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이 있던 자리에 조경으로 상을 받은 아파트가 섰다.
전북 군산시 구암동 구암로 53, 옛 금강장례식장 부지에 들어선 더샵군산프리미엘의 이야기다.
부지 내력을 두고 계약 전 망설였다는 후기가 지금도 남아 있지만, 정작 입주 뒤 이 단지를 대표하는 단어가 된 것은 석가산과 분수, 그리고 조경부문 주거문화대상이었다.
704세대·6개 동의 크지 않은 규모지만 주차는 1,135대, 세대당 1.61대로 군산 신축 중에서도 여유가 있는 편이고, 34평 세 가지 타입과 43평 하나로 구성이 단순하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했고 2025년 5월 입주를 시작했다.
그런데 이 단지의 진짜 반전은 따로 있다.
분양 당시에는 군산 미분양 사태의 상징에 가까웠다.
계약률이 두 자릿수 초반에 머물러 "분양가가 터무니없다"는 성토가 게시판을 덮었고, 계약자 간 혜택 차등을 두고 단체행동 이야기까지 나왔다.
그 단지가 입주 반년 만에 "군산의 랜드마크"라는 자평을 듣는다.
미분양 아파트가 조경으로 반등한, 흔치 않은 궤적이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구암동 끝자락, 디오션과 군산역 사이[편집]
단지는 구암동에 있지만 성격은 디오션시티 생활권의 접경에 가깝다.
정문은 대로변을 물고 있어 이마트·N마트·롯데몰 방향 접근이 좋고, 디오션 상가까지는 도보로 다닐 만한 거리다.
바로 옆에 구암동 행정복지센터가 붙어 있어 민원 동선도 짧다.
후문은 성격이 다르다.
내흥동 대로와 곧장 연결돼 군산역이나 공단 방면으로 빠지기 좋고, 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는 평이 많다.
정문은 생활·상권, 후문은 이동·출퇴근으로 역할이 갈리는 구조다.
"디오션 상가도 걸어서 15분이면 갈 수 있고 이사 오고 완전 만족해요.", 입주민 한줄평
대중교통도 약점이 아니다.
반경 300m 이내에 버스 정류장이 7개소나 몰려 있어 시내 이동 자체는 무리가 없다.
다만 군산 자체가 자차 중심 도시인 만큼, 실제 생활 반경은 정문 앞 대로가 좌우한다.
자연·조경
이 단지를 설명할 때 주민들이 가장 먼저 꺼내는 것은 평면도 아니고 주차장도 아닌 조경이다.
지상 공원형 단지로 설계돼 차가 다니지 않는 지상부에 썬큰가든, The가든, 석가산과 분수, 미러폰드 티하우스가 배치돼 있다.
밤에 조명이 들어온 미러폰드가 특히 인상적이라는 후기가 반복된다.
여기에 단지 내 고음질 스피커로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야외 운동시설이 산책 동선에 얹혀 있다.
주거문화대상 조경부문 대상 수상은 이 인상을 공식적으로 확인해 준 사건이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석가산과 주변 풍경도 멋져요.", 입주민 한줄평
조망도 조경 못지않은 자산이다.
동과 향에 따라 금강과 바다가 트여 보이는 세대가 있고, 해 질 녘 노을 뷰를 이유로 이 단지를 골랐다는 후기가 여럿이다.
뒤편으로는 산이, 앞으로는 물이 놓인 배치라 "풍수적으로도 좋다"는 만족담까지 나온다.
"거실 창 너머로 펼쳐지는 탁 트인 바다 조망이 가장 큰 자랑거리인데, 해 질 녘 노을을 보고 있으면 매일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2. 세대 구성과 시설 — 34평 위주, 사양으로 승부한 신축[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 구성은 단순하다.
34평 세 가지 타입과 43평 하나, 대표 평형은 34평이다.
선택지가 좁은 대신 타입별 편차로 인한 불만이 적고, 실수요 중심의 구성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구조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은 알파룸·케어룸·팬트리 같은 부가 공간이다.
43평을 계약한 주민은 구조 자체가 마음에 들었다고 했고, 알파룸을 서재나 창고로 쓰며 유용하다는 후기가 이어진다.
