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이 처참하게 무너진 자리에, 김천의 두 번째 메이저 브랜드가 올라섰다.

원래 이 부지는 코오롱글로벌이 "김천 코오롱하늘채"라는 이름으로 조합원을 모집하던 땅이었으나 사업이 좌초했고, 그 공백을 대우건설이 703세대 8개 동으로 메웠다.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중앙1길 79, 2024년 6월 입주한 지상 17~28층 규모의 단지다. 평형은 30·33·38평, 대표 평형은 33평. 김천센트럴자이 이후 5년 만에 나온 부곡동 신규 단지라는 타이틀이 이 단지의 정체성을 거의 다 설명한다. 김천에서 신축을 원하면 선택지가 사실상 여기 하나뿐이었다는 뜻이다.

그런데 분양 당시 여론은 지금과 정반대였다.

분양가가 비싸다는 성토, 옆 동네는 무이자인데 왜 여기는 유이자냐는 항의, 철길 옆이라 로열 호수를 찾기 어렵다는 지적, 입주 전부터 올라온 마이너스 프리미엄 이야기까지.

인구 13만 소도시의 구도심에 1군 브랜드 프리미엄을 붙여도 되느냐가 논쟁의 핵심이었다.

정작 입주가 시작되자 화제는 조경과 하자 없는 마감으로 옮겨갔고, 이제는 "구도심 1대장"이라는 표현이 따라붙는다.

세대당 주차 1.35대, 초·중·고 도보권, 그리고 담장 밖에서 지금도 채워지고 있는 상권이 이 단지의 좌표다.

703세대
8개동
1.35대
세대당 주차
2024년
부곡동 신축
초중고
도보 통학권

1. 입지와 단지 환경 — 구도심의 정중앙, 철길의 옆자리[편집]

이 단지의 좌표는 부곡동이다.

김천 구도심의 생활 중심이자, 김천에서 아파트 밀도가 가장 높은 동네다.

바로 옆에 김천센트럴자이가 붙어 있어 두 단지가 부곡동의 신축 축을 함께 형성한다.

주민들이 입지를 설명할 때 꺼내는 첫 문장은 늘 단순하다.

옆에 자이가 있고, 학교가 있다. 30년을 김천에서 산 사람의 표현을 빌리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냉정한 평가도 있지만, 뒤집어 말하면 이 두 가지가 김천 구도심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30년 김천에 살았습니다. 자이가 옆에 있고 학교가 있다...끝.", 입주민 한줄평

광역 교통은 지방 중소도시의 전형이다.

경부고속도로 김천IC가 가장 가까운 관문이고, IC를 빠져나오면 자이와 함께 28층 스카이라인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도보권에 김천부곡한남터미널이 있어 시외 이동이 편하고, 한성사랑채·전신전화국 버스정류장이 단지 인근에 붙어 시내 노선을 받는다.

다만 KTX 김천(구미)역은 이야기가 다르다.

역세권은 혁신도시 쪽이고, 부곡동에서는 차로 20분 거리다.

이 단지는 KTX 프리미엄을 직접 누리는 단지가 아니다.

대신 일반 철도 김천역은 가까운데, 이 가까움이 곧 아래에서 다룰 약점의 원인이기도 하다.

생활 상권은 담장 밖에서 완성돼 가는 중이다.

정문 맞은편에 김천에서 가장 큰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가 들어섰다.

건물 130평 규모로, 지방 중소도시 구도심에서는 이례적인 랜드마크급 매장이다.

부곡동 일대에 메디컬센터를 비롯한 상업시설이 잇따라 자리를 잡으면서, 주민들이 체감하는 인프라 곡선은 계속 위를 향하고 있다.

"주변 인프라가 좋아지고 있어요.", 입주민 한줄평

그럼에도 아쉬움은 명확하다.

신축 단지가 들어섰지만 주변이 구축밭이라는 점, 그리고 상권이 아직 다 차지 않았다는 점이다.

주민들이 스스로 내리는 평가가 가장 정직하다.

