에 대해서는 주민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원하는 과목대로 학원을 골라 들을 정도로 잘 형성되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은 있었으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은 확인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중·고가 모두 가까이 있다는 점은 학부모들의 주거 선택에 있어 강력한 유인책으로 작용한다.
일부 주민은 어린아이를 키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중학교 진학 즈음에는 다른 지역으로 이주를 고려하는 경우도 있다는 경험담을 나누기도 한다.
4.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미래를 향한 변화의 바람[편집]
덕산베스트타운 자체의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추진과 관련한 구체적인 연혁이나 계획은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
그러나 주민들 사이에서는 단지의 연식 때문에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며, 일부는 재건축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오래된 아파트인 만큼, 미래 가치 상승을 위한 변화의 움직임은 잠재적으로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이쪽 동네는 재건축 같은건 안하나요?", 입주민 한줄평
추진 경과 — 주변 개발의 활기
현재 계획 — 거제의 마린시티와 광역 철도망
단지 주변에는 거제의 미래를 바꿀 대규모 개발 계획들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김천과 거제를 잇는 KTX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으로, 2026년 2월 본격 착공에 돌입했다.
이 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 및 광역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고현항 앞바다를 매립하여 대규모 상업·주거·관광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부지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거제의 마린시티'로 불리는 이 사업은 매립이 거의 마무리되었으며, 도심 중앙에 33,000㎡ 규모의 중앙공원 유치가 계획되어 있다.
이미 2019년 11월에는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2단계 도로가 개통되어 삼성중공업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거제 도심의 인프라와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거제 푸르지오 마린피스' 아파트 건설도 고현동 일원에 예정되어 있다.
현재 핵심 쟁점 — 교통 환경 개선
- 교통안전 [진행 중] — 고현동 교통사고 다발 지역 개선사업. 거제시는 고현동의 주요 교차로인 한라프라자 앞 사거리와 6번 교차로(올리브영 인근) 2곳에 대해 2026년 5월부터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9월 완공을 목표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단절된 보도 연결, 정식 우회전 차로 설치, 후면 다기능 단속 카메라 도입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안전과 교통 흐름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5.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 — 오래된 단지의 정과 지혜[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층간소음과 벽간소음: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이다 보니 층간소음과 간혹 붙박이장이 없는 세대에서는 벽간소음이 들릴 수 있다. 이웃을 잘 만나야 한다는 평이 많다.
- 사생활 주의: 동간 간격이 좁아 저층 및 중층은 사생활에 주의가 필요하다. 10층 이상 고층이 선호되는 이유 중 하나다.
- 겨울철 추위와 결로: 겨울철 욕실 바닥이 춥다는 의견이 있으며, 베란다 벽에 결로가 생기는 세대도 있다.
- 큰 평수 부재: 30평대 후반이나 방 4개짜리 같은 큰 평수가 없어 선택의 폭이 좁다.
- 낮은 층고: 오래된 아파트의 특성상 층고가 낮다는 점도 리모델링 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 도로 인접 소음: 도로에 인접한 라인에서는 자동차 소음이나 도로 먼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한다.
"단점연초천을 바라보는쪽은 습한기운이 돌고20년된 아파트라 층간소음과 간혹 붙박이장 없는 세대들은벽간소음이 들립니다동간 간격이 좁아 저층및 중층은 사생활에 주의될수있으면 10층이상 추천하며 4차선 도로 라인으로 추천합니다상가 가까운 블록일수록 주차난이 심각합니다", 입주민 한줄평
꿀팁
- 인테리어의 힘: 아파트는 오래되었지만, 인테리어를 잘하면 외진 곳 브랜드 아파트보다 살기 좋다는 평이 많다.
- 관리의 정석: 세대수가 많아서 관리가 엄청 잘 되어 있다. 이웃과 경비 아저씨가 친절하다는 후기가 많다. 관리사무소도 나름 열일하는 편이다.
- 엘리베이터 교체: 최근 엘리베이터가 새로 교체되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조망 로열동: 특히 111동 30평은 정남향에 앞이 큰 공원이라 막힘없는 뷰를 자랑한다. 연초천을 바라보는 강변 쪽 라인도 조망이 좋다는 평이다.
