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평(85㎡) 기준 최근 실거래는 5억 5,700만(2026.7, 6층), 매매 시세 5억 4,500만 · 전세 3억 4,500만(1년 전 대비 +0%). 최근 10년 최고가는 2021.8 7억 800만(11층).
| 평형 | 세대 | 최근 실거래 | 최고가 | 매매 시세 | 전세 시세 |
|---|---|---|---|---|---|
| 33평(85㎡) | 360 | 5억 5,700만 2026.7 · 6층 | 7억 800만 2021.8 | 5억 4,500만 | 3억 4,500만 |
| 26평(65㎡) | 85 | 4억 8,000만 2026.3 · 2층 | 6억 1,500만 2021.8 | 4억 6,000만 | 3억 300만 |
대명솔채 입주민·관심자 커뮤니티에서 호응이 많았던 질문과 답변입니다. 매일 다른 질문이 올라옵니다.
대명 솔채 매매 적정가는 얼마일까요?
에어컨 없이 여름을 나는 집이 이 단지에는 있다.
모락산을 등지고 앉은 덕에 앞뒤 창을 열어두면 집 안에서 종이가 날아갈 정도로 산바람이 통한다는 것이, 십수 년째 이 단지에 사는 사람들의 설명이다.
2009년 11월 사용승인을 받은 445세대·8개동의 크지 않은 단지다. 평형은 26평과 33평 두 가지뿐이고 대표 평형은 33평, 난방은 개별난방이다. 스펙만 보면 오전동 어디에나 있을 법한 중소 단지인데, 여기엔 이 동네에서 흔치 않은 조합이 붙어 있다. 모락초등학교가 정문에서 100m, 영어 특화 의왕글로벌도서관이 도보 2분 — 초등 자녀를 둔 집에게는 사실상 이 두 줄이 전부다.
정작 약점도 선명하다.
단지로 들어서는 길이 오르막이고, 연식에 비해 커뮤니티는 경로당과 탁구장이 끝이며, 층간소음은 이 단지 후기에서 가장 오래 반복된 불만이다.
산이 내주는 것과 경사가 빼앗는 것 사이 어디쯤 — 대명솔채는 그 균형점에 서 있다.
1. 입지와 단지 환경 — 큰 도로가 닿지 않는 동네[편집]
주소는 경기도 의왕시 보식골로 17, 오전동 887번지다.
오전동은 의왕시의 생활 중심축이지만 이 단지는 그 축에서 한 겹 안쪽, 모락산 자락으로 파고든 자리에 앉아 있다.
단지 근처로 지나는 큰 도로가 없다는 점이 이 단지 후기의 첫 문장을 거의 언제나 차지한다.
교통의 실질적 주인공은 전철이 아니라 마을버스 03번이다.
종점이 단지 바로 옆이라 배차 5분 간격의 차에 미리 올라 앉아서 갈 수 있고, 이 동네 사람들이 가장 자주 가는 범계역과 평촌 학원가로 곧장 연결된다.
종점 프리미엄이 이 단지의 숨은 교통 자산인 셈이다.
"03번 종점이 집 바로 근처입니다. 배차간격이 5분밖에 안 되고, 종점이라 항상 앉아서 가는 게 너무 좋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전철은 차로 한 번 나가야 한다.
범계·평촌·인덕원·군포·금정역이 모두 차로 10~15분 권역이지만 도보 역세권은 아니다.
이 공백을 메울 카드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인동선) 오전역으로, 모락로 사거리에 급행 정차역으로 계획돼 있다.
생활 인프라는 규모보다 밀도로 승부한다.
롯데슈퍼와 GS슈퍼를 비롯해 과일·야채가게, 은행, 병원, 미용실, 세탁소, 커피숍, 분식집, 다이소, 빵집, 헬스장, 키즈카페가 도보권에 촘촘히 박혀 있어, 대형마트를 가지 않아도 웬만한 건 걸어서 해결된다는 것이 주민들의 공통된 표현이다.