"구도심 1대장, 주변 상권만 채워지면 좋을 듯.", 입주민 한줄평

자연·조경 — 입주 첫해부터 자랑거리였던 것

이 단지에서 가장 일관된 호평이 몰리는 항목은 조경이다.

사전점검 후기부터 입주 후 후기까지 조경이 예쁘다는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다수 주민이 같은 지점을 짚는다는 것은 실제 조성 수준이 기대치를 넘었다는 뜻이다.

단지 중앙에 중앙광장이 자리하고, 그 광장을 축으로 산책 동선이 이어진다.

지상 주차를 걷어내고 확보한 지상부를 조경과 광장에 몰아넣은 배치라, 단지 안을 걷는 경험 자체가 세일즈 포인트가 된다.

"조경도 이쁘고 주변 경관이 보기 좋네요. 사전점검했는데 큰 하자도 없고 기대가 큽니다.", 입주민 한줄평

김천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라, 고층 세대에서는 시야가 트인 산 조망이 확보된다.

반대편 리스크는 소음이다.

분양 당시부터 철길 옆 입지가 지적됐고, 향과 라인에 따라 철도 소음 체감이 갈릴 수 있다는 점은 계약 단계에서 이미 공론화된 사안이었다.

거리뷰 — 김천푸르지오더퍼스트

2. 세대 구성과 시설 — 신축이 주는 것을 빠짐없이[편집]

세대 구성과 집

평형 구성은 전용 74㎡(30평)·84㎡A·84㎡B(33평)·99㎡(38평) 네 타입이다.

33평 두 타입을 주력으로 깔고 위아래로 30평과 38평을 배치한, 실수요 중심의 무난한 구성이다.

소형이 없고 초대형도 없다는 점에서 자녀 한두 명을 둔 가족 단위에 정확히 맞춰진 단지다.

동은 101동부터 108동까지 8개, 층수는 지상 17층에서 28층까지다.

김천 구도심 기준으로 28층은 사실상 최고 높이에 해당해, 고층 라인은 조망 프리미엄이 붙는다.

반대로 철길 방향 라인은 분양 당시부터 선호도가 갈렸다.

이른바 로열 호수를 찾기 어려운 단지라는 지적이 계약 단계에서 나왔던 것도 이 배치 때문이다.

"철길옆이라 RR호수를 찾아보기도 어렵지만 계약자 물량도 프리미엄 받고 거래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입주민 한줄평

집 컨디션에 대한 평가는 이 단지의 가장 강한 카드다.

사전점검에서 큰 하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후기가 여러 건 겹친다.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이 통상 하자 성토대회로 흐르는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반응이다.

"사전점검 할 때 보니까 큰 하자 없이 지어져서 만족합니다. 조경도 너무 이뻐서 산책하면 좋을거 같고 얼른 입주 하고 싶네요.", 입주민 한줄평

난방은 개별난방이라 사용 자유도가 있다.

스마트 사양도 준공 시점 기준으로 빠짐없이 들어갔다.

엘리베이터 호출과 연동되는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돼 지하주차장에서 세대까지 카드 한 장으로 이어지고, 지하주차장에는 주차유도등이 설치됐다.

외관에는 푸르지오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브리티시 그린 색상이 적용됐다.

주차

총 956대, 세대당 1.35대. 이 단지에서 가장 마음 편한 숫자다. 김천 구도심의 구축 단지들이 세대당 1대를 넘기지 못하고 전면 지상주차로 버티는 것과 비교하면 체급이 다르다.

지상부를 조경과 광장에 내주고 주차를 지하로 내린 설계라, 지하주차장에서 각 동으로 바로 연결되는 동선이 확보된다.

밤늦게 들어와도 자리 경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실거주 만족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입주 이후 단지 내 전기차 충전기가 증축돼, 초기 물량 부족 문제도 정리됐다.

커뮤니티 · 상가

커뮤니티 시설은 105동과 106동 사이에 배치됐다.

단지 중앙 동선상에 놓여 어느 동에서든 접근이 비슷하게 편한 위치다.

아이 키우는 세대를 겨냥한 시설이 특히 두텁다.

