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본동의 그린맨션3차는 1988년 준공된 822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30년이 훌쩍 넘는 연식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곳이다.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탄탄한 학군, 편리한 교통 입지 등 실거주에 필요한 미덕을 두루 갖춰 오랜 기간 사랑받아 왔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단점 또한 명확하다.

지하주차장이 없어 주차난을 겪고, 노후 배관으로 인한 녹물 문제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단지는 재건축에 대한 기대를 품고 있으며, 주변의 활발한 개발 움직임 속에서 새로운 변신을 꿈꾸는 중이다.

822세대의 중형 단지로, 중앙난방 방식이다. 29평형부터 60평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를 제공한다.

822세대
대단지
초품아급
남송초 인접
소음 걱정 無
튼튼한 골조
재건축
기대감

1. 입지와 단지 환경 — 30년 노련함이 빚어낸 편의성[편집]

그린맨션3차는 대구 달서구 본동에 자리해 남대구IC앞산 순환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자가용을 이용한 광역 이동이 편리하며, 대구 도심까지도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대중교통 이용도 준수하다는 평이다.

지하철역까지는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되지만, 버스 노선이 다양하여 서부정류장으로 이동해 도시철도 1호선으로 환승하기 용이하다.

"교통이 좋음(서부정류장 가는 버스를 타고 1호선 환승)남대구ic 가깝고 앞산 순환도로가기 편함", 입주민 한줄평

단지 주변으로는 마트, 시장, 상가 건물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쇼핑과 광역 이동이 편리하며, 편의점과 마트가 가까워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자연·조경 — 사계절 새소리 가득한 '그린' 맨션

단지 안으로 들어서면 이름처럼 푸른 녹지가 펼쳐진다.

동간 거리가 넓어 답답함 없이 개방감이 좋으며,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여 낡은 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한다.

"조용하고 채광잘되고 바람도 잘통해요. 구축이긴하지만 살기엔 너무 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단지를 삥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이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아침마다 나무에서 들려오는 새소리는 단지의 '그린'이라는 이름을 실감하게 하는 정겨운 풍경이다.

거리뷰 — 그린맨션3차

2. 세대 구성과 시설 — 튼튼한 골조, 아쉬운 편의[편집]

그린맨션3차는 총 822세대 규모의 10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 13층 높이로 지어졌다.

29평형부터 60평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를 제공하며, 32평형이 대표 평형이다.

세대 구성과 집 — 30년 내공의 튼튼함과 녹물의 그림자

오래된 연식에도 불구하고 튼튼하게 잘 지어진 아파트라는 평가가 많다.

특히 층간소음이 적다는 점은 주민들이 꼽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방음이 뛰어나다는 후기도 있어 구축 아파트의 고정관념을 깨는 부분이다.

"층간소음이 뭔지 모를만큼 조용", 입주민 한줄평

그러나 노후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인 녹물은 피할 수 없는 단점으로 지적된다.

온수 배관을 교체해도 녹물이 나온다는 후기가 다수이며,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주민들도 있다.

다만, 올 리모델링을 거친 세대의 경우 녹물 문제가 전혀 없다는 상반된 의견도 있어, 세대별 관리 상태에 따라 편차가 큰 것으로 보인다.

주차 — 만성 주차난, 명절엔 전쟁

이 단지는 지하주차장이 없다는 결정적인 약점을 안고 있다.

이로 인해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이중주차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일상적이다.

특히 명절에는 주차 공간이 더욱 부족해 전쟁을 방불케 한다는 후기도 있다.

"지하주차장이 없는 구축", 입주민 한줄평

늦은 시간 귀가할 경우 주차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으며, 지상 주차장의 그늘 쟁탈전도 벌어진다.

다만, 일부 주민은 차량 2대를 보유하고도 주차에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커뮤니티·상가 — 실속 있는 단지 내 인프라

단지 내에는 유치원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편리하다.

외부 시설로는 편의점, 마트, 카페 등 기본적인 상업 시설이 가까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주변 상권도 적절히 형성되어 있어 일상적인 필요를 충족하기에 충분하다.

관리와 운영 — 깔끔하고 따뜻한 아파트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관리가 전반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경비원들이 친절하고, 재활용장 관리도 깨끗하게 잘 해준다는 후기가 눈에 띈다.