자연·조경 — 고라니가 내려오는 아파트
이 단지의 정체성은 조경이 아니라 모락산 그 자체다.
단지 뒤로 등산로가 바로 이어지고 중턱에는 체육공원이 있어, 주말 산책과 등산이 담장 밖 몇 걸음에서 시작된다.
창을 열면 새소리로 잠에서 깬다는 후기가 한두 개가 아니다.
"모락산이 품은 아파트라 공기 좋고 뒤로 등산로가 잘 되어 있고 중턱에 가면 체육공원도 잘 되어 있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단지 내부도 방치돼 있지 않다.
높고 낮은 수목이 층을 이뤄 정원 같다는 표현이 반복되고, 금연아파트로 운영돼 단지 안이 쾌적하다는 평이 붙는다.
큰 도로가 없으니 매연도 적어, 하루 종일 문을 열어둬도 먼지가 안 쌓인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압권은 가끔 벌어지는 장면이다.
주차장 위 공터에 고라니가 내려와 풀을 뜯다 몇 시간씩 앉아 있다 간다는 목격담이 여러 차례 올라왔다.
"주차장 위 공터에 여름이면 노루인지 고라니인지 가끔씩 내려와서 풀 뜯는 장면을 볼 때면 너무 행복하답니다.", 입주민 한줄평
2. 세대 구성과 시설 — 33평인데 40평대처럼 쓰는 집[편집]
세대 구성과 집 — 발코니가 만든 착시
평형 구성은 단순하다.
26평 두 타입, 33평 두 타입이 전부다.
그런데 이 단지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이야기는 평수가 아니라 발코니다.
33평 기준으로 확장하면 거실 체감이 40평대 중반 수준이라는 평이 반복되고, 확장을 하지 않아도 앞뒤 발코니 면적이 상당하다.
"내부 평면이 반듯반듯 깔끔하고, 발코니와 주방이 넓어서 40평 같은 느낌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채광과 통풍은 이 단지 후기에서 거의 반박이 없는 영역이다.
남향·남서향 라인은 해가 아침부터 늦게까지 들어오고, 뒷베란다 창이 커서 앞뒤를 열면 산바람이 관통한다.
조망은 동과 층에 따라 모락산뷰와 시티뷰로 갈리며 어느 쪽이든 뻥뷰로 열리는 라인이 있고, 겨울에 산에 눈이 쌓이면 절경이 된다는 후기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반대편에는 두 가지 약점이 있다.
첫째는 층간소음으로, 윗집 발소리와 대화 소리까지 들린다는 지적이 여러 해에 걸쳐 누적됐다.
다만 여태 살아본 아파트들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반론도 함께 있어, 라인·세대별 편차가 큰 사안으로 읽힌다.
"층간소음 너무 잘 들림. 윗집 걸어다니는 소리, 옆집 인터폰, 대화하는 소리 다 들림.", 입주민 한줄평
둘째는 결로와 곰팡이다.
산자락이라 습기가 도는지 확장부와 주방 쪽 뒷베란다는 창을 조금이라도 열어두지 않으면 결로가 생긴다는 후기가 있다.
주차 — 1.01대라는 숫자의 정직한 결과
총 주차 450대, 세대당 1.01대다.
딱 세대수만큼이라는 뜻이고, 실제 체감도 숫자 그대로다.
아침 일찍 나가려면 앞차를 한 번 밀어야 하고, 밤늦게 들어오면 이중주차를 각오해야 한다는 것이 이 단지의 표준 답변이다.
"주차는 아예 못 할 수준은 아니지만 아침 일찍 출근하시면 차 한 대 밀고, 밤늦게 퇴근하시면 이중주차를 하셔야 할 거예요.", 입주민 한줄평
반론도 만만치 않다.
늦은 시간에도 지하 2층까지 내려가면 자리가 있다는 후기가 꾸준하고, 주차난이 심한 단지에서 이사 온 사람일수록 여기 주차를 장점으로 꼽는다.