104동 쪽에 물놀이장을 갖춘 놀이터가 있고, 107동에도 별도 놀이터가 조성돼 있다.

놀이터를 양쪽에 나눠 배치한 덕에 아이들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한 곳에 병목이 생기지 않는다.

상가는 104동 쪽 2층 상가가 단지 내 몫이다.

여기에 더해 자이와 푸르지오 사이 4층 상가가 조성 중이다.

두 단지 사이를 양방향으로 관통하는 형태로 지어져, 완성되면 부곡동 메인 중심상가 역할을 하게 될 구조다.

"자이와 푸르지오 사이 상가도 들어온다하니 부곡동 일대가 싹 바뀌겠군요.", 입주민 한줄평

옆 단지 주민들도 이 변화를 반겼다.

신축 하나가 들어오면 상권이 함께 커진다는, 지방 구도심에서는 드문 선순환 기대다.

"자이 아파트 살고 있는데 옆에 푸르지오가 들어오면 주변상권이 더 좋아질 것 같네요.", 입주민 한줄평

관리와 운영

이 단지의 특이점은 입주민 조직이 입주 전부터 움직였다는 것이다.

준공 한참 전부터 입주민협의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해, 그 자체가 단지의 인상으로 기록됐다.

"입주가 당분간 없는 김천의, 브랜드 대장 아파트. 벌써부터 입주민협의회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꽤나 인상적인 아파트.", 입주민 한줄평

이 조직력은 실제 성과로도 이어졌다.

전기차 충전기 증축처럼 입주 후 필요가 확인된 설비를 추가로 확보한 사례가 있다.

3. 교육 환경 — 초·중·고를 걸어서[편집]

이 단지가 분양 단계에서 가장 앞세운 카드는 학군이었다.

초·중·고가 모두 단지 인근에 있다는 점, 그리고 학원가가 붙어 있다는 점이다.

지방 중소도시에서 초·중·고 전 단계를 도보 통학권에 두는 입지는 흔하지 않다.

초등학교는 김천부곡초등학교로 배정된다.

단지에서 걸어서 닿는 거리이고, 부곡동의 학령 인구를 받아내는 중심 학교다.

아이가 많은 단지라는 평판과 배정초의 위치가 맞물려, 저학년 학부모 만족도가 높게 형성되는 구간이다.

중학교는 김천중학교가 주 배정처이고, 여학생의 경우 한일여자중학교도 배정 범위에 들어간다.

고등학교는 부곡동에 있는 김천고등학교가 인근 진학처다.

초등에서 고등까지 이동 반경이 크게 벌어지지 않는 구조라, 자녀 학령이 올라갈 때마다 이사를 고민해야 하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다.

학원 인프라도 부곡동에 모여 있다.

김천의 사교육은 혁신도시가 아니라 구도심 학원가에 집중돼 있고, 이 단지는 그 학원가를 도보권으로 쓴다.

분양 당시 이 단지의 상승 근거를 정리한 주민 분석에서도 초·중·고 근거리학원가 인접이 나란히 상위 항목으로 올라갔다.

"푸르지오는 김천의 핵심 입지, 주변에 구축밭 신축, 학군 굿, 브랜드 아파트.", 입주민 한줄평

물론 김천의 학군은 대도시 학군과 같은 무게로 논할 대상이 아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가정이라면 선택지가 제한적이고, 상급 학교 진학기에 대구권으로 시야를 넓히는 흐름도 있다는 평이다.

다만 통학 안전과 학원 접근성이라는 실거주 관점에서는 김천 안에서 상위권 입지라는 평가에 이견이 적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김천에서 신축을 고르는 두 갈래[편집]

김천에서 아파트를 고르는 선택은 사실상 두 갈래로 정리된다.

부곡동 구도심이냐, 혁신도시냐.

이 단지는 전자의 최신 답안이고, 그 바로 옆에 5년 앞선 답안인 김천센트럴자이가 있다.