거실 상하 분리형 창을 적용해 추락방지 펜스가 시야를 가리지 않는 점도 설계상 호평 요소다.
동에 따라 한 층에 한 세대만 쓰는 라인이 있고 엘리베이터가 2대 배정된 구성도 있어, 복도에서 타인을 마주칠 일이 거의 없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는 주민이 있다.
컨디션 평가는 신축 프리미엄을 감안해도 후한 편이다.
단열은 거의 모든 후기에서 강점으로 나오고, 층간소음·결로·곰팡이가 체감되지 않는다는 진술이 반복된다.
남향·남서향 세대의 채광과 통풍도 만족도가 높다.
"이 정도 날씨만 돼도 찬기가 느껴져 보일러를 틀었는데, 프리미엘은 보일러를 안 틀어도 25도 이하로 아직 안 내려가네요.", 입주민 한줄평
스마트 사양은 이 단지가 밀어붙인 지점이다.
13인치 월패드, 현관 지문인식과 얼굴인식 도어, 원패스, 세대별 와이파이 공유기 기본 제공, 조명·에어컨·난방은 물론 식기세척기·세탁기까지 휴대폰으로 제어되는 IoT 연동이 갖춰져 있다.
주차
총 1,135대, 세대당 1.61대. 숫자만으로도 넉넉하지만 주민들이 더 자주 말하는 것은 광폭주차장이다. 폭이 넓어 문 열기가 편하고, 늦은 귀가에도 자리를 찾아 헤맬 일이 없다는 후기가 주차 관련 글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주차 위치 안내 서비스가 제공되고, 전기차 충전시설은 군산 시내에서 손꼽힐 수준이라는 평가가 있다. 입주가 다 찬 뒤에도 이중주차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단지의 주차는 사실상 무쟁점 항목이다.
"최고의 아파트 복지인 광폭주차장과 1.61대의 넉넉한 주차장이 너무 좋고 금강도 너무 잘 보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커뮤니티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시설은 의외로 실내가 아니라 물놀이터다.
여름철 아이들 반응이 압도적이라 이 단지에서 언급량이 가장 많은 시설이 됐다.
그 밖에 필라테스 센터가 커뮤니티존에 들어와 있고, 놀이터가 여러 곳에 분산돼 있으며 맘스테이션도 마감 수준이 좋다는 평이다.
보안은 더샵 특화 사양인 스마트홈 앤 시큐리티 시스템과 단지 외곽 지문인식 펜스·출입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군산 지역 더샵 단지들이 공통으로 적용한 사양이다.
"군산 더샵들은 자체 지문인식 펜스를 설치해서 보안으로도 엄청 잘해 놓은 것 같아요.", 입주민 한줄평
단지 내 상가는 아직 이 단지의 강점이 아니다.
생활 상권은 디오션 상가와 정문 앞 대로변 대형 마트에 기대고 있고, 인접 6블럭에 전면 상가가 형성되면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관리와 운영
관리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앱으로 하자를 접수하면 처리가 빠르다는 진술이 여러 후기에 공통으로 등장하고, 시공사가 지하주차장 청소차를 직접 운영한다는 점도 관리 기대치를 끌어올린 요소다.
입주자대표회의가 초기부터 자리를 잡았고, 입주민 단체 채팅방의 정보 공유가 활발하다는 이야기가 반복된다. 신축 단지 초기에 흔한 관리 분쟁이 아직 표면화되지 않았다.
"앱으로 AS 하자 접수하면 처리도 빠르게 이루어져 신뢰가 갑니다.", 입주민 한줄평
3. 교육 환경 — 초품아가 아니라는 것[편집]
이 단지의 가장 분명한 약점이 여기다.
초품아가 아니다. 모델하우스 시절부터 "우선 초품아가 아니네요"라는 지적이 나왔고, 이 한 줄이 실수요 학부모층의 이탈 사유로 반복 언급됐다.
단지 정문이 대로변을 물고 있는 구조라 저학년 통학 동선은 계약 전에 직접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역으로 이 단지를 고른 사람들은 대개 그 조건을 감수한 쪽이다.
자녀가 이미 다 커서 통학이 변수가 아니라는 이유로 43평을 계약했다는 후기가 대표적이다.