진짜 편차는 동별 연결 구조에서 온다.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직결되는 동이 있고 그렇지 않은 동이 있어, 비 오는 날과 눈 오는 날의 삶의 질이 동에 따라 갈린다.
"104동 지하주차장이랑 연결 안 되는 거 빼고는 다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커뮤니티·상가 — 연식에 비해 비어 있는 칸
이 단지의 가장 명확한 약점이다.
커뮤니티 시설은 경로당과 탁구장, 그리고 단지 내 어린이집이 사실상 전부다.
2000년대 후반 준공 단지치고도 구성이 얇다.
"아파트는 깨끗하게 관리되지만, 커뮤니티 시설은 경로당과 탁구장 외에는 없습니다.", 입주민 한줄평
주민들이 이 공백을 크게 문제 삼지 않는 이유는 담장 밖에 있다.
의왕글로벌도서관의 문화강좌와 저렴한 영어수업, 인근 여성회관의 취미강좌와 수영 강습이 사실상 커뮤니티 역할을 대신하고 헬스장과 키즈카페도 걸어서 닿는다.
단지 안에 없을 뿐, 생활권 안에는 있다는 구조다.
관리와 운영 — 이 단지의 조용한 자랑
관리는 이 단지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항목이다.
의왕시 음식물쓰레기 감량대회에서 관내 94개 공동주택 가운데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이력이 있고, 한 번에 그친 성과가 아니라 여러 해에 걸쳐 반복됐다.
방식은 소박하지만 구체적이다.
RFID 종량기 옆에 안내 현수막을 걸고, 손 씻을 물을 담은 휴대용 물통을 놓고, 음식물쓰레기장에 캐노피를 설치하고, 비닐 버리는 자리를 따로 뒀다.
체감 평가도 좋다.
경비원과 관리사무소 직원이 친절하다는 언급이 후기마다 반복되고, 단지 내부가 깔끔하게 유지된다는 평이 장기 거주자에게서 특히 자주 나온다.
불만은 두 가지로 좁혀진다.
하나는 분리수거를 지정된 요일 하루에만 할 수 있다는 점으로, 그때까지 재활용품이 집에 쌓인다는 호소가 가장 현실적인 생활 불편으로 꼽힌다.
다른 하나는 정문 차단기가 늘 열려 있어 설치 의미가 무색하다는 지적이다.
3. 교육 환경 — 초품아라는 단어가 가장 정직하게 쓰이는 곳[편집]
이 단지를 설명하는 단 하나의 키워드를 고르라면 초품아다.
모락초등학교가 정문에서 100m 남짓, 걸어서 1~3분 거리다.
건너야 할 횡단보도가 하나 있는데 그마저 학교로 들어가는 차량만 지나는 길이어서, 등굣길 안전은 이 단지 학부모들이 가장 먼저 꼽는 장점이다.
"초등학교가 정말 바로 앞입니다. 건널 횡단보도가 하나 있긴 한데 학교 안으로 들어가는 차량만 다닙니다.", 입주민 한줄평
두 번째 자산은 의왕글로벌도서관이다.
도보 2분 거리의 영어 특화 도서관으로, 대부분의 도서관이 성인 공간을 메인으로 두는 것과 달리 이곳은 아이들이 주인공이라는 점이 자주 언급된다.
영어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저렴한 강좌가 운영돼, 사교육비를 줄이는 창구로 쓰인다.
등하굣길에 어린이공원이 놓여 있는 것도 이 동네만의 풍경을 만든다.
아이들이 공원에서 만나 놀다가 학교로 가고, 학원 가기 전에 다시 모여 시간을 보낸다.
아침이면 등원·등교 대란이 벌어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아·초등 가구 비중이 높다.
중·고등학교는 사정이 조금 다르다.
모락중학교와 모락고등학교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고 두 학교 모두 경기도 내에서 상위권으로 평가받지만, 가는 길이 언덕이라는 것이 문제다.