비교 항목김천푸르지오더퍼스트김천센트럴자이김천혁신도시 신축권
신축 시점가장 최근5년 앞선 준공단지별 상이
세대당 주차1.35대구도심 평균 이상여유 있음
브랜드 체급1군 브랜드1군 브랜드혼재
구도심 생활 인프라도보권 완비도보권 완비신도시형·제한적
초·중·고 도보 통학초·중·고 전 단계초·중·고 전 단계신설 학교 중심
KTX 역세권차로 20분차로 20분역세권 직접
공공기관 직주근접승용차 통근승용차 통근12개 기관 인접
단지 규모703세대930세대급단지별 상이
중심상가 배후4층 상가 조성 중4층 상가 공유상권 형성 중
철도 소음철길 인접상대적 이격해당 없음

vs 김천센트럴자이 — 옆집이자 동맹, 상가 하나를 같이 쓴다

두 단지는 경쟁자라기보다 부곡동 신축 축의 공동 지분권자에 가깝다.

자이와 푸르지오 사이에 들어서는 4층 상가가 양쪽을 관통하는 구조라, 상권 프리미엄을 나눠 갖는다.

차이가 갈리는 지점은 명확하다.

준공 연차에서는 이 단지가 5년 앞선다. 세대수와 커뮤니티 규모에서는 930세대급인 자이가 체급 우위를 가진다.

배정 학교와 생활 인프라는 사실상 동일하니, 선택은 신축 프리미엄이냐 대단지 규모냐로 압축된다.

철도 소음은 이 단지 쪽이 더 신경 써야 하는 항목이다.

철길과의 거리에서 오는 차이라, 향과 라인 확인은 계약 전 필수 절차에 가깝다.

vs 김천혁신도시 신축권 — KTX와 공기업이냐, 학원가와 생활 인프라냐

혁신도시는 김천의 또 다른 축이다.

KTX 김천(구미)역을 끼고 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기술·기상청 등 12개 공공기관이 들어서 있어, 직주근접과 광역 교통에서는 부곡동이 따라갈 수 없는 구조적 우위를 갖는다.

반대로 혁신도시가 갖지 못한 것이 구도심의 축적이다.

학원가, 자리 잡은 상권, 안정된 배정 체계는 신도시가 짧은 시간에 복제하기 어렵다.

부곡동에서 혁신도시까지는 차로 20분, 그 20분을 출퇴근에 쓰고 생활은 구도심에서 해결하는 조합이 이 단지 수요층의 현실적인 선택이다.

5. 변천사 · 주변 개발 — 지주택 폐허에서 구도심 1대장까지[편집]

2021. 12
입주자 모집. 유이자 조건과 분양가를 두고 온라인 여론이 크게 갈림.
2022. 02~09
부동산 경기 급랭. 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이 거론됨.
2023. 07
정문 맞은편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완공. 건물 130평, 김천 최대 규모.
2024. 05
사전점검. 큰 하자 없음이라는 후기가 다수.
2024. 06
준공·입주. 김천센트럴자이 이후 5년 만의 부곡동 신규 단지.
2026~
자이·푸르지오 사이 4층 상가 조성, 전신주 지중화·도로 재정비 진행 중.
2030
남부내륙철도 김천~거제 개통 예정.

단지 자체는 완성됐지만, 담장 밖은 여전히 공사판이다.

상가와 도로 정비, 그리고 철도 인프라는 모두 현재 진행형이다.

현재 계획 — 상가와 철도, 두 축

가까운 변화는 4층 상가다.

자이와 푸르지오 양방향에서 서로 관통하는 형태로 설계돼, 완성되면 부곡동의 중심상가가 된다.

여기에 전신주 지중화와 도로 재정비가 함께 진행되면서 단지 앞 가로 경관이 정리되고 있고, 부출입구 맞은편에도 상가와 프랜차이즈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먼 변화는 철도다.

남부내륙철도는 김천 삼락동에서 경남 거제 사등면까지 174.6km를 잇는 단선 고속화 노선으로, 총사업비 6조 6,920억 원 규모다.

2030년 개통 예정이며, 개통 시 KTX 청룡이 하루 50회 운행하는 계획이 잡혀 있다.