"아파트단지관리를 잘해주셔서 너무깨끗하고좋아요.", 입주민 한줄평

중앙난방 방식의 열병합 난방으로 겨울철 난방 효율이 좋다는 장점도 있다. 난방비가 개별난방 도시가스보다 저렴하며, 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있을 정도로 따뜻하다는 후기가 많다.

3. 교육 환경 — 단지 품은 초등학교, 달서구 학군 프리미엄[편집]

그린맨션3차는 단지 내에 유치원이 있고,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인접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 특히 매력적이다.

대구남송초등학교가 단지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내 유치원 바로 옆 초등학교라 그런지 아이들도 제법 많아요", 입주민 한줄평

중학교 배정은 송현여자중학교가 인근에 있으며, 이 학교는 대구지역 중학교 중 학군 등급이 상위 11%로 평가받는 우수 학교다.

이 외에도 새본리중학교성당중학교가 주변에 있다.

고등학교는 송현여자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며,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도 주변 고등학교로 꼽힌다.

달서구는 대구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고 계획도시로 건설되어 학군이 탄탄하다는 평을 받는다.

과거 상서중학교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대구 전체 1위를 기록한 사례도 있다.

인근 학원가로는 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상인역 월배로를 따라 신월성 지역에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단지에서 122m 거리에 윤선생우리집앞영어교실대구그린영어교습소푸르넷수학교습소가 위치한다.

본리동에는 팀매쓰수학학원이, 성당동 성당더샵상가에는 본리성당하늘수학학원이 있어 학원 접근성도 양호하다.

4. 경쟁 단지와 비교 — 오랜 이웃, 그린맨션 2차와의 동상이몽[편집]

비교 항목그린맨션3차그린맨션2차
준공 연월1988년 12월1988년 12월
총 세대수822세대672세대
평형 구성29~60평형29~50평형
지하주차장없음없음
층간소음매우 적음정보 없음
초품아 여부단지 내 유치원, 초등학교 인접정보 없음
재건축 기대높음 (주변 개발 호재)정보 없음

vs 그린맨션2차 — 같은 시대, 다른 규모

그린맨션3차와 그린맨션2차는 같은 해 12월에 준공되어 약 36년간 본동의 터줏대감 역할을 해온 이웃 단지다.

두 단지 모두 구축 아파트로서 지하주차장이 없다는 공통된 단점을 공유한다.

그러나 그린맨션3차822세대로 2차의 672세대보다 규모가 더 크며, 평형 구성도 29평형부터 60평형까지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그린맨션3차는 단지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인접해 있어 초품아에 가까운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층간소음이 적다는 주민들의 압도적인 평가를 받는 등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재건축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과 주변 개발 호재가 활발하게 논의되는 점도 차별점이다.

5. 변천사 · 재건축/주변개발 — 재건축의 꿈, 주변 개발의 바람[편집]

그린맨션3차는 1988년 12월 준공된 단지로, 긴 세월을 거치며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정비구역 지정이나 조합 설립 등 공식적인 추진 경과는 확인되지 않지만, 본동 일대 노후 주거지의 재개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그린맨션3차 또한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

1988. 12
그린맨션3차 준공. 총 822세대, 10개 동, 최고 13층.
2023. 03
재건축 추진 시 관리처분인가까지 약 1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주민 의견이 언급.
현재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확장, 달서구 간선도로 정비 등 광역 교통망 확충 진행 중.
현재
대구 도시철도 5호선(순환선) 신설 추진 중.
현재
본동·월성동 일대 노후 주거지 재개발 및 공공시설 확충, 본리네거리 상권 재정비 추진 중.
현재
옛 두류정수장 부지 대구 신청사 건립 진행 중.
재건축 자체의 공식적인 추진은 아직 미정이지만, 주변의 다양한 개발 호재가 단지의 미래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변 개발 호재 — 교통, 상업, 행정의 새바람

단지 주변으로는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거나 진행 중이다.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확장과 달서구와 도심을 잇는 간선도로 정비 사업으로 성서IC금호JC를 통한 광역 접근성이 강화되어 대구 도심까지 10분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구 도시철도 5호선(순환선) 신설이 추진 중이다.

이 노선은 서대구역, 두류공원 등을 경유하는 총연장 33.9~35km 규모로, 완공 시 대구 도심 순환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달서구 본동·월성동 일대의 노후 주거지 재개발과 공공시설 확충을 추진하며, 본리네거리 상권 재정비 사업으로 복합쇼핑몰과 업무시설 유치도 계획 중이다.