초등학교도 산중턱에 있어 오르막을 타야 하고, 중·고등학교는 아예 버스를 타는 편이 낫다는 조언이 붙는다.
학원가는 담장 밖 원정이다.
평촌 학원가가 자차로 10분, 대중교통으로는 03번을 타고 범계역으로 나가는 것이 정석 루트다.
단지 도보권에도 소규모 학원이 있어 저학년 시기에는 동네 안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한적하니 학군도 주변에 괜찮고 젊은 부부들이 애 낳고 살기 좋은 베드타운.", 입주민 한줄평
4. 경쟁 단지와 비교 — 오전동에 남을 것인가, 인덕원으로 갈 것인가[편집]
의왕시에서 400~500세대급 중소 단지를 놓고 저울질할 때 선택지는 크게 둘로 갈린다.
오전동에 머무는 길과 포일동 인덕원 생활권으로 건너가는 길이다.
두 길의 성격은 꽤 다르다.
| 비교 항목 | 대명솔채 | 대명구름채 | 두산위브인덕원센트럴1단지 | 두산위브인덕원센트럴2단지 | 인덕원숲속마을3단지 | 인덕원숲속마을4단지 |
|---|---|---|---|---|---|---|
| 행정동 | 오전동 | 오전동 | 포일동 | 포일동 | 포일동 | 포일동 |
| 세대 규모 | 445세대 | 518세대 | 450세대 | 447세대 | 366세대 | 510세대 |
| 생활권 중심 | 오전동 상권 | 오전동 상권 | 인덕원역 | 인덕원역 | 인덕원역 | 인덕원역 |
| 배후 자연 | 모락산 직결·등산로 | 모락산 권역 | 인덕원 도심형 | 인덕원 도심형 | 포일 구릉 녹지 | 포일 구릉 녹지 |
| 초등학교 접근 | 정문에서 100m | 오전동 학군 | 포일동 학군 | 포일동 학군 | 포일동 학군 | 포일동 학군 |
| 학원가 접근 | 03번 종점·자차 10분 | 자차 10분대 | 평촌·범계 인접 | 평촌·범계 인접 | 평촌·범계 인접 | 평촌·범계 인접 |
| 철도 축 | 오전역 예정 | 오전역 예정 | 인덕원역 다중 노선 | 인덕원역 다중 노선 | 인덕원역 다중 노선 | 인덕원역 다중 노선 |
| 개발 수혜 | 오전역세권·오전왕곡 | 오전역세권·오전왕곡 | 인덕원 일대 | 인덕원 일대 | 인덕원 일대 | 인덕원 일대 |
vs 대명구름채 — 같은 오전동, 같은 브랜드, 다른 산자락
같은 오전동에 같은 대명 브랜드를 단 518세대 단지다.
생활권과 상권을 통째로 공유하는 탓에, 둘 사이의 선택은 결국 자리와 동선의 문제로 좁혀진다.
대명솔채의 카드는 정문 바로 앞 모락초등학교와 모락산 등산로 직결이고, 규모에서 오는 이점을 원한다면 구름채 쪽에 눈이 갈 수밖에 없다.
vs 두산위브인덕원센트럴1단지 — 도보 역세권을 살 것인가
포일동, 450세대로 세대 규모가 대명솔채와 거의 판박이다. 갈리는 지점은 오직 하나, 인덕원역이다. 이미 운행 중인 4호선 환승 거점을 걸어서 쓰는 것과, 아직 개통 전인 오전역을 기다리는 것의 차이다. 대신 대명솔채는 큰 도로가 닿지 않는 정숙함과 모락산을 갖는다.
vs 두산위브인덕원센트럴2단지 — 세대수는 같고 성격은 반대
447세대로 대명솔채와 사실상 동급 규모이고, 같은 인덕원 생활권에서 1단지와 짝을 이룬다. 이쪽을 고르는 이유는 직주근접과 환승, 대명솔채를 고르는 이유는 초등학교 100m와 공기다. 아이가 초등학생이면 대명솔채의 손을, 출퇴근 동선이 서울·판교 방면이면 인덕원 쪽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통상적인 결론이다.