김천이 경부선에 더해 남부 내륙 축의 기점을 확보한다는 의미다.

여기에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대구권 광역철도 김천 연장이 함께 추진되고 있고, 코레일은 김천역세권 철도부지 14만㎡를 국제업무·숙박·주거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로 재구성하는 개발을 밀고 있다.

부곡동이 김천역과 가깝다는 사실이 소음이라는 부채에서 역세권 자산으로 뒤집힐 여지가 여기서 생긴다.

산업 기반도 이 단지 수요의 배후다.

김천산업단지에 쿠팡물류센터와 아주스틸을 포함한 기업들이 입주하며 일자리가 늘었고, 김천혁신도시의 12개 공공기관이 지역 경제의 하방을 받친다.

"김천 자체공단 입주완료에 혁신도시 공기업, 지역경제의 안전성 유지.", 입주민 한줄평

현재 핵심 쟁점

  • 쟁점 ① [진행 중]상권 공백. 단지와 학군은 완성됐지만 담장 밖 상권이 아직 다 차지 않았다. 4층 상가가 채워지는 속도가 실거주 만족도의 남은 변수다.
  • 쟁점 ② [예정]철도 인프라의 실현 여부. 남부내륙철도와 동서횡단철도, 광역철도 연장은 모두 계획 단계에 걸쳐 있다. 김천역세권 복합개발까지 맞물릴 경우 구도심의 위상이 달라지지만, 일정은 아직 확정 국면이 아니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철길이라는 원죄: 분양 단계부터 지적된 항목이다. 로열 호수를 찾기 어려운 단지라는 평가가 계약 시점에 이미 나왔고, 향과 라인에 따라 체감이 갈린다.
  • 주변은 구축밭: 단지 안은 신축이지만 담장 밖은 오래된 동네다. 신축 단지 하나가 동네 전체를 바꾸지는 못한다는 현실이 남아 있다.
  • 상권 미완성: 스타벅스는 들어왔지만 그 이상은 아직이다. 주변 상권만 채워지면 좋겠다는 말이 주민 평가에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 KTX와의 거리: 김천의 KTX 프리미엄은 혁신도시 몫이다. 차로 20분 거리를 매일 감당해야 하는 통근자에게는 계산이 필요한 항목이다.
  • 분양가 논쟁의 잔상: 인구 13만 도시의 분양가 치고 비쌌다는 인식이 초기 여론에 강하게 남아, 입주 후에도 가격 논쟁의 배경이 된다.

꿀팁

  • 라인 선택이 전부: 철길 방향과 산 조망 방향의 체감 차이가 크다. 고층 라인의 개방감은 김천 구도심에서 대체하기 어려운 자산이다.
  • 원패스를 끝까지 쓸 것: 엘리베이터 호출과 연동돼, 지하주차장에서 세대 현관까지 카드 한 장으로 끊김 없이 이어진다.
  • 놀이터가 둘이다: 104동 쪽 물놀이장 놀이터와 107동 놀이터가 나뉘어 있다. 아이가 몰리는 시간대에는 덜 붐비는 쪽을 고르면 된다.
  • 스타벅스는 걸어서: 정문 맞은편 130평 드라이브스루가 사실상 단지 부속 시설처럼 쓰인다. 김천에서 가장 큰 매장이다.
  • 터미널이 도보권: 시외 이동은 KTX가 아니라 부곡한남터미널이 답인 경우가 많다.

카더라 · 분위기

  • 유이자 미스터리: 분양 당시 옆 동네는 무이자인데 여기는 왜 유이자냐는 성토가 가장 뜨거운 화제였다. 건설사가 김천 시민을 얕본 것 아니냐는 격한 반응까지 나왔다.

"옆동네는 무이자던데 여긴 왜 유이자 일까나.", 입주민 한줄평

  • 마피에서 청약 잘했다로: 입주 2년 전에는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올라온다며 입주 때 고생할 것이라는 걱정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사전점검을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가 쌓이면서 여론이 반전됐다.