즉 미취학·저학년 학부모와 그 외 수요층 사이에서 선호가 갈리는 단지로 봐야 한다.
"저희는 아이들이 다 커서 초품아가 아니어도 괜찮아서요.", 입주민 한줄평
대신 단지 안에서 아이를 붙잡아 두는 장치는 잘 갖춰져 있다.
물놀이터와 다수의 놀이터, 맘스테이션이 그 역할을 하고, 학원 차량 동선이 단지 안에서 해결된다는 점은 학부모들이 꼽는 보완 요소다.
중·고교 단계로 올라가면 군산 시내 학원 상권을 이용하게 되는데, 정문 대로가 시내 방면과 곧장 연결돼 이동 자체는 수월한 편이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군산 신축 벨트의 좌표[편집]
군산은 최근 몇 년 사이 신축이 몰려 나온 도시다.
구암동·조촌동의 디오션 축, 지곡동 택지 축, 내흥동 군산역 축이 각각 다른 성격의 수요를 나눠 갖는다.
| 비교 항목 | 더샵군산프리미엘 | e편한세상군산디오션루체 | 더샵디오션시티그랑시엘 | 군산레이크시티아이파크 | 군산호수공원아이파크 | 군산에피트더프라임 | 군산신역세권우미린센텀오션 | 군산신역세권예다음더씨엘 |
|---|---|---|---|---|---|---|---|---|
| 행정동 | 구암동 | 구암동 | 조촌동 | 지곡동 | 지곡동 | 지곡동 | 내흥동 | 내흥동 |
| 세대 규모 | 704세대 | 800세대 | 771세대 | 722세대 | 665세대 | 633세대 | 660세대 | 569세대 |
| 생활권 성격 | 구암·디오션 접경 | 구암·디오션 접경 | 디오션시티 한복판 | 레이크시티 택지 | 호수공원 인접 | 지곡 택지 | 군산역 역세권 | 군산역 역세권 |
| 디오션 상권 접근 | 도보권 | 도보권 | 단지 앞 | 차량 | 차량 | 차량 | 차량 | 차량 |
| 군산역 접근 | 후문 대로 직결 | 대로 이용 | 차량 | 차량 | 차량 | 차량 | 역세권 | 역세권 |
| 조망 성격 | 금강·바다 조망 | 도심 조망 | 도심 조망 | 호수 조망 | 호수공원 조망 | 도심 조망 | 도심 조망 | 도심 조망 |
| 조경 특화 | 조경부문 주거문화대상 | 브랜드 기본 | 브랜드 기본 | 브랜드 기본 | 브랜드 기본 | 브랜드 기본 | 브랜드 기본 | 브랜드 기본 |
| 주차 여유 | 세대당 1.61대 | 신축 수준 | 신축 수준 | 신축 수준 | 신축 수준 | 신축 수준 | 신축 수준 | 신축 수준 |
vs e편한세상군산디오션루체 — 같은 구암동, 갈린 선택지
분양 시기부터 나란히 거론된 사실상의 직접 경쟁자다.
같은 구암동, 비슷한 시기, 비슷한 상권이라 미분양 통계에서도 늘 세트로 묶여 언급됐다.
세대 규모는 800세대로 상대가 더 크지만, 조경 특화와 금강·바다 조망은 프리미엘 쪽의 차별점으로 남았다.
구암동 신축을 놓고 고민한다면 규모냐 조경·뷰냐의 문제다.
vs 더샵디오션시티그랑시엘 — 같은 브랜드, 다른 포지션
같은 더샵이고 지문인식 펜스 같은 보안 사양도 공유한다.
다만 디오션시티 한복판이라는 위치가 결정적으로 다르다.
상권을 단지 앞에서 해결하려면 그랑시엘, 조용함과 조망을 사려면 프리미엘 쪽이라는 정리가 자연스럽다.
vs 군산레이크시티아이파크 — 택지의 완성도 대 접경의 확장성
레이크시티는 계획 택지답게 단지 배열과 도로가 정돈돼 있다. 반면 프리미엘은 디오션 접경이라 상권 접근이 이미 완성돼 있다는 게 강점이다. 안정된 택지냐, 이미 형성된 상권이냐의 대결이다.
vs 군산호수공원아이파크 — 호수 대 바다
조망 성격이 정면으로 갈린다.