- 평지 프리미엄: 거제에서 거의 보기 드문 평지 아파트라는 점은 최고의 장점이다.
카더라 · 분위기 소절
- 맛집 성지: 주변에 맛집이 많아 이사를 못 가겠다는 행복한 불평이 터져 나온다. 이는 단지의 뛰어난 상권과 직결된다.
- 아이 키우기 좋은 곳: 초등학교 주변에 있어 아이들 키우기 좋아서 애 있는 집이 많이 산다. 애기 키우며 살기에는 여기만한 곳이 없었다는 후기가 많다.
- 단지 내 장터: 단지 안에 정기적으로 장이 서기도 하여 소소한 즐거움을 더한다.
- 튼튼한 아파트: 아파트가 오래되었지만 튼튼하게 지어졌다는 평이 많아 거주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 주민들의 만족감: 10년 넘게 살았는데 다른 동네는 생각 안 해볼 정도로 살기 좋은 동네라는 후기가 많다.
6.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최고의 입지: 거제에서 보기 드문 평지에 위치하며, 시내와 상권이 가까워 도보로 모든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 압도적인 생활 편의성: 집 앞에 브랜드 빵집, 슈퍼, 식자재마트, 내과, 약국 등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 우수한 교육 환경: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인접해 있어 아이들 등하교 걱정 없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 쾌적한 자연 환경: 연초천 조깅/자전거 코스와 단지 뒤 산책로가 있어 가볍게 운동하고 산책하기 좋다.
- 대단지의 효율적 관리: 세대수가 많아 관리비가 합리적이며, 관리실과 경비원들이 친절하여 관리가 잘 된다. 최근 엘리베이터도 교체되어 쾌적하다.
- 뛰어난 교통 접근성: 시내 및 옥포 접근성이 좋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여 버스 타고 나갈 일이 드물다.
단점·유의점
- 오래된 연식: 1998년 준공으로 리모델링이 필수적이며, 층고가 낮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 고질적인 주차난: 세대당 0.82대의 주차 공간으로, 특히 밤늦은 시간 단지 내 주차가 어렵고 이중주차가 발생한다.
- 소음 문제: 연식 탓에 층간소음과 벽간소음이 있을 수 있으며, 대로변 인접 동은 자동차 소음에 노출될 가능성도 있다.
- 부족한 커뮤니티 시설: 최신 아파트에 비해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가 부족하다.
- 사생활 보호: 동간 간격이 좁아 저층 및 중층 세대의 경우 사생활 보호에 유의해야 한다.
- 평형 구성의 한계: 30평대 후반이나 방 4개짜리 등 큰 평수가 부재하여 선택의 폭이 좁다.
- 겨울철 결로: 겨울철 베란다 벽에 결로가 발생할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토론[편집]
Q. 덕산베스트타운에 거주할 경우 가장 크게 체감하게 될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
A. 덕산베스트타운의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입지입니다.
거제에서 보기 드문 평지에 위치하여 초·중·고등학교, 시장, 상권, 병원 등 모든 생활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강점입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학군과 생활 편의성 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반면, 가장 크게 체감하게 될 단점은 주차 문제입니다.
세대당 0.82대에 불과한 주차 공간으로 인해 밤늦은 시간에는 단지 외부 주차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오래된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또한, 1998년 준공된 연식으로 인해 리모델링이 필요하며, 층간소음이나 결로 등 일부 노후화된 부분도 감안해야 합니다.
Q. 덕산베스트타운의 미래 가치에 영향을 미칠 주요 주변 개발 호재는 무엇이 있나요?
A. 덕산베스트타운의 미래 가치에는 여러 주변 개발 호재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큰 호재는 KTX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입니다.
2026년 2월 착공에 돌입하여 개통 시 수도권 및 광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입니다.
또한, 단지와 인접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빅아일랜드)은 거제의 마린시티로 불리며 대규모 상업·주거·관광 복합시설과 33,000㎡ 규모의 중앙공원 유치를 계획하고 있어 생활 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것입니다.
이외에도 고현동의 교통사고 다발 지역 개선사업이 2026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어서 주변 교통 환경과 안전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