"사전점검하고 와서 청약 잘했다는 생각을 계속 했네요. 요즘 매매 문의도 많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입주민 한줄평

  • 경쟁률 부풀리기 논란: 비규제지역에서는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해 경쟁률이 부풀려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사실상 당해 미달이나 마찬가지라는 분석이 계약 초기에 돌았다. 미확인.
  • 랜드마크 선언: 반대편에는 700세대 미분양이 나겠느냐, 입주하면 김천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낙관도 나란히 존재했다.
  • 조용하지만 아이는 많다: 단지 분위기를 요약하는 표현으로 자주 등장한다. 학령 아동 비중이 높은 단지라는 뜻이고, 놀이터를 둘로 나눈 설계가 그 수요를 받아낸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김천 둘뿐인 1군 브랜드 신축: 부곡동에서 5년 만에 나온 신규 단지라는 희소성이 그대로 프리미엄이 된다.
  • 세대당 1.35대 주차: 지하 주차 완비에 동별 직결 동선까지 확보돼, 구도심 구축 대비 체감 차이가 크다.
  • 하자 없는 마감: 사전점검에서 큰 하자가 없었다는 후기가 여러 건 겹친다. 신축 단지로서는 드문 평가다.
  • 조경과 중앙광장: 입주 전부터 자랑거리였고 입주 후에도 유지된다. 단지 안 산책이 실제로 성립한다.
  • 초·중·고 도보권과 학원가 인접: 김천부곡초, 김천중, 김천고가 모두 인근이고 구도심 학원가를 도보로 쓴다.
  • 아이 키우기 좋은 설계: 놀이터 두 곳과 물놀이장, 중앙광장 배치가 학령 아동 세대에 맞춰져 있다.
  • 조직력 있는 입주민 협의체: 입주 전부터 움직였고, 전기차 충전기 증축 같은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단점 · 유의점

  • 철길 인접 소음: 향과 라인에 따라 체감이 갈린다. 계약 전 현장 확인이 필수다.
  • 주변 구축과 미완성 상권: 단지 밖 인프라는 아직 채워지는 중이다. 4층 상가 완성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 KTX 역세권과의 분리: 광역 교통 프리미엄은 혁신도시 몫이고, 부곡동에서는 차로 20분이다.
  • 분양가 부담 인식: 인구 13만 도시 기준 분양가가 높았다는 초기 여론이 지금도 배경으로 남아 있다.
  • 평형 구성의 좁은 폭: 30평에서 38평 사이에 몰려 있어, 소형 수요나 초대형 수요는 단지 안에서 해결되지 않는다.
  • 소도시 수요 기반의 한계: 인구와 일자리 규모가 대도시와 다르다. 산업단지와 혁신도시가 하방을 받치지만 상방은 도시 체급에 묶인다.

토론[편집]

Q. 김천 구도심 부곡동과 혁신도시, 실거주로는 어디가 낫습니까?

A. 통근지가 혁신도시 공공기관이라면 혁신도시가 편합니다.

다만 자녀 교육과 생활 편의를 우선한다면 부곡동이 유리합니다.

김천의 학원가와 자리 잡은 상권은 구도심에 있고, 이 단지는 초·중·고를 모두 도보 통학권에 두고 있습니다.

혁신도시까지 차로 20분이니, 출퇴근만 혁신도시로 하고 생활은 부곡동에서 해결하는 조합이 실제로 가장 많이 선택되는 형태입니다.

Q. 철길 소음은 실제로 어느 정도 감당해야 합니까?

A. 향과 라인에 따라 체감 차이가 큽니다.

분양 단계에서부터 철길 인접이 지적됐고, 로열 호수를 찾기 어려운 단지라는 평가가 계약 시점에 이미 나왔습니다.

다만 이 단지의 조경과 중앙광장, 주차 여유, 학군에 대한 평가는 입주 후에도 일관되게 좋습니다.

결정 전에 반드시 현장에서 시간대를 달리해 소음을 직접 확인하시고, 철길 반대편 라인과 고층 세대를 우선 검토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실거래가
김천푸르지오더퍼스트국토부 실거래가·시세 추이는 리치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치고에서 실거래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