vs 인덕원숲속마을3단지 — 규모를 줄이고 얻는 것
366세대로 이 비교군에서 가장 작다. 단지가 작으면 관리 여력에서 불리한 대신 그만큼 조용한데, 445세대의 대명솔채도 성격이 크게 다르지 않다. 결국 다시 인덕원역 접근성 대 모락산·모락초 조합이라는 같은 질문으로 돌아온다.
vs 인덕원숲속마을4단지 — 이 비교군의 최대 규모
510세대로 포일동 쪽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다. 세대수가 많으면 단지 내 인프라와 관리 여력에서 유리해, 규모를 중시하는 수요라면 우선순위에 올릴 만하다. 대명솔채의 반격 카드는 여전히 정문 앞 초등학교, 도보 2분 영어 도서관, 등 뒤의 모락산 세 줄뿐이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오전동이 다시 그려지는 중[편집]
추진 경과
단지 자체의 변화는 이미 끝났고, 지금 움직이는 것은 전부 담장 밖이다.
현재 계획
세 가지 축이 동시에 굴러간다.
첫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공사 중이며 오전역은 급행 정차역으로 계획돼 있다.
모락로 사거리에 역이 들어서면 이 단지의 교통 등급 자체가 바뀐다.
둘째, 오전역세권 복합개발이다.
의왕도시공사가 주관해 오전동 186번지 일원 약 14만 4천㎡에 공동주택 1,440세대와 상업·업무·지원시설을 얹으며, 주택과 공장이 뒤섞여 있던 노후 공업지역을 정비하고 공원·공공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셋째, 규모가 가장 큰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다.
오전동·왕곡동 일원 약 187만 8천㎡에 총 1만 4천 호를 공급하는 계획으로, 주거단지에 첨단산업단지·의료바이오 클러스터를 붙여 자족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 — 오전역 개통 시점. 노반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광역철도 사업 특성상 일정 변동 가능성이 늘 따라붙는다. 개통 전까지는 03번 마을버스와 자차가 이 단지의 교통을 계속 책임진다.
- 쟁점 ② [진행 중] — 오전역세권 복합개발의 사업자 선정. 민간참여자 공모 단계로, 사업 구조가 확정돼야 1,440세대 규모의 공급 시점과 상업·업무 기능의 윤곽이 잡힌다.
- 쟁점 ③ [예정] — 오전왕곡 지구지정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구계획 승인까지 이어지는 긴 절차가 남아 실제 착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지만, 1만 4천 호가 얹히면 오전동 일대의 위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오르막이 진짜 오르막이다: 버스정류장까지 거리 자체는 멀지 않은데 아파트로 올라오는 길이 언덕이다. 유모차를 끌면 체감이 배로 늘고, 비탈이 너무 높다는 불만이 꾸준하다.
- 분리수거 요일제: 지정된 요일 하루에만 재활용품을 버릴 수 있어, 그때까지 집에 쌓아둬야 한다. 이전 단지에서 상시 배출에 익숙했던 사람일수록 크게 체감하는 불편이다.
- 동에 따라 갈리는 지하 동선: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연결되는 동이 있고 아닌 동이 있다. 같은 단지인데 비 오는 날의 삶이 달라진다.
꿀팁
- 03번은 종점에서 타라: 배차 5분에 종점이라, 여름·겨울에도 미리 대기 중인 차에 앉아서 출발할 수 있다. 범계·평촌 학원가로 나가는 사실상의 전용선이다.
- 주차는 지하 2층까지: 지상에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내려가면 늦은 시간에도 자리가 남아 있다는 후기가 많다.
- 도서관을 학원처럼 쓴다: 의왕글로벌도서관의 영어수업과 문화강좌는 저렴하고 프로그램이 다양해, 저학년 사교육을 상당 부분 대체한다.