상대는 호수공원이라는 확실한 자연 자산을 낀 단지고, 프리미엘은 금강과 바다 쪽이다.
물을 보고 사는 것은 같은데 보는 물이 다르다.
vs 군산에피트더프라임 — 지곡 택지의 대안
지곡동 택지권 신축으로, 생활 인프라를 택지 안에서 완결하려는 수요가 향한다. 세대 규모는 633세대로 이 단지보다 작고, 조망·조경 특화 면에서는 프리미엘이 앞선다.
vs 군산신역세권우미린센텀오션 — 역이냐 상권이냐
군산역 역세권을 전면에 내건 단지다. 프리미엘도 후문에서 내흥동 대로로 곧장 빠지면 군산역이 멀지 않지만, 도보 기준으로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대신 일상 장보기 동선은 프리미엘이 확연히 짧다.
vs 군산신역세권예다음더씨엘 — 규모의 차이
569세대로 비교군 중 가장 작다. 신역세권 축의 대안이지만, 커뮤니티 구성과 조경 물량에서 오는 체감 차이는 세대 규모에 비례하는 편이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미분양에서 조경 대상까지[편집]
분양 국면의 진통은 입주와 함께 일단락됐고, 지금 남아 있는 변수는 6블럭 개발과 상권 형성이다.
현재 계획
단지 인접 6블럭에 약 1,55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이 예정돼 있다.
주민들이 기대하는 것은 세대수보다 전면 상가다.
지금은 디오션 상가에 의존하는 생활 동선이 단지 앞에서 해결되면 체감 편의가 크게 달라진다는 계산이다.
정문 방향으로 디오션 1·2차를 지나 상가 축으로 이어지는 동선은 전북대병원 방면 접근과도 맞물린다.
후문 쪽 내흥동 대로 연결까지 감안하면, 이 단지는 양방향으로 개발 수혜를 받는 위치에 있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 — 상권 공백. 단지 내 상가가 아직 힘을 못 쓰는 상태라, 생활 편의가 디오션 상가와 정문 대로변 대형 마트에 걸려 있다. 6블럭 전면 상가가 이 공백을 메울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 쟁점 ② [진행 중] — 입주 물량 부담. 군산 전역에 신축 입주가 몰려 구축이 안 팔린다는 하소연이 계속 나온다. 갈아타기 수요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초품아가 아니다: 이 단지에서 가장 자주 지적되는 약점. 저학년 자녀를 둔 가구라면 통학 동선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 단지 내 상가가 약하다: 급할 때 뛰어나갈 상가가 단지 안에 넉넉하지 않다. 디오션 상가까지는 도보로 다닐 만하지만 매일 왕복하기엔 부담이라는 평이 있다.
- 부지 내력: 옛 금강장례식장 자리라는 점이 계약 단계에서 반복 언급됐다. 실거주 후기에서는 거의 거론되지 않지만, 예민한 수요층에게는 여전히 변수다.
- 갈아타기 난이도: 구축이 잘 팔리지 않는 장세가 이어져, 기존 집을 정리하고 들어오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 동·향에 따른 편차: 금강과 바다가 보이는 세대와 그렇지 않은 세대의 만족도 차이가 크다. 뷰를 기대한다면 동과 층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꿀팁
- 후문을 쓰면 이동이 달라진다: 내흥동 대로로 바로 붙어 군산역·공단 방면과 고속도로 진입이 빠르다. 정문은 장보기, 후문은 출퇴근으로 나눠 쓰는 게 정석이다.
- 여름은 물놀이터: 아이 있는 가구가 가장 크게 체감하는 시설. 여름철 만족도의 절반이 여기서 나온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 알파룸 활용: 서재·창고·취미방으로 쓰는 사례가 많다. 케어룸·팬트리와 묶어 수납 계획을 짜면 34평에서도 여유가 생긴다.
- 하자는 앱으로: 접수 경로가 앱으로 일원화돼 있고 처리가 빠르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입주 초기 하자 정리는 미루지 않는 편이 낫다.