옛 두류정수장 부지로 이전하는 대구 신청사 건립 또한 주변 지역의 유동인구 증가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6. 여담 · 주민만 아는 이야기[편집]

주민만 아는 단점 — 좁은 엘리베이터와 잦은 누수

그린맨션3차는 층간소음이 적고 튼튼하게 지어졌지만, 엘리베이터가 좁아 이사나 큰 짐을 옮길 때 불편하다는 후기가 있다.

또한, 오래된 연식 탓에 잦은 누수지역난방 배관 막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단지 내에 계단이 많아 장을 보거나 짐이 많을 때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꿀팁 — 녹물 필터는 필수

녹물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이 많다.

올 리모델링을 통해 배관을 교체하면 녹물 걱정을 덜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샤워기에 녹물 필터를 끼워 사용하는 것이 꿀팁으로 공유된다.

"리모델링 해야 했고 수도 녹물나올까봐 고친 것 그래도 좀 더 안심 하기 위해서 샤워기에 녹물 필터 끼움", 입주민 한줄평

카더라 · 분위기 — 20년 전 부촌의 명성, 조용한 대단지

그린맨션3차는 20년 전에는 부촌으로 유명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재는 거주 연령대가 높은 편이어서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단지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인접성 덕분에 아이들도 제법 많아 활기찬 모습도 엿보인다.

"20년전 부촌이었덜 걸로 유명하죠", 입주민 한줄평

일부 동의 고층 세대에서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기도 한다.

특히 307동 12층의 정남향 베란다 뷰는 주민들 사이에서 "이 맛에 산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훌륭한 것으로 알려졌다.

7. 주민 평가[편집]

장점

  • 교통 편리: 남대구IC, 앞산 순환도로 접근성 우수, 버스 노선 다양.
  • 조용하고 쾌적: 동간 거리 넓고 녹지 풍부, 층간소음 적어 주거 만족도 높음.
  • 우수한 관리: 단지 관리 상태 양호, 경비원 친절, 재활용장 깨끗.
  • 경제적인 난방: 중앙난방 열병합 방식으로 난방비 저렴하고 따뜻함.
  • 탄탄한 학군: 단지 내 유치원, 대구남송초등학교 인접, 달서구 학원가 접근성 양호.
  • 생활 인프라: 마트, 시장, 상가, 롯데백화점, 시외버스터미널 가까움.

단점·유의점

  • 오래된 연식: 구축 아파트 특유의 노후함, 옛날 구조로 평수 대비 좁아 보일 수 있음.
  • 지하주차장 없음: 만성적인 주차 공간 부족, 이중주차 필수, 명절 주차난 심각.
  • 녹물 문제: 노후 배관으로 인한 녹물 발생 가능성, 배관 교체 또는 필터 사용 권장.
  • 엘리베이터 협소: 이사 시 불편함, 계단 이용이 잦을 수 있음.
  • 잦은 시설 문제: 누수, 지역난방 배관 막힘 등 노후 시설 관련 문제 발생 가능성.

토론[편집]

Q. 그린맨션3차의 재건축 추진 전망은 어떠한가요?

A. 그린맨션3차는 1988년에 준공된 구축 단지로, 주민들 사이에서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주변 지역의 활발한 재개발 및 도시철도 5호선 추진, 대구 신청사 건립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어 잠재적인 가치는 충분하다고 평가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공식적인 재건축 추진 계획이나 조합 설립 등의 구체적인 움직임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재건축이 실현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단지 내 고령층 거주 비율이 높아 재건축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니즈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Q. 구축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인 녹물이나 주차 문제는 실제로 어느 정도이며,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요?

A. 그린맨션3차는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단지로, 녹물과 주차 문제는 주민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불편함으로 언급됩니다.

특히 녹물은 온수 배관 교체 후에도 발생한다는 후기가 있어, 세대 내부 배관 상태에 따라 편차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샤워기 필터 사용 등으로 개인적인 대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차의 경우, 지하주차장이 없어 지상 주차 공간에 의존해야 하며, 이중주차는 물론 명절과 같은 특정 시기에는 심각한 주차난을 겪는다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단지 전체의 대규모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을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으나, 현재로서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감수하거나 개인적인 보완책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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