카더라 · 분위기
- 펜션에 온 것 같다: 베란다에서 창밖을 보면 놀러 온 기분이라는 표현이 여러 후기에서 반복된다. 이 단지의 정서를 가장 잘 요약하는 문장이다.
- 고라니 목격담: 주차장 위 공터에 고라니가 내려온다는 이야기가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명에게서 나왔다.
- 아침 등원 대란: 어린이집·유치원·초등 저학년 가구 비중이 높아, 출근 시간대 단지 앞 풍경이 등교 행렬로 채워진다.
- 오전동의 상대적 신축: 초초신축을 빼면 오전동에서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축에 든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아담한 터널 하나 지나 집에 오면 복잡한 세상에서 동떨어져서 숲이 내어주는 상쾌한 공기와 뻐꾸기 소리 들으며 평화롭게 안식을 누리는 아파트예요.", 입주민 한줄평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초품아의 교과서: 모락초등학교가 정문에서 100m, 등굣길에 건널 차도가 사실상 없다.
- 영어 특화 도서관 도보 2분: 아이 중심으로 운영되는 의왕글로벌도서관이 생활권 안에 있다.
- 모락산 직결: 등산로와 중턱 체육공원이 담장 밖 몇 걸음이고, 공기와 새소리가 이 단지의 상징이다.
- 넓게 빠진 평면: 발코니와 주방이 넉넉해 33평이 40평대처럼 쓰인다는 평이 많다.
- 채광·통풍: 남향·남서향 라인의 일조가 길고 앞뒤 맞통풍이 뛰어나 냉난방 부담이 작다.
- 관리 품질: 관내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이력과 함께 경비·관리 직원의 친절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단점 · 유의점
- 층간소음: 발소리·대화 소리까지 들린다는 지적이 여러 해 누적됐다. 편차가 크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 오르막 진입로: 단지로 올라오는 길과 학교 가는 길이 모두 경사다. 유모차·노약자에게는 부담이 된다.
- 주차 여유 부족: 세대당 1.01대로, 이른 아침 차 밀기와 늦은 밤 이중주차가 일상 범위에 들어 있다.
- 커뮤니티 공백: 경로당과 탁구장 외에 이렇다 할 시설이 없다.
- 결로·곰팡이: 확장부와 주방 뒷베란다에 습기 관리가 필요하다는 후기가 있다.
- 도보 역세권 아님: 전철을 쓰려면 버스나 자차로 나가야 한다. 오전역 개통 전까지는 이 조건이 유지된다.
토론[편집]
Q.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기에 정말 좋은 단지인가요?
A. 이 단지의 최대 강점이 바로 그 지점입니다.
모락초등학교가 정문에서 100m 거리이고 등굣길에 건너야 할 차도가 사실상 없어, 저학년 자녀를 혼자 보내기에 부담이 적습니다.
도보 2분 거리의 의왕글로벌도서관이 영어와 교육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제공해 저학년 사교육을 상당 부분 대신해 주는 점도 큽니다.
다만 학교와 통학로가 모두 경사진 길이고, 중·고등학교는 도보권이지만 언덕 때문에 버스를 권하는 분위기라는 점은 미리 감안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Q. 층간소음과 주차, 실제로 얼마나 각오해야 하나요?
A. 두 항목 모두 이 단지에서 가장 자주 지적되는 부분이라 낙관하지 않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층간소음은 윗집 발소리나 옆집 대화까지 들린다는 후기가 여러 해에 걸쳐 이어졌지만 다른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반론도 함께 있어, 라인과 세대에 따른 편차가 큽니다.
주차는 세대당 1.01대로 여유가 없어 이른 아침에는 앞차를 밀어야 하고 늦은 밤에는 이중주차가 흔하지만, 지하 2층까지 내려가면 자리가 있다는 후기도 꾸준합니다.
계약 전에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직결되는 동인지 여부는 반드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