- 밤 산책은 미러폰드 쪽: 조명이 들어온 수경 공간이 이 단지 조경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카더라 · 분위기
- "군산의 랜드마크": 주민들 사이에서 반쯤 농담, 반쯤 진심으로 쓰이는 자칭이다. 미분양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일수록 이 표현을 즐긴다.
- 단톡방 문화: 입주민 단체 채팅방의 정보 공유가 활발하고, 지인 소개로 들어오는 사례가 꽤 있다는 이야기가 돈다.
- 풍수 이야기: 뒤에 산, 앞에 물이라는 배치를 두고 자리가 좋다는 말이 오간다. 부지 내력에 대한 반작용이기도 하다. 미확인.
- 더샵 2차와의 관계: 인접한 같은 브랜드 단지와 생활권을 공유해 체감 거리 부담이 크지 않다는 평이 있다.
- 시공 구성 궁금증: 분양 당시 공동 시공사 구성을 두고 질문이 오갔으나, 입주 후 시공 품질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정리됐다.
"입주민끼리 소통도 잘되고 아주 만족해요.",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조경: 석가산·분수·미러폰드·썬큰가든으로 구성된 지상 공원형 단지. 조경부문 수상이 이를 뒷받침한다.
- 주차: 세대당 1.61대에 광폭 주차면. 늦은 귀가에도 스트레스가 없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 단열과 방음: 겨울철 보일러 가동을 줄일 만큼 단열이 좋고, 층간소음·결로·곰팡이 불만이 거의 없다.
- 조망: 동에 따라 금강과 바다, 그리고 노을이 트여 보인다. 이 단지를 고른 결정적 이유로 자주 꼽힌다.
- 스마트·보안 사양: 13인치 월패드, 얼굴인식 도어, IoT 가전 제어, 외곽 지문인식 펜스까지 갖췄다.
- 관리 대응: 앱 하자 접수 처리 속도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에 대한 신뢰가 높다.
- 커뮤니티: 물놀이터·필라테스 센터·맘스테이션 등 가족 단위 수요에 맞춘 구성.
단점·유의점
- 초품아 아님: 저학년 자녀 가구에게는 결정적 변수다.
- 단지 내 상가 부족: 생활 상권을 단지 밖에 의존한다. 6블럭 상가 형성 전까지는 감수해야 한다.
- 뷰 편차: 조망 세대와 비조망 세대의 만족도 차이가 크다.
- 부지 내력: 옛 장례식장 자리라는 점이 계약 단계에서 반복 언급됐다.
- 입주 물량 부담: 군산 전역 신축 공급이 몰려 갈아타기 수요가 불리한 국면에 놓여 있다.
- 분양 이력: 미분양과 계약자 혜택 차등 논란이 있었던 단지라, 초기 계약자 사이의 앙금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긴 어렵다.
토론[편집]
Q. 초품아가 아니라는 점, 실제로 얼마나 큰 단점입니까?
A. 자녀 연령에 따라 체감이 완전히 갈립니다.
미취학이나 초등 저학년 자녀가 있다면 통학 동선이 매일의 문제가 되기 때문에 계약 전에 반드시 직접 걸어 보시길 권합니다.
반대로 자녀가 이미 크거나 없는 가구라면 실제 후기에서도 문제로 거론되지 않는 항목이고, 단지 안의 물놀이터·놀이터·맘스테이션이 어린 자녀의 생활 반경을 상당 부분 흡수해 줍니다.
즉 단지의 결함이라기보다 수요층을 가르는 조건으로 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Q. 미분양이 심했던 단지인데 지금 들어가도 괜찮습니까?
A. 분양 국면의 진통과 입주 후 만족도는 분리해서 보셔야 합니다.
실거주 후기에서는 단열·주차·조경·관리 대응이 일관되게 호평이고, 장기 거주 의사를 밝히는 글이 많습니다.
다만 군산 전역에 신축 입주가 몰려 구축 매도가 쉽지 않은 국면이라, 기존 주택을 정리하고 들어오는 갈아타기라면 매도 계획을 먼저 세우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조망 세대와 비조망 세대의 만족도 차이가 크다는 점도 감안해 동과 층을 우선순위